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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7월 13일 화요일 [계정을 바꿨다 ^-^/]ㆍHit : 259

2004년 07월 13일 화요일 ㆍHit : 259 크큽; 아직 도메인 네임서버는 변경중이라. 지금도 옛날 계정으로 연결 되겠지만. 더 싸고! 더 많은용량으로! 바꿔버렸다 -.- 디비복사해서 이계정에 다시 올리는데 계속 해맸다. 설명을 너무 대강 해놨잖아! :@ 뭐 그래도 대충 다 했는데... 몇개 퍼미션에 문제 있는것들이랑... 몇몇 페이지에서 자꾸 오류가 나네-_-;; 쓰읍; 암튼. 계정도 바꾸고 했으니 사진도 올리고! +_+ 사진 다 올리면 빨리 컴터 다시 깔아야지-_-; 할일이 넘많아 @_@ -ㅈ- 2004-07-16 "안" 갈구는 사람이 없구나~ 크흑!! 응양!! 이젠 칭찬을 주로 ...... 해줄리가 없지 않은가!! 느헬헬헬헬헬 eundi 2004-07-16 :@ :@ :@ -ㅈ- 2004-0..

2004년 07월 10일 토요일 [간만에 또]ㆍHit : 56

2004년 07월 10일 토요일 ㆍHit : 56 울었다. (아니 너무 자주 우나?--a) 속 시원~~~~~! 무턱이 2004-07-11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맞나? -_-a -ㅈ- 2004-07-11 왜!!! 왜왜왜왜왜왜왜왜!!!! 게다가 너무 자주;;;;; 는 모냐구!! :@ eundi 2004-07-11 으쌰라으쌰~! 으~쌰라으쌰! 맞는것 같군 ㅋㅋ -ㅈ- 양. 내가 쫌 감정풍부한 미대생이잖아 -_-; ㅋㅋㅋㅋㅋ 무턱이 2004-07-13 난 감정이 없는 공대생이다. -_-

2004년 07월 10일 토요일 [오늘도]ㆍHit : 227

2004년 07월 10일 토요일 ㆍHit : 227 면접. 아..... 난 정말 면접보기 너무 싫다. 나는 내 얘기를 하고싶지 않다. 아무한테나. 내가 왜 난생 처음보는 사람들 앞에가서 나도 정리가 안되는 얘기를 주절주절 하고 있어야 되냔 말이다. 내가 왜 내 단점을 내입으로 얘기하고 그걸 또 감싸기 위해서 변명거리를 만들어내고. 마음에도 없이 웃고있어야 되냔 말이다. 안다! 알아!!!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하다는거 안다구! 제길. 나는 항상. 좀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인데. 그니까, 못하고, 안좋은 면들. 많이 얘기하는 편인데. 아직도 많이 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솔직해야겠다. -_- 정말 지겹다. 면접만 보면 내가 너무 까발려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 까발려진 내가 어쩐지 초라해 보여..

2004년 07월 09일 금요일 [오늘]ㆍHit : 203

2004년 07월 09일 금요일 ㆍHit : 203 오늘 면접본곳은. 코엔. 코엔어소시에이츠. 회사는 약간 후미진? 곳에 있었지만. 안의 모습은 좋았음. 바람직한 사무실 모습.(이 뭐냐고? 그런거 있다 하여간-_-; ㅎㅎㅎ) 뭣보다 내가 중요시 하는건. 대표의 모습이다. 사장이(디자인 회사는 특성상 사람이 적은곳이 많다. 사장이 디자이너고 부대낄 일이 많다.) 일단은 자신감에 넘쳐야 하고. 그러면서도 너무 잘난척 하지 않는. 자기가 갈 길이 어딘지 확실히 알고 추진해 나가는. 디자인의 특성을 잘 알고 사원들의 능력을 끌어내주는. 뭐 이렇게 쓰니까 좀 추상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다. 그 모습은 꽤 합격점(?-_-; ㅋㅋㅋ 나도 점수 줘보자-.-) 그런데 잘 안될것 같다. 딱 보면 알지. 나..

