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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5. 15:29

6월의 준 - 뮤앤디

뮤앤디 (Mue & Di)뮤직앤디자인 을 줄인말로 아티스트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두가지를 다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실제로 이번 데뷔 음반에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그리고 앨범아트까지 작업하였다. 6月의 June고백하러 가기 전의 떨리고 설레는 마음![뮤앤디] 최초의 디지털싱글 데뷔곡 ‘6月의 June’ 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를 살려 제작되었다. 편한 멜로디와 속마음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해낸 가사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 날의 두근거리는고백의 현장으로 인도한다.[Credit] Produced by 뮤앤디 Lyrics by 뮤앤디 Composed by 뮤앤디 Arranged by 뮤앤디Guitar by 신요성, 홍의선 Mixed & Mastered by 뮤앤디 Art Director by 뮤앤디 ..

어디있나요

곡정보어디있나요롤러코스터(Rollercoaster)Roller Coaster 엄마가 보고있던 드라마에서들어본 노래가 나오는거다..아니 이것은.. 롤러코스턴데 또 누가 부르는거야~~ 하면서..간만에 들어봤다.캬.. 역시 원곡이 좋아.근데 나 이런 가사인줄 몰랐다.듣다 울었다 ㅠㅠ

2017. 6. 14. 16:24

러블리벗 Lovelybut

간만에 노래소개좀 해볼께여..작년인가 알았던 팀인데 (vocal이 다 달라서 성별도 몰랐는데 지금 찾으니까 여성솔로로 나오네 ㅎㅎ)너무 좋다 ㅠㅠ내가 결국 계속 듣게 되고 생각나서 찾아듣게 되는건 이런음악인듯.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긴 한데다양한 분위기를 시도하고 있음.코드랑 멜로디가 뻔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듣게 되는듯.진짜 다 좋은데 그중에 몇곡만 소개.. 곡정보그 어느 날 어느 시간 (vocal 조민후)러블리벗(Lovelybut)Lovelybut's그 어느날 어느시간이 너에게 나를 떠날 마음 들게 했는지그때를 알려줘. 널잃지 않도록잘할게... 러블리벗 하면 떠오를만한 조용한 발라드. 저 가사가 한번 엄청 꽂혀서 계속 들었다. 곡정보나도 모르게 (Vocal 박수민)러블리벗(Lovelybut)Lo..

흐엉

아직 아닌데...대장님~~ ㅠㅠ

11월 31일

'그리움이 휴식을 얻는 날'이라니...ㅠㅠ 언제나처럼이제와서지만.. 요즘은 아스트로비츠와 이규호에 빠진 나날들. 곡을 정말 잘쓴다고 생각하는 뮤지션 중에서도 꼭 소개하고 싶은 두 사람.특히 아스트로비츠는 요즘 애들이 하도 edm edm 해서 진정한(?)일렉트로닉 이 뭔지 보여주겠다 하고 선택. ㅋㅋㅋ(중간에 dance는 아니지만.) 딱 이정도의 일렉트로닉이 내 취향임.더 까까까로 가거나 시끄러워지거나 화성이 완전히 종잡을 수 없게 되어버리면 나도 같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기분임. 내가 생각하는 좋은 노래의 기준은,좋은 곡, 좋은 보컬(목소리), 좋은 가사.좋은 곡은.. 좋은 코드진행-특이하고 새로운 진행이 물론 좋지만 너무 그런것만 치중하고 실험적으로만 하려하면 별로임. 그렇게 이코드저코드로 보란듯이 ..

2015. 12. 20. 16:09

완전 깜딱 놀람

어제 얘기햇던게 생각나서음반을 찾아보는데,노리플라이가...뜯지도 않은 상태로 있었다. ㅋㅋㅋㅋㅋ그때 같이 산건지 권순관이랑 이기찬도 모두 비닐채로.....^0^;;;물론 듣긴 그전에도 지금도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 mp3로 스트리밍으로..대체 언제산건데 뜯지도 않았냐;;; 너무한거 아니냐;;;게다가 이기찬은 지금 보니까 리메이크곡들이네? 너 이거 알고 사긴 한거냐 ㅋㅋㅋㅋㅋ얘네 2013년 애들인데... 그때쯤 산거겠지?..핫핫.

