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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0. 17. 02:48

드럼 악보 보는 법

HiHat(HH)은 오선지 위 첫째 칸에 "X"표 형태로 표기. Open은 하이햇 표기 위에 동그라미("ㅇ")를 , Close는 십자표("+")를 합니다. Cymbal은 HiHat과 마찬가지 위치에 마름모(심벌)형태로 표기하며 종류에 따라 SC(SplashCymbal), RC(Ride Cymbal), CC(Crash Cymbal)등으로 영문표기할 수도 있습니다. Tom Tom과 Snare는 위 그림처럼 차례로 표기하고 탐탐은 갯수에 따라 여러 가지로 표기(나머지 줄과 칸에 차례대로)하며 T1(Tom 1), T2(Tom 2), FT(Floor Tom), LT(Large Tom)등으로 영문표기합니다. Bass Drum(BD)와 HiHat Foot Pedal은 오선지 아랫 방향으로 그림과 같이 표기합니다. 리..

2004. 10. 17. 02:45

공일오비 스토리 by 정석원 - 첫 번째 콘서트

콘서트 날짜는 잡았는데 표는 팔리지 않고 윤종신이 진행하는 '우리는 하이틴'은 점차 청취율이 높아졌다. 날이 갈수로 내가 초대 손님으로 방송에 참여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나의 출연이 너무 잦아졌을 경우에는 호일형이 대신 출연, 호평을 듣기도 했다. 덕택에 팬들이 잘 모르던 공일오비의 멤버들과 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92년 11월 중순경이었다. 드디어 공일오비의 첫 콘서트 일정이 잡혔다. 92년 1월 12일 63빌딩 컨벤션 센터라고 했다. 종신이는 공연 일정이 잡히기 무섭게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이 콘서트의 홍보에 나섰다. 공연날짜가 가까이 다가오는데도 멤버들은 천하태평이었다. 호일형과 나, 그리고 형곤과 현찬이는 각자 집에서 자신이 맡은 악기연주를 익히고, 객원 가수들..

2004. 10. 11. 19:29

악보라는 것..

악보는 제 3자에게 음악의 내용을 가장 손쉽게 전달 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녹음 매체가 발달하지 못했던 시대에 악보는 유일한 작품 보존의 방법이었을 수 밖에 없다. Bach는 어둠속에서 몰래 악보를 사보하고 읽으며 음악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일까.. 말년엔 실명하는데 Bach의 작품들이 갖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어떤 의미에선 등가교환일지도 모르겠다. 음악의 맹점일까.. 완전보존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다. 컴퓨터로 수치화된 소리라면 가능성을 대단히 높일 수 있겠지만.. 한 사람이 같은 선율을 연주해도, 연주할때마다 미묘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일률적으로 모든 노트가 항상 같은 강약, 같은 길이를 갖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미묘하게 변화한다. 미술의 경우 비교적 완전하게 보존이 ..

[시부야계] 시부야계 완전정복

뮤크박스가 새롭게 단장되었네요. 뮤크스페셜로 소개된 시부야계 써머리와 주요 아티스트 41팀의 곡이 있어 퍼왔습니다. 시부야계 초심자 입문용으로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지난 9월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제 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안이 2004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일본의 영화, 음반, 게임 등이 전면 개방된다. 새해 첫날 서울에서 열린 일본대중문화 개방을 축하하는 튜브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뮤지션들의 앨범 발매가 잇따르고, 콘서트도 줄이을 예정이다. 이에 대한 문화계의 시각은 다양하지만 국내 대중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기대가 크다..

음악바톤 이어받기~

스크랩 전용인데 쩝.. 언니의 부탁이라 차마 거절 못하고. ㅋㅋ 사실 이런거 쓰는거 좋아함. 푸훗. ..... 저도 퍼뜨립니다.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listen_music 이라는 폴더가 있는데 지금현재 15.2GB 다운받은거^^; 대부분 넣어뒀고 아 근데 아직 씨디 구워둔거에서 못옮긴것도 꽤 있다. 그리고 새로 산 씨디들도 다 wma로 해서 넣어뒀다. 한꺼번에 들을려고. 또 씨디 넣고 들으면 씨디 돌아가는 거랑 뜨끈뜨끈해 지는거 어쩐지 불안하다;;; 옛날에 가지고 있던 tape중에 좋은 것들도 mp3로 변환해서 (테잎을 틀고 컴터에서 하나하나 녹음하는 꽤 귀찮은 작업을 했음. 헛헛;;) 넣어뒀다. 근데 아직 못 옮긴 씨디와 tape들이 많기 때문에 다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래서 ..

