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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17. 02:49

Mr. Children - ☆星

Mr. Children - 箒星(墜星) 箒星 (28th single), 2006. 07. 05 寝れない日が続いて かすれた僕の声が 잠이 안오는 날이 계속되어 쉬어버린 내 목소리가 はしゃいでいる君の気持ちを曇らせた 들떠 있는 네 기분을 상하게 해버렸네 「別にそれほど疲れてやしない」 "그다지 그렇게 피곤한건 아냐" なるたけ優しい言葉 慌てて探してみる 가능한 한 상냥한 말을 부랴부랴 찾아보지만 君は知ってんだろう 僕の大風呂敷を 넌 잘 알거야 내 허풍을 말야 今 そいつで未来を盗むから さぁ手伝って 지금 그녀석으로 미래를 훔칠테니까, 자 도와줘! 古い遊園地の観覧車から見慣れた街見下ろし 오래된 유원지의 관람차에서 낯익은 거리를 내려다보며 ほら 今日までの僕らに 小さくエールでも贈ろうか 자, 오늘까지의 우리들에게 작은 성원이라도 보..

2007. 5. 17. 02:49

[펌] Mr. Children - Home

Mr. Children - Home (2007) 1. 叫び 祈り 2. Wake me up! 3. 彩り 4. 箒星 5. Another Story 6. PIANO MAN 7. もっと 8. やわらかい風 9. フェイク 10. ポケット カスタネット 11. SUNRISE 12. しるし 13. 通り雨 14. あんまり覚えてないや 평점 : A+ 추천곡 : 전부 (지금 나오는 곡 - 12번 트랙 'しるし') 일본 뮤지션들 가운데서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단지 일본 뮤지션 중에서만이 아니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현역 뮤지션 5명'을 꼽으라면 꼭 들어갈 Mr. Children의 12번째 정규 앨범. (한 6년정도 전에 Mr. Children의 1집부터 8집까지 리뷰를 나우누리 게시판에 연재한 적이 있었는데, 기회가 되면 그 ..

2007. 5. 17. 02:49

Mr.Children - しるし

Mr.Children - しるし, Mr.Children - しるし, Mr.Children - しるし, Mr.Children - しるし - しるし - [증표] 最初からこうなることが決まってたみたいに 처음부터 이렇게 될 게 당연했던 것 처럼 違うテンポで刻む鼓動を互いが聞いてる 다른 템포로 뛰는 고동을 서로가 듣고 있어 どんな言葉を選んでも どこか#$っぽいんだ 무슨 말을 하든 어딘가 거짓말 같아 左$#に書いた手紙 ぐちゃぐちゃに丸めて捨てる 좌뇌로 쓴 편지 꾸깃꾸깃 뭉쳐서 버려 버렸어 心の@#は君に@#くのかな#@ 마음 속의 소리는 너에게 전해질까 沈!@の歌に@#って 침묵의 노래를 타고서 ダ-リン ダ-リン 달링 달링 いろんな角度から君を見てきた 지금껏 여러 각도로 너를 봤지만 そのどれもが素晴らしくて 僕は愛を思い知るんだ 어..

2007. 3. 16. 02:49

[슬픔없는 이별]- 이장우

슬픔없는 이별 - 이장우 『이장우 1집 1995』 꾸밈 없는 맑은 웃음 보면서 나도 웃으며 그댈 보냈지. 그러나 난 무너 지고 있어요. 그대 멀어질 때마다 헛된 바램들로 가득 채우고 그대 멀리 가버렸지만 그러나 난 후회 하진 않아요. 허전한 마음 남아도. 슬픔없는 이별을 하듯 그대 소중한 사랑을 몰라 그렇지만 아픈 마음은 이제 견딜 수가 없네 그토록 그대 만을 사랑했기에 이렇게 안녕이라 말해요. 멀어지는 것은 시간 뿐인데 우리 기억은 희미 해지고. 언젠가 어디선가 만난데도 그냥 스쳐갈 우리. 슬픔없는 이별을 하고 그대 소중한 사랑을 몰라 그렇지만 아픈 마음은 이제 견딜 수가 없네 그토록 그대 만을 사랑했기에 이렇게 안녕이라 말해요. 이렇게 안녕이라 말해요.

