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스크

이 얘기는 슬픈 얘기인걸까? 잘 모르겠다. 나도 나의 곰스크를 찾아가고 싶은 지금... 나야말로 아무도 발목...

그냥... 그렇다.

그래도 넷상에서는... 내가 웹디자인도 좀 초기에 시작했고. 이것저것 새로운것을 빨리 접하고 사용해보는 녀석...

일기 2006/12/06

아놔 짱나. 다른날도 뭐 별반 다를거 없지만 오늘하루종일 대체 뭐한거야 짝은 분홍색 코듀로이 바지로 치마만든...

공연 2006/11/18

공연을 한다는건 이런기분이겠지. 이렇게 별거 아닌것도 끝나니까 기분이 허- 한데 더 오래 계속 준비하고 치뤄...

남들은- 2006/09/12

'아 정말 재수없네-' 그걸로 끝. 일지 몰라도. 난 그렇게 못하겠다. 한방 맥여야지. 재수없는데 왜 꾹참아...

채워줄 그것- 2006/08/25

공연을 너무 하고싶다. 밴드를 만들어서. 또는 뭐든간에. 공연을 너무 하고싶다. 공연만이 나의 갈급함을 채워...

잊어버리는거지 2006/08/24

일기장에 썼던것처럼- 그 마음- 잊어버리고 마는거지. 물론 정신차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본다는거지만. 사실. ...

심심 2006/08/11

왜 또 갑자기 안간다는거야. 오늘 갈줄알고 이제 맘 접기 쉬울거라고 생각했더니. 사실 수련회 갔다와서 맘을 ...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2006/08/10

나도 떠나고싶다. 영어공부도 하고싶고 이국땅에서 혼자 살아보고도 싶고. 이제는 남겨져있는 사람이 되기 싫다....

나 2006/07/18

오늘 말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을까. -_-;;...

내가 음악만 잘했으면 2006/03/29

요즘은 맨날 그 생각이다. 내가 노래만 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가 피아노만 잘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muse- 2006/03/09

한쪽구석으로 쭈그리고 들어가 고개 푹 숙이고 있게 만드는 노래. muse. 머 우울하다고 할수는 없는데말야 ...

켁 2006/03/09

어떻게 이러고 일년을 버티지. 더헉. 일년 아니라 2년일지도 모르는데. 잘하면 3년;;; 무조건 돈을 악착같...

아~ 2006/03/07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난 정말 내가 그 두마음을 죽을때까지 품고 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괜찮은거 아닌가 생...

♬ 어줍잖이(?) 심각한 이야기. 2006/01/31

내가 아무리 강해지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약하고 상처받는 부분이 있고, 내가 아무리 착해지려고 해도 나에게...

움직 2006/01/11

돈벌고싶다.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이번에 수련회 가는것도... 회사 다녔으면 스파비스 안가도 되었을지도 모르...

휴그랜트의 '선택' 2006/01/10

아까 onstyle에서 하길래 봤다. 보니까 옛날에 본거같은데, 기억이 뜨문뜨문 하길래 그냥 다 봤다. 오오...

오징어를 태워먹었다. 2006/01/03

어제 건우랑 영화볼때 샀던 달셋트에서 오징어를 안먹고 집에 가져왔는데. 오늘 일어나서 밥을 한끼도 안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