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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W 힘으로 ...

느무좋다. Everybody wants you. 가사가 하나하나 다 좋아. 이리와~/ 나와 놀아 달란말씀/ 그래 뭐 그까짓꺼/ 빛나는 토요일밤/ 이게바로 where the story ends/ 한동안은 W의 힘으로 살 수 있겠다. 역시. 공연 갔다와서 그 노랠 들으면 더 좋아. >.< 이리와 암말말고 이리로 달려와 내려놔 너의맘을 내려와 이젠 나를 믿어 달란말씀 stay in alive 빛나는 토요일 밤 마음껏 기운껏 그래뭐 그까짓꺼 널위한 디스코가 보이니 들리니 이렇게 everybody want you 두려워 할것 없어 부러워 할것도 들려와 너의맘이?? 들어와 이젠 나와 놀아 달란말씀 stay in alive hi ti on?? 널 위한 너무 쉬운 이 노래 놀랐다고 천만에 이게바로 웨얼더스토리엔즈~ (..

2005. 7. 10. 02:44

[본문스크랩] Shocking PinkNight - W 공연

“나, 이번 토요일에 W 공연 가!” 취재 차 W의 공연을 가게 됐다고 친구들에게 얘기하자 반응이 반반이다. “W? 그게 누군데?" 또는, “아, 정말? 진짜 좋겠다. 나도 가고 싶다!” 사실, 전자의 반응이 다소 많았다. 'W'라는 심플한 그룹명은 아직은 낯설다. 그러나 2005년 상반기가 건져낸 실력 있고 느낌 좋은, 따뜻한 일렉트로니카 밴드임은 확실하다. 지난 9일 홍대 클럽 오투에서 열린 W의 첫 번째 단독 라이브 파티 시작 직전, W의 세 남자, 배영준(기타), 한재원(키보드), 김상훈(베이스,보컬)와 만났다. W의 멤버들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달콤한 지중해풍 로맨스를 던져줬던 그룹 코나 출신이다. 또한 클래지콰이, 러브홀릭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성공적으로 조화시켜온 플럭서..

2005. 7. 9. 23:30

05.07.09 W 콘서트

Shocking Pink Rose -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 드리지"... NANA에 나오는, NANA가 NANA에게;; 처음 노래를 들려주며 하는 대사. NANA를 보고 이 곡을 만들었단다!>.< 코나의 배영준이 속한 또다른 밴드 'Where The Story Ends'일명 W의 공연에 다녀왔다. 저번에 클래지콰이랑 또 다른 그룹이랑 세팀인가 공연할때 큰언니가 보러가자고 했다가 스탠딩 너무 힘들다고 그냥 가지 말자고 했었는데, 이번엔 작은언니가 라디오에서 당첨되서 나랑 큰언니한테 보러가라고 했다. 역시 스탠딩이라 좀 자신이 없었지만... (난 편안히 앉아서 감상하는 체질이라구;;) 그래도 역시 직접 공연하는걸 보는건 언제나 좋다. 홍대에 있는 어떤 클럽에서 했는데, 들어가려고 줄 쫙 서있는데 식당 문..

Everybody Wants You . 음반들 . Lemon

나는 그런거 잘 모르겠는데;;; 지금 집중 안하고 들어서 그런건가? 아님 W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 아님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처음 '이리와~' 이부분 참 좋다. '너무 쉬운 이노래 놀랐다고? 천만에 이게바로 where the story ends...' 노래바통에서 보니까 언니는 이부분에서 헉 했다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난 모르겠거덩=_= 음. 쉬운노래라서 그런거였나. 그렇다고 다른노래가 뭐 그렇게 어려운건...가? ㅋㅋㅋ 암튼 지금 공부중이다. 낼 공연가려면... 공부 많이 안하고 간적 별로 없는데. 그닥 좋아하지 않는 팀(박혜경이나 도원경 등...) 빼고는. 근데 W는 공부 완전 부족. ㅋㅋㅋ 그래도 뭐. 이런상태에서 가보는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포노 보니까 또 사고싶은 음반이 줄..

