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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나요

곡정보어디있나요롤러코스터(Rollercoaster)Roller Coaster 엄마가 보고있던 드라마에서들어본 노래가 나오는거다..아니 이것은.. 롤러코스턴데 또 누가 부르는거야~~ 하면서..간만에 들어봤다.캬.. 역시 원곡이 좋아.근데 나 이런 가사인줄 몰랐다.듣다 울었다 ㅠㅠ

2017. 6. 14. 16:24

러블리벗 Lovelybut

간만에 노래소개좀 해볼께여..작년인가 알았던 팀인데 (vocal이 다 달라서 성별도 몰랐는데 지금 찾으니까 여성솔로로 나오네 ㅎㅎ)너무 좋다 ㅠㅠ내가 결국 계속 듣게 되고 생각나서 찾아듣게 되는건 이런음악인듯.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긴 한데다양한 분위기를 시도하고 있음.코드랑 멜로디가 뻔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듣게 되는듯.진짜 다 좋은데 그중에 몇곡만 소개.. 곡정보그 어느 날 어느 시간 (vocal 조민후)러블리벗(Lovelybut)Lovelybut's그 어느날 어느시간이 너에게 나를 떠날 마음 들게 했는지그때를 알려줘. 널잃지 않도록잘할게... 러블리벗 하면 떠오를만한 조용한 발라드. 저 가사가 한번 엄청 꽂혀서 계속 들었다. 곡정보나도 모르게 (Vocal 박수민)러블리벗(Lovelybut)Lo..

11월 31일

'그리움이 휴식을 얻는 날'이라니...ㅠㅠ 언제나처럼이제와서지만.. 요즘은 아스트로비츠와 이규호에 빠진 나날들. 곡을 정말 잘쓴다고 생각하는 뮤지션 중에서도 꼭 소개하고 싶은 두 사람.특히 아스트로비츠는 요즘 애들이 하도 edm edm 해서 진정한(?)일렉트로닉 이 뭔지 보여주겠다 하고 선택. ㅋㅋㅋ(중간에 dance는 아니지만.) 딱 이정도의 일렉트로닉이 내 취향임.더 까까까로 가거나 시끄러워지거나 화성이 완전히 종잡을 수 없게 되어버리면 나도 같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기분임. 내가 생각하는 좋은 노래의 기준은,좋은 곡, 좋은 보컬(목소리), 좋은 가사.좋은 곡은.. 좋은 코드진행-특이하고 새로운 진행이 물론 좋지만 너무 그런것만 치중하고 실험적으로만 하려하면 별로임. 그렇게 이코드저코드로 보란듯이 ..

빛과 소금

아니 뭘 어디서 어떻게 들어도 빛과 소금이잖아!!!!!그걸 왜 아무도 모르는거야..... 먼지가 되어 미련 아...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다...ㅠㅠ들을때마다 하아... 하면서 얼굴 찡그리게 되고 마음속에 뭔가 훅- 들어오는 느낌.이런 싼표현밖에 못하는 내가 싫다-_-;;왜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는데,,목소리 자체가 악기가 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물론 노래도 너무 좋고...목소리에 거의 감정이 쑥 빠지고, 음 자체에 바이브레이션이라곤 없는 곧은 소리인데그게 오히려 너무 가슴을 울려. 절제된 슬픔이랄까...근데 딴소린데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이 가사 넘 좋지 않음?ㅜㅜ이건 더 딴소린데, 먼지가되어 작곡가 이대헌씨 딸이 이하나임 >_< ㅎ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랑했..

