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나 밀크티는 우유에 타먹는게 최고구나!!!작년 겨울부터 먹었던 일본에서 사온 코코아, 밀크티...이게 맛없는 것들은 아닌거 같은데그냥 뜨거운 물 부어 먹으면 뭔가 빠진것 같고 밍밍한 감이 있었다.물을 조금만 부어볼까 하고 더 조금 더 조금 오늘은 더 조금 아무리 애를 써도 맛이 늘 똑같았는데둘다 우유가 첨가 되어있는 것들이란 생각에.. 그리고 약간 귀찮음에 우유를 넣지 않았었는데얼마전에 코코아에 우유를 데워서 넣어봤더니그래!! 내가 원하던게 이맛이야!! 하는 맛이 나더라...그때 먹은게 마지막 이었어서 내 기준 젤 맛있다고 생각하는 네슬레핫초코를 사왔는데이건 원래 맛있는거니까 그냥 먹어볼까 하고 또 그냥 뜨거운물 부었다가 음.. 역시 아니군 깨달았다.그리고 밀크티도.. 우유를 넣었더니 진짜 맛있다...
제가 좋아해서 가끔 가는 아웃백~~ 그곳에 메뉴 중에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무엇이냐고 울 남편에게 물으면 부쉬맨브레드와 감자스프, 그리고 통감자 때문에 가는거랍니다... 주메뉴 대신에 사이드 메뉴를 더 좋아해서 간다는 야그~(그러면서 다른것도 왜그리 잘 먹냐고요~??) 점심시간대에 가면 세트메뉴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3,4달에 한번꼴로 아주 가끔 가곤 합니다.. 오늘은 아웃백 감자스프를 따라서 만들어 본것을 올려볼게요~~ 전에도 올리고 책에도 있긴 한데, 더 찐하고 걸쭉하게... 쪼금 더 비슷구리하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준비(3-4인분) 주재료: 감자(작은것 5개), 우유(2컵), 버터(1), 양파(2분의 1개), 피망(4분의 1개), 물이나 치킨스톡육수(1컵), 파마산치즈가루(4), 소금,..
누구나 좋아하는 샌드위치!! 다들 집에서 만들어보신적 있으시죠?? 그 중에서 참치 샌드위치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샌드위치식빵,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참치 참치샐러드 참치한캔, 마요네즈7T , 소금, 후추 다진양파2T, 다진오이2T 를 잘 섞어주세요 요렇게 참치를 부드럽게 만들어 잘 섞어주시구요 양상추는 큰잎으로 준비하시고 토마토랑 피클도 슬라이스 양파도 얇게 썰어주세요 식빵위에 뭐 바르시나요?? 전 버터보다 요거를 바르는데ㅋ 바로 마요네즈와 머스타드를 2:1로 섞은거죠^^ 마요네즈랑 섞어서 머스타드도 그리 진하지 않고 다른 재료들과 어울리는게 전 요게 딱 좋아요^^ 식빵에 요거 바르시고~ 참치샐러드 듬뿍 올려바르시구 -전 참치 한캔으로 샌드위치 3개 나왔어요^^ 양상추 큼지막..
과자의 공포에 준한 로즈의 베이킹시리즈... 초간단 카스테라경단에 이은 2탄!! 오늘은 시판 고소미와 칙촉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맛의 고소미~ 진한 쵸콜렛만의 촉촉한 칙촉~~ 물론 시판되는것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각종 첨가물에 의한 유해성을 감안하시고 맛나게 만들어 드시길요~~~ 참고로... 누구든 실패확률 거의 없이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365일 24시간 이 로즈가 A/S완벽하게 해드린다는것 참고하시고~~~ ㅎㅎ~ 자 오늘도 이 로즈와 함께해요~~ 고소미와 칙촉만들기 참깨와 흑임자가 아주 듬뿍~~~ 들어간 고소미~ 이 고소미 싫어하시는 분 거의 없죠? 버터가 아닌 포도씨유를 넣어 만들었으니 시판 고소미를 어디에 견주겠습니까? 주저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아주아주 쉬워요~~ . . 이건..