HARVARD

무턱이 "신나는 휴가지가 절대 부럽지않다"

HARVARD & URBANO

정말 비슷하다. harvard & urbano. 름님 홈피에서 harvard 의 clean & dirty 듣고 반해버려서;;; 막 찾아다녔음. 근데 처음에 들었을때 난 urbano인줄 알았다. 아마 somethin' 이랑 비슷한거 같다. 완전 똑같은거 아냐?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완전 같은건 아니고... 분위기가 많이 비슷. 네이버에서 harvard urbano 쳤더니 몇개 나오네. 둘이 비슷하다는. 암튼..... 돈도 없는데 살 음반은 쏟아져 나오고. 그래도 옛날엔 유희얄님 라인만 들으면 됐는데. 지금은 jamiroquai 같은 팝뿐아니라 harvard같은 일음까지 들어야 하다니 등골이 휜다. 물론 내가 저걸 다 사는건 아니지만. 푸히히. remember는 어디에 나온거냐. 드라마에서 들었는데... 이것..

From to 를 부르는 필름님 목소리

신기하다. 한참 졸려미치면서 자고 - 한 25분 잔듯. 어떡하지. 졸려서. 깨질않네 그러면서 걱정스럽게 있었는데 갑자기 잠이 딱 깼다. 신기하다 +_+ 진짜 일어나야지 하는데도 눈을 못뜨겠고 정신을 못차리겠는거 있잖아. 근데 또 갑자기 정신이 확 차려지는게. 댑따 신기하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머리가 다 아프다. 오늘은 저녁 안먹어야겠다. =_= 다방질도 안하고 필름님 홈피도 안가고 열라 내 작업만 열심히 해야지. 하긴 요새는 그런데 들어가도 막 한참 시간 보내진 않는다. 초조하잖니. 나의 인생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는 것이. 이젠 그런데 들어가도 아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From To 를 부르는 필름님 목소리 진짜 미치겠다. ㅜㅜ 아 왜케 좋아. 짜증날 정도다 ㅜㅜ 그 왜 음....

프로포즈 - 김동률

으억억 홍수가 났었다 :| 유치뽕 들으면서 한참 '유치뽕유치뽕유치유치뽕뽕' 하고있는데 괜히 일좀 해보겠다고 책정리 하고있다가 -_- 책이 너무 많이 쌓여서 좀 치울려고 4월달에 붙어있는 저거 머지? 포스트잍아니고 암튼 그거 떼다가 스무스하게 책으로 녹차컵을 밀어버렸다. 그래서 조용히 스스스스 홍수가... 다른 사람들도 모르게..... 난 유치유치뽕뽕 하는중이었기 때문에 혼자만 정신없고 시끄러웠다. ㅋㅋ 그래도 다행히 전화기 쪼끔만 젖었다 ㅜㅜ 잉잉잉 껍데기 덕분에 살았다 어휴... 그리고 너무나 자랑스러운 나의 다이어리!! 겉에 싼 저거 머라그러지 암튼=_= 그거덕에 다이어리도 콩알만큼 젖었다. 우와~ 진짜 다이어리가 맨 밑에 깔려있었는데... 겉표지가 다 막아줬어. 음하하~~ 자랑스런 나의 다이어리를 ..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출처: http://www.cyworld.com/mightbe 필름님의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황경석 2005.06.03 08:35 33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적이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이 하늘에 없다면 당신은 살아갈 자신이 있습니까 숨을 쉬며, 밥을 먹고, 잠을 잘 수가 있습니까 여기, 한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자는 한 대학의 음대생이였습니다. 그는 신랑 측 친구로 결혼식에 갔다가 신부측 친구로 온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리게 되죠. 그 후 스토리는 어땠을까요 남자는 온갖 정성을 들여 구애를 했고 감동한 여자는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주었답니다. 둘은 행..

주님이 흘린 눈물은

주님이 흘린 눈물은 십자가의 무거움이 아니라오 우리의 무지함을 아파하시며 흘리신 눈물이었소 골고다 그 언덕길을 우리위해 걸여야했던 그는 비난과 손가락질에 물과 피를 흘려야 했건만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제물되야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얻었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리라 당신은 알고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하신것을 우리예수님께서 자기 몸다하여 죄인을 사랑하신것을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제물되야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리라 당신은 알고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하신것을 우리예수님께서 자기 몸다하여 죄인을 사랑하신것을

이기찬. 지독한 감기, 그 후…

오랜만에 보는 그의 얼굴은 많이 야위어 있었다. 볼살이 푹 꺼지고 눈밑엔 약간 거무스름한 그림자가 자리했을 정도로. 너무 핼쑥해진 거 아니냐며 첫인사를 건넸다. 스케줄 때문에 잠을 못 자서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왠지 수심이 가득해 보이는 것 같다고 하자, “일종의 컨셉트죠!” 하고 한번 웃더니 “사실 요즘 앨범이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반응이 어떨까 걱정이 많아요. 지난 번 앨범이 생각보다 너무 잘 돼서 작업하면서 부담도 컸고요.” 촬영 중간 조금은 덜 말라 보이게 하기 위해 의상을 다시 바꿔 입어야 했을 정도로 야위었다는 것. 그리고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 만한 사실, 그의 속눈썹이 굉장히 길다는 것을 발견하고 촬영하는 그를 지켜봤다. 그에 대한 단상 그는 조용하다기보다 차분했다. 허물없을..