2004. 9. 29. 12:27

[펌] 나만의 홈스튜디오 만들기

"나만의 홈스튜디오 만들기" ▷홈 스튜디오가 뭡니까 ? 홈 스튜디오란 글자 그대로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꾸미는 스튜디오를 말합니다. 컴퓨터와 미디악기, 그리고 조그만 믹서 정도로 꾸미는 작업실의 수준을 넘어서 보컬과 기타 등의 어쿠스틱을 녹음하고 믹싱도 가능한 수준으로, 기능상 기존의 레코딩 스튜디오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단, 퀄러티면에서 약간 부족함이 있을 수 있겠고 오케스트라나 잼세션 레코딩 등의 다양한 요구를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이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녹음? 믹싱? 그건 뭐죠? 믹싱이란 각각의 개별트랙, 즉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보컬, 코러스....등의 개별트랙을 EQ나 그 밖의 다이내믹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음색을 변환하거나 다듬고, 리버브나 딜레..

2004. 9. 29. 12:27

[펌] 아마츄어를 위한 홈스튜디오에서의 마이크 녹음과 처리

아마츄어를 위한 홈스튜디오에서의 마이크 녹음과 처리 개인 컴퓨터(PC)의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그것을 기반으로 한 홈레코딩 기술도 엄청나게 발전을 하였고 , 이제 집에서도 웬만큼 좋은 퀄리티의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 최상의 녹음을 위해서는 잘 설계된 룸(녹음실)과 양질의 마이크 프리앰프 , 그리고 고가의 아웃 보드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다양한 사운드적 실험을 감행할 수 없다는 것과 고비용이라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아마추어 뮤지션에게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홈레코딩의 필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습니다. 본인 역시, 이 글을 읽고있는 많은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여러 면에서 힘든 점이 많았었지만, 그만큼 홈레코..

2004. 9. 29. 12:27

[펌] 내가 홈레코딩을 하는 이유 : 지누

내가 홈레코딩을 하는 이유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가지고 싶어한다. 많은 돈 을 들여서 녹음실을 만들수가 없는 상황 이라면 작지만 내실 있는 스튜디오를 만들어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수 있다 홈레코딩은 단순히 "적은예산으로 음반을 만든다" 라는 것보다더 많은 장점이 있다. 작,편곡자 들에게 곡을 받고 음반 기획사 에 의해서 만들어지는상품화된 가수가 아니라 자신이 작,편곡과 프로듀서 로서의 능력이 있는 상황 이라면 홈레코딩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100%발휘할수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노래하나가 앨범에 들어가기 전에 데모를 먼저 만들게 되는데 지금까지 데모보다 더느낌이 좋은 완성품은 들어보지 못한거 같다. 곡을 만들때 어떤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작업실에서는 그..

[펌] Tape의 곡을 컴퓨터로 옮길수 있습니까?

질문: Tape의 곡을 컴퓨터로 옮길수 있습니까? jason1st / 2004-09-27 16:18 태잎에 들어있는 곡을 컴터로 옮겨서 cd로 만들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1. 태잎에 연결하는 연결선을 보니깐 컴터에 꼽을수는 없는거 같더군요... 컴터와 태입읽는 기계사이에 다른 기계가 필요한건가요? 2. 그리고 프로그램은 뭘써야합니까? 사운드포지? 네오버닝? 이거 두가지중에서도 가능합니까? 답변: re: Tape의 곡을 컴퓨터로 옮길수 있습니까? zzangilovely / 2004-09-23 15:37 사운드 포지로 녹음하시면 됩니다. 테이프가 들어가는 데크를 보면 보통 스테레오로 2개의 아웃 단자가 있을 겁니다. 컴퓨터는 작은 스테레오 짹 하나로 들어가구요... 전파사나 컴퓨터 상가에 가셔서 얘..

[펌] 마이크기초이야기

#. 마이크(microphone) 에관한 기초적인 이야기 마이크는 음향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 시키는 기기로 전기 신호 처리의 제 1단계이며 소리의 입구이다. 이러한 마이크의 역할 때문에 소리의 완성에 있어서 최후 까지의 음질을 좌우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우수한 믹서 일수록 마이크의 선택에 신중하며 그 선택 또한 어렵다. 그저 가격이 비싼 마이크가 무작정 좋다고 말할 수도 없으며 각각의 특성을 따져 보고 적절한 곳에 사용하여야 한다. 1. 마이크의 원리 마이크의 원리는 기본적의로 음파의 크기에 따른 진동판의 변화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그 방식으로는 전기 저항 변화, 자기 변화, 압정 변화, 정전 용량 변화 등으로 구분 된다. ㉠ 전기 저항 변화형 마이크 카본 마이크가 대..