또 노리플라이;;

노리플라이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있다 음반 산것들도 들어야 하는데 맨날 노리플라이만 듣고 또듣고;; 다른거 듣다가도 다시 돌아오고.. 원래 이렇게 한가지만 듣는애가 아닌데 내가.. 언제부터 이것만듣는거니;; 왜케 노래가 죄다 좋은거요?! 느린노래도 빠른노래도 죄다.. 저번에 권순관이 김동률같아서 별로라고 했던것도 취소할께(__); 느무좋아ㅠㅠ

2014. 12. 10. 22:58

내아이폰

​인공지능인가 ㅋㅋ 비오는날 무슨노래가 어울리려나 하고 켰는데 랜덤으로 나오는 노래에서 빗소리가 솨아~ ㅎㅎ

2014. 8. 19. 11:24

never again

아니 음악올리게해달라고;; (-모바일에서) 간만에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듣고 싶은 음악이 생김.간만에 자꾸 돌려보고 싶고 다음주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일드가 생긴것과 뭐가 먼저인건진 모르겠지만.일단 음악에 먼저 끌리는것 같다.영상미랑 연출이랑 음악이 최고임 ㅠㅠ이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서, 원래 있는 음악 인 것 같아서 마구 뒤졌는데, 못찾음..ost가 27일에 발매된다고 하여 기다릴까 하다가..도저히 못참고 영상을 틀고 노래 나오는 부분만 찾아가면서 틀어놓고 듣다가안되겠다 싶어서 음원을 추출함 ㅋㅋ예전엔 버추얼덥에 플러그인도 다 설치했었고 녹음기 변환기 다 깔아놨었는데컴터 바꾸고 나서는 그런짓(?) 안해서 암것도 없더라구.근데 오오 kmplayer에서 바로 녹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5화까지 다..

권순관 말고 노리플라이~이이~~~!!

오늘에서야 권순관을 들었네. 사실 앨범은 뜯지도 않은듯 -_-;; 전에 받아뒀던걸로 들은거다. 근데, 노리플라이일땐 넘 좋았는데 권순관은 너~무 김동률틱하게 가려는거 같아서 좀...;;; 노리플라이는 좋았는데 권순관은 별로인거면 난 정욱재가 좋은것인가?-_- 그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기타리스트 아닌가? 굳이 작곡 누구가 아니고 그냥 노리플라이라서 누가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작곡은 권순관이 하는거 같은데... 암튼 그르타. A door 는 음 뭐랄까. 음. ㅋ 암튼 한마디로 김동률틱해. 물론 김동률이 별로라는건 아냐. 하지만 그건 김동률로 족하잖아. 노리플라이에게 바란건 그런게 아니란 말이지. 그리고 코드변화가 너무 변화무쌍하다... 일단 오늘 한번 들은 감상임. 좀 더 듣다보면 변할 수도..?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 노리플라이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아티스트 타루, 노리플라이 앨범명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발매 2009.03.16 [가사] 하나 둘 셋 몇 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 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 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 간 그 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La~ La 너에게~ ~~~ ~~ La~ La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가 마음 속 한 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 스러움이 난 왜 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Ooh~ 아직은 너를 알 수는 ..

노 리플라이 - 주변인

요즘 노리플라이에 빠졌다. 노리플라이. 에피톤프로젝트. 메이트 왠지 비슷한 얘네를 한 재생목록에 몰아넣고 들었는데, 약간씩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다. 그래서 그중에서도 요즘은 노리플라이..!! 다 좋은데 그 중 '주변인' 지쳐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츠를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에 기댄 채 웃어 본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루를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 서곤해 누구라도 날 불러줬으면 상처 때문일까 먼저 손 내미는게 항상 난 어려운걸 알고 있었어 누구나 아픔을 짊어지고 가는데 나만 혼자 서서 작은 상처만 ..

2012. 2. 23. 21:58

간만의 문화물품 (야근을 피하는 방법 - 영애씨 ost)

간만의 문화물품ㅋㅋ 사실은 다른그림찾기 해서 모은 알사탕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쓸라고 한거긴 하지만.. 돈벌면 음반 잔뜩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안샀다; 영애씨 뮤지컬 ost 듣고 있음. 아 너무 재밌다 ㅠ_ㅠ 특히 아래 노래가 넘넘 웃겨~~ 강추~~!! - 야근을 피하는 방법 (백주희, 임기홍, 김유영, 서성종, 박지아) 야근 싫어 야근 싫어 퇴근 좋아 ㅋㅋ 그리고 + 로 내가 좋아했던 영애씨와 원준씨의 듀엣을 올리려고 했는데.. 영애씨가 더블캐스팅이었는데 그건 다른 분이 부른거라서 좀.. 느낌이 안산다. ㅎ 아 원준씨 노래 넘 잘해 ㅠ_ㅠ 정말 노래들이 다 넘 좋다. 크~~

