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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5. 23:05

샐러리새우숙주부침

이렇게 커다란 샐러리를 샀다. 그리고 요즘 시금치에 꽂혀서 시금치볶음, 시금치된장국 해먹고 샐러리 처리(?)를 위한 요리를 찾다가 발견한 샐러리숙주새우부침을 긴가민가 하면서 해먹고 너-무 맛있어서!!! 기쁨. 뭔가 요즘 쫌 야채를 많이 먹어서 그른가 몸이 건강한 느낌적인느낌 ㅋㅋ 조금 귀찮긴 한데 그래도 어우 이 부침은 진짜 생각외로 너무 맛있어서 사진만 봐도 또 먹고싶다.. 그리고 너무 좋은 요리페이지를 발견했다. 첨엔 그냥 반찬들 보면서 설명도 자세하면서 간결하고 한눈에 보이는것도 편하고 그래서 좋았는데 잘 살펴보니 책을 내신 뭔가 대단하신 분이네>_< 엄청난 요리비법(?)들! 맨날 때마다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보고 하는것도 물론 머 나쁘진 않지만 여기 있는것만 다 마스터해도... 아니 내가 살아있는동..

2019. 10. 5. 20:58

2019. 10월 1-5

10/1 아침. 베이글 반쪽 남았다. 쭈꾸미 넣어서 스파게티 점심. 저녁. 사과는 맛있어.닭고기 넘 잘구운거 같애. 색깔이 아주~ㅋㅋ 10/2 저녁. 샐러드를 마트에서 사오니까 훨 저렴하고 싱싱하다.10/3 언니랑 고터에서 돈까스.고터에 맘에 드는 돈까스 집이 별로 없었는데(비쌈)여긴 음.. 여기도 싼건 아니지만 ㅋ 꽤 괜찮았음.근데 가라아게는 짰다. 밥이랑 같이 먹어야 갠찮음. 10/4 저녁. 삶은달걀 맛있엉. 아 볼좀 더 큰거 갖고싶다. ㅋㅋㅋㅋ예쁜 샐러드그릇 사야겠음;;아무리 운동가기 전이라지만 이날 너무 많이 먹은거 같다. 사실 이거 전에 시리얼도 먹었던듯? ㅋㅋㅋ 10/5 점심.마지막 앞다린지 뒷다린지 두덩이를 다 넣어서 양이 쩜 많았음.근데 너무 맛있어서 밥을 데웠다(읭?)ㅋㅋㅋ다행히? 밥이 ..

2019. 9. 26. 21:32

2019. 9월 16~

샐러드를 시켰다. 한봉에 3천원 꼴 5봉을 샀는데 너무 금방 없어져서 다음엔 걍 마트에서 사기로 했음.스파게티 만들때 닭고기 너무 아무양념 안하고 넣으면 아무 맛이 안남.ㅋ아니.. 내가 많이 먹는게 아니라 그릇이 작은거야.. 결국은 한달만에 밥을 하였지. ㅋㅋ현미가 없어.. 현미라도 많이 넣을걸..저녁을 가볍게 먹으니까 좋긴 하다. 가벼운 느낌. 근데 얘는 좀 너무 가볍기도 했어.. 하지만 이래야 조금이나마 차이가 보여... 흙흙...발사믹은 누가 만든거니. 최고인듯..! 9/29 점심.부침개 주는 고깃집.양념불고기가 훨 맛있다. 걍 석쇠?불고기는 별로야. 저녁.9/30 저녁을 저렇게 먹고밤12시에 미친듯이 배가고파서컵수프를 타먹었다ㅠㅠ다행히 한개 남아있었음.다다음날 마트가서 컵수프 사다둠.ㅋㅋ

2019. 9. 26. 21:24

2019. 9월 ~15

북창동 순두부집 고등어구이.홍수계찜닭..별로..서정적살롱백미당 아스크림.8월말에 얼려놓은 밥을 다 먹은 다음에밥을 안하고 있다.하지만 딱히 살이 빠지거나 하는거 같진 않음... 방배동.. 아 이름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냐. 새로생긴 김치찌개집ㅋ 고구마를 샀다. 다..다이엍...해볼까 하고상태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쪘는데 맛이 없다...너무 안없어지고 있다...마지막 남은 면발의신 막국수 다이어트 전에 다 먹어야지. 헤헤.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샀었는데 고구마랑먹음.언니 생일날 케이크 사왔는데옆에 비닐 떼는거 있잖아 그거 뗐더니 크림이 다 같이 떨어져 나가서 이모냥...긁어서 덕지덕지 묻히고 촛불켜기 ㅋㅋ성남 집앞 그노베이커리.쓰잘데기 없이 가서 빵도 시키고 앉아있다 오는거 좋아함.집에 엄마가 키우는 식물..

