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곱고 예쁜 사진만 올리고 싶지만...ㅋㅋㅋ조직검사 하는데... 아 진짜 너무 아팠다. ㅠㅠ처음에 원래 예약한 가는바늘로 쑤시는(?!) 거 하는데 잘 들어가지도 않고 피도 안나온다고 계속 툴툴대더니ㅠㅠ다른걸로 바꿨다. 굵은걸로. 더 힘든걸로... 비싼걸로-_- 아, 그전에,초음파로 먼저 볼때도 너무 세게 누르고 엄청 오래 여기저기 다봐서 힘들긴 했지만...굵은걸로 할때는 마취주사부터 너무 아프더니... 그건 또 쑤시고 뭔가 총처럼 쏴... 그 충격이 어깨랑 목까지 전해져서 그것도 너무 아프고..이렇게 다섯번을 해서 조직을 얻긴 했는데, 솔직히 여기까지는 버틸 수 있다. 버틸만 하다.그 뒤에 지혈하라고 목을 이렇게 누르라고 하면서 처음에 누르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으아아아악너무 아프다그랬더니 아픈거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