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HARVARD & URBANO

정말 비슷하다. harvard & urbano. 름님 홈피에서 harvard 의 clean & dirty 듣고 반해버려서;;; 막 찾아다녔음. 근데 처음에 들었을때 난 urbano인줄 알았다. 아마 somethin' 이랑 비슷한거 같다. 완전 똑같은거 아냐?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완전 같은건 아니고... 분위기가 많이 비슷. 네이버에서 harvard urbano 쳤더니 몇개 나오네. 둘이 비슷하다는. 암튼..... 돈도 없는데 살 음반은 쏟아져 나오고. 그래도 옛날엔 유희얄님 라인만 들으면 됐는데. 지금은 jamiroquai 같은 팝뿐아니라 harvard같은 일음까지 들어야 하다니 등골이 휜다. 물론 내가 저걸 다 사는건 아니지만. 푸히히. remember는 어디에 나온거냐. 드라마에서 들었는데... 이것..

From to 를 부르는 필름님 목소리

신기하다. 한참 졸려미치면서 자고 - 한 25분 잔듯. 어떡하지. 졸려서. 깨질않네 그러면서 걱정스럽게 있었는데 갑자기 잠이 딱 깼다. 신기하다 +_+ 진짜 일어나야지 하는데도 눈을 못뜨겠고 정신을 못차리겠는거 있잖아. 근데 또 갑자기 정신이 확 차려지는게. 댑따 신기하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머리가 다 아프다. 오늘은 저녁 안먹어야겠다. =_= 다방질도 안하고 필름님 홈피도 안가고 열라 내 작업만 열심히 해야지. 하긴 요새는 그런데 들어가도 막 한참 시간 보내진 않는다. 초조하잖니. 나의 인생이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는 것이. 이젠 그런데 들어가도 아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From To 를 부르는 필름님 목소리 진짜 미치겠다. ㅜㅜ 아 왜케 좋아. 짜증날 정도다 ㅜㅜ 그 왜 음....

프로포즈 - 김동률

으억억 홍수가 났었다 :| 유치뽕 들으면서 한참 '유치뽕유치뽕유치유치뽕뽕' 하고있는데 괜히 일좀 해보겠다고 책정리 하고있다가 -_- 책이 너무 많이 쌓여서 좀 치울려고 4월달에 붙어있는 저거 머지? 포스트잍아니고 암튼 그거 떼다가 스무스하게 책으로 녹차컵을 밀어버렸다. 그래서 조용히 스스스스 홍수가... 다른 사람들도 모르게..... 난 유치유치뽕뽕 하는중이었기 때문에 혼자만 정신없고 시끄러웠다. ㅋㅋ 그래도 다행히 전화기 쪼끔만 젖었다 ㅜㅜ 잉잉잉 껍데기 덕분에 살았다 어휴... 그리고 너무나 자랑스러운 나의 다이어리!! 겉에 싼 저거 머라그러지 암튼=_= 그거덕에 다이어리도 콩알만큼 젖었다. 우와~ 진짜 다이어리가 맨 밑에 깔려있었는데... 겉표지가 다 막아줬어. 음하하~~ 자랑스런 나의 다이어리를 ..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출처: http://www.cyworld.com/mightbe 필름님의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황경석 2005.06.03 08:35 33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적이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이 하늘에 없다면 당신은 살아갈 자신이 있습니까 숨을 쉬며, 밥을 먹고, 잠을 잘 수가 있습니까 여기, 한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자는 한 대학의 음대생이였습니다. 그는 신랑 측 친구로 결혼식에 갔다가 신부측 친구로 온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리게 되죠. 그 후 스토리는 어땠을까요 남자는 온갖 정성을 들여 구애를 했고 감동한 여자는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주었답니다. 둘은 행..

주님이 흘린 눈물은

주님이 흘린 눈물은 십자가의 무거움이 아니라오 우리의 무지함을 아파하시며 흘리신 눈물이었소 골고다 그 언덕길을 우리위해 걸여야했던 그는 비난과 손가락질에 물과 피를 흘려야 했건만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제물되야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얻었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리라 당신은 알고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하신것을 우리예수님께서 자기 몸다하여 죄인을 사랑하신것을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제물되야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리라 당신은 알고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하신것을 우리예수님께서 자기 몸다하여 죄인을 사랑하신것을

2005. 2. 18. 15:46

거위의 꿈...