빛과 소금

아니 뭘 어디서 어떻게 들어도 빛과 소금이잖아!!!!!그걸 왜 아무도 모르는거야..... 먼지가 되어 미련 아...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다...ㅠㅠ들을때마다 하아... 하면서 얼굴 찡그리게 되고 마음속에 뭔가 훅- 들어오는 느낌.이런 싼표현밖에 못하는 내가 싫다-_-;;왜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는데,,목소리 자체가 악기가 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물론 노래도 너무 좋고...목소리에 거의 감정이 쑥 빠지고, 음 자체에 바이브레이션이라곤 없는 곧은 소리인데그게 오히려 너무 가슴을 울려. 절제된 슬픔이랄까...근데 딴소린데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이 가사 넘 좋지 않음?ㅜㅜ이건 더 딴소린데, 먼지가되어 작곡가 이대헌씨 딸이 이하나임 >_< ㅎ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랑했..

또 노리플라이;;

노리플라이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있다 음반 산것들도 들어야 하는데 맨날 노리플라이만 듣고 또듣고;; 다른거 듣다가도 다시 돌아오고.. 원래 이렇게 한가지만 듣는애가 아닌데 내가.. 언제부터 이것만듣는거니;; 왜케 노래가 죄다 좋은거요?! 느린노래도 빠른노래도 죄다.. 저번에 권순관이 김동률같아서 별로라고 했던것도 취소할께(__); 느무좋아ㅠㅠ

2015. 1. 18. 00:36

15.01.17 더필름3집, 에피톤3집, 토이7집, 사랑의단상chapter5, 연민의굴레5, 4월은너의거짓말7

나 왜 자꾸 토이 5집이라고 쓰지;; Forget Me Not 오..오빠. 여기 있는 이건... 내 이름 입니까? +_+ >_

2014. 12. 10. 22:58

내아이폰

​인공지능인가 ㅋㅋ 비오는날 무슨노래가 어울리려나 하고 켰는데 랜덤으로 나오는 노래에서 빗소리가 솨아~ ㅎㅎ

2014. 8. 19. 11:24

never again

아니 음악올리게해달라고;; (-모바일에서) 간만에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듣고 싶은 음악이 생김.간만에 자꾸 돌려보고 싶고 다음주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일드가 생긴것과 뭐가 먼저인건진 모르겠지만.일단 음악에 먼저 끌리는것 같다.영상미랑 연출이랑 음악이 최고임 ㅠㅠ이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서, 원래 있는 음악 인 것 같아서 마구 뒤졌는데, 못찾음..ost가 27일에 발매된다고 하여 기다릴까 하다가..도저히 못참고 영상을 틀고 노래 나오는 부분만 찾아가면서 틀어놓고 듣다가안되겠다 싶어서 음원을 추출함 ㅋㅋ예전엔 버추얼덥에 플러그인도 다 설치했었고 녹음기 변환기 다 깔아놨었는데컴터 바꾸고 나서는 그런짓(?) 안해서 암것도 없더라구.근데 오오 kmplayer에서 바로 녹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5화까지 다..

2014. 5. 20. 23:28

이규호2, 이승환 11, 캘리그라피, 쏘잉

나 음반 사는 여자임. 후후 정말 간만에 산 음반. ...&책 생일때 받은 상품권을 계속 써야지 써야지 고르고 고르다 산 것들임. 역시 음반은 손에 잡히는걸로 사줘야 제맛 흐흐

권순관 말고 노리플라이~이이~~~!!

오늘에서야 권순관을 들었네. 사실 앨범은 뜯지도 않은듯 -_-;; 전에 받아뒀던걸로 들은거다. 근데, 노리플라이일땐 넘 좋았는데 권순관은 너~무 김동률틱하게 가려는거 같아서 좀...;;; 노리플라이는 좋았는데 권순관은 별로인거면 난 정욱재가 좋은것인가?-_- 그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기타리스트 아닌가? 굳이 작곡 누구가 아니고 그냥 노리플라이라서 누가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작곡은 권순관이 하는거 같은데... 암튼 그르타. A door 는 음 뭐랄까. 음. ㅋ 암튼 한마디로 김동률틱해. 물론 김동률이 별로라는건 아냐. 하지만 그건 김동률로 족하잖아. 노리플라이에게 바란건 그런게 아니란 말이지. 그리고 코드변화가 너무 변화무쌍하다... 일단 오늘 한번 들은 감상임. 좀 더 듣다보면 변할 수도..?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 노리플라이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아티스트 타루, 노리플라이 앨범명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발매 2009.03.16 [가사] 하나 둘 셋 몇 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 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 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 간 그 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La~ La 너에게~ ~~~ ~~ La~ La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가 마음 속 한 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 스러움이 난 왜 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Ooh~ 아직은 너를 알 수는 ..

