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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버둥 - F&F

F&F (Follow & Find) - 발버둥 울어요 이렇게 나 울어요 슬퍼서 또 울어요 마음 아파서 이젠 그댈 잊어요 이렇게 널 잊어요 눈물로 또 잊어요 내 기억속에 너를 모두 잊어요 비도 오질 않네요 너무 맑아요 하늘마저 그댈 닮아서 냉정한가봐요 * 미워할거에요 싫어할거에요 함께 보냈던 기억을 후회해요 원망해요 그래야 그댈 잊죠 많이 어렵네요 너무 힘드네요 사랑할 시간은 고작 몇 일인데 몇 년인데 않되나봐요 잊기위해 발버둥 칠 뿐이죠 따뜻하질 않네요 너무 추워요 계절마저 그대 떠난 후 멈춰졌나봐요 * 그댄 행복한가요... 나를 떠난 후에 마음 편한가요... na) 바람에 찰랑거리던 네 까만 긴 생머리도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빛나던 눈동자도 토라지면 버릇처럼 깨물던 붉은 입술도 그 입술 위로 흐르던 네..

015B Big 5

한 앨범 전체의 곡들의 가사를 모두 (완벽하진 않지만) 외우고 있는 예전 음반을 듣는건 참 기분 좋다. 옛날에는 테잎 하나를 사면, 누가 녹음해주면, 정말 질리도록 맨날 들어서 다 외웠는데 말이다. 요새는 너무 많은 곡들이 컴터 안에 들어있어서. 한번도 안들은 곡도 있을거다. 015B 5집은 고등학교때. 고1인가? 고2인가? 암튼 그 시대가 담겨있다. 이런. 1994년이라고 적혀있네? 제대로 인건가? 94년이면 중3땐데-_-; 06. 단발머리 07.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10. 결혼 윤니까 015B good!!!! 2006/03/20

2005. 11. 18. 02:44

토이 - 선물 Part 2 (Memory...)

토이 - 선물 Part 2 (Memory...) 우연히 마주친 거리에 네품에 안긴채 잠을자는 너를 꼭 닮은 예쁜아기와 어색해 하던 너 서있었지.. 내가 그렇게 그려온 너를 보며 왈칵 눈물 쏟을뻔 했어 아냐 널 원망해서가 아냐 행복한 널 보았기에.. 이젠 괜찮아..그런 눈으로.. 우리가 그토록 꿈꿔온 삶을 넌 살고 있잖아.. 난 됐어... 부러워했었던 그 남자는 내가 가지지 못한 오늘을 감사하는듯 미소지으며 널 그렇게 지키고 있었지..미안한 눈빛으로 날 대하지마 그게 더 힘들게 할뿐야..아냐 난 이제는 쉴수있어 행복한 널 보았기에.. 이젠 괜찮아 그런 눈으로 우리가 그토록 꿈꿔 온 삶을 넌 살고있잖아..기억속에서 함께 했었 던 지워줘 마지막 선물 일꺼야 나를 위해서... 말야....

10년전 [The Classic]

정확히 10년이다. 17살, 고1.. 그때 특히 노래를 많이 듣기 시작한것 같다. 누굴 사귀어 보지도 않았고, 사랑이란걸 해본적 없으니 이별도 당연히 하지 않았을텐데 왜 그렇게 슬픈 노래들을 공감했는지..? 지금은 가사들이 머리로 이해가 되고 '아 이건 이럴때 이런상황에서 이런일이었던거구나..' 싶은데, 그때는 어렴풋한 상상으로 떠올렸겠지 아마도.. 그래도 그때나 지금이나 가슴으로 느껴지는건 똑같다. 더 클래식 3집 시간이 사랑을 잊은 이야기 2집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난 박용준 목소리가 너~~~~~~~~~~무 좋다. 모든것을 다 체념한듯한 헝헝한 (언니와 만들어낸 수식어. 한번 쓰고 보니 이보다 맞는 단어가 없다 ㅜㅜ) 그 목소리로 넋두리 하듯이 내뱉으면, 이별노래에 아주 그냥 딱이다. 토이3집..

