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Subway 콘서트 가다......



 

서브웨이 - 드라마

라이브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해 오면서 많은 의문들이 생겼다 .
관객들의 현장 반응은 많은 애정을 보내오는데도 불구하고
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걸까...
왜 나와 멤버들은 계속 음악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잘 모르겠다...
사람들은 나에게 이런 얘기를 한다.
"너무 부럽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
“복 받은 사람입니다. 감사하며 사십시오..."
감사하지 않다거나 불만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고 있다 .
자신을 둘러싼 조금이라도 편안한 모든 것들을 포기한다면 누구든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단지,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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