2004년 07월 08일 목요일 [큰일이구마잉.]ㆍHit : 197

2004년 07월 08일 목요일 ㆍHit : 197 낼 면접 보러 오랜다. 사실 이력서들 슝슝 날려놓고 나몰라라 했다. -,.- 더이상 쳐다보기도 싫어서... 그래도 몇일 걸려서 약간의 정성을 쏟아서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랑 포트폴리오... 들 만들어서 몇군데 보냈는데 (세어보니 20군데쯤) 보내놓고 나니 또 취직하기 싫고 심드렁 ㅡ,.ㅡ 그래도 돈은 벌어야지 하는 생각인데 이력서 보내고 할일 다했다 생각하고-_-; 또 딴데 기웃거리고 있다가... 홈피정리나 해야지 생각하다가... 한군데서 연락이 왔다. 낼 면접보러 오라고. 이력서 받는 사람 이름이 고등학교때 우리반애 이름이랑 똑같애서 살짝 기분나빴었는데;;; 목소린 아닌것 같음. ㅋㅋㅋ 암튼간에. 휘유..... 가기 별론데..... 구직활동을 오랫동안 하..

2004년 07월 02일 금요일 [언제나 한발 늦는군]ㆍHit : 202

2004년 07월 02일 금요일 ㆍHit : 202 '언제나 한발 늦는군' 예전에 어느책에서 봤던 대산데 지금 갑자기 생각났다. 책 내용은 그런게 아니었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할 수 있잖아. 내가 관심있게 지켜보던 것들이 어느날 갑자기 수면위로 떠올라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때의 왠지모를 씁쓸함... 내가 먼저 봤는데... 하지만 그러면 뭐하냐고. 늦었는데. 요새는 늘 늦는것 같아. 가끔은 느리게도 살아줘야 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늘 늦어. 너무 늦어. 쉬다쉬다 다시 제 페이스를 찾는걸 놓쳐버렸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잊어버렸어..... -ㅈ- 2004-07-05 언제나 한발 빠른데~ 이것도 좀 웃기지 않나? 나만 그런가 ㅋㅋ 주변인들을 다 늦추게 해서 네 페이스에 맞춰버려!! 세상은 언제나 자기 중심..

2004년 06월 29일 화요일 [드뎌사따!!!]ㆍHit : 176

2004년 06월 29일 화요일 ㆍHit : 176 계속 계속 고르고 고민고민 하다가 오늘은 드됴 주문해 버렸다 >.< 처음엔 사실 아무생각없이 XL2220으로 살려고 했다. 10% 쿠폰도 있고 상품평도 (한개뿐이었지만;;) 괜찮다고 해서리... 근데 그보다 약간 비싼 PX100이 있었다. 그래도 비싸니까 이게 더 나을라나... 싶어서 그걸 할까 하다보니..... 다른것도 봐야겠다 싶었다ㅜ_ㅜ 그래서 까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확인해봤다. 그러면서 점점 더 욕심이 생겼다-_-;;; 이왕 살거면 더 좋은거 사는게 낫겠군... 싶어서. 다른 회사 제품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RS7150 SINGER1116 같은것에도 눈이 가고--;;; 그래도 회사는 처음 생각한대로 밀고나가기로 했고... 검색을 해..

2004년 06월 28일 월요일 [스트레스]ㆍHit : 148

2004년 06월 28일 월요일 ㆍHit : 148 스트레스지수 검사하는 표가 있길래 마침... 한번 해봤다. 그랬더니 매운 비빔밥을 먹으라네 @_@(좋아함-_-;;;) 그래서 또 먹어줬지.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마침 밥도있고 콩나물도 있길래... 근데 별로 나아지질 않는걸 '-' 이력서 쓰고 앉았는것도 지겹다 이제. 사실 그닥 많이 쓰진 않았지만-_- 이제는 좀 솔직하게 쓰고싶다. 여과없이. 그치만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일에.. 볼지 안볼지 조차도 모르고, 그걸보고 무슨생각들을 할지도 모르고, 보고나서 뽑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내 얘기를 다 까발려서 한다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모르겠다. 그런점에서 아예 쓰고싶지 않기도 하지만. 난 정말 문제다. '이거 아니면 안돼.'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매달려서 성공..

