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o 를 부르는 필름님 목소리

 
신기하다.
한참 졸려미치면서 자고 - 한 25분 잔듯.
어떡하지. 졸려서. 깨질않네 그러면서 걱정스럽게 있었는데
갑자기 잠이 딱 깼다. 신기하다 +_+
진짜 일어나야지 하는데도 눈을 못뜨겠고 정신을 못차리겠는거 있잖아.
근데 또 갑자기 정신이 확 차려지는게. 댑따 신기하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머리가 다 아프다.
오늘은 저녁 안먹어야겠다. =_=
다방질도 안하고 필름님 홈피도 안가고 열라 내 작업만 열심히 해야지.
하긴 요새는 그런데 들어가도 막 한참 시간 보내진 않는다.
초조하잖니. 나의 인생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는 것이.
이젠 그런데 들어가도 아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From To 를 부르는 필름님 목소리 진짜 미치겠다. ㅜㅜ
아 왜케 좋아. 짜증날 정도다 ㅜㅜ
그 왜 음... 목소리가 살짝 안들리는 경우라든가 힘이 뜩 들어가는 경우라든가.
윽. 설명을 못하겠어 ㅜㅜ
아무런 말이 없군요의 '아' 같은거.
진짜 얼굴이랑 노래하는거랑 매치가 안된다. ㅎㅎ(왜 이런말을 썼었지? >_< ㅋㅋ)
고음처리 할때 목소리가 넘 좋아.
그 가성과 진성의 중간톤이랄까?

05.07.01



'MUSIC > └ list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호사들  (0) 2005.08.20
한동안은 W 힘으로 ...  (0) 2005.07.11
Everybody Wants You . 음반들 . Lemon  (0) 2005.07.08
HARVARD  (0) 2005.07.07
HARVARD & URBANO  (0) 2005.07.04
프로포즈 - 김동률  (0) 2005.06.24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0) 2005.06.03
주님이 흘린 눈물은  (0) 2005.05.23
오늘의 음악 - 겨울은 가고  (0) 2005.02.23
거위의 꿈...  (0) 2005.02.18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