2005. 11. 17. 02:44

[펌] 모노

1992년 그 때. 티비에서 모노가 처음 공개된 그 순간을 13년후인 지금에도 기억한다. 그 뮤직비디오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넌 언제나 라는 데뷔곡은 초등학교 5학년..12살이었던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그 다음날 동네 레코드 가게에 가서 모노의 테이프를 샀다. 그 후 내 워크맨에는 항상 그 테이프가 껴져 있었다. 지금도 네덜란드에 있는 내 방에는 그 테이프가 있다. 데뷔곡 이외에 즐겨 듣던 곡은 助蓮.. 무엇보다도 엘렉트릭 비트가 맘에 든다. 디스코도 아닌 것이 Rick Astley나 A-ha를 연상하게 한다.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들어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노래방에서 불러도 (사실은 노래방에서 불러본 적은 없다...집에 있는 가라오케로만 불러봤지..) 절대 돌 맞지 않는 노래들....영원한 ..

노래 찾기가 수월해졌다.

내 기억으로는 1년 전까지만 해도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 노래가 태반이었는데. 내가 찾는 노래들이 좀 안 유명해서 말야. 근데 지금은 노래 제목만 치면 온갖 블로그에 다 있다. 편해져서 좋기도 하지만. 그때 그시절 노래들을 찾으며 더더욱 요즘의 쉽게 노래 들을 수 있는 상황이 아련하지 못함을 느낀다. 또 아쉬운 것은, 그 노래의 정확한 출처(?)도 모른다는 것이지. 나는 노래갖고 이건 어떠네 저건 어땠네 아는척하고 잘난척 하는거 싫어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노래를 퍼오려다보니 롤러코스터 노래라고 알고 있는 답글도 있어서 좀 쩝... 그치만, 이렇게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내 취향이랑 딱 맞는 사람들이 꽤 있네~ 하고 느끼는건 참 기분좋은 일이다. 그동안 하나도 없는것 같았거든-_-

사랑은 용기를 주고 희망은 기적이 되죠

사랑은 용기를 주고 희망은 기적이 되죠... 좁고 험한길은 끝나고 멋진 성에 불이 켜지죠 나를 지켜보고 있던 아름다운 이가 어디선가 불러주겠죠 모든 마법이 풀리면 책장을 덮어요 동화속의 이야기였죠... 사랑은 깊은 그리움 희망은 슬픈 기다림 낡은 동화속의 그대와 마지막 인사를 해요.. 낡은 동화속의 그대여 이제는 웃으며 안녕... 처음 가사는 좋은데 끝이 비극인걸;; ㅋㅋ 암튼 참 좋다. '비밀남녀' 이것도 은근 재밌게 봤다. 부활과 변호사들 이후로 이제 재밌는 드라마는 더이상 없다며 안보겠다고 했었지만, 간간이 비밀남녀를 보다가 또 맘에 들어버렸다. 대사랑 연기가 참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괜히 멋부리면서 하는 뚝뚝 끊어지는 부자연스러운 대사 많이 나오는 드라마가 젤 싫다. 잘 보진 않았지만,..

노래에 담긴 '나만의'시대 - 기다립니다

어떤 노래에는, 그 노래만의 시대가 있다. 요즘은 음악을 한꺼번에 잔뜩 넣어두고 광범위하게 들어서 그런게 별로 없는데, 예전엔 tape하나를 사거나 CD한장을 사면 질릴때까지 계속 돌려 들었기 때문에, '그 시기엔 그 음악' 그런게 있다. 그래서 나중엔 '그 음악' 하면 '그 시대'가 딱 떠오르게 된다. '시대'라고 하긴 좀 거한것 같고.. '그 시절' 이라는거 말이다. 그래서 그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 그 분위기, 그 추억..이 한꺼번에 나를 감싸서 그때의 나... 가 되어버린다. 그 중에 이노래는 정말 강하다. 사실 토이5집의 노래는 대부분 그렇지만 그중에 가장 강한 노래다. 2001년 봄~여름 정도의 그 시기. 특별히 시간은 새벽이다. 그 때 내가 좋아했던 그 애가 배경?베이스? 로 깔린다. ㅋㅋ..

