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6] 그렇게 살아도 되는겁니까...

11:17 갑자기 생각난 저 제목임. 별로 내용과 상관은 없을듯. 지금은 회사. 수첩에 쓸려다가... 여기다 쓰는게 더 남이 안볼거같아서. ㅋㅋㅋㅋㅋ 요즘 생각난... 아니, 전부터 그런생각은 했었지만, 정리도 좀 하고 그런 의미에서... 쓴다.(우비삼남매다-_-;) 윽! 담배냄새-_-;;; 넘 싫어ㅜ-ㅜ 담배만 안피면 딱 좋은데.ㅜ-ㅜ 난 말이지... 남자 잘만나서,, 그러니까 결혼 잘해서...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남자와.. 돈잘벌고 부유한 남자와) 그 남자 덕으로 잘사는건 너무 싫거든. 돈 잘버는 남자랑 결혼해서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차사고,,, 좋은옷 입고 좋은거 먹고... 그런건..... 뭔가 불편한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야. 내가 뭔가 꿀리는 느낌이 들잖아. 나처럼 자존심 세고 남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