2004년 06월 23일 수요일 [...목소리.]ㆍHit : 171

2004년 06월 23일 수요일 ㆍHit : 171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곡. 가사. 그런거 하나도 신경 안쓰이고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이렇게 완벽한 목소리로 내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면 난 정말 평생 그사람을 사랑할게다. 넌 정말 좋겠다. 나처럼 니 노래를 전심으로 느껴주는 사람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겠다... -디지털 싱글앨범 듣고나서- ㅜ_ㅜ 제발 내가 널 동료로 만날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 평생의 소원이야 ㅜㅡ

2004년 06월 21일 월요일 [한다고 했는데]ㆍHit : 202

2004년 06월 21일 월요일 ㆍHit : 202 또 우울하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아무것도 하는거 없어 보인다고 말해도 반박할 말이 없다.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지는 이유는 뭘까 결과보다 과정이라는 말도 아무 위로가 안돼 얼마전부터 떠오르는 노래. 제대로 된 가사를 보니 더 팍팍...ㅜㅡ 옛기억이 새록새록하구만. 유영석 가사 정말 잘쓰지. 음... 뭐랄까.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자기 생각 같애. 이거봐라~ 결국은 또 노래얘기로 끝나는건 뭐냐고-_-;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결과보단 과정이라는 말도 아무 위로가 안돼 언제쯤 성적과 나는 이별할수 있나 남들은 공불 못하면 다른길이 있지 음악과 미술 또는 뛰어난체력 연예인을 꿈꾸는 외모 하지만 난 아무것도 발견한게 없..

2004년 06월 18일 금요일 [아자!]ㆍHit : 190

2004년 06월 18일 금요일 ㆍHit : 190 최은진! 정신차려! 넌 할 수 있어! 해야해! 그깟일에 힘잃고 쓰러지는건 내가 아니지. 더 열심히 하는거야. 더!더!!! +_+ -ㅈ- 2004-06-19 그래!!! 까지꺼 나중에 더 많이 벌어서~ 그 회사 사버려!!! +ㅈ+ 아니다...그 회사 망하게 될꺼니까 사면안되지 eundi 2004-06-20 그래. 회사는... 니가사! ㅎㅎ 아니, 니가 차려서 나에게 일자리를;;; ㅋㅋㅋ

2004년 06월 15일 화요일 [20대-30대-40대-50대-]ㆍHit : 173

2004년 06월 15일 화요일 ㆍHit : 173 또 훌쩍 2시가 되어버렸군. 영국이 미니홈피 구경하다가 발견한 글.. 25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이던가? 그중에 하나... '엄마한테 '만원만' 소리 하지말것. 25이나 먹어서 부모님께 돈타쓰지 말자...' 뭐 이런 내용;;; 난 26인데. 엄마한테 40만원만 -_-; ㅋㅋㅋㅋㅋ 그러고 있으니. 한심하지. 한심해... 아. 정말 집을 나가야해-,.- 머리로는 아는데, 그래도 보호막이 있으니까 자꾸 손벌리게 되고 기대게 되고 그런다. 전부터 생각해오던것. 20대엔 디자인을 하고 30대엔 음악을 하고 40대엔 글을 쓰고 50대엔 그 모든것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 되자... 마음 편히. 그러나 다잡아 먹고! +_+