2005. 10. 17. 02:44

서툰 기도(백만장자와 결혼하기 OST) - 김윤집

서툰 기도 - 김윤집 내겐 오직 한 사람 너 이제 날 떠나려..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은 이별을 말하나봐.. 나의 서툰 기도가 저 하늘을 울리면 그 때 널 다시 보내줄까 오래전 그 날처럼.. 바람이었니 그냥 스쳐가듯 내겐 잠시만 허락된 설렘이었니.. 바보처럼 말없이 보내주면 돌아와 줄래 언젠가는.. 단 한번만.. 한 번만이라도. 이별이 아닌 듯 웃어주겠니 그럴 수 있다면 너 내게 그래준다면 .이젠 편히 보내줄게.. for goodbye 우연이었니 그냥 스쳐가듯 내겐 잠시만 허락된 사랑이었니 바보처럼 말없이 보내주면 돌아와 줄래 언젠가는.. 단 한번만.. 한 번만이라도 이별이 아닌 듯 웃어주겠니.. 그럴 수 있다면.. 너 내게 그래준다면 이젠 편히 보내줄게.. 그래야 한다면.. .그래서 행복하다면 나 이젠 ..

6월엔 UFO가 온다 - 비행(飛行) (featured by 불독맨션)

6월엔UFO가온다 - 비행(飛行) (featured by 불독맨션) 97년결성. 여태껏 싱글2장 냈던 '6월엔UFO가온다'가 드디어 첫앨범을 냈습니다;; 퓨처링진 역시 코나-정태석, 박용준, 하림, 불독맨션, 조동익.. 등 너무 화려하네요 '비행'이란 곡은 첫 싱글이였는데요.. 97년당시 불렀던 정태석씨와 거기에 불독맨션이 퓨처링을 +_+ 오래된 그리움을 느끼고 싶으신분 이라면.. 강추. 출처 : ~Flying blanket~ 안녕하세요 은진입니다. 오늘은 UFO에 대해서 알아보는 날이군요. ㅎㅎ 어쩌다보니 6월이 들어가는 제목의 노래가 연달아 두번이네요. 개인적으로 6월에는 별로 애착이 가지 않는데, 이 노래들은 상당히 애착이 갑니다.^^ 언젠가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NANA Tribute앨범을 사..

hey hey lovin you - 嵐

hey hey lovin you (lovin 이 맞는거야?-_-aa) 아라시. 좋다 +_+ 밝은 분위기임. anothermusic 에 있음. 잊어버릴까봐 써놓는거야. 쓰다보니 안잊어버릴거같군; (이노래 나중에 찾아봤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다. 없다ㅜㅜ 제목도 모르겠다. 저게 제목이 아닌가 ㅜㅜ) 05.07.07 신난다 이노래 +_+ 씐나! 씐나! Hey Hey Lovin' You Hey Hey Lovin' You No No No もう一度 Hey Hey Lovin' You No No No 다시 한번 ほら Let's get it on 今 Let's get it on さあ Let's get it on 봐요 Let's get it on 지금 Let's get it on 자아 Let's get it on Hey He..

2005. 9. 18. 20:23

6월의 꿈 - The One

6월의 꿈 - The One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던 맘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그렇게도 보고파 하던 함께 하자던 여기 봐 너의 바다야 너의 바다란 말이야 너는 지금 어디 갔니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mamirine 2005/09/18 20:23 아무래도 어디서 들..

두 사람 너무 좋다ㅜㅜ

요즘 계속 꽂혔다. 성시경의 두 사람. 좀 조용한 노래라 그냥 스피커에서 나오는거 듣는건 좀 힘겨웠는데. 이어폰 꽂고 들으니까 진짜 제대로다. 가사 잘 들어보니까. 청혼가? 로 딱인데. ㅎㅎ 결혼할때 이노래 서로 불러주면 참 좋겠다. 푸훕. 암튼. 성시경은 이런 노래가 딱 어울린다니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같은. 그런식으로 부르는게 더 나아..

