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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2

왜 증오의 대상이 되는가? 아이돌 스타에 대한 가혹한 시선도 그렇다. 좀 관대하게 쳐다보면 안되는가? 김원준과 R.ef 가 물러나면 김광석과 크래쉬 가 들어서나? 아이돌 스타가 물러난다고 아티스트가 들어서는 것은 아니다. 록도 그렇다.본 조비와 메탈리카가 동시에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금년에 나온 '지니'를 보자.세상에 펑크 중에 가오잡는 경우는 물론 없다.그렇다고 몇팀도 되지 않는데 TV에 기웃댄다고 이들을 거꾸러 뜨리느 것은 아무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최근에 가장 참혹했던 경험은 첫머리에서 언급했던 '록의 부활을 꿈꾸며' 콘서트였다.시나위의 무대가 끝나고 우리가 올라왔는데 시나위의 골수팬이라고 자처하는 꽤 많은 이들이 박수조차 치지 않았다.한마디로 유치한 행동이다.신대철은 나와 김세황의 오랜 우상이다..

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퍼온글] 디딤돌 신해철 인터뷰 1996-11-16 16:53 490 line 하도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어디서 퍼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 긴 글을 두드려 올린 이의 정성도 그렇고 내용도 짜임이 있어 재미있네요. 한번 보세요. 이제 올립니다. 이장윤 (Slash ) [필독] 신해철의 인터뷰 기사 (내용 충실) 09/10 21:25 387 line 안녕하세요? Gums N' Noses의 Slash이어요.·˙·★~ 이 인터뷰는 '디딤돌' 이라는 월간지에 실린 신해철님의 인터뷰 기사입니 다.나름대로 내용이 충실하다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디딤돌은 고교생을 위한 읽기자료임) 본 인터뷰에서 신해철의 음악적 견해와 넥스트의 앞으로의 방향, 표절에 관한 신해철의 견해, 한국 대중 음악계를 바라보는 신해철의 견해,..

2005. 2. 18. 15:46

거위의 꿈...

[퍼온글] 흐억. 출처가 어디였지^^;;; 세상은 언제나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자하는 숭고한 고민도.. 돈을 벌고자하는 욕심도.. 대학을 가고자하는 바램도.. 결혼을 하고자 하는 기대도(내얘긴듯 ㅎㅎ)... 꿈을 위해 숱한 시간을 방황하는 것조차도.. 다 도전이란 이름을 붙여줄 수 있겠죠? 그러고 보면 세상은 도전하는 자에게는 참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노숙자처럼 신문지를 벗삼아 100원 200원에 쩔쩔매는 삶보다 자신이 가진 목표때문에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모습은 차라리 멋진것이라 여겨집니다.. 요즘 대학을 준비하거나 자기만의 딜레마에 빠져 힘겨워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자 이런 글을 씁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모두 언급해보고 싶지만 지면..

몇가지질문...

아이고 체르니50번까지 치셨으면 손가락은 날라댕기시겄네용...흐흐.. .... >어느학원 어떤 선생님이 괜찮습니까?가격대는? 넘 직선적인가?요.. >개인적으로 재즈즉흥연주나 작곡같은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배울것은 끝이없지만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몰라요. ㅎㅎ...-_-a 재즈피아노라면..학원보다는 개인레슨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특히나 클래식을 오래하셨다면..당근~! 학원선생은 님보다 어떤면에서 실력이 무지 딸릴수도 있어요. 제가 다녀본것은 아닌데, 서클후배들이 이대앞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에서 재즈피아노를 배우는데, 아주못가르치는것 같지는 않지만...좋은소리 안하는걸로 봐선 별로인듯 싶고. 재즈아카데미도 요즘엔 그냥 전공자출신정도의 수준인듯. 제생각엔 믿고 배울만한 이름있는..

2005. 2. 18. 15:38

Sign - Mr.Children

屆いてくれるといいな 전해져주면좋을텐데 君の分かんないところで僕も今奏でているよ 그대가모르는곳에서나도지금연주하고있어 育たないで萎れてた新芽みたいな想いを 키우지말아시들어버린새싹같은마음을 二つ重ねて鳴らすハ-モニ- 두개를겹쳐울려내는 harmony 「ありがとう」と「ごめんね」を繰り返して 「고마워」와「미안해」를되풀이해 僕ら人戀しさを積み木みたいに乘せてゆく 우리들사람의사랑스러움을나무장난감처럼타고가 ありふれた時間が愛しく思えたら 흔하디흔한지루한시간이사랑스럽게생각된다면 それは「愛の仕業」と小さく笑った 그것은「사랑의시업」이라며조그맣게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그대가보여주는모습나를향해있는신호 もう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아제그무엇하나놓치지않아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그런것을생각하고있어 たまに無頓着な言葉で汚し合って 가끔은무관심한말..