'음악이 대형 음원 사이트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다'

미시시피 없어지고 멘붕온 나는.. 걍 핸드폰에 몇개 저장해둔걸로 근근히 연명하다가 (늘 노리플라이만 듣게된다.. 노리플라이 너무 좋아 ㅠㅠ) 이제 나도 음악사이트 결제를 함 해볼까- 하고 아침에 검색을 하였지. 그러고 바로 발견한 글이 '음악이 대형 음원 사이트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다' 라는 글. 그거 하나 보고 바로 그냥 맘을 접었다. ㅋㅋㅋ 어쨌든 나는 실체없는 파일 주고받기보다는.. 내손에 조심스럽게 집어들 수 있는 CD가 좋고.. 여기저기 잔뜩 흩어져서 결국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게 되는 파일들 보다는.. 주루룩 꽂혀있는 CD중에 하나를 꺼내서 조심스럽게 부클릿을 열어보고 이런 사진이.. 이런 가사가.. 이런 세션이.. 하면서 찾아보는게 아직은 더 좋고.. 사실 내가 CD산다고 뭐 얼마나 돌아가..

노 리플라이 - 주변인

요즘 노리플라이에 빠졌다. 노리플라이. 에피톤프로젝트. 메이트 왠지 비슷한 얘네를 한 재생목록에 몰아넣고 들었는데, 약간씩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 그래서 그중에서도 요즘은 노리플라이..!! 다 좋은데 그 중 '주변인' 지쳐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츠를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에 기댄 채 웃어 본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루를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 서곤해 누구라도 날 불러줬으면 상처 때문일까 먼저 손 내미는게 항상 난 어려운걸 알고 있었어 누구나 아픔을 짊어지고 가는데 나만 혼자 서서 작은 상처만 ..

2012. 2. 23. 21:58

간만의 문화물품 (야근을 피하는 방법 - 영애씨 ost)

간만의 문화물품ㅋㅋ 사실은 다른그림찾기 해서 모은 알사탕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쓸라고 한거긴 하지만.. 돈벌면 음반 잔뜩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안샀다; 영애씨 뮤지컬 ost 듣고 있음. 아 너무 재밌다 ㅠ_ㅠ 특히 아래 노래가 넘넘 웃겨~~ 강추~~!! - 야근을 피하는 방법 (백주희, 임기홍, 김유영, 서성종, 박지아) 야근 싫어 야근 싫어 퇴근 좋아 ㅋㅋ 그리고 + 로 내가 좋아했던 영애씨와 원준씨의 듀엣을 올리려고 했는데.. 영애씨가 더블캐스팅이었는데 그건 다른 분이 부른거라서 좀.. 느낌이 안산다. ㅎ 아 원준씨 노래 넘 잘해 ㅠ_ㅠ 정말 노래들이 다 넘 좋다. 크~~

2012. 1. 16. 21:26

오랜만에 - 팀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다시 만난 너는 지나간 세월을 비웃듯이 그대로였고 오랫동안 내가 오랫동안 걱정한 것보다 잘 지내고 있는 듯 보여서 오히려 난 조금 서운했지 마치 우린 어제도 이곳에 마주 앉아 있었던 것처럼 사소한 이야기들로 하루를 보냈지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다시 걷는 거리 두리번 두리번 추억들을 헤아려 봐도 많은 것이 너무 많은 것이 이미 사라지고 왠지 낯선 곳인 듯 느껴져 문득 우린 조금 슬퍼졌지 너의 눈에 노을이 비칠 때 애써 우린 담담한 얼굴로 내일도 이 자리에서 또 만날 것처럼 몇 번을 뒤돌아 보며 손 흔들고 있었지 안녕 작사:박창학 작곡:윤상 편곡:윤상 2004년 팀 2집 Second Breath 6번트랙. 이 노래도 다른곡들과 거의 마찬가지로 그냥 한꺼번에 가수별 앨범별로 넣어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