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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6. 00:33

얀(Yarn)실로 발매트 만들기

이것은... 나에게 크나큰 고통을 가져다 준 시작이었으니...!얀 실이란 티셔츠 천을 잘라서 만든 실을 말하는데 그렇게 만들어도 되고 팔기도 하는데 파는것은 좀 더 퀄리티가 좋겠지..예전에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던 재활용하는 웹툰에 ㅋㅋ 티셔츠 잘라서 실 만들어서 러그를 만드는 걸 보고아 나도 이사가면 저거 만들어서 깔아놔야겠다.. 하고 머릿속에 저\장/...근데 이거슨 옷 잘라서 실타래 만들어놓는 것 까지가 제일 쉬웠다... ㅜㅜ 물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코바늘로 뜨기 격자로 끼워서 만들기 등)난 내가 만든 실이 너무 얇은것 같다는 생각에 웹툰에서 본것처럼 땋아서 만들기로 했고,그것은 시작부터 고통을 선사하는데...이사 오기 전..괜히 옷 버릴것 정리하다가 아항 이걸로 만들면 되겠군 하..

2011. 12. 9. 15:29

더필름 크리스마스 콘서트 - Web Poster

나 너무 잘한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난 무척 맘에 든다. 시간도 별로 없는데 애썼다. ㅋㅋ 역시 애정이 담기면 더 잘 나오는거임 ㅋㅋ 그거 알아? 회사에서 일을 받았는데 5페이지를 주고 이틀안에 하라는 듯 얘기하는거야. 기냥 야근하라는 소린가 이건 정말 이틀안에는 말도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시간에 맞춰서 대충 해서 맞췄어. ㅋㅋ 근데 그 와중에 이 작업을 해야 되는데, 그 '대충'이 안되더라고... 쫌더 맘에 드는 소스를 찾아야 돼, 쫌더 완벽한 폰트를 찾아야 해.. 이런 기분. ㅎㅎㅎ 아.. 좀 한숨 돌린 후 다시 보니 아쉬운 부분이 또 막 보이네;;; 원정이가 알려줬는데 오빠가 트위터에 포스터 올리고 무려 '은진아 고맙다'라고 써 놓았단다. ㅎㅎ http://twitpic.com/7rflmz

2011. 7. 21. 18:06

Cookie

약간 사브레 같은걸 만들고 싶었던듯. 오트밀을 없애기 위한 몸부림(?) 과, 아몬드가루등을 다 써서 통 아몬드를 직접 짤라 넣은 모냥. 대체적으로 두개 다 밀가루가 좀 많았나- 좀 퍽퍽하고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쨌든 남들은 다 맛있다고 먹었음; 그리고 빵도 생산. 밀어서 성형하는거 너무 귀찮아서 그냥 둥글게 했는데 괜찮은데? 그리고 집에 있던거 막 집어넣었다. ㅋㅋㅋ 일단은 남아있던 통밀가루를 다 넣었는데 뭐 별다른거 모르겠고, 놔둬도 별로 먹을것 같지 않은 키위요거트가 있길래 그것도 집어넣었다. 그닥 별 맛은 안난다. 난 그닥 안땡겨서 별로 먹지도 않았고; 냉장고에 넣어두니 식구들이 하나둘씩 다 잡수셨네. 점점 할수록 그냥 빵집에서 사먹고 말까 싶다. ㅋㅋㅋ 집에서 하는건 설탕,버터 줄이고 몸에 좋게 ..

2011. 7. 19. 18:19

퍼블로그 여섯번째 책

우와... 벌써 여섯번째라니 ㅋㅋㅋ 사실 요즘은 그냥 습관적으로 출석을 찍고 있어서- 이번에도 당연히 목적인 스토리북은 시작도 못했고- 이번엔 어떤 사진을 할지 정하지도 못하고 마감이 다가오고 있어서 윽. 이번엔 쿠폰 못쓰고 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막판에 얘를 하기로 하고 순식간에 그냥 사진 때려박아서 완성. ㅋㅋ 내가 최근에 좋아하고 있는 速水もこみち (모코미치 군) 너무 최근이라 사실 사진도 별로 없었고 상태도 거의 안좋았는데 그냥 막 했다. 사실 중간중간에 보면 개 사진도 들어있고 막 그렇다. ㅋㅋㅋ 근데 이번에 엄청 빨리왔다. 내가 주말에 출판신청을 하고 느긋하게 일주일정도 기다리면 되겠지 했는데 담주 화요일에 온거다. 오홋. 히힛. 암튼 좋구나 >_<

