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Wants You . 음반들 . Lemon

 



나는 그런거 잘 모르겠는데;;;
지금 집중 안하고 들어서 그런건가?
아님 W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
아님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처음 '이리와~' 이부분 참 좋다.
'너무 쉬운 이노래 놀랐다고? 천만에 이게바로 where the story ends...'
노래바통에서 보니까 언니는 이부분에서 헉 했다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난 모르겠거덩=_= 음. 쉬운노래라서 그런거였나. 그렇다고 다른노래가 뭐 그렇게 어려운건...가? ㅋㅋㅋ
암튼 지금 공부중이다. 낼 공연가려면...
공부 많이 안하고 간적 별로 없는데. 그닥 좋아하지 않는 팀(박혜경이나 도원경 등...) 빼고는.
근데 W는 공부 완전 부족. ㅋㅋㅋ 그래도 뭐. 이런상태에서 가보는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포노 보니까 또 사고싶은 음반이 줄을서서 손짓하네 ㅜㅜ 내가 미쳐.
아 여따 써야겠다. 포스트잇에 쓰기 구찮어.

괜찮아 / THE FILM                                  9,900원  
Over... (Single) / 케이 (K)                  5,200원  
Dakishimetai (Single) / 케이 (K)                5,200원  
Luxury / Fantastic Plastic Machine         13,400원  
[포스터 증정]Oracle / Harvard                13,400원
Dynamite / Jamiroquai                         13,400원
============================================
                                60,500원

외국음반은 거의 13400인가봐. 결국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못사고? -_-; 그건 resolver만 필요한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것도 다 사고싶고.. 아 진짜 음반매장에서 일해야 할까봐-_-;;;
필름은 사서 원정 줄려고 하는데. 잘하는거겠지? 어째 다른 새로나온거중에 줘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분명 좋아할거야 원정이도. ㅎㅎ
K는 둘다 사야할런지 모르겠는데ㅜㅜ 싱글 넘비싸다 =_= 하지만 뭐 내가 숨은 팬의 도리로...-_-
사실 fantastic plastic machine은 름님의 추천음반이었는데, 그건 never ever가 있는 'Too'라는...
그건 옛날에 나온거라 품절상태. 흠... 다른곳에서 luxury를 추천해놨길래 그걸살까 하는데..
뭐 암튼 이렇게 잔뜩 써놓고도 다 못살지 몰라. 자미로콰이도.. 밀려날지 모른다구-_-

핫트랙스도 많이 싸졌네? 포노랑 똑같애;;
harvard는 1집도 사고싶은데.. 힝... 아무래도 자미로콰이는 안사는게;;;
다들 들어보고 사야하나. ...

cdbox라는데도 있는데요... 판타스틱플라스틱머신은 1100원이나 싼데 케이는 300원 비싸네요;;
harvard는 둘다 품절이라니;;; 가격도 없네. love for nana가 15000원인거 보니까 비싼거같은데...
내가 얼마주고 샀었는지 기억이 안남; jamiroquai도 12300원인데 품절이래;

W의 LEMON 좋다. 주위에서 들리는 뽀록뽀록하는 소리들 넘 귀엽다. 기타연주가 마녀~ 같네.


이런 음악. 뭐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 harvard 하나면 그냥 시부야계라고 하면 되는데. 캐스커도 시부야는 아니잖아. 지금 캐스커 나오는데. 정말... 그런거 있잖아. 이런 음악은 그냥 멍---하면서 끌려들어가는 매력이 있어.
클라이막스에서 심하게 울려주는 그런 음악은 아닌데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하면서도 끌어들이는 그런 매력...
요즘 이런음악이 또 좋아지시고.
굳이 장르를 왜 나누나 했는데. 이렇게 얘기할때 불편해서 그런건가봐. ㅎㅎ 그 왜 있잖아 그런 음악... 이라고 얘기할때...

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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