갑자기 괜찮아요가 너무 듣고 싶은데...

종종 기억나는 노래다. 이거. 맨날 7집인줄 아는거 같아. 5집인데. 근데 5집은 테잎밖에 없단 말씨ㅜㅜ 난 이기찬노래가 컴터에 다 있는줄 알았는데 왠걸 7집도 안해놨더라니까. 인터넷에서 찾기도 힘들고 싸이에서 받을라고 했더니 이제 그거 안되네. 나의 편법 ㅜㅜ 윽윽윽. 언젠가 이런날이 올줄은 알았지만... 그전에 미리 잔뜩 해놓는건데!!!!! ㅜㅜ(이런 불법행위를;; 죄송-_-) 이기찬 5집이야 테잎 녹음하면 되지만. 다른 노래들은 어쩐댜. 아 빨리 음악관련 잡을 가져야겠어. 음반좀 싸게 사고싶다. 반값에 어케 안되나... 건 너무 심한가. 아님 돈을 왕창 벌어서 사고싶은 음반을 다 사던가. 그게 낫겠군... 암튼. 괜찮아요 너무 듣고 싶은데 그래서 결국 몇초밖에 못들었다 ㅜㅜ 그냥 내가 부르고 내가 ..

변호사들

또보고싶다. ost * Intro * 임태경 - Red Road(영혼의 방랑자) Feat.에픽하이 * Koffee - 스쳐지나가다 * 명주 - 가시장미(Classic Version) * MC스나이퍼 - Blue Road(마지막 눈물) * JUST - 슬퍼하지마 * 명주 - 가난한 사랑의 노래 * Booth - 널 데려가줘 * 임태경 - White Road(눈물보다 슬픈 미소) * 밀레 - 가시장미(Pop Version) * Waltz For Tears * 임태경 - Red Road(Instrunnet) * Tango For Sad * Marry M - Love

한동안은 W 힘으로 ...

느무좋다. Everybody wants you. 가사가 하나하나 다 좋아. 이리와~/ 나와 놀아 달란말씀/ 그래 뭐 그까짓꺼/ 빛나는 토요일밤/ 이게바로 where the story ends/ 한동안은 W의 힘으로 살 수 있겠다. 역시. 공연 갔다와서 그 노랠 들으면 더 좋아. >.< 이리와 암말말고 이리로 달려와 내려놔 너의맘을 내려와 이젠 나를 믿어 달란말씀 stay in alive 빛나는 토요일 밤 마음껏 기운껏 그래뭐 그까짓꺼 널위한 디스코가 보이니 들리니 이렇게 everybody want you 두려워 할것 없어 부러워 할것도 들려와 너의맘이?? 들어와 이젠 나와 놀아 달란말씀 stay in alive hi ti on?? 널 위한 너무 쉬운 이 노래 놀랐다고 천만에 이게바로 웨얼더스토리엔즈~ (..

Everybody Wants You . 음반들 . Lemon

나는 그런거 잘 모르겠는데;;; 지금 집중 안하고 들어서 그런건가? 아님 W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 아님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처음 '이리와~' 이부분 참 좋다. '너무 쉬운 이노래 놀랐다고? 천만에 이게바로 where the story ends...' 노래바통에서 보니까 언니는 이부분에서 헉 했다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난 모르겠거덩=_= 음. 쉬운노래라서 그런거였나. 그렇다고 다른노래가 뭐 그렇게 어려운건...가? ㅋㅋㅋ 암튼 지금 공부중이다. 낼 공연가려면... 공부 많이 안하고 간적 별로 없는데. 그닥 좋아하지 않는 팀(박혜경이나 도원경 등...) 빼고는. 근데 W는 공부 완전 부족. ㅋㅋㅋ 그래도 뭐. 이런상태에서 가보는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포노 보니까 또 사고싶은 음반이 줄..

HARVARD

무턱이 "신나는 휴가지가 절대 부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