[퍼온글] 흐억. 출처가 어디였지^^;;; 세상은 언제나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자하는 숭고한 고민도.. 돈을 벌고자하는 욕심도.. 대학을 가고자하는 바램도.. 결혼을 하고자 하는 기대도(내얘긴듯 ㅎㅎ)... 꿈을 위해 숱한 시간을 방황하는 것조차도.. 다 도전이란 이름을 붙여줄 수 있겠죠? 그러고 보면 세상은 도전하는 자에게는 참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노숙자처럼 신문지를 벗삼아 100원 200원에 쩔쩔매는 삶보다 자신이 가진 목표때문에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모습은 차라리 멋진것이라 여겨집니다.. 요즘 대학을 준비하거나 자기만의 딜레마에 빠져 힘겨워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자 이런 글을 씁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모두 언급해보고 싶지만 지면..

2005. 2. 18. 15:38

Sign - Mr.Children

屆いてくれるといいな 전해져주면좋을텐데 君の分かんないところで僕も今奏でているよ 그대가모르는곳에서나도지금연주하고있어 育たないで萎れてた新芽みたいな想いを 키우지말아시들어버린새싹같은마음을 二つ重ねて鳴らすハ-モニ- 두개를겹쳐울려내는 harmony 「ありがとう」と「ごめんね」を繰り返して 「고마워」와「미안해」를되풀이해 僕ら人戀しさを積み木みたいに乘せてゆく 우리들사람의사랑스러움을나무장난감처럼타고가 ありふれた時間が愛しく思えたら 흔하디흔한지루한시간이사랑스럽게생각된다면 それは「愛の仕業」と小さく笑った 그것은「사랑의시업」이라며조그맣게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그대가보여주는모습나를향해있는신호 もう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아제그무엇하나놓치지않아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그런것을생각하고있어 たまに無頓着な言葉で汚し合って 가끔은무관심한말..

2005. 2. 18. 15:26

Any - Mr.Children

- pm.3:26:16 Friday, February 18th 2005 -Any - Mr.Children -->上邊ばかりを 撫で回されて 껍데기만 어루만지는 듯한 시선에 둘러 싸이다 急にすべてに 嫌氣がさした 僕は 불현듯 모든 것에 싫증나버린 난 僕の中に 潛んだ 暗闇を 내 속에 침잠해 들어온 칠흙같은 어둠을 無理やり ほじくり出して もがいてたようだ 억지로 후벼 파내려 발버둥치고 있었던 거 같아 眞實からは噓を 진실에서는 거짓을 噓からは眞實を 거짓투성이를 보곤 진실을 夢中で 探してきたけど 정신없이 이때까지 찾아왔지만   今僕のいる場所が 探してたのと 違っても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가 찾던 곳과 다르다고 해도 間違いじゃない きっと答えは 一つじゃない 틀린 게 아냐 분명 해답이란 하나만 있진 않을 거야 何度も 手を加..

2005. 2. 18. 15:25

HERO - Mr. Children

HERO - Mr. Children    - pm.3:25:19 Friday, February 18th 2005 -HERO - Mr. Children-->例えば誰かひとりの命と引き換えに世界を救えるとして 예를들어, 누군가 한명의 목숨과 맞바꿔서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면 僕は誰かが名乘り出るのを待っているだけの男だ 난 누군가가 나서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인 남자야 愛すべきたくさんの人たちが僕を臆病者に變えてしまったんだ 사랑해야 할 많은 사람들이, 날 겁쟁이로 만들어 버렸어 小さい頃に身振り手振りをまねて見せた 어릴적에 손짓발짓으로 흉내내곤 하던 憧れになろうだなんて大それた氣持ちはない 동경하던 모습이 되어야지 하는 따위의 커다란 생각은 없어 でもHeroになりたい ただひとり君にとっての 하지만 히어로가 되고 싶어 단 한 사..

