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아니 뭘 어디서 어떻게 들어도 빛과 소금이잖아!!!!!그걸 왜 아무도 모르는거야..... 먼지가 되어 미련 아...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다...ㅠㅠ들을때마다 하아... 하면서 얼굴 찡그리게 되고 마음속에 뭔가 훅- 들어오는 느낌.이런 싼표현밖에 못하는 내가 싫다-_-;;왜이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는데,,목소리 자체가 악기가 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물론 노래도 너무 좋고...목소리에 거의 감정이 쑥 빠지고, 음 자체에 바이브레이션이라곤 없는 곧은 소리인데그게 오히려 너무 가슴을 울려. 절제된 슬픔이랄까...근데 딴소린데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이 가사 넘 좋지 않음?ㅜㅜ이건 더 딴소린데, 먼지가되어 작곡가 이대헌씨 딸이 이하나임 >_< ㅎ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