2011. 7. 18. 18:00

꿀과 꽃가루 & 쿠키

요것은 유리를 만났을때 유리가 준 꿀과 꽃가루. 그냥도 먹고 물에타서도 먹고 한대.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빨리 먹고 케이스를 어따 쓸까 생각중 ㅋㅋ 얘는 남은 아몬드가루와 아몬드슬라이스와 초코칩을 몽땅 넣고 만든 쿠키. 역시 아몬드가루가 들어가면 참 맛있다. 재료를 빨리 처분하고 싶어서 다 넣은거지만ㅋㅋ 이제 남은건 오트밀-_-;; 아우 너무많이 사서 징짜 안없어진다;;; 초코파우더도... 쪼끔씩만 넣으면 되니까 잘 안 없어짐. 무가당이라 너무 많이 넣으면 쓰겠지?;;

2011. 7. 9. 17:56

치즈쿠키

매우 맛있게 잘 만들었음. ㅋㅋ 그도 그럴것이 설탕도 별로 안줄이고 넣은것 같고 버터도 왠만큼 넣은것 같고.. 치즈가루도... 남은거 탈탈 털어 다 넣어버렸거든. 뭐 물론 접때 마늘가루처럼 너무 많이 넣으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지만; 암튼 굉장히 맛은 있는데... 내가 왜 힘들게 이걸 짰는지 모르게 굽고 난뒤의 모양은 형편없이 끝장났다-_-; 의도는 버터링쿠키 였는데 결과는 계란과자... 라고나 할까. 정말로 맛은 있다-_-;

2011. 6. 27. 21:05

11.06.27 베이글 + 오트밀초코칩쿠키

그저께의 베이글을 완전 망쳐놓고 분해서 참을수가 없어서 ㅋㅋ 다시 만들었다. 베이글 : 밀가루 300.. 이라고 생각했는데 적었는지.. 물 180 넣었는데 좀 질어서 나중에 밀가루 좀 더 넣었어. 이번엔 뭐 그럭저럭 잘 된 것 같아. 다행; 베이글만 만들 생각이었는데 발효할동안 시간이 남아서... 과자를 또 만들었지. 밀가루는 150? 정도 한거 같고. 버터 50정도. 계란 2개. 설탕 50에 오트밀을 한 150은 넣은건가? 초코칩도 몽창. ㅋㅋ 오트밀 볶아놓은게 한 번에 다 넣기엔 좀 많나 싶었는데 그냥 다 넣어버렸다. ㅋㅋ 저번에 마늘가루 다 넣었을때 처럼 망하면 어쩌나 싶기도 했는데 오트밀 많이 들어가도 괜찮네. 바삭바삭하고. 그래서 그런가 설탕을 조금 넣어서 그런가 초코칩도 많이 넣었는데 그렇게 ..

2011. 6. 25. 16:14

마늘 베이글; + 엄마의 빵~

엄마는 그 와중에 떡뽂이까지 해주고 >_< 모양과 색깔은 이쁜데^^;;; 역시 엄마의 손맛, 경험치(?)ㅋㅋ 에는 따라갈 수 없는듯. ㅋㅋ 저번에 호기심에 샀던 마늘가루를 오늘 써버려야겠다 생각해서 근데 너무 많이 넣었나봐ㅠㅠ 밀가루를 300g에 20?30g정도 넣으라고 했었는데 밀가루를 400g 했다가 너무 질어서 50g? 정도 더 넣었거든. 그래서 마늘가루 한봉지에 있는거 60g 다 넣어버렸어 ㅠㅠ 아우 너무 마늘냄새가 장난아니야ㅠㅠ 흑흑. 그리구 오늘도 발효가 잘 안된걸까? 오히려 그 상태에선 구우면 빵빵해지긴 하는데... 맛은 아직 모르겠는데 망한듯 ㅠㅠ

2011. 6. 11. 16:36

11.06.11 초코머핀믹스

오늘도 어김없이 베이킹- 이지만 오늘은 믹스로 해서 손쉽게. 맛있다. 당근 믹스로 했는데 이정도 맛은 나와줘야지. 맛있게 만들어진 머핀과 커피한잔 하며 보스를 보는 이 시간이란~ㅋㅋ 게다가 오늘 보스에는 타니상이 나온단말이지 >_<