2004년 06월 14일 월요일 [7월 3일]ㆍHit : 181

2004년 06월 14일 월요일 ㆍHit : 181 또! 결혼식 예약 들어갑니다~-_-;;; 대체 올해만 몇번째야 이게~ 2월14일에 두껀을 안갔는데도;;; 근데 역시 유학가면 결혼을 빨리 하는듯^^; -ㅈ- 2004-06-15 중매쟁이같군;; 결혼식 예약이라니 이번엔 또 무엇으로 결혼식을 발칵 뒤집어 놓을건가 뜬금없이 생각난 너의 댄스실력~ 아직두 안무가 스믈스믈 생각나려고 한당 eundi 2004-06-15 내가 언제 뭘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그래! :@ 진짜 안무가 생각나냐??? 그럼 한번 해봐 :p

2004년 06월 12일 토요일 [슈렉맛 오레오-_-;]ㆍHit : 339

2004년 06월 12일 토요일 ㆍHit : 339 어딘가에 슈렉 광고가 나오는걸 보고 생각났다. 이날 또 갱이에게 속아서 -"- ㅋㅋㅋ 속았다기 보다는 효자동 이발사와 레이디킬러가 무산되어서 데스티네이션2를 봤다. 예전에 무슨영화 보러가는지도 모르고 갱이 믿고 따라갔다가 '링' 보고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었다-_-; 그뒤로 녀석한테 예매 잘 안맡기는데...ㅋㅋ 그래도 이영화는 그닥 무섭지 않아서 다행;; 난 차라리 피가 막 튀고 징그럽고 잔인한게 으스스하고 소름끼치고 일주일동안 여운이 남는 ㅜ_ㅜ 영화보다 훨씬 낫다! 암튼. 이얘기 하려던게 아니라. 영화보기전에 선전이 나오는데, 슈렉 등장인물이 막 나와서 오레오 광고를 하더라. 근데 세상에... '슈렉 오레오'랜다. 초록색 슈렉 오레오. 그거보고 덩과 ..

04.06.10

네이버에서 '작업실' 쳤다가 김형태 기사가 나왔다. '10년동안 하루에 한끼밖에 못 먹었어요. 취직하면 그림그릴 시간이 없어서 안했어요. 당장 취직을 못하는 것보다 10년 후에 내가 화가라고 말 할 수 없을까봐 겁이 났어요.' ......... 난. 뭘로 불리고 싶은게야. 대체? .........

2004년 06월 10일 목요일 [나 죽었다.]ㆍHit : 192

2004년 06월 10일 목요일 ㆍHit : 192 어저께. 꿈에-_-;;;;; 근데 누구야! 누가 나한테 총쏴서 죽었다 -_-;;;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별 중요한 인물이 아니었나봐; 아. 죽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했었다-_-; 근데 정말 죽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긴 하지만... 벌써 죽고싶진 않다구! -"- 무턱이 2004-06-11 어저깨 꿈에 누군갈 죽인거 같은데.. -,.-a eundi 2004-06-11 ㅋㅋㅋㅋㅋ 이자식! 너였군! -,.-a -ㅈ- 2004-06-11 음... 누가 총쏴서 죽는걸 봤는데 그게 바로 너로군 ㄴ(-ㅈ-)ㄱ 슈슈슉 eundi 2004-06-12 앗. 너야? -_-; 뭐야. 둘이 공범... 역시-_-; 하는짓 비슷한 녀석들.ㅋㅋㅋㅋㅋ

2004년 06월 01일 화요일 [우리언니채고!ㅇㅇb]ㆍHit : 177

2004년 06월 01일 화요일 ㆍHit : 177 이번에 일본에 2일동안 여행갔다온다. 물론 나랑 작은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 일본말 잘하고 일본에 살았던 큰언니한테 묻혀서 가는거다. 도쿄로 간다니 그 좋아하는 나나에 나오는 잭슨버거를 먹으러가자! 고 그냥 한번(그러나 바라긴 정말 바랬음^^;) 말해봤는데 언니가 너무 열심히 찾아봐주고ㅜ-ㅜ 진로를 이상하게 변경하면서까지 잭슨버거를 먹으러 간단다ㅜ-ㅜ 그동안은 뭐그냥 좀 열심히 계획 세워두는군. 싶었는데 언니의 블로그에 가니 그 모든 계획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돈도..... 난 전체 경비의 한 10분의 1만 내고 간다 ㅜ-ㅜ (사실 10분의 1은 좀 넘어-_-;;;; ㅋㅋ) 정확한 경비를 몰랐었는데 이제 알았다. 언제나 나한테 많은걸 양보해주고 많..

