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5월 12일 수요일 [어떡하지.]ㆍHit : 196
Posted by eundi Story
2004년 05월 12일 수요일 ㆍHit : 196 하고싶은것만 열라 많아서 -_-;;;
2004년 05월 12일 수요일 ㆍHit : 196 하고싶은것만 열라 많아서 -_-;;;
2004년 05월 07일 금요일 ㆍHit : 166 사실 작업을 하기 싫거나 하고싶은 마음이 들게되는건 아주 단순한 이유이다. 죽도록 만들어 놨더니 괜찮다는 한마디도 없이 이건 저렇게 저건 요렇게 바꿔달라는 얘기만 할때. 죽도록 하기싫다 :@ 물론 처음부터 계획도 없었고 그냥 하는거 봐가면서 아! 이건 다시 이렇게. 저렇게. 그런식으로 말할때가 젤 짜증나고. 이건 예쁜데요.. 괜찮은데요... 아이디어 좋은데요... 라는 말을 수정사항 앞에 한마디라도 붙이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상상도 못할거다. 뭐 나에게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도 하겠지만. 요점은, 하기싫다는거다ㅡ,.ㅡ 무턱이 2004-05-08 "이렇게 하려면 당장 때려쳐~!!"라고 한다면, 똥을 디자인해줘라. eundi 2004-05-29 ㅋㅋㅋ..
2004년 05월 03일 월요일 ㆍHit : 173 (최은진의 '사실은'? ⊙_⊙;;)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죽을뻔 했다. 뭐. 죽진 않겠지만. 가끔은 그런게 좀 억울하기도 하다. 난 정말 괴롭고 열받고 막 그런데 그게 겉으로 나타난적이 없다. 뭐 누구는 맘이 괴로워서 병도 나고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ㅎㅎㅎ 그런걸 부러워 하는게 웃긴가?^^; 부러워 한다기 보다는... 내가 이렇게 답답하고 속터진다는걸... 겉으로 나타내고는 싶은데 일일히 설명하기도 우습고 그럴때 있잖아... 위에 '억울하다'는 단어를 쓰다가 생각났는데. 요새 또 '억울해ㅜ_ㅜ' 하는 생각이 쪼꼼 들기도 한다.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기에 이런건지... 하는 생각. 물론 내가 잔뜩 게으름만 피워댄 결과겠지만. 요즘 세가지 일..
2004년 04월 21일 수요일 ㆍHit : 198 정말 그림의 매력이란... 그리고 음악의 매력이란... 대단하다구...
2004년 04월 19일 월요일 ㆍHit : 241 아무생각 없이 한~번 안가던 그의 미니홈피에 들어가고 보니... '아 맞다!' 그의 생일이었자나 오늘..! 생일 축하해요 나를 음악의 수렁에 빠뜨려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 당신! ㅋㅋㅋㅋㅋ
2004년 04월 17일 토요일 ㆍHit : 198 일주일내내 거의 집에만 있었다. 잠깐씩 밖에 나갔다 온것 빼고는. 나도 나가고 싶다. 내가 뭐 집에있는게 좋아서 이러고 죽치고 있는줄 아나? 하는거 없이 할거 없어서 이러고 있는줄 아나? 할게 있어서 집에 있는거다. 작업할게 있어서! 그것도 빨리끝내고 주말에 나가놀려 했는데 잘 안되서 지금까지도 지지부진 끌고 와버렸지만-_-; 하여간. 나도 안다고. 지금 날씨 좋은거 누구는 모르냐고. 제발 그런소리들좀 하지마. 밖에 날씨 좋아. 집에만 있지말고 좀 나가봐~ 참나 기가막혀서. 나도 안다고!!! 게다가 뭐? 나보고 딱 주부스타일인거 같다고? 아..... 정말 세상에서 젤 듣기 싫은 소리를 다 듣고 버럭 화낼려다가 참다니 대단해요 -_-; 회사다녀서. 회사가..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ㆍHit : 93 산책을 나갔다 -_-;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있을라 치니... 창문너머로 보이는 세상이 나를 부르고 있었다. 캬하-_-;;; 그래서 맘먹고 나가주셨다. 사실 그저께 엄마랑 뒷산에 산책을 갔었는데... 그때도 참 좋았다. 정말 자연은 위대하구나.. 