김동률의 B형 예찬론

김동률의 B형 예찬론 나는 A형이다. 그냥 A형도 아니고 B형을 동경하는 A형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B형의 특질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결코 B형앞에선 어찌할수 없는 그래서 B형앞에 무너지고 마는 그래서 더더욱 그들에게 끌리고 마는 어쩔수 없는 A형이다. 이런식으로 풀기 시작하면 누구나 도대체 A형과 B형이 성격들이 어떻게 다르길래 하며 궁금해한다. 뭐 과학적으로 규정된 혈액형에 따른 특징이 있는지 없는지 알바는 없지만 적어도 나의 주위 사람들을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 기준에서 혈액형으로 나누어보면 얼추 비슷한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B형들의 공통분모는 너무도 명확하여 언제나 새로운 사람들의 혈액형을 알게되면 내 주위사람들의 특질을 대입해 보곤 한다. 그렇다면 나의 주위의 B..

2005. 2. 18. 15:26

Any - Mr.Children

- pm.3:26:16 Friday, February 18th 2005 -Any - Mr.Children -->上邊ばかりを 撫で回されて 껍데기만 어루만지는 듯한 시선에 둘러 싸이다 急にすべてに 嫌氣がさした 僕は 불현듯 모든 것에 싫증나버린 난 僕の中に 潛んだ 暗闇を 내 속에 침잠해 들어온 칠흙같은 어둠을 無理やり ほじくり出して もがいてたようだ 억지로 후벼 파내려 발버둥치고 있었던 거 같아 眞實からは噓を 진실에서는 거짓을 噓からは眞實を 거짓투성이를 보곤 진실을 夢中で 探してきたけど 정신없이 이때까지 찾아왔지만   今僕のいる場所が 探してたのと 違っても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가 찾던 곳과 다르다고 해도 間違いじゃない きっと答えは 一つじゃない 틀린 게 아냐 분명 해답이란 하나만 있진 않을 거야 何度も 手を加..

2005. 2. 18. 15:25

HERO - Mr. Children

HERO - Mr. Children    - pm.3:25:19 Friday, February 18th 2005 -HERO - Mr. Children-->例えば誰かひとりの命と引き換えに世界を救えるとして 예를들어, 누군가 한명의 목숨과 맞바꿔서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면 僕は誰かが名乘り出るのを待っているだけの男だ 난 누군가가 나서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인 남자야 愛すべきたくさんの人たちが僕を臆病者に變えてしまったんだ 사랑해야 할 많은 사람들이, 날 겁쟁이로 만들어 버렸어 小さい頃に身振り手振りをまねて見せた 어릴적에 손짓발짓으로 흉내내곤 하던 憧れになろうだなんて大それた氣持ちはない 동경하던 모습이 되어야지 하는 따위의 커다란 생각은 없어 でもHeroになりたい ただひとり君にとっての 하지만 히어로가 되고 싶어 단 한 사..

오늘의 음악 - 더 팬

- am.10:54:45 Friday, February 18th 2005 - ㅋㅋㅋ 재미들렸다. 오늘의 음악은 롤러코스터 3집. &... 더팬.ㅜㅜ 이사람들은 어디서 뭐하는지? ⊙_⊙; The Fan - 7日後愛

2005. 2. 17. 14:45

오늘의 음악 - 오늘은 토이5집이다!

오늘은 토이5집이다! 기다립니다. 아놔. 앨범전체 딱 올라가게 안되나 쫌. 대충 보고 5집인것 찾아서 넣었다. 다 맞겠지? 그래도 내가 5집까지는 각각 앨범과 노래가 매치가 되고 거의 다 알겠는데, 6집은 잘 몰라. ㅋㅋ 갈수록 더 음악을 깊게 안듣는거 같네 ㅜㅜ 암튼 뭐. 5집도 대부분 다 좋지. 좋은사람은 말할것도 없고 sad 버전도 좋고, 기다립니다도 맨날 속으로 쳐울면서 따라하던거고 ㅋㅋ 성시경이 부르는 '소박했던 행복했던' 은 진짜 그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고 여기서 김연우가 부른 '마지막노래'던가 나 그것두 너무 좋아. 참, '내가 남자친구라면'도 쥑이지. '이런일들위에 널 얹으면 어떨까'...