KFC 가면 꼭 먹어보는 비스켓♡ 재료도 착하고 만들기도 간단한것 같아 도전! 결과는 생각보다 아주 담백하고 맛있는 비스켓이 나왔다~ 흐흐 이거덕분에 사다놓은 딸기잼도 반절이나 먹었더랍죠 ㅋㅋ 재료 : 박력분200g, 설탕 5Ts, 베이킹파우더 2ts, 버터 80g, 우유 50ml, 달걀1개, 바닐라향 ½ts(생략가능) 준비전 주의사항 : 박력분은 미리 체쳐놓기 / 버터는 실온에 30분간 두기 그릇에 체쳐둔 박력분을 담아주세요 베이킹파우더와 설탕을 넣어 잘 섞어 주세요 실온에 둔 버터를 작게잘라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버터가 골고루 섞이것 같으면, 계란 하나를 넣어 잘 섞어 주세요~ 반죽된 그릇에 준비된 우유를 넣어줍니다. (반죽상태를 보시면서 넣어주세요~ 저같은경우 우유가 살짜기 남아요;) 랩으로 감싼반죽..
개인적으로 모 제과에서 나오는 칙칙폭폭 칙촉을 좋아한다. 다른 초코칩쿠키에 비해 촉촉하고 더 달콤해서 좋아하는데... 살 찔까봐 자제를 좀 했었다. 그러다, 문득 만들고 싶은 충동에 인터넷으로 레시피 찾아서 테스트로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기가 막히게 잘 됐다. 따뜻할 때 먹었을 때, 쿠키지 빵인지 구분이 안됐는데.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제대로 칙촉의 맛이다. 우유랑 먹으니 정말 칙촉같다. 평소에 마트 갈때마다 하나씩 둘씩 사 모았던 재료들 이제서야 제대로 써먹어 본다. 다크 초코렛, 베이킹파우더, 코코아가루...등등 하나씩 사 모았던 재료들 몽땅 커냈다. 버터 대신 식물성 마가린으로... 재료 : 강력분 100g, 버터 50g, 베이킹파우더 1/4tsp, 소금 1/4tsp, 황설탕 40g, 계란1개,..
완전 정복 수플레 치즈 케이크 +_+)v 예전엔 치즈 케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홈베이킹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참으로 치즈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느껴지더군요 ^^ 특히 수플레 치즈 케이크의 인기는~ 정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것 같아요. 항상 이 수플레 치즈 케이크를 만드는것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과정샷을 꼼꼼히 찍어보았습니다. 한 게시물에 이렇게 많은 사진을 올려보긴 처음이네요. ^^;; 급하게 찍고 만드느라 이쁘게는 못 만들었어용. 콜록~ 여러번 수플레 치즈 케이크를 만들어보니 다른 케이크들보다는 훨씬 훨씬 만들기가 간단한 편이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구요.. 도구도 별로 많이 필요하지 않는 편인것 같습니다. 또 제가 설거지 하는걸 정말 싫어 하는데..^^..
언제 먹어도 맛있는 크림치즈 케이크를, 한꺼번에 많이 구워서 옆에 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먹을 순 없을까.... 하다 쿠키로 구우면 되겠다 싶어서 크림치즈 쿠키를 구워보았다. 물론 쿠키다 보니 치즈 케이크처럼 그렇게 부드러울 수는 절대 없고, 케이크에 비해 크림치즈는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고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치즈 향과 맛도 케이크보다는 적게 났다. 하지만 한 입 베어 물고 씹으면 입안에서 크림치즈 맛이 살짝 감돌면서 버터가 많이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 약간 느끼한 맛도 없고 많이 달지도 않고 나름 맛있었다. 크림치즈 쿠키 * 재 료 * 크림치즈 60g, 버터 50g, 설탕 50g, 소금 약간, 계란 1개, 레몬즙 2ts, 바닐라 오일 약간, 박력분 150g 실온에 몇 시간 나두어 말랑..
Amy's Happy Kitchen 님의 레시피 참조 : http://blog.naver.com/khj1753/130003754292 재료 크림치즈 220g, 생크림 100ml, 박력분 40g, 노른자 2개 + 설탕 40g, 레몬즙 적당량 흰자 큰거 2개 + 설탕 1큰술 1. 실온의 크림치즈를 풀어줍니다. 2. 생크림을 조금씩 넣어서 크림화 시킵니다. 3. 계란 노른자를 넣어서 다시 크림화 시킵니다. 4. 노른자가 다 섞였으면 설탕을 넣어서 크림화 시킵니다. 1. 레몬즙 1큰술 정도 넣어서 섞어줍니다. 2. 체에 친 가루 재료를 넣어서 거품이 죽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머랭을 올리는 동안 냉장고에 넣어서 휴지시켜줍니다. -> 안하셔도 되요 ^^) 3. 흰자 머랭을 70 ~ 80 % 정도 올린 뒤 본반죽..