투명한 음감 이기찬

이걸왜 이제본거야 >.< 투명한 음감 이기찬 눈 I 에 I 띄 I 네 I ! 투명한 음감 오랜만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름도 가물가물하지만 부드러운 음색 여전한 걸 보니 우리가 기억하는 가수 이기찬이 맞다. 가을에 더없이 어울리는 발라드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이 가을에 잘어울리는 노래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 이기찬. 오랜만에 마주한 그 고등학생 가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활동할때 처음 만났다.얼굴에선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묻어났었는데 인터뷰해 보니 음악에 대한 생각이 고차원적이어서 나이답지 않은 음악에 대한 열정에 놀랐떤 기억이 난다. 고등학생이라고 믿겨지지않을 만큼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폭이 이기찬의 특징이었다. 목에서만 소리내는 게 아니라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듯한 가창력으로 데뷔 때부..

2005. 4. 27. 22:38

05.04.27 LOVE for NANA ~Only 1 Tribute~ + 6월엔 UFO가 온다

NANA 밑의 왕창음반구입 후 2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또 음반을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나나의 트리뷰트 앨범??이 나왔기 때문이지! 나나의 팬을 자처하는 일본의 뮤지션들이 모여 만들었댄다. 야자와 아줌마 넘 좋겠다 >.< ㅋㅋ 옛날 '블루'때 생각 나누만...../회상모드/;;; 암튼 나오자마자, 꾸물거릴수가 없어서 확 사버렸다. '블래스트'와 '트라네스'(나나에 나오는 두 밴드 이름. 친절한 설명+_+ㅋㅋ) 두 가지 종류로 나왔다길래 난 2cd인가 하고 두개 다 살뻔 했다. ㅋㅋ 그.러.나. 노래는 같은게 들어있어서, 블래스트판으로 샀다. 이건 아직 한번도 다 안들은거 같다. 앞에 한두곡 듣고 넘 시끄러워서 좀 나중에 들으려고 미뤘다;;; ㅋㅋ 배송료를 아끼려고 한개 더 주문했다. 김장훈을..

2005. 4. 13. 22:37

05.04.13 윤종신 9, 성시경 , SG Wannabe 2, 루시드폴 , 첼로 2

함 몰아서 왕창 사주셨다. 클클. 윤종신... 자켓사진 찍으러 간다고 이기찬이 대신 일주일간 두데를 진행했던게 작년 10월? 11월??? 11월 말이군. (일기장 뒤졌음;;) 그 윤종신이 나왔다길래 당장 사주셨다. 솔직히 뭐 다른건 덤으로 산거라고 할 수 있지;; 요샌 그 많은 음악을 컴터에 한꺼번에 넣어두고 들으려니 어째 더 제대로 안듣는거 같다. 깊이가 없어 깊이가... 암튼. 덤이라고 한건 좀 그렇고. ㅋㅋ 다들 좋은 음반. 성시경이나 SGwannabe는 다들 아실테고.. 맨앞의 빨간 꽃 같은건 루시드폴. 저번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왔을때 봤었는데, 지금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단다. 근데 그 공부하는게... 무슨 심장쪽 관련된... 의학? 생명과학? 머 그런거였다;;; 윤도현이 다른사람들은 한가지 ..

2005. 4. 6. 17:50

배경음악 설명 2

몇명 안되겠지만 이 홈페이지에 와서 음악을 듣고 어떤 곡인지 궁금해 하실까봐 설명을 씁니다. 배경음악 설명의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에선 최대한 내의견을 배제하고 설명만 쓰려 한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도 않았고^^; 다시 생각하니 남들의 설명이나 의견을 갖다 붙여놓는 것보다는 틀려도 내 의견만 써놓는게.. 더 낫다는 생각에 내맘대로 썼습니다. -_- 33. I Love You Song (쥬비 1집) 낙서장에도 있지만, 맘에 드는 목소리와 맘에 드는 가사, 맘에 드는 곡.. 그리고 맘에 드는 자켓. 34. 나를 노래함 35. Flavor Of The Beat -안녕 자두야 : 이빈 (J-woo) 이 음반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화를 워낙 좋아해서 '만화와 음악..

