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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9월 05일 목요일 [윽.. 쪽팔려...]ㆍHit : 83

2002년 09월 05일 목요일 ㆍHit : 83 죽는줄 알아뜸-_-;; 아침에 교대역 내려가다가 넘어졌다!ㅜㅜ 윽.. 쪽팔려... 가지가지한다-_-; 근데 넘어졌다가 벌떡 일어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나혼자 우산을 쓰고있었따-_-; 거기 올라오는 사람이 좀 많냐-_-; 아무렇지 않은척 척척척 내려가긴 했지만-_-; 바지에 아무 흔적도 안남은거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의 교훈. 비오는날엔 맨홀뚜껑? 위로 걷지 말자-_-; 또하나? 비오는날엔 바닥 미끄러운 운동화 신지 말자--; 에잇.. 오늘의 액땜으로 앞으로의 모든일이 다 잘풀릴거라 믿는다-.-v

2002년 09월 02일 월요일 [과제를 안했다-_-;]ㆍHit : 81

2002년 09월 02일 월요일 ㆍHit : 81 오늘은 진짜 죽을것 같았다. 죽는줄 알았다.ㅜㅜ 너무나 너무나 회사 오기가 싫어서... 여러가지 핑계를 또 생각해 봤지만... 할것이 없었다...ㅜㅜ 오기 싫은 이유는... 1번.. 과제를 안했다-_-; 이따가 워크샵 가서 어떻게 해!!! 죽겠네 정말... 종이만 잔뜩 가져오면 뭐해!! 으이그 증말...-_-; 2번.. 도시락이 없다!!-_-; 난 도시락 싸다니는게 너무 구찮다. 아니 사실은... 밥먹을 걱정하는거 정말 싫다-_-; 그리구 그냥 혼자 편하게 후딱 먹었음 좋겠다-_-; 오늘 도시락 안싸왔따-_-; 별로 배도 안고프고... 입맛이 없어서리... 여러가지 걱정땜에... 아 물론 이따가는 배가 고프겠죠-0- 그러나 뭐... 이따 우유라도 먹어야지..

2002년 08월 28일 수요일 [잠시쉼...]ㆍHit : 68

2002년 08월 28일 수요일 ㆍHit : 68 제목: 잠시쉼... 캬캬캬... 제목을 한번 적어봤다. 일하다가.. 신경이 아주약간 곤두서서--;; (내가 이러기도 하는군-.-;) 원래 어느곳이든.. 동호회나 뭐 커뮤니티 같은데다 글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목을 생각하고 있었다-.-; 여긴 제목 적는데가 없지만 생각해둔 제목이 아까워서 -_-;;; (아깝기는.. 뭐 대단한거라고...) 암튼... 요즘은 바뻐 죽겠는데... 할일도 많은데... 집에가면 아무생각없이 흐지부지 놀기만 하니까 짜증나 죽겠다. 오늘은 재료도 사러 가야할텐데... 언제 다 만들지... 후우...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랑 포트폴리오도 정리해야하는데... 아휴... 우선 일부터 끝내고-_-;

2002년 08월 22일 목요일 [선입견]ㆍHit : 95

2002년 08월 22일 목요일 ㆍHit : 95 언제나 느끼는.. 건 아니고,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들어 느끼는건... 이상한 사람은 없다는거. 처음 인상이 까다롭고 안좋아 보여도 몇마디 나누면 다 착하다는거. 난 너무 선입견이 심해--; 아카데미에 선미언니도 그렇고.. 회사에 저친구도 그렇고... ^^

2002년 08월 14일 수요일 [워크샵]ㆍHit : 75

2002년 08월 14일 수요일 ㆍHit : 75 이런... 강의실에 왔더니 아무도 없다!! 세상에-_-;;; 내가 젤 처음 왔다.. 저번시간엔 그래도 몇명 있었는데.. 오늘 넘 빨리나왔나?