2007.03.02 이장우의 세상을 보내며

강수량 : 21mm 습도 : 96% 풍향 : 북동 풍속 : 2.00m/s 최저기온 : 7도 최고기온 : 11도 체감온도 : 4도 자외선지수 : 2 선곡의 핵 : 이장우의 세상을 보내며 선곡자의 변 : 1. 정석원 프로그래밍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 1-1 전체적으로살짝 Lo-fi 한 곡과 보컬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비와 잘 어울리는 EP인트로에 어딘가 원주민스러운 코러스는 뽀~~너스 1-2 가끔 유희열이 틀때마다 질투를 하기도 했었다. 2. 우울할때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트는 곡 가사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자살직전에 갈겨쓴 유서같지만... 의외로 듣고 있으면 안정이 된다. 3. 근데 장우형은 지금 어디서 뭐해? 이장우 曰 : 이제는 조금씩 느낄수 있잖아 작별의 시간이 가가워져 누구나 언젠가 겪어야 하잖아..

影 - 柴咲コウ Shibasaki Kou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땐,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분명 처음엔 E플랫 메이저로 시작하는데, 곧 마이너로 바뀌고 그렇게 계속 메이저와 마이너를 넘나드는 듯한 느낌에 조도 계속 바뀌고... 그래서 안정되지 못한 그런 분위기가, 계속 보다보니 한편으로는 죽도록 사랑하고, 한편으로는 그 사랑을 위해 자신을 그림자 속에 숨겨버리는 백야행과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影(그림자) - 시바사키 코우(柴咲コウ) TBS 드라마 '백야행(白夜行)' 엔딩곡. 「僕は今どこにいるのだろう」 난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そんな立ち位置など たいして興味はない 지금 서있는 위치같은건 특별히 흥미는 없어 対になる 棘たち 결국 가시가 되는 두사람이 頼りなどはじめたら持ち合わせていない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면 (둘중) 한사람이 더 힘들어지겠지 穏..

따끈따끈 베이커리 1기 op 'ホウキ雲'

내가 이걸 어디서 들었는지를 모르겠네 ㅋ 어쨌든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가사 막 찾아서 외우고 따라 부르고 그랬다. 가사도 좋고 곡도 발랄하고 신나는 노래 듣고 싶을때 딱임.  ホウキ雲 どこか遠(とお)くで耳(みみ)をすましている人(ひと)がいる 어딘가멀리서귀를귀울이고있는사람이있어요 あらゆる場所で空を見上げている人がいる 여러곳에서하늘을올려보고있는사람이있어요 夜空の下で口笛吹(くちぶえふ)いてる僕(ぼく)たちは 口笛:휘파람 밤하늘아래서휘파람을불고있는우리들은 言葉(ことば)もないまま指(ゆび)でただ星座(せいざ)をなぞってる 星座:성좌 なぞる:그림, 글씨위에 덧대고 그리다. 말도없는채로그냥손가락으로별자리를따라그려요 寒(さむ)がり屋(や)の夢冷(ゆめつめ)たい君の手 屋:~꾼, ~쟁이, ~사람 추위를타는꿈차가운그대의손 暖(あたた)..

노래는 - 벨벳글로브

한달전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내 취향의 노래들을 많이 품고(?)있는 곳을 발견했었다. 거기서 누군지도 모르고 제목과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들었던 노랜데 딱 내 취향인거다!! 그렇게 노래를 찾아냈을때 넘 기분이 좋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조성민이라네~ +_+ 벨벳글로브 - 노래는 이젠 내가 재미 없나봐 아무런 표정 없는너 그옆에 어색해진 나 다신 나를 안볼 건가봐 항상 그대로인 내가 더는 귀찮은가봐 눈치없이 노래는 왜그리 신나는지 날씨는 왜그리 좋은건지 바보야 이런 내맘 모르니 하나만 아는 너밖에 모르는 나인데 일찍 나와 선물도 샀어 입버릇처럼 말하던 갖고 싶다던 예쁜 옷 내가 하는일 다 그렇지 언제나 한발 늦어서 너를 힘들게 했어 눈치없이 노래는 왜그리 신나는지 날씨는 왜그리 좋은건지 바보야 이런 내..