2005. 2. 17. 02:38

GRU - Pasta, 나의 자리

45. 파스타 (GRU) 내가 GRU를 알게되었던건..... 한 2년전이던가? 보통 노래를 각자 듣지 않고 틀어놓는 회사에서는 대부분 내가 음악 담당이었다. ㅋㅋ 그당시 벅스에서 뭐 최신곡 리스트라던가 - 근데 사실 최신곡은 잘 안틀었다. 내가 좋아하는 류가 별로 없었거든 - 그런걸 틀어놨었는데, 딴데서 딴거 하다가 처음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뭔가 하고 보러갔다. 그게 pasta 였다. 그때부터 GRU를 알았고, 그 음반을 듣다가 나의자리도 좋아하게 되었고, 나의 자리를 검색했더니 제인이라는 사람도 나와서 누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고. 근데 그때 참 기분이 좋았던건, 내가 갑자기 노래가 뭔가 보러 갔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뭐하녜. '노래가 좋아서요' 그랬더니 아는 노래야? '아뇨. 처음듣는 노래예요..

2005. 2. 3. 17:12

film님의 글과 비가와 연주곡...

film님의 글과 비가와 연주곡... 하루종일 비 내리는 오후. 도서관 올라가는 길에 내 앞을 지나가는 커플 하나. 서로 어깨를 기대고 다정하게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그들을 지나쳤어 지나쳤지. 지나쳤어. 지나치다. 그러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 졌어. 왜 커플들은 우산을 하나 쓸까. 절대로 질투가 나서 환장했다거나, 그런 꼴을 두 눈 뜨고 절대로 못 보겠다거나 정말 그런건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정말, 정말,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 보니까 남자 왼 어깨가 꽤나 젖어있던데. 보니까 여자의 이쁜 원피스 한 편의 어깨 죽지도 많이 젖어있던데. 게다가 그렇게 습기찬 데 종일 같이 걸으면 불편할 일도 좀 있을테고, 찝찝한 기분도 있을테고, 또, ... 그들은 내 앞을 지나가고. 넓디..

아침에 일어나서 들으면 딱 좋은 노래

푸딩!! penguin 뭐야...음악 나올줄 알고 배경음악 껐는데...젠장. 2005/01/28 은뒤 ㅋㅋㅋㅋ 어쩌나 -.- 이거 사면 올려줄께...가 아니라! 사서 들으라고 추천하는거야. ^_____^ 2005/01/28 eun 푸딩이 뭔데, 먹는거야? 2005/01/29 eundi 노래라니까 -0- 2005/01/30

Brunch

이노래. 분위기 좋지 않냐? 제목이 Brunch 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통유리 너머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간단하게 먹는 샌드위치와 우유한잔. 아.. 도로시도 괜찮네. 아~~~ 지겨워. 매일 매일 반복 되는 날들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순간순간이 나에겐 힘들어. 난 벗어나고 싶어. 언제나 슬픔의 벽속에 나는..... -_-;;; 꼬심 나를 돌아봐 그대 나를 ........-_-;;; 김성재 짱!!!-0- 모하는 짓이야 :@ ㅋㅋ 짜슥~ 함 놀러가께~~/사기성 발언?/낄낄~ 2005/01/06 eundi 올만이야. 꼬심. 꺼심이는 가끔 오는데 넌 너무 안온거 아냐?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 사기성 발언!:@ 언능 놀러와 엉엉~~ 2005/01/06

리메이크좀 고만해라.

아~ 이거야 원. 또 열받네 -"- 케이블에서 원작이라도 해주던가 --;;; 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ost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난 미안하다 사랑한다 안보는데 밖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또 어디서 듣던 거라 찾아봤더니... 저번에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저음악 가지고 변형시켜서 썼을때도 참 싫었는데. 여기서도 썼네. 이것도 또 달라요. 완전 그때그때 다른 쌩뚱맞은 음악 -"- 앞부분은 자르고 뒷부분만 썼대. 원작자 허락을 못받아서 미수록곡이라고? 그래도 되는거야?-_-; 왜 난 이런거 갖고 열받지? -_-;;; 머야. 미사는 너무 리메이크갖고 연명하는거 아니야? 앙?! 불경기고 음반시장도 죽어가고 이럴때 리메이크 곡이 판치는거 정말 싫다. 제발 음악좀 고심해서 만들자고. 그리구 자꾸 하늘에서..