하고 새삼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얼~ +_+) 정말 먼일인지 모든게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졌다. 이름은 아는 꽃들과 이름모를 꽃들의 각기 다른 생김새도 신기하고 어떤 꽃은 내 손톱보다 작아서 너무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작은데 꽃잎도 다섯개나 있고 끝부분에 색도 들어가주시고 @_@ ㅋㅋㅋ 그리고 까치!! 우리가 가는 길 앞에 까치가 흙땅(?)을 막 파고 있었다. 꽤 가까이 갔는데도 날아가지 않고 걸어서 슬슬..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ㆍHit : 51 악 짜증나-_-; 난 항상 생각한다. 재능을 타고나는건 없다고. 그치만 제게 '노력하는' 재능을 주세요 ㅜ_ㅜ 라는 생각도 한다-_-; 무턱이 2004-04-14 저도 '책상에 붙어있을' 재능을 주세요 1시간이 한계다...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ㆍHit : 188 이어폰으로 들으니 죽이네 +_+ 근데 내 홈피 음악 왜 안나오냐-_-;;;
2004년 04월 11일 일요일 ㆍHit : 228 .....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유치원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플라스틱 계란 껍데기를 주면서 그 속에 생명을 상징하는 물건을 담아오라고 했습니다. 어떤 아이는 꽃을 그 속에 담아왔고, 어떤 아이는 작은 벌레를 넣어왔고, 어떤 아이는 씨를 담아 왔습니다. 그런데 모자라 보이는 한 학생은 그냥 빈껍데기를 가져온 것입니다. 옆 아이들은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왜 아무것도 넣어 오지 않았니?" 선생님이 물으시자 그 아이는 "살아있는 것이 왜 그 속에 있어요?"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체는 껍데기 속에 있지 않고 나옵니다. 부화된 병아리 옆에는 빈껍데기가 있어야 합니다. 시골에 가면 매미가 부화되어 나온 빈껍데기가 나무에 붙어있는 것을 볼 ..
2004년 04월 07일 수요일 ㆍHit : 221 크흐흐흐흡!! 롤코생겼다 생겼다~!!!+_+ 이제 온군 부럽지 않다구! 으헷; -ㅈ- 2004-04-09 롤코? 그게 모지? =ㅈ=;; 롤케익의 약자일까? 롤로코스터...는 아닐테고;; 그 거대한것이 생겨서 기뻐할만 한거 같지 않은데;; 머지머지머지머지머지?? (나만 모르는건가?? ㅠ_ㅠ 젠장 머야야야??) eundi 2004-04-09 얌마. 롤러코스터 맞아~ ㅋㅋㅋ 그 거대한것이 생겼지 뭐야. +ㅈ+ 캬캬캬
2004년 04월 06일 화요일 ㆍHit : 245 축하해~ 또 간만에 동네친구 뭉쳐주셨다. 물론 예전에는 다들 동네친구였지만... 지금은 모두 이동네 저동네 멀리 뿔뿔이 심지어는 외국으로ㅜ_ㅜ 흩어져서... 지금은 남은 셋. 무턱이와 펭귀니. 그리고 얘네랑 얘기하면 남들한테 말할땐 좀 어이없어 보이고 한심해보일만한 얘기를 이해해줘서 기분좋다. 아이고 그나저나 은뒤.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중. -.- 늘상 고민중 :p 근데 실은 이제 별로 고민은 안하는듯;;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랜다. 으그. 바쁘게살자! +_+ ㅂ 2004-04-06 나도 좀 불러주지들...................................................................................
2004년 04월 02일 금요일 ㆍHit : 245 봤다. :p 디쟌친구들과. 재밌음. 키아누리브스 완전 조연이라고 나는 생각했음; 그 아줌마 너무 멋졌다. 그 나이에 몸매가... ㅜ_ㅜ 반성해야지. 캬캬캬 -_-;;;
2004년 04월 01일 목요일 ㆍHit : 198 정현이랑 영국이를 마주쳤다. 무지무지 반가웠다. 정말로. 근데 나는..... 그 애들에게 선배랍시고 별로 나은 모습을 보여준게 없는것 같아서 씁쓸했다..... 그래서 캠실에도 한번 가볼까 하다가 그만뒀다.
