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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4. 20:52

축하

칠랄레 팔랄레 같이 떠들고 놀던 20년 알아온 녀석이 늘 구부정하던 등을 정말 꼿꼿하게 펴고 주먹꽉쥐고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왠지 기분이 이상했다.. 미도 앞 편의점에서 커피우유 하나씩 마시면서 셋이 히죽거리던 기억도 지나가고.. 남들은 잘들 알아서 다음 관문으로 때가되면 들어서는데 나는 왜이렇게 자폐아처럼 그런 것 하나하나가 힘든지 모르겠다. 어쨌든(?)ㅋㅋ 넘넘 축하한다 ㅋㅋ 축가를 넘 못해서 속상하고 짜증남 ㅠㅠ

2010. 10. 30. 01:43

10.10.28 Arrange Battle

그렇게 사진들을 찍어대더니 왜케 사진들을 안올려;; http://blog.naver.com/sac_art?Redirect=Log&logNo=60117454922 이럴수가 있나... 우리 사진 안올라갔잖아... 이름은 우리 이름으로 하고 다른 팀 사진이 올라갔음-_-;;; 쨌든 뭐 즐거운 행사였고~ 역시 사람들과 음악을 함께하는건 즐거운법. 경쟁이 될 수 없는, 즐거운 것.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더 잘해야지 >_< 사진은 딴데서 퍼왔음. 핫핫. 여기 내가 있다. ㅋㅋ 아 너무 웃겼다. ㅋㅋ 역시 연예인이라 그런가 말도 굉장히 잘하시고. 무대 올라왔을때 애들이 막 와- 연예인이다 연예인 하면서 수군수군 하니까 그래~ 연예인이야~ 하는데. 너무 웃겼다. ㅋㅋㅋ 얘기 끝나고 오토튠인지 기계소리 점검한다..

2010. 10. 20. 01:30

10.07.10 헤이리

헤이리를 갔엉.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헤이리 가보고 싶었는데 데려가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정말 고마운 사람!^^ 그리고 늦은 생일선물로 우산도 사줬다 우히히- 이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는데 오빠가 올리면 안된대서... ㅋㅋㅋ 그치만 너무 귀여운걸 ㅜㅜ ㅋㅋ

2010. 10. 20. 01:02

10.05.29 필통을...ㅜㅜ

자꾸 밀리면 안되는데. 악 짱나;;; 전날밤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정신이 굉장히 말짱한채로 일기를 썼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보니 대체 뭔 소린지;; 글씨를 휘갈겨 쓰기도 했지만, 알아보기는 하겠는데.. 뭔가. 무슨 생각이 있었는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중간중간 빠져있어 얘기가. ㅋㅋㅋ 희연이랑 교보타워에서 걸어오면서 굉장히 정신을 잘 잡고 있었고 계속 무슨 얘기를 하면서 왔다는 기억이 있는데, 다음날 생각해보니 거기서 집까지 걸어오던 길 중간중간이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 집앞에 와서 편의점에서 커피우유랑 쵸코우유를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잤는데 아침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그 쵸코우유가 사실은 잘못보고 산 '포도우유'가 되어있는 끔찍한 꿈을 꿨다. ㅋㅋㅋㅋㅋ (초코렛 그림이랑 포도그림이랑 비슷한거야 ㅋ..

2010. 10. 20. 01:00

10.05.15 Jungle Book Cafe

유리가 뺑뺑이 돌림.ㅋㅋㅋ 핸드폰 산후로 핸드폰으로 찍지 뭐- 하면서 디카를 안가지고 다녀서 사진을 더 안찍는듯. 그래도 이날 밖에서 핸폰으로 몇장 찍었는데 율한테 검열걸려서 다 삭제당했다ㅜㅜ 그치만 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율홈피에 있길래 가져왔다 잇힝- 내가 V하고 있는 저 사진에서 보고있는 책에... 글쎄 타니상이 나온거다!!! 무슨 광고를 찍으셨는데 그 디자인에 대한게 나오는 바람(?)에 등장하신게지. 나혼자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 그래서 막 유리한테 이사람 찍으라고 그랬는데 그 사진을 안주네~ ㅋㅋㅋ 아, 디자인책카페라.. 사진을 못찍게 해서리 몰래 찍었다 ㅋㅋ 하지만 우리는 소심한2人 이므로 조금찍다 금방 포기. ㅋㅋ 이날 나는 언제나처럼 아무생각 없이 멍- 하고 유리만 졸졸 따라다녔는데, 유리..

10.05.18 원죵이랑

메가박스에 갔는데 고백하자면 지하철에 일찍 도착 했는데 서초구 실버밴드인가? 할아버지들이 연주를 하고 있는걸 구경하다가 갔다. 너무 멋있더라구. 할아버지들. 눈물이 날것같이 감동적이었다. ㅜㅡ 사진 찍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못허고; 핸드폰에 녹음 했는데 ㅋㅋㅋ 녹음 잘 됐으려나? 근데 그거 옮길 수 있나?;;

2010. 10. 20. 00:40

10.04.10 캐머들

앗백. 호정이 결혼전; 사진을 아무리, 어떻게 찍어도 도저히 맘에 들게 나와주질 않는조명 =.-

2010. 10. 19. 20:25

10.03.12 - 계약 - 택배로 온 선물 ㅋ - 유리랑 사당

- 계약. - 택배로 온 선물 ㅋ 내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 ㅋㅋㅋ 인제 귀찮아서 편집도, 보정도 안하고 올려버리네. ㅋㅋㅋ;; - 유리랑 사당 잉잉 유리가 나 보기 싫다고 얼굴 가렸어 잉- 히잉- 나 앞머리 장난 아니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저거 내가 자른건가? ㅋㅋㅋㅋㅋ

2010. 10. 19. 20:18

10.01.24 kms

펭귄이가 결혼식 후 쏜 자리. 애들이 별로 안와서 오붓한 시간;을 ㅋ 이거 온군 사진기인가? 되게 좋아보이네 ㅋㅋㅋ

09.11.14 준모오빠

준모오빠 뭔가 했더니 결혼식이구만; 하여간 09년에 결혼식크리- 로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 밀려오는 10년 크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