돌연 수플레 치즈케이크에 삘 받아 두판이나 구워버렸슈.... 덜덜덜.. 이번 주말이 엄마 생신이신데.. 케이크를 막 굽고 있으니 엄마께서 오셔서 "어머 내 생일이라서 굽는거야??" 하셔서.. 움찔~~ 나는 "으..응 맞아맞아~~ 그런거야" 라고... 쿨럭 수플레 치즈 케이크 (18cm 틀 한개분) 크림치즈 250g, 버터 30g, 설탕 50g, 박력분 30g, 우유 75ml, 노른자 3개, 흰자 3개, 레몬즙 1작은술 1. 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진 크림치즈와 버터를 섞어 크림화 시켜줍니다. 2. 분리한 계란 노른자와 설탕 25g 을 섞어 거품기로 저어서 밝은색을 띌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3. 크림화된 크림치즈 반죽(1번)에 노른자반죽(2번) 을 조금씩 넣어 분리되지 않게 섞어주세요. 4. 우유를 넣고 잘..
도나헤이의 클래식2 책에서 또 맹글어보았습니다. 내용들이 넘 심플하면서도 맛난것들이 많아요 한개씩 시간날때마다 맹글어볼라구요. ========================================================== O 재 료 O (초코브라우니) 버터 185g , 코코아파우더 20g ,설탕 100g 달걀 2개 ,박력분 135g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285g ,설탕 5ts ,달걀 2개 ==================================================== 1. 버터는 중탕으로 녹여주세요. 2.달걀을 거품기로 거품내면서 설탕을 녹을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3. 코코아 가루와 박력분을 미리 체친후 그곳에 녹인버터와 2.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위에 토..
Cathline's Sweet Kitchen.♡ | 캐슬린 http://blog.naver.com/pana37/40012647964 우어어어어,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흑흑. 너무 길어서 참 힘들었다는.;; 오늘 본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우울하긴 하지만. 우선 끝나니깐 좋아요 오늘은 꿀카스테라인데요. 원래 카스테라는 동생이나 저나 좀 달아서 만들기는 커녕 잘 사먹지도 않았었는데. 갑자기 절대미각 유장금양이. "언니, 카스테라 만들어줘."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왠 카스테라--했더니, 같이 다니는 친구 모양이. 카스테라를 하도 좋아해서. 매일 미니머핀크기만한걸 4개씩 가져오는데. 절대미각 유장금양한테 1개만 준다네요.;; 그런데 그 카스테라가 마음껏 먹고 싶다고..으흐흐..-ㅁ-++ 오케이~ 하고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많이 쌀쌀하네요~ 어제 여행갔다오고 밤에 창문열고 자서 그런지 아침부터 맥을 못추다, 낮에 약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낳네요~ 다들!! 밤에 창문 조금만이라도 닫고자세요!! 일어나자마자 생일인 친구녀석을 위해 하루종일 쿠키를 구웠습니다. 버미세리 샤브레 + 모카 샤브레 + 코코넛 쇼콜라 + 로즈마리 쿠키 이렇게 4종류로 구워봤어요~ 역시 냉동쿠키라 반죽만 딱해서 냉동에 넣어놓은다음, 바로 잘라서 구우니깐 금방하더라구요^-^ 자~ 그럼 처음레시피! 버머세리 샤브레 부터 재료 나갑니다!! 버터 70g, 슈가파우더 70g, 노른자 1개, 박력분 150g, 버머셀리 50g 01 : 버터를 크림화 시켜주세요. 02 : 슈가파우더를 넣고 섞어주세요. 03 : 노른자를 넣고..
오늘은 고구마로 만드는 아이들 간식입니다.. 집에 고구마가 넘쳐나는 관계로 자주 해서 먹는데요... 아이들도 참말로 잘 먹고...밤늦게 오는 남편도 간식으로 잘 먹어서 종종 하는 메뉴랍니다... 어제는 여기 올리겠다고 이웃 아줌마들에게도 검증받은..ㅎㅎ 진짜 맛난 영양간식 올려봅니다~~^^ 제가 요리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 도서관에 종종 가서 매번 요리책과 잡지들을 정독(?)을 하며 사는데요~~ 거기서 요즘에 만들면 딱이다 싶은 메뉴발견....!! 바로 "고구마찹쌀도넛"~~~ 튀기는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븐과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버전까지 다양하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또한 g으로 나와 있는 계량을 제가 사용하는 종이컵과 숟가락 계량으로 바꿔서 만들어 봤답니다. 좋아하는 타입으로다가..