2004. 12. 16. 21:47

04.12.16 넬. 자우림. 윤건. 이소라. 바비킴

쫌 늦게왔다. 예약음반 때문이었는지. 두개는 포스터도 증정해줬지만 접혀있는 포스터라 다 꾸깃꾸깃. 그래도 그리 중요한 포스터는 아니라 그냥 잘 펴서 뒀고. 사실 아직 다 들어보진 못했다. 쌓아놓기만 해도 마냥 좋다 실은. 헤벌레~ 탁상달력도 줘서 넘 좋아 ^-^ 근데 이중에 한개는 내가 왜샀는지 모르겠어.-_-; 뭣에 혹해서 산거였는지. 내가 좋아할 스타일이 아닌데--; 암튼. 두근두근 오래기다려서 받은 음반. 넘 좋다.

우울한 금요일

...그럴땐 초콜릿 한입에 눈이 스르르 행복한 상상에 취하지. ♬ 집에가다 사먹어야지. 힘내자. 아자!

瞳をとじて-눈을 감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29. 瞳をとじて-눈을 감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영화는.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넘 졸릴정도로 좀 지루했다. 이 노래는 좋았다. 후렴부분에서 감정을 고조시켜주는 탁월한 곡. ㅋㅋ (수정 덧붙임) 웃긴 얘기(?) 하나. 2004년에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갔을때 숙소에서 TV를 틀어놨는데 아마 작은언니는 자고 큰언니는 씻고 있어서 나 혼자 보고 있었다. 오락프로그램이었는데 사회자는 초난강과 유스케산타마리아(중매결혼남자주인공임)였고 초대손님으로 smap의 멤버중 한명(이름은 모른다. 기무라는 아님-_-)이 나왔다. 유스케도 초대손님이었나? -_- 암튼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ㅎㅎ 엽기적이고 어이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는데 -.- 그중에!! 노래 맨 앞 전주부분을 짧게(길면 3초? 짧으면 ..

2004. 11. 26. 17:06

그대를 사랑하는...HUE (feat. 하림)

12. 그대를 사랑하는 (HUE1집) HUE음반에 있는 노래. HUE는 정지찬이고, 노래들을 정지찬 포함 여러사람이 불렀다. 그중에 이 곡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림이 부른곡. 뭐 물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는 이기찬 목소리지만 하림스러운 스타일은...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다. 한마디로 하자면 '완벽한 목소리' '악기같은 목소리'..랄까?... 조규찬처럼.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수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이상 나란건 없는 가요. 가져간 ..

2004. 10. 17. 18:32

헤드폰 이야기~PX100 & PX200

얼마전에 구입한 PX100입니다. 아직 번인은 끝나지 않았지만 저음에 있어서는 포타프로 못지않은 발군의 능력을 보이는 포터블용 헤드폰입니다. 착용감은 PX200에비해 가볍고 압박감이 거의 없다 시피 합니다. 모냥은 자동차 휠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 착용해보면 뽀대납니다. 이건 지난번에 올렸던 PX200입니다. 2년이 넘은 지금두 잘 쓰고 있습죠. PX100사면서 하나더 구입 하게 됐는데 사실 PMX100 (PX100의 Back Phone Type)을 사서 써보니 귀가 좀 아프더군요.. 그래 애인 줬습니다. 그랬더니 PX200하나 사주더군요 ㅎㅎ (딱히 다른거 맘에 안들어서 ㅜㅜ) 위에 사진들은 자랑하구 싶어서 올린건 아니랍니다. 사실 이말이 하고 싶어서 올린겁니다.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나 PX100이 좋..

2004. 10. 17. 02:49

엘레콤 IPod 이어폰 정리기

일본 엘레콤은 iPod의 표준 이어폰을 깔끔하게 감아 보관할 수 있는 iPod용 악세사리를 출시했습 니다. iPod 시리즈 색상별로 만든 이 제품은 탄력성이 있는 실리콘 고무를 채용하여 가방안에서 다른 물 품에 세게 눌려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iPod 전용으로 나왔지만 크기만 맞는다면 일반 이어폰에도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보통 이어폰을 가지고 다닐때에는 기기에다가 빙글빙글 말아가지고 다니거나...아니면 꾸깃꾸깃 접어서 가지고 다녔는데...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관련 : http://www.elecom.co.jp/news/200701/avd-hara/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