2004년 05월 28일 금요일 [하류인생.]ㆍHit : 189

2004년 05월 28일 금요일 ㆍHit : 189 '0';;;;; 시사회에 당첨 되었다 ^^v 2년전. 아.. 아니구나 4년전?????? 헉! 벌써 4년전? 진짜???!!! (갑자기 버럭 놀람 ㅜ_ㅜ) 하여간(가다듬고) 그당시 시사회에 매진하던 때가 있었지만.. 그때는 아는 사람들 연결연결 해서 맨날 봐대던 거라. 그때도 당첨은 잘 안됐었다. 아주 간만에 당첨된 시사회!+_+ 내가 좋아하는 조승우가 나오는!!+_+ 게다가 시간은 8시!+_+ 거기다가~ 장소는 메가박스!!! +_+ 보통 시사회는 밤에. 한 8:50. 9시쯤에 많이 한다. 그것도 멀고 별로 안좋은 극장에서. 그리고 난 원래 영화볼때 내용 일부러 많이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시사회가자고 말하기가 참 그렇다. 공짜로 보여주는 거지..

2004년 05월 26일 수요일 [오늘한일.]ㆍHit : 234

2004년 05월 26일 수요일 ㆍHit : 234 빵 만들어 먹었다-_-; 언젠가 엄마가 '깨찰빵 믹스'를 사온적이 있다. 우리 식구들은 깨찰빵을 좋아한다. (입맛 까다로운 작은언니 빼고-_-) 엄마가 그 믹스를 사온 이유는 완성된 깨찰빵인줄 알고 였다-_-; 그러자 갑자기 나에게 모아지는 시선'-'; 빵만드는건 워낙 내가 해오던 일이라-_-; 그래서 알게된 믹스. 접때 킴스에 갔다가 다른 빵 믹스도 있는걸 발견하고 사왔다. 이번엔 스폰지케잌믹스던가? 솔직히... 뭐 난 그렇다-_-; 그런식으로 믹스라고 팔면 그냥 금방 만들어져야 되는거 아냐? 뭐 계란풀고 우유넣고 힘겹게 섞어서 만들면. 그 믹스엔 뭐가 들었다는거야-_-; 하여간. 저번에 깨찰빵하다가 물조절에 실패해서 정말 웃기는 모양으로 흘러내린빵이..

2004년 05월 25일 화요일 [간만에 실컷 울었다.]ㆍHit : 202

2004년 05월 25일 화요일 ㆍHit : 202 난 가끔 울어준다(?) ^^; 그냥 가끔은 속 뒤집어질때 엉엉 울어주면 시원해지곤 하지... 요즘 계속 뭐 그냥 좀 답답하기도 하고 별로 좋은일도 없고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울때는 안된것 같았는데^^;;; 음악듣다가 엉엉 울어버렸다. The Film 의 '괜찮아'를 듣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눈물이 막 복받쳐 오르는거다. 서러운 눈물은. 가슴속에서부터 솟아오른다.. 그 노래의 내용때문에 운게 아니고... (내용은 별로 특이할게 없는듯; 잘 생각안남;) The Film은 타이틀곡 '괜찮아'를 듣고 괜찮군 싶어서(핫^^;;) 앨범을 다운받아서-_-;(나도 사실 다운받아서 듣기도 한다;; 그래도 좀있다 살거다;;;) 듣다가 유재하가요제 출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