2002년 08월 08일 목요일 [성시경 당첨!]ㆍHit : 97

2002년 08월 08일 목요일 ㆍHit : 97 성시경 당첨! 므흐흐흐^^ 해가 엄청 비치네?? 사무실 안에만 있어서 잘 몰랐다. 우아... 사람들 나 갈때까지 계속 안오면 좋겠다-_-;;; 나 성시경 콘서트 당첨됐다!!! 크하하하^^ 근데 누구랑 갈지가 고민-_-; 에혀어... ^^ 역시 어떻게 해야 당첨되는지 난 너무 잘 안다니까 ㅋㅋ 저번 박혜경때도 그랬구. 크헐헐... 근데 얘꺼 가면 열라 또 부러워 할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_-;;; 얘는 특히 부러워. 나이도 나랑 같고.. 근데 그렇게 잘되고...ㅜㅜ 암튼. 좋다 뭐~^^

2002년 08월 06일 화요일 [눈물이 난다.]ㆍHit : 78

2002년 08월 06일 화요일 ㆍHit : 78 그럴때가 있다. 어느 시기에는... 진짜 비가 내리는 것만 봐도 눈물이 난다. (이거말고 좀더 그럴듯한 예시 없냐?--;) TV에서 하는 유치한 드라마를 보면서... 사람들이 어렵게 사는 얘기를 보여주는 프로를 보면서... 지금은 황당하게도.. 디자인 잡지 내의 어떤 사람의 인터뷰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그렇게 힘들게 살았다거나 어렸을때 정말 괴로웠겠다...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괜히... 안타까웠다. 지금 잘 된것이 너무 좋아보이고... 그와 동시에 부러움과 나자신에 대한 한심함... 내가 언제까지나 한심해 보이지는 않겠지..... -_-

2002년 08월 02일 금요일 [좀 변해야겠다]ㆍHit : 129

2002년 08월 02일 금요일 ㆍHit : 129 좀 변해야겠다. 좀더 밝고, 좀더 잘난 나로... ............................................어느 人때문에 열받은 날.. eundi 2005-02-04 누구였지? +_+

2002년 07월 26일 금요일 [더워 죽겠다.]ㆍHit : 69

2002년 07월 26일 금요일 ㆍHit : 69 집에있어도 이렇게 더운데.. 헥헥.. 더워 죽겠다. 으아아아아~~~~~~

2002년 07월 22일 월요일 [차단]ㆍHit : 70

2002년 07월 22일 월요일 ㆍHit : 70 이상한 기분... 여긴 제목 쓰는데도 없네? 하긴.. 나 일기장에 쓸때도 제목안쓰지...^^ 비가 온다... 컴터 모니터 뒤쪽으로 창문이 열려있다... 모니터 위로 눈을 들면... 비오는 모습이 보인다... 소리가 들린다... 음악을 듣는다..... 갑자기 전화가 안된다... 삐빅! 하고 수신불능지역 신호가 나더니.. 몇분을 계속 그런다..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된다... 한참 걸린다... 이러고 있으니.. 웬지 모든것에서 차단된 기분.. 아무도 날 찾을 수 없고.. 나도 아무도 찾을 수 없고... 음악만 나를 감싸고 있는... 가끔은.. 그런상태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2002년 07월 18일 목요일 [오늘은 뎅장-_-;;;]ㆍHit : 53

2002년 07월 18일 목요일 ㆍHit : 53 오늘이네 7월 18일 오늘은 뎅장-_-;;; 이상한데서 면접보고 그랬지 뭐... ㅜ0ㅜ 둑겠다 정말-_-; 스킨이나 이쁘게 만들어봐 짜샤--;

