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오면 ost

28. Pomp And Circumstances-위풍당당 행진곡 (꽃피는 봄이오면 ost)
음.. 그렇게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였는데, 보고 난 당시엔 그냥 따뜻하군.. 싶었고,
나중에 ost를 들을땐 눈물 날 정도로 감동이 뒤늦게 밀려오던 영화..
제일 좋았던 장면인 탄광촌 앞에서 아이들이 부슬비를 맞으면서 연주했던 장면의 그 곡이다.
ost에도 나오는 최민식의 대사 '엄마.. 나 처음부터 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
다시 처음이라오.....

 




오잉. 이거 찾다가 알았는데 원래 김현식 노래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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