오늘의 음악 - 더 팬

- am.10:54:45 Friday, February 18th 2005 - ㅋㅋㅋ 재미들렸다. 오늘의 음악은 롤러코스터 3집. &... 더팬.ㅜㅜ 이사람들은 어디서 뭐하는지? ⊙_⊙; The Fan - 7日後愛

2005. 2. 17. 14:45

오늘의 음악 - 오늘은 토이5집이다!

오늘은 토이5집이다! 기다립니다. 아놔. 앨범전체 딱 올라가게 안되나 쫌. 대충 보고 5집인것 찾아서 넣었다. 다 맞겠지? 그래도 내가 5집까지는 각각 앨범과 노래가 매치가 되고 거의 다 알겠는데, 6집은 잘 몰라. ㅋㅋ 갈수록 더 음악을 깊게 안듣는거 같네 ㅜㅜ 암튼 뭐. 5집도 대부분 다 좋지. 좋은사람은 말할것도 없고 sad 버전도 좋고, 기다립니다도 맨날 속으로 쳐울면서 따라하던거고 ㅋㅋ 성시경이 부르는 '소박했던 행복했던' 은 진짜 그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고 여기서 김연우가 부른 '마지막노래'던가 나 그것두 너무 좋아. 참, '내가 남자친구라면'도 쥑이지. '이런일들위에 널 얹으면 어떨까'...

2005. 2. 17. 02:38

GRU - Pasta, 나의 자리

45. 파스타 (GRU) 내가 GRU를 알게되었던건..... 한 2년전이던가? 보통 노래를 각자 듣지 않고 틀어놓는 회사에서는 대부분 내가 음악 담당이었다. ㅋㅋ 그당시 벅스에서 뭐 최신곡 리스트라던가 - 근데 사실 최신곡은 잘 안틀었다. 내가 좋아하는 류가 별로 없었거든 - 그런걸 틀어놨었는데, 딴데서 딴거 하다가 처음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뭔가 하고 보러갔다. 그게 pasta 였다. 그때부터 GRU를 알았고, 그 음반을 듣다가 나의자리도 좋아하게 되었고, 나의 자리를 검색했더니 제인이라는 사람도 나와서 누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고. 근데 그때 참 기분이 좋았던건, 내가 갑자기 노래가 뭔가 보러 갔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뭐하녜. '노래가 좋아서요' 그랬더니 아는 노래야? '아뇨. 처음듣는 노래예요..

2005. 2. 3. 17:12

film님의 글과 비가와 연주곡...

film님의 글과 비가와 연주곡... 하루종일 비 내리는 오후. 도서관 올라가는 길에 내 앞을 지나가는 커플 하나. 서로 어깨를 기대고 다정하게 우산을 쓰고 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그들을 지나쳤어 지나쳤지. 지나쳤어. 지나치다. 그러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 졌어. 왜 커플들은 우산을 하나 쓸까. 절대로 질투가 나서 환장했다거나, 그런 꼴을 두 눈 뜨고 절대로 못 보겠다거나 정말 그런건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정말, 정말,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 보니까 남자 왼 어깨가 꽤나 젖어있던데. 보니까 여자의 이쁜 원피스 한 편의 어깨 죽지도 많이 젖어있던데. 게다가 그렇게 습기찬 데 종일 같이 걸으면 불편할 일도 좀 있을테고, 찝찝한 기분도 있을테고, 또, ... 그들은 내 앞을 지나가고. 넓디..

아침에 일어나서 들으면 딱 좋은 노래

푸딩!! penguin 뭐야...음악 나올줄 알고 배경음악 껐는데...젠장. 2005/01/28 은뒤 ㅋㅋㅋㅋ 어쩌나 -.- 이거 사면 올려줄께...가 아니라! 사서 들으라고 추천하는거야. ^_____^ 2005/01/28 eun 푸딩이 뭔데, 먹는거야? 2005/01/29 eundi 노래라니까 -0- 2005/01/30

Brunch

이노래. 분위기 좋지 않냐? 제목이 Brunch 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통유리 너머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간단하게 먹는 샌드위치와 우유한잔. 아.. 도로시도 괜찮네. 아~~~ 지겨워. 매일 매일 반복 되는 날들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순간순간이 나에겐 힘들어. 난 벗어나고 싶어. 언제나 슬픔의 벽속에 나는..... -_-;;; 꼬심 나를 돌아봐 그대 나를 ........-_-;;; 김성재 짱!!!-0- 모하는 짓이야 :@ ㅋㅋ 짜슥~ 함 놀러가께~~/사기성 발언?/낄낄~ 2005/01/06 eundi 올만이야. 꼬심. 꺼심이는 가끔 오는데 넌 너무 안온거 아냐?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 사기성 발언!:@ 언능 놀러와 엉엉~~ 2005/01/06

리메이크좀 고만해라.