2011. 6. 3. 23:49

치즈쿠키 + 블루베리베이글

이제 그만 만들래 -_-;;; ㅋㅋㅋ 뭐 이래놓고 또 하겠지만. 재료 사둔게 아까우니. 암튼 뭔가. 그냥 그렇다 =_= 오늘도 빵이랑 과자 두가지를 만들었더니 너무 힘들다. 한가지씩만 만들어야지. 아니 200g 300g 씩 했는데도 왜케 남는게 없는지;;; 너무 퍼주나 ㅋㅋㅋ 오늘은 치즈쿠키와 블루베리베이글! 먼저 베이글 반죽을 합니다. 맨날 반죽이 별로 안 부풀어서 오늘은 이스트도 좀 더 넣고 물 온도도 따뜻하게 잘 맞추고 그리고 오늘 다시 저울에 재면서 밀가루를 넣었더니 한컵이 100g이 아니대? -_-;;; 70g정도인데 저번에 그냥 한컵을 100g으로 해서 그렇게 질었나봐. 통밀가루 100g + 강력분 100g + 중력분 100g 으로 해봤다. 그냥 다 있어서 해봤어. ㅋㅋ 이스트 2g인데... ..

2011. 5. 31. 16:38

드디어 만든 아웃백빵과 오트밀쿠키의 결정판!

아우 힘들어;; 어제 밤부터 약간 몸이 안좋아가지구... 오늘 아침에 베이킹을 할 수 있을까.. 이따 영순이 만날때 갖다주려고 했는데 그냥 갈까.. 생각하다가 좀 누워서 땀을 좀 뺐더니 약간 괜찮아진거 같아서 기냥 해버렸다. 먼저 아웃백빵. ㅋ 강력분+통밀(호밀)가루 350g, 코코아 10g, 커피 3g, 이스트 7g, 설탕 70g, 꿀 20g, 소금 4g, 물 190g, 버터 30g, 옥수수가루 드디어 언니가 사준 통밀가루를 쨌다. 그리고 얼마전 주문한 반죽기를 썼다 >_< 근데 몰라.ㅠㅠ 반죽기 사용법을 잘 몰르는지 내가;;; 그릇도 너무 움직이고ㅠㅠ 가루 다 튀고;;; 수직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거 같다. 암튼 처음에 저거 다 넣고 반죽을 했는데 너무 질어서 밀가루를 넣고넣고 하다보니 한 400g은 ..

2011. 5. 26. 15:04

건강쿠키라고 할까... ㅋㅋ

밀가루 100g(1컵), 미숫가루 150g (남아있던것), 베파 1작은술, 달걀 1개, 설탕 100g(1컵), 오트밀 50g(1컵), 마가린 50g(200g짜리 ¼정도 덜어서 썼음) + 아몬드가루 ⅓컵, 아몬드슬라이스 ⅓컵, 초코칩 ⅓컵, 코코아가루 ⅓컵 예전부터 즐찾해둔 미숫가루로 다이어트 쿠키 만드는 레시피가 있었는데~ 그런걸 한번 만들어 보려고. 뒤져뒤져 미숫가루를 찾아냈다. 내가 미숫가루 있냐고 하니까 엄마가 모르겠다고 했는데 찾아냈다. 숨겨놓은건가?--a 어쨌건, 난 오늘 아웃백빵과 과자 두 가지를 만들 계획이었음. 얼마전부터 계속 아웃백빵 레시피를 보면서 - 그것도 밤에;; - 먹고싶어 죽는줄 알았네. 근데 어제 저녁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반죽기를 사버렸거든;;; 싸게 파는걸 발견해서리^..

2011. 5. 25. 19:00

오트밀 쿠키 라고 할까...

언니가 맨날 회사가서 내동생이 어제는 과자를 만들었네 빵을 만들었네 얘기만 하니까 자기가 무슨 '동수'랑 사는애 같다며... 하지만 압박하는건 아니라며... ㅋㅋ 암튼 그래서 그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함 맥여(?)보겠다고 베이킹 재료도 막막 사고. (이때다 싶어 지른것 아님.;;)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통밀가루' 얘기도 많이 나오고.. '황설탕' 얘기도 많이 있어서.. 그렇잖아도 맨날 백밀에 백설탕만 쓰니까 쿠키가 맨날 색깔이 너무 하얘. 먹음직스럽지가 않아...서 접때 언니랑 슈퍼에 갔다가 이것들 사주면 만들어주겠다고 꼬셔서 득템. ㅋㅋ 근데 난 쫌 이왕 집에서 만드는거.. 좀 건강한걸로.. 다이어트 되는걸로.. (뭐 먹는데 다이어트가 되겠냐만ㅋ) 할라구 버터도 안쓰고 오일로.. 아 근데 포도씨유로 ..