2012. 1. 16. 21:26

오랜만에 - 팀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다시 만난 너는 지나간 세월을 비웃듯이 그대로였고 오랫동안 내가 오랫동안 걱정한 것보다 잘 지내고 있는 듯 보여서 오히려 난 조금 서운했지 마치 우린 어제도 이곳에 마주 앉아 있었던 것처럼 사소한 이야기들로 하루를 보냈지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다시 걷는 거리 두리번 두리번 추억들을 헤아려 봐도 많은 것이 너무 많은 것이 이미 사라지고 왠지 낯선 곳인 듯 느껴져 문득 우린 조금 슬퍼졌지 너의 눈에 노을이 비칠 때 애써 우린 담담한 얼굴로 내일도 이 자리에서 또 만날 것처럼 몇 번을 뒤돌아 보며 손 흔들고 있었지 안녕 작사:박창학 작곡:윤상 편곡:윤상 2004년 팀 2집 Second Breath 6번트랙. 이 노래도 다른곡들과 거의 마찬가지로 그냥 한꺼번에 가수별 앨범별로 넣어놓고 ..

2011. 11. 9. 15:30

완벽한 추억 - 이승환

Music by 권순관 Lyrics by 이승환 지쳐하던 우리 결국 그렇게 되지 누구나 그럴 걸 더 할 것 없이 끝이 꼭 서툴러 한동안 울었고 충동을 누르고 좋은 사람인 척 그녈 걱정하고 Chorus 모든 기억이 번지고 흐려져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던 그는 완벽한 추억 하날 가지게 되는데 그게 또 고맙고 참 잘한 거라고 몇 번의 만남과 그 만큼의 헤어짐 학습되지 않아 더 두려웠던 느려진 시간들 하나의 이유도 말하지 말기를 그 무엇 하나도 망치지 말기를 Chorus 모든 기억이 번지고 흐려져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그는 완벽한 추억 모둘 가지게 되겠지 참 고마웠다고 참 사랑했다고 참 잘한 거라고 뒷북이지만. 지금에서야 이승환 10집? 암튼 2010년 발매된 그 귀 한쪽 튀어나온 앨범-ㅋㅋ 을 듣고 있다. 그..

2011. 9. 28. 15:43

내가 되었으면 - 노 리플라이

요즘 잘 듣는 음악. 문득 자주 생각나서 수시로 듣긴 했는데 이러다 왠지 지겨워 질 것 같아서 그냥 안올릴라 그랬는데 일단 제목만 써본다. 파일은 안올라감. 나중에 땡기면 올리고. ㅋㅋ '노 리플라이 - 내가 되었으면'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해요 바쁘게 긴 시간을 보냈나요 눈물이 흐르는걸 참았나요 참 힘들기만 해 살아가야만 하는 게 이런 맘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

2011. 9. 9. 13:51

優しい歌 - Mr.Children

Mr.Children 10. It's a wonderful world - 14.優しい歌 갑자기 또 어떤 노래의 멜로디가 떠오를 때가 있잖아. 그걸 찾아야 되겠는데... 도무지 아무것도 모르겠는거야. 음밖에 안떠오르고. 가사가 생각이 안나. 게다가 일본어니 생각이 날리가 있나;; 겨우겨우 찾아냈다. 미스치루 하나하나 다 들어봤다-_-; 듣고 나니 왠지 싱겁네. ㅋㅋ 클라이막스에 優しい歌~ 라고 나오는데... 그것도 전혀 기억이 안났어. ㅋ 그래도 요샌 미시시피 라는게 있어서 넘 좋음. >_< 뭐 아무도 안 보겠지만ㅋㅋ 혹시나 궁금해 할까봐 적어봅니다. 미시시피란 - 음악 듣는 프로그램인데, 내 음악을 올려놓으면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왠지 쓰고보니 이런거 원래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