요즘 또띠야나 식빵으로 간단히 피자 만들어 먹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저도 가끔씩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 아이들과 먹곤 하는데 오늘은 토마토소스가 아닌 바질과 올리브유를 이용해 만든 허브소스로 맛을 낸 피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허브향은 가득~~~ 그리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 이곳에선 팔지않아서 늘 말로만 듣던 고구마 피자를 흉내내서 가장자리는 고구마를 삶아서 으깨 둘러봤는데 달짝달짝한 고구마도 참 맛있네요^^* 자투리 야채들 모두모두 모아서 간단한 간식으로..... 어떨까요...???? ☆ 필요한 재료 ☆ 또띠야피, 모짜렐라 치즈, 양송이, 그리고 넣고싶은 야채들....^^* ( 전 청,홍피망, 양파, 올리브약간 , 그리고 방울토마토 조금 이용했구요... 좋아하시는 것들로 옥수수..
오늘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우리 가족 시장 다녀왔습니다.. 집가까운 곳에 재래 시장이 있거든요.. 거기 있는 빵집 앞에서.. 우리 아들 카스테라를 가리키며.. 그걸 사달랩니다.. 집에 와서 해줄려구... 파는 건 몸에 안좋다는 둥...별별 말을 다해가며... 달래구 왔습니다.. 오자마자...두 아들 재우고.. 베이킹~들어갑니다.. 박력분 100그램, 슈가파우더 80그램(설탕이 다 떨어져서요), 달걀 4개, 럼주 1큰술, 물엿 16그램, 우유 2큰술, 바닐라향 약간, 올리브오일 20그램 계란 4개는 중탕해서...설탕과 물엿을 넣어가며.. 엷은 미색이 날때까지..휘핑 우유와, 럼주, 올리브오일 섞어주고 체친 가루 섞고 요건 마블링 재료... 계란 노른자를 반개 덜어 놓았었다...ㅋㅋㅋ 계란 노른자 ..
오븐토스터로 만드는 이큐의 그/때/그/때/ 달라요~쿠키 | ☆이큐-Bakery☆ 2005/01/30 21:16 http://blog.naver.com/dew7620/120009824623 위에 올리는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아몬드 쿠키가 될 수 도 있고, 초코칩 쿠키가 될 수 도 있는, 이큐표 그/때/그/때/ 달라요~ 쿠키입니다. 그때그때 다른이름이겠지만, 기본재료는 그때그때 같고요~~ㅎㅎ 마가린50g, 슈가파우더50g, 달걀50g(달걀1개를 풀어서, 한숟갈만 덜어낸 양), 밀가루60g, 위에 올릴 토핑은 건포도 or 아몬드 or 초코칩 or 트로피칼믹스 등등으로 준비해 주세요. 마가린을 미리 꺼내놓고 아주 부드러운 상태가 되면 풀어주다가 슈거파우더를 넣어줍니다. (모든 쿠키의 기본!!) 여기에 분량의 달걀..
요즘들어 판매되고 있는 과자류의 감미료.방부제등등... 아이들이 즐겨먹는거엔 하나같이 않좋은 것들뿐 --; 특히나 감자종류과자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집 아이들... 그래서^^ 초간단 오리지널 감자칩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감자와 전자렌지만 있으면 정말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감자칩... 맛!!! 보증~ 감자자체의 담백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고 바삭바삭 깔끔하다. 취향에 따라 소금물에 재웠다가 해도 좋고...(아빠술안주 따봉!) 치즈좋아하는 아이들에겐 황치즈가루 묻혀서 해주고 부모님들께는 몸에 좋은 녹차가루 사용하고... 나는 오늘 간단한 간식만들어 줄라다가 감자 5개 깍고 바리바리 아이들에게 간식대접?하느라...바빴다...^_^ 재료 : 감자 , 긴꼬치 , 전자렌지 옵션 - 황치즈가루,녹차가루,소금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