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3월 09일 화요일 [짜증]ㆍHit : 222
Posted by eundi Story
2004년 03월 09일 화요일 ㆍHit : 222 사실... 짜증을 한바탕 부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아.. 뭐 그런거라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푼다 이거지. 그래도 요즘은 다른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짜증내진 않아. 그냥 나 혼자 속으로 하거나. 아님 이런데라도 있어서 주절주절 대거나. 여기도 못쓰겠으면 일기장에다 쓰거나. 워낙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라 (쓰고보니 어이가없네. 나 원래 스트레스 잘 안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난 풀어놓는곳이 많다. 웹상의 일기장도 있고..(여기말고) 참. 가끔 싸이월드의 diary에도 쓰지. 종이 일기장도 있고. 그래도 모자라서 생각날때 옆에 있는 아무종이에나 쓰고. 난 어디든 쓸곳이 있으면 무조건 쓰고봐. 그래서 나중엔 그걸 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