[펌] Subway 콘서트 가다......

서브웨이 - 드라마 라이브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해 오면서 많은 의문들이 생겼다 . 관객들의 현장 반응은 많은 애정을 보내오는데도 불구하고 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걸까... 왜 나와 멤버들은 계속 음악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잘 모르겠다... 사람들은 나에게 이런 얘기를 한다. "너무 부럽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 “복 받은 사람입니다. 감사하며 사십시오..." 감사하지 않다거나 불만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고 있다 . 자신을 둘러싼 조금이라도 편안한 모든 것들을 포기한다면 누구든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단지,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 조성민

꽃피는 봄이오면 ost

28. Pomp And Circumstances-위풍당당 행진곡 (꽃피는 봄이오면 ost) 음.. 그렇게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였는데, 보고 난 당시엔 그냥 따뜻하군.. 싶었고, 나중에 ost를 들을땐 눈물 날 정도로 감동이 뒤늦게 밀려오던 영화.. 제일 좋았던 장면인 탄광촌 앞에서 아이들이 부슬비를 맞으면서 연주했던 장면의 그 곡이다. ost에도 나오는 최민식의 대사 '엄마.. 나 처음부터 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 다시 처음이라오..... 오잉. 이거 찾다가 알았는데 원래 김현식 노래인겨?;;;

음악을 듣고 울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분이시라면 이웃으로 환영. 아무리 이어폰에서 나와 내몸 전체를 휘어감는 음악이라지만 어떻게 나에게서 눈물을 뽑아내기까지 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 잔잔...하고, '그거 음악선생이 시골 애들 가르치는 뻔한 내용 아니야?' 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음악을 사랑함과 세상에서 세상기준대로 살아감이 함께 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난 날 울리는 음악을 사랑하면서 살고싶어. 개인적으로 탄광촌에서 애들이 비 맞으면서 연주하던게 제일 가슴에 남았다. 트럼펫이, 섹소폰이 그렇게 좋은 소리를 내는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다...

2004. 9. 26. 00:44

슈퍼스타 감사용 OST - 오디션

슈퍼스타 감사용 OST - 오디션 1982년 프로야구 원년 당시, 꼴찌 팀 삼미 슈퍼스타즈의 만년 패전처리 전문 투수로 활동했던 실존 인물 '감사용'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포츠 드라마 OST 가운데 5번곡이다. 감사용 선수가 유명세를 타거나 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가 원하는 일에 신념과 투지를 갖고 매진하는 모습이 일상적인 풋풋한 꿈을 꾸게 하는 소박한 드라마였다. 에서도 이범수가 출연하는데 왠지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낌이 비슷하다. 그것은 바로 아름다운 꿈을 꾸는 사람들이란 공통점이 있어서다. 이 음악은 제목 그대로, 삼미슈퍼스타즈의 입단 테스트가 있던 날, 삼미철강에서 일하던 감사용은 직장에서 몰래 빠져나와 오디션 참가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경기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투구를 하는 장면에서 배경음악..

2004. 8. 22. 20:54

04.08.22 롤러코스터 콘서트

이때 그 맨처음 85만화소짜리 디카 갖고 있을때라; ㅋ 사진 찍으려고 시도는 했던것 같은데. 사진 찍는게 더 신경쓰여서 그냥 공연에 집중했으므로. 사진이 없넹 >_

언니가 선물줬다. 캬캬 [고백 - 지성]

블로그에 와서 줬다 -_-;(블로그도 쓰고 있다. 스크랩용으로. 가끔 블로그씨와 대화도 하고...) 애정의 조건에 나오는 노래다. 거의 맨날 한가인이랑 지성이랑 나오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지성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혹시나 했었는데 아니겠지~생각해왔다. 옛날부터 노래 넘 잘해서 여기저기서 가수하라고 그랬다는데 연기에만 전념 할거라는 얘길 들었었다. (내가 지성 쫌 좋아했잖아. ㅋㅋ 그거 뭐더라? 배두나랑 이민우랑 나오던 드라마. 거기서 보고. ㅋㅋ) 암튼 그래서 노래 잘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노래 안했겠지 하고 당연히 생각했고.. 또 솔직히, 이정도로 잘하진 않겠지-_-; 했었다. 근데 지성이 부른거라네 +_+ 오오.. 노래 정말 잘하지? ㅋㅋㅋㅋㅋ 지성오빠~~~ ㅋㅋ >_