[스크랩] 보컬트레이너들이 말한다 - 김명기,박선주,노영주

김명기 - 휘성, 거미, MC the Max의 이수 4인조 밴드 ‘활’의 보컬리스트. 12년 전부터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가르친 제자가 1만2천 명에 이른다는 그는 현재‘보이스 아카데미 (www.kmkvoice.x-y.net)’를 운영하면서 여전히 밤을 새우며 음악 공부를 하고 있다. “어떤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때 나는 목소리를 아날로그 보이스와 디지털 보이스로 나눠 설명한다. 소리의 진동수가 기본음의 2배, 3배로 커지는 음을 배음(倍音)이라고 한다. 배음이 많이 실리는 목소리, 쉽게 말해서 진동수의 폭이 넓은 목소리가 아날로그 보이스다. 흔히 ‘살아있는 목소리’라고도 부르는데, 단점이라면 이펙터를 걸어도 잘 안 먹힌다는 거다.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

뮤지션의 말!말!말!

[리치 블랙모어 - 前 딥 퍼플, 레인보우 기타리스트] "난 어떤 할일없는 놈팽이가 판을 빨리 돌리는 장난을 하는줄 알았어." 리치 블랙모어가 잉베이의 엄청난 속주플레이를 처음 들었을때를 회고하면서... [마릴린 맨슨]당신은 노예일 뿐이다..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말과 행동을 한 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 오늘이 지구의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다르게 행동하지 않겠는가? 중요한 것은 당신이 믿는 바이다.. 너자신의 소리를 들으라.. [조 엘리엇]우린 밴드멤버이기 이전에 형제이다..당신의 형제가 팔 한쪽을 잃었다 해서 집에서 나가라 하겠는가? [커트 코베인]음악을 하는 목적이 출세만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들이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는 누군가의 집에서 합주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슬래쉬] 이제부터는 ..

2005. 3. 18. 22:49

05.03.18 W 2, 푸딩 1, 더필름 1

W와 푸딩, 더 필름. W의 자켓이 이뻐서 좀 편애해서 사진을 찍었네. ㅎㅎ 포스터도 받았다. 안에 싸인도 되어있다. 스티커도 있다;; 클클. 하지만 씨디는 지금 내 수중에 없다. 언니 줬다 -0-;;; 언니한테 씨디 사주기로 했던게 있어서 2집 나왔다길래 사줬다. 푸딩과 더필름은 이미 많이 들었던 음반이다. 계속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다가 드디어 샀다는. 4번째 사진은 푸딩 속지. 내이름이 있어서 깜짝놀라서 찍었다. ㅋㅋㅋㅋㅋ 우끼남? ⊙_⊙;; 율 050812 Voice 최은진 ⊙_⊙;; ㅋㅋㅋ

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4

복싱 선수들은 그렇게 벌어요. 그거 다 세금으로 내잖아요. 분배의 원칙이 잘 돼있어요. 해철 : 영국 같은 경우엔 세금이 세잖습니까. 팝 스타들은 엄청난 세금을 낸단 말이 예요. 거긴 병원이 무료예요. 빈민들서부터 외국인 여행자들까지도 병원이 무료인데 ... 노래 한 곡 해서 수천억 번 사람들이 낸 돈으로 치료를 하는 거죠. 덕수 : 제가 알기론 영국의 지엔피(GNP) 1위는 북해에서 나는 유전이고 두번째가 바 로 이런 데서 오는 로열티래요. 아티스트에 대한 개념이 다르죠. 지금은 예술인이고 , 음악인이라고도 하고 연예인이라고도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딴따라라고 그랫 어요. 지금도 그런 분들이 많아요. Q : 넥스트는 자신들의 해산 이유를 '더 이상 올라갈 자리가 없어서'라고 했다. 다소 불경스럽기까..

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3

밴드의 정의에 대해 규범을 만들어 놓은 팬들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 TV에서 밴드를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은 아무데도 없다. AR도 안된 다. 댄스 팀 나올때 악기 옮기고 어쩌구 하기에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카메라맨 이나 PD들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느지 모르겠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기성세대들은 절대 노력하지 않는다. 눈살 찌푸릴 줄만 알지..... 인터뷰 도중 미 안하지만 지금 몇 시찜 됐나? 약속이 있어설라므네..... F: 아직 질문할 내용이 많이 남아 있긴 하지만 우리가 약속시간에 늦었기 때문 에 뭐라 할 말이 없다. 지금까지 절반 정도 진행됐는데 나머지 이야기들은 다 음 기회에 자리를 마련해서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두가지 정도만 더 묻겠다.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