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13 윤종신 9, 성시경 , SG Wannabe 2, 루시드폴 , 첼로 2

 
 
 
 
함 몰아서 왕창 사주셨다. 클클.
윤종신... 자켓사진 찍으러 간다고 이기찬이 대신 일주일간 두데를 진행했던게
작년 10월? 11월??? 11월 말이군. (일기장 뒤졌음;;)
그 윤종신이 나왔다길래 당장 사주셨다.
솔직히 뭐 다른건 덤으로 산거라고 할 수 있지;;
요샌 그 많은 음악을 컴터에 한꺼번에 넣어두고 들으려니
어째 더 제대로 안듣는거 같다. 깊이가 없어 깊이가...
암튼. 덤이라고 한건 좀 그렇고. ㅋㅋ 다들 좋은 음반.
성시경이나 SGwannabe는 다들 아실테고..
맨앞의 빨간 꽃 같은건 루시드폴.
저번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왔을때 봤었는데,
지금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단다. 근데 그 공부하는게...
무슨 심장쪽 관련된... 의학? 생명과학? 머 그런거였다;;;
윤도현이 다른사람들은 한가지 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두가지씩이나 하냐고 했더니...
'두가지 만' 한다고 했다. 그 외에 다른건 아무것도 못하고 '두가지만' 한다고...
SGwannabe 옆에 까만건 쇼핑몰에서 준거다,,무슨 재즈 컴필레이션?? 이었던가.
그 앞에 있는건 '첼로' 2집. 1집에서 이규호가 부른 '일요일오후'에 완전 꽂혔었는데.
이번건 아직 몇번 못들었다;; 하도 들을게 많아서;;;


050812
오~ 나는 올해(현재 8월까지) 산 음반 하나도 없음.. 반성ㅡㅡ 불멸 ost나오면 살라는데 왜 안나오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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