...목소리.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곡. 가사. 그런거 하나도 신경 안쓰이고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이렇게 완벽한 목소리로 내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면 난 정말 평생 그사람을 사랑할게다. 넌 정말 좋겠다. 나처럼 니 노래를 전심으로 느껴주는 사람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겠다... -디지털 싱글앨범 듣고나서- http://digital.playmusic.co.kr/Main/PM_DigitalSingle.asp?albumid=D00006168 ㅜ_ㅜ 제발 내가 널 동료로 만날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 평생의 소원이야 ㅜㅡ 고마웠어 거리에서 그대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다 링크는 안되고.. 저게 무슨 노래였더라...;; 세상에 이기찬 노래가 서비스 안되는게 이렇게 많다니...--+ 내 기억엔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였던..

한다고 했는데

또 우울하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아무것도 하는거 없어 보인다고 말해도 반박할 말이 없다.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지는 이유는 뭘까 결과보다 과정이라는 말도 아무 위로가 안돼 얼마전부터 떠오르는 노래. 제대로 된 가사를 보니 더 팍팍...ㅜㅡ 옛기억이 새록새록하구만. 유영석 가사 정말 잘쓰지. 음... 뭐랄까.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자기 생각 같애. 이거봐라~ 결국은 또 노래얘기로 끝나는건 뭐냐고-_-;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결과보단 과정이라는 말도 아무 위로가 안돼 언제쯤 성적과 나는 이별할수 있나 남들은 공불 못하면 다른길이 있지 음악과 미술 또는 뛰어난체력 연예인을 꿈꾸는 외모 하지만 난 아무것도 발견한게 없어 고민만 많고 소극적인 성격과 즐기는건 오로지 사색..

간만에 실컷 울었다.

난 가끔 울어준다(?) ^^; 그냥 가끔은 속 뒤집어질때 엉엉 울어주면 시원해지곤 하지... 요즘 계속 뭐 그냥 좀 답답하기도 하고 별로 좋은일도 없고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울때는 안된것 같았는데^^;;; 음악듣다가 엉엉 울어버렸다. The Film 의 '괜찮아'를 듣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눈물이 막 복받쳐 오르는거다. 서러운 눈물은. 가슴속에서부터 솟아오른다.. 그 노래의 내용때문에 운게 아니고... (내용은 별로 특이할게 없는듯; 잘 생각안남;) The Film은 타이틀곡 '괜찮아'를 듣고 괜찮군 싶어서(핫^^;;) 앨범을 다운받아서-_-;(나도 사실 다운받아서 듣기도 한다;; 그래도 좀있다 살거다;;;) 듣다가 유재하가요제 출신인걸 알았다. 뭐. 그런 배경이 주요 이유였을지도 모르..

04.04.28 름님과의 첫 대면

... 난 그렇게 살 수 있는 내가 될수 있다면 계속 이길을 갈거야. 언젠가는 그렇게 살 수 있는 길이라는게, 내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이야. PDbox에서 음반 잔뜩 다운받아서-_-;(사야되는데..;;) 랜덤으로 돌려놓고 있는데 어떤곡이 나오는데 좋길래 봤더니 The Film의 13회 유재하가요제수상곡 이었다. 유재하가요제는, 가사들이 꼭 그런 분위기 인것 같아. 일기장에서 옮겨왔다. 이것이 나의 름님과의 첫 대면.(대면은 아니지만;) 근데 지금보니까 오빠 생일 다음날이네. ㅋㅋㅋ 괜히 의미를 부여. :P 이 뒤로 엮인글을 쓸 것임.^^

작곡

취미로 작곡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그동안 기타와 키보드를 가지고 감으로만 작곡을 하면서 이런저런 곡들을 만들어왔는데요 조금체계적으로 이론무장을 해보고싶군요. 전공생이 아니라 당연히 독학을 해야겠는데 우선 독학하기 쉬운 화성학 서적 추천 부탁드립니다^^; '백병동의 화성학 증보판' 을 조금 보다가 관뒀거덩요... 그리고 작곡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피아노를 얼마나 배워야할까요?? 어렸을때 체르니 100번 도입부분 조금정도를 하다 마쳤는데 다시 공부한다면 몇번까지 해야할지...; 또, 화성학 이외에 해야할 공부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ㅡ,.ㅡ;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답변입니다. 문제제기 funky1117 (2003-02-25 13:25 작성) 우선 음악이론의 기본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