2004년 03월 29일 월요일 ㆍHit : 260 솔직히 기분나쁘다. 어딜가나 걔가 있어서 짜증나. 내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 그렇게 자기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살면 좋은가? 재수없어. eundi 2004-03-31 어휴... 나는 반발의말 겨우 한마디 하고서도 혼자 쫄아서 계속 콩닥거린다 야 -_-; eundi 2004-04-05 결국 다시 지우고-_-;;;;;;
2004년 03월 28일 일요일 ㆍHit : 42 오늘은 간만에 사고싶던것을 사서 쫌 기분이 좋았어. +_+ 책이랑. 간만에 한가람에 들러서 종이를 샀다. 드됴 일기장 만들기 돌입 -_-; 이뿌게 나와줘야 할텐데 +_+ 이제 음반만 사면 그래도 그동안의 갈증은 약간 사그라드는;;; 걸까;; (카드빚의 압박에 시달리려나;;;) 난 한가람이 좋아. +_+ 다시말해 문구점? 화방. 화방이 좋아. 재료들이 가득가득 들어차 있는 그곳이 너무좋아. >.< 옛날부터 툭하면 그곳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이쁜종이를 사오곤 했지. 오늘 느꼈는데.. 특히 그 장소가 맘에 들더라구.+_+ 가~장 구석진 곳에 종이와 한지를 파는데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지에 다른 사람들 소리가 차단되어서 조용...하다. 거기서 열심히 이종..
2004년 03월 28일 일요일 ㆍHit : 260 자기들 멋대로의 생각. 판단. 결론. 지겹다.................................... 짜증날라그래.
2004년 03월 17일 수요일 ㆍHit : 278 ;;;기가막히는군 -_-;; '쳇!' 하고 말았다. 방금. 순간적으로 두사람이 부르는걸로 착각할뻔 했다. 김동률 특유의 저음이 나와주고, 다음에 한옥타브 높여서 부르는데;; 어찌나 목소리가 확 달라지는지. 순간적으로 온통 든 생각 '부럽다' 쩝;;; 그래도 우리 기찬이 목소리가 짱이지~ 캬캬캬캬캬~ +_+ 냄쥐 2004-03-24 나두 앨범 듣고싶은데 여긴 시골이라 들을수가 없어 ㅠ_ㅠ eundi 2004-03-24 헉;; 대체 얼마나 시골길래 냄쥐. ^^; 그래도 넌 아는사이잖아! (버럭!!;-뜬금없이-_-;)
2004년 03월 13일 토요일 ㆍHit : 47 씨디 받았당. 홍홍;; 고마워 갱.덩. ㅋㅋㅋ 태지껀 아직 안들었고. 부클릿만 살짝 봤는데. 오.. 디쟈인 맘에 듬. 근데 윤건 디자인 영 별로-_-;;; 이거 리팩키지(?) 했다는데, 그전께 더 나았을라나??? 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 사진 그냥 넣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브라운아이즈 1집은 괜찮았었는데... 그래도 역시 노래는 짱좋아ㅜ_ㅜ 근데 이사람. 왜케 얼굴이 깨끗해? -"- (화장빨?^^;)
2004년 03월 13일 토요일 ㆍHit : 263 서태지. 윤건. 푸딩. So simple. 김연우 등등등... 도 못샀는데 김윤아. 김동률. 롤러코스터... 라니...! -"- 김형중. 박효신 까지는 참는다고 쳐도..-_-;;; 맞다맞다 스웨터도 있었지! @_@ 너무 오랫동안 못산것이야ㅜ_ㅜ 책장은 일단 보류하고 그걸로...? ⊙_⊙;;; 아.. 돈을 왕창왕창 벌고싶다. -_-;
2004년 03월 10일 수요일 ㆍHit : 297 잘했다고 칭찬받았다ㅜ_ㅜ 이런 기분 알아? 아.. 정말 이런기분, 절대 포기못해. 이맛에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