아~ 이거야 원. 또 열받네 -"- 케이블에서 원작이라도 해주던가 --;;; 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ost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난 미안하다 사랑한다 안보는데 밖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또 어디서 듣던 거라 찾아봤더니... 저번에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저음악 가지고 변형시켜서 썼을때도 참 싫었는데. 여기서도 썼네. 이것도 또 달라요. 완전 그때그때 다른 쌩뚱맞은 음악 -"- 앞부분은 자르고 뒷부분만 썼대. 원작자 허락을 못받아서 미수록곡이라고? 그래도 되는거야?-_-; 왜 난 이런거 갖고 열받지? -_-;;; 머야. 미사는 너무 리메이크갖고 연명하는거 아니야? 앙?! 불경기고 음반시장도 죽어가고 이럴때 리메이크 곡이 판치는거 정말 싫다. 제발 음악좀 고심해서 만들자고. 그리구 자꾸 하늘에서..

우울한 금요일

...그럴땐 초콜릿 한입에 눈이 스르르 행복한 상상에 취하지. ♬ 집에가다 사먹어야지. 힘내자. 아자!

瞳をとじて-눈을 감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29. 瞳をとじて-눈을 감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영화는.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넘 졸릴정도로 좀 지루했다. 이 노래는 좋았다. 후렴부분에서 감정을 고조시켜주는 탁월한 곡. ㅋㅋ (수정 덧붙임) 웃긴 얘기(?) 하나. 2004년에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갔을때 숙소에서 TV를 틀어놨는데 아마 작은언니는 자고 큰언니는 씻고 있어서 나 혼자 보고 있었다. 오락프로그램이었는데 사회자는 초난강과 유스케산타마리아(중매결혼남자주인공임)였고 초대손님으로 smap의 멤버중 한명(이름은 모른다. 기무라는 아님-_-)이 나왔다. 유스케도 초대손님이었나? -_- 암튼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ㅎㅎ 엽기적이고 어이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는데 -.- 그중에!! 노래 맨 앞 전주부분을 짧게(길면 3초? 짧으면 ..

2004. 11. 26. 17:06

그대를 사랑하는...HUE (feat. 하림)

12. 그대를 사랑하는 (HUE1집) HUE음반에 있는 노래. HUE는 정지찬이고, 노래들을 정지찬 포함 여러사람이 불렀다. 그중에 이 곡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림이 부른곡. 뭐 물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는 이기찬 목소리지만 하림스러운 스타일은...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다. 한마디로 하자면 '완벽한 목소리' '악기같은 목소리'..랄까?... 조규찬처럼. 그대를 조금 더 잡아도.. 잡아도.. 그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그대안에 살고 있다 믿었었는데.. 모든게 끝나 있군요. 그대를 조금 더 버려도.. 또 버려도.. 내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오랫동안 익숙했던, 그대였는데... 어떻게 잊을수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아나요. 더이상 나란건 없는 가요. 가져간 ..

꽃피는 봄이오면 ost

28. Pomp And Circumstances-위풍당당 행진곡 (꽃피는 봄이오면 ost) 음.. 그렇게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였는데, 보고 난 당시엔 그냥 따뜻하군.. 싶었고, 나중에 ost를 들을땐 눈물 날 정도로 감동이 뒤늦게 밀려오던 영화.. 제일 좋았던 장면인 탄광촌 앞에서 아이들이 부슬비를 맞으면서 연주했던 장면의 그 곡이다. ost에도 나오는 최민식의 대사 '엄마.. 나 처음부터 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 다시 처음이라오..... 오잉. 이거 찾다가 알았는데 원래 김현식 노래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