2019. 9. 26. 20:54

2019. 8월

천호동 명동찌개마을.남산돈까스. 강동.. 어디냐 현대백화점?방배 엽기떡볶이고터 논현삼계탕? 고터 스벅.

2019. 8. 7. 21:57

2019.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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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9. 18:21

2019 5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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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0. 15:01

2018. 2월 (2)

설에 언니들과 맘스터치~! 주일점심 먹으러 가는길.이수역에 있는 에그랑.이건 양키?오무라이스플레인도 맛있음.갔을땐 사람이 없었는데 금새 꽉 들어참. 얼려놨던 요거트를 겨우겨우 녹여서 ㅋㅋ 어젯밤에 먹던 커피와 함께 ㅋㅋ 아이스크림을!!요거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홈플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주문할 날만 기다렸는데드디어 샀음. 근데 너무 꽝꽝 얼었는지 작은숟가락으로 푸다가 손가락 나가고 숟가락 휘는줄;;덜어먹을데도 마땅찮아서 내 양컵(종이컵크기)에 담아먹음.아닛! 아이스크림그릇을 사야겠네!! >_< (유후)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어서(늘 먹고 늘 먹고싶지만ㅋㅋㅋ)돼지고기 조금 남은거 있었는데 뭘할까...야채도 양파밖에 없고 해서 그냥 양파돼지고기볶음을 하였음.어디서 보니까 양파를 먼저 간장에 볶고 고기 볶고 뭐 그..

2018. 2. 10. 22:30

2018. 1월 (2)

여행가서 먹은것도 다른데 올렸지만 슬쩍 같이 올려야지.인천공항 핵스테이크.중국인놈들 떄메.. 자리때메 좀 빡쳤지만 한국분이 비켜줘서 꽤 맛있게 먹음. 오키나와에서 먹은 간식? 아침?커피우유 먹고싶어서 저거 샀는데 먹을게 많아서 시간이 없어서 결국 못먹고...ㅠㅠ 아침으로 먹으려고 꺼냈으나아침부터 힘들고 지쳐서 이것도 많이 못먹고.. 돈카츠타로라는 유명한 돈까스집이라는데지나가다가 내가 매의눈으로 저건 뭐야? 해서 간 집. ㅋㅋ 彼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인도카레!내가 인도카레인도카레 할때 완전 시큰둥하고 못미더워 하더니이거 한번 먹고는 완전인정.저 닭은 괜히 시켰다.카레 양 엄청 많고 난 엄청 크고 근데다가 난이랑 밥이랑 샐러드는 무한리필임!! 스키야키?여긴 그냥 체인점임. 조이풀. 마트에서 살짝 배고..

2018. 2. 10. 21:46

2018. 1월 (1)

집에서 엄마가 데워준 냉동피자?!무려 고르곤졸라인데 ㅋㅋㅋ색깔이 모양이 이모양이지만.. 꽤 맛있었다. ㅋ 하아... 여기엔 슬픈 전설이 있어.....언니랑 베스킨 먹으러 갔는데나는 간만에 먹고싶어서 요거트스무디 시켰거든..근데 또 손에 힘이 빠져서 떨어트렸다!!! 대대적으로!!!!!완전 바닥에 다엎어지고 옷에도 다튀고 여기저기 다튀고바닥같은데는 직원이 와서 딲아줬는데 난 내옷 닦느라 정신이 없었고;;-나중에 보니깐 못본데가 자꾸 나옴;그래도 쬐끔 남은거 먹을라고 했는데 놔둔거 가져갔어ㅠㅠ민폐손님이지만 혹~~~시 새로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얄짤없었음..결국 한입도 못먹어본 나의 요거트스무디..... 이거슨 춘천갔을때 彼가 커피 사오면서 같이 사와서 자기 갔을때 먹으라고 주고 간 빵.엄청 달아보이지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