2011. 5. 11. 23:34

11.05.11 깨쿠키

깨쿠키 생산. 접때 버터를 다 써서.. 아 물론 버터를 좀 안써보려고 일부터 안샀다. 그래서 오일로 한번 만들어봤음. 근데 레시피대로 넣었더니 오일이 좀 많은거 같아서 다음엔 반만 넣어야지. 난 왠지 기름냄새가 너무 나는거 같아서. 식구들은 다들 맛있다고 먹었지만. 흐흣 밀가루 180g, 베파 ½ 작은술, 달걀 1개, 설탕 80g, 카놀라유 80g 여기에 초코칩이나 코코넛 넣는다고 되어있었고. 베이킹파우더는 그냥 대충 넣어서 많이 넣은거같고; 기름은 반으로 줄일거고. 얘는 굳히는 시간도 필요없고 기냥 뚝뚝 떼서 놓고 구우면 되니깐 넘 편함 >__< 커피와 함께 두고두고 먹으려 했지만 금방 없어짐;; 이건 접때 패..

2011. 5. 5. 17:30

베이킹 - 베이글, 쿠키, 머...핀?

베이글을 만들게 된 경위는 뭐 이렇습니다. 일단 처음에 뚜레주르에서 5개묶어서 파는걸 사왔는데 베이글 하면 아무래도 크림치즈랑 먹어야 하니깐! 크림치즈를 한통 큰맘먹고 샀습니다. 근데 그 베이글을 다 먹고 났더니 크림치즈가 너무 남아요. 그래서 던킨에서 사먹고 파리바게트에서 사먹고 그러다보니 베이글도 만들어서 먹어보자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레시피를 마련하고. 처음 만든 우유베이글. 베이글은 원래 달걀,우유,버터등이 안들어가는 담백한 빵이고 만들기도 쉽다고 하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유베이글 레시피에는 다들 버터가 있음;; 그래서 쪼끔만 넣었다. 어차피 우유도 들어가버리니깐 뭐. ㅋㅋ 근데 이 반죽하는게 느무느무 힘들다. 많이 치대야 돼서. 밀가루가 300g이라고 되어있었는데 200g만 ..

2011. 2. 25. 16:53

11.02.24 캐리어 네임택

여행기에도 올렸지만, 나만의 네임택을 만들어보고자 ㅎㅎ 이런걸 대고 끝을 둥글게 칼로 잘라냈다. 일본에서 사온 그 라운드펀치가 이때 있었으면 쉽게 했을텐데 ㅋ 끈 끼울 구멍을 뚫는다... 아.. 난 칼질을 정말 잘하는것 같아. ㅋㅋㅋㅋㅋ 연결부분을 어떻게 할까 고심. 내가 좋아하는 하얀펜. 그전 하얀펜들은 이렇게 아무데나 써지는것도 별로 없었고 잘 굳고 잘 안나오고 금방 닳고 그랬는데 얘는 아주 좋음 >_< 이~뻐! 이~뻐!

2011. 2. 25. 16:53

11.02.24 지갑

만들기... 역시 지갑은 만드는거 아녀 -,.- ㅋㅋ 내가 락스로 장난(?)친 청바지 천으로. 첫번째 지갑 대충 만들었다 실패 =_=;; 돈이 안들어가ㅠㅠ 또 심기일전(?)하여 재도전=_=;; 안쪽은 이렇게... 대충 스케치. 바느질이 엉망 ㅋㅋㅋ 대충 이렇게 되었어요. 이 많던 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ㅠㅠ 켁- 바느질 제대로 안된거 다 나왔네; 여행가서 한번 쓰고 어디 쳐박혀 있는데 아깝네. 지퍼도 쌔건데;;

2011. 2. 21. 19:49

11.02.20 빵 만들긔

아하아항 아항 계란흰자..... ┓- 집에 우유 거품내는게 있어서 그걸 한번 써봤는데 택도 없음 ㅋㅋㅋ;;; 그래서 또 결국 팔빠지게 거품기 돌렸지. 이제 진짜로 다시는!! 거품내는거 살때까지 안할겨ㅜㅜ 처음으로 오븐 사용해봤음 >_< 180도에서 했더니 좀 낮은거 같다. 다음엔 200도 이상에서 해봐야지. 양도 거의 내멋대로 하고 일부러 설탕도 쫌만 넣었더니 좀 싱겁긴 했지만 요즘 단게 별로더라고 -_- ㅋㅋ;; 다음엔 머핀컵에 진짜 머핀을 만들어봐야지.

2011. 2. 21. 19:40

11.02.19 동전지갑 만들긔

여행가서 쓸려고 만든거 ㅋㅋ 실은 대량으로 생산해서 남들도 좀 나눠주고... 맘에 드는걸로 쓸라고 했는데... 재봉틀 꺼내기 귀찮아서 손바느질 했더니... 하루 왼종일 걸림=_=;;; 너무 귀엽지 않아요? >__<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