2011. 8. 15. 21:32

조금 더 가까이 - 신혜성,영준(브라운아이드소울)

커피숍에 있다가 나오는 노래가 좋아서 가사를 적어뒀다가 찾아봤다. 이런.. >_< ;; 켁; ㅋㅋ 평소 좋아한다고 할 수는 없는 두 사람의 조합인데, 가끔 이럴때 보면 내가 신혜성 목소리를 좋아하나봐; 나란히 걷던 길 이제는 혼자서 걸어 지나친 모든 게 내 맘을 흔들어 깨워 바람 불면 내 맘은 시간을 거슬러서 너에게로 그때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떠나버린 그대 내게 와요 나 이렇게 이 자리에 있을게요 더 천천히 내게 더 조금씩 내게 다가와요 무너지는 내게 다시 와요 그때처럼 내게 다시 안겨줘요 더 따스히 내게로 조금 더 가까이 차가운 비 내리면 그대는 흘러내려 지워보려 애써도 내 눈가에 가득히 담겨서 떠나버린 그대 내게 와요 나 이렇게 이 자리에 있을게요 더 천천히 내게 더 조금씩 내게 다가와요 무..

2011. 5. 27. 00:42

白夜行 O.S.T

白夜を行く 君を照らしていたい 간만에... 이 멜로디가 떠올라서 간만에 들었는데 느무 조아라. 원래는 白夜を行く가 처음부터 좀 우울하고 푹~ 빠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君を照らしていたい(너를 비추고 싶어) 는 뒷부분에 임팩트가 있네 >_< 얘네 음악 들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손 놓고 멍~하니 있게 돼.

2011. 5. 4. 22:44

Superfly - Wildflower

Superfly - Wildflower (GOLD O.S.T) 아니 이게 왜 없지?;;;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신나는 노래좀 들을라고 생각한게 世界の終わり 의 天使と悪魔 랑 이거였는데... 이 노래 내가 한창 드라마 GOLD 보면서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던 건데 그래서 당연히 내홈피에 올려놨는줄 알았거든. 그때 가사 찾다가 귀찮아서 놨나? ㅋㅋ 드라마두 너무 재밌었구 이노래두 너무 좋았다. 이번에 다시 또 들어보니 가사두 역시...ㅜㅜ 果てまで続く 坂道を登る途中で 끝까지 이어지는 언덕길을 올라가는 도중에 アスファルト揺らす陽炎 ゆらゆら 아스팔트를 흔드는 아지랑이가 흔들흔들 不気味な太陽 容赦ない強さで 今日も照らしてる 기분나쁜 태양이 지나치게 강하게 오늘도 비추고 있지. 枯れないように 倒れぬように 奮い立たせる..

2010. 12. 5. 18:53

Lonely Girl - SS501

저번에 편의점에 갔을때 나오던 노랜데 후렴부분이 좋아서 가사를 적어놨었거든. '꿈결같은' '사랑스런' 이랑 뒷부분은 머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들리는대로 '런미가'라고 적어놨었는데-_-;;; 꿈결같은 사랑스런 으로 검색했더니 이렇게 세개가 나오더라? ss501은 그냥 처음부터 제쳐놨어. 아니겠거니 하고 ㅋㅋ 첨에 써니힐 들어봤는데 시작은 괜찮아. 근데 듣다보니 이게 아니야-_-;;; 그래서 로즈라인을 찾아봤는데 이건 별로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확신을 했지. 이거겠구나. 근데 들어봤더니 아니야!!! 헐~ 결론은 SS501이었다니! >_< 내 물론 아이돌음악은 취향이 아니라 듣지 않지만 그래도 아이돌 중에선 젤 아끼는(?) 애들인데. ㅋㅋ 그때 편의점에서 들었을때만큼 좋진 않지만 ㅎㅎ 그래도 내가 아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