2002년 07월 16일 화요일 [어택!]ㆍHit : 28

2002년 07월 16일 화요일 ㆍHit : 28 16일날 당했나? 어택을?--a 흠흠... 몰라요^0^

2002년 07월 06일 토요일 [우산대]ㆍHit : 68

2002년 07월 06일 토요일 ㆍHit : 68 우산대가 휘어졌다-_-;;;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계단을 내려가다가 미끄러졌다.. 그래도 나의 순발력 덕에-_-; 재빨리 주저앉았으나.. 들고있던 우산이 나 대신 계단에 부딪혀 주었다-_-; 그리고... 이게 원래 3단 우산인지... 손잡이우산(?)인지... 할정도로 대가 구부러졌다... 미끄러진 나는 너무 아팠지만.. 우산을 보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같이 내려가던 친구도 옆에서 갑자기 없어진 나를 보고 '괜찮아?' 하다가... 내가 말도 잇지못하고 보여주는 우산대를 보고 뒤집어졌다-_-;; '너 유리겔라야?' -_-;;; 이녀석... 건수만 있으면 몇일이고 몇달이고 물고 늘어지는 친군데... 이번건 한 1년짜리는 되는것 같다-_-; 우산..

2002년 07월 05일 금요일 [컴터. ]ㆍHit : 111

2002년 07월 05일 금요일 ㆍHit : 111 컴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어제 껍데기(?)벗기고 열심히 청소했는데 몇시간 지난담에 소리가 또났다!ㅜ-ㅜ 한옥타브의 띠-디-띠-디-띠-디..... -_-;; 뭐 굳이 음으로 치자면 '도' -_-; 헉! ^^;; 싹 다시 깔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거지?--a 빨리 다시 깔아야지. 홈페이지좀 제대로 만들었음 -_-; 아... 하나넷 아이디랑 천랸 아이디 없어지면 안되는데... 나의 홈페이지에 타격이 너무 큰데... (이전에 썼던 글임-_-;) 나에게 딱 맞는(?) 사이트 발견...! http://100sparty.com 들어가보시죠. 어흠-_-;;; 쿨럭!

2002년 06월 21일 금요일 [english]ㆍHit : 126

2002년 06월 21일 금요일 ㆍHit : 126 충격에 충격을 더하여..! -_-; 이러언... 오늘 오랜만에 MSN에서 미국에있는 친구를 만났다... 한글을 못쓴다고 영어를 쳐대는데... 걔가 한글을 못읽기 때문에 나도 영어를 써야했따... 죽는줄 알았다-_-;;; 그 당황하던 순간이란!!! 안되는 영어를 끄집어내서 겨우겨우 몇마디 대화를 하고... 물론 na do jal ji nae..... 이런글도 써가면서^^;;; 푸후... 참 답답한 순간이었다.. 나도 영어를 잘했으면 물론 좋겠지만... -_-;;;

2002년 05월 28일 화요일 [노래실력]ㆍHit : 85

노래실력 ㆍDate : 2002년 05월 28일 화요일 ㆍHit : 85 오늘... 충격받았다!ㅜㅡ 노래방엘 갔는데.. 왜이리 노래실력이 팍!!! 줄은건지.. 약간 힘주면 수월하게 불러재끼던 소찬휘의 tears도 오늘은 어찌나 삑사리가 나던지... 부르기전 준비가 덜 되었던거라고 스스로 위로했지만... 위기감을 느꼈다. 대책이 필요하다...! 이대로 죽어버릴순 없다구!ㅜㅡ 아아아~ @.@ 오늘은 충격받아서 이미지 없다. >.< 자꾸 이런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면 안되는데^^; 버릇되는데~

2001년 05월 18일 금요일 [일기장]ㆍHit : 52

2001년 05월 18일 금요일 ㆍHit : 52 여기 들어오면... 뭐랄까...^^ 참 기분이... 좋다.^^ 글쓰고 싶을때 들어오기도 하지만,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즐겨찾기>neighbor>일기장... 여길 보면... 왠지 다른곳 같애.^^ 그래서 한번 들어가봐.^^ 오늘은 무슨 글이 올라왔나? 하는 식으로...^^ 웃기지?^^; 그리곤 오면, 내꺼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전에 썼던 글 읽어보구 그러면... 잼있어... 내가썼음에도 어느 누군가의 이야기 인것처럼...^^ 나... 정말 잘 살았던거 같애...^^; 뜬금없이 무슨소리냐고? 그냥... 일기를 계속 써와서... 습관이 된거... 그래서 내 일에 아주 도움이 되는거 같애.^^ 음악에.. 만화에... 디자인?에도 도움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