2006. 12. 17. 02:48

페퍼톤스 - Superfantastic

페퍼톤스 - Superfantastic Every moment every night Life seems to be a big tragedy Dreams believed to be achieved once might end up in agony But open your eyes and just take a look around Can you hear that boogie sound Someone's hand is on my shoulder gotta go gotta flow this is no time to be slow Possibility it's a mystery Your biggest dreams they might come to reality We will find a way and a place..

2006. 11. 29. 02:38

D-51 - はじまる

2006.11.29 Release ※TBS테레비계「王樣のブランチ」10·11월도 엔딩테마 Starting on Reaching on Growing on Yeah Yeah Yeah YeaH! こばれ出すメロディー浮かんでくる笑顔に乗せて 흘러넘치는 멜로디를 떠오르는 웃는얼굴에 실어 3分とかからず君の為の世界ができる 3분도 채 걸리지 않아 너만을 위한 세계가 생겨 How can I feel this moment without you 傷付くのはもう How can I feel this moment without you 상처받는건 이젠 How can I feel this moment without you イヤだけど How can I feel this moment without you 싫지만 全てが胸の中で勝手に動き出して 모..

2006. 10. 26. 18:07

요즘 꽂힌 음악덜

첫번째는 찬송가 519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예배시간에 한번 했었는데, 갑자기 너무 좋은거다. 처음에는 후렴부분을 아카펠라식으로 하면 멋있겠다 싶어서 생각해둔건데, 나중에 또 들어보니까 가사가 오우- 막 처음부터 확 찔려오는 가사잖냐;; 거기다 4절에서 '이런일 다 할 수 있나' 이가사 나오면 막 눈물날라그런다;; 이 가사대로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 이건 '학교가는 길' 연탄곡. 김광민과 이루마가 쳤다는데. 아니 노영심인가? --a 느무 기분 좋아지는 곡이다. 나도 누구랑 이런거 쳤음 좋겠다. 어렵더라 =_=;

2006. 10. 17. 02:49

불독맨션 - 피터팬

불독맨션 - 피터팬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높고 파란하늘 맑고 하얀바다 그 안을 날아다니는 나는 어허 보랏빛 호수와 두개의 태양을 가로질러 난 뛰어올라갔지 어허 바람속으로 뛰어들어가 쏟아내리는 물방울 속에 내몸을 싣고서 (예예예) 너와 함께 (예예예) *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어어어) 더 높이 날아가 (워어)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어어어) 더 높이 날아가 (워어) 어제밤 보았던 만화속 그녀가 저기 무표정히 나를 보는데 My Love 천천히 다가와 어디든 가자고 너무 자연스레 말을 하는데 어허 발을 헛디뎌 떨어졌지만 다시 여기로 날아올라와 두손을 맞잡고 (예예예) 너와함께 (예예예) 불독맨션(Bulldog Mansion) Debut E.P 앨범 가운데 3번째 곡이다... 2집앨범까..

2006. 10. 17. 02:48

이한철 - Fall In Love

이한철 - Fall In Love 지퍼, 불독맨션, 하이스쿨센세이션 등 솔로 이후 동료들과 함께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해온 이한철이 8년만에 본인 이름의 솔로 앨범 ‘Organic’을 2005년 12월 말에 선보였다. 모두 5곡이 담긴 이 앨범은,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베이스, 드럼을 더한 소규모 편성의 미니멀한 연주로, 꾸며내지 않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더해지는 가삿말 역시 주변 사람들과 함께한 자신의 일상을 솔직 담백하게 글로 옮겨 부르고 있다. “악기 편성, 멜로디 등 핵심만 남겼어요. 저의 음악적 ‘재부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상의 작은 부분이 줄 수 있는 감동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죠.”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적 시도가 있었지만, 인터넷에서 발췌한 그의 인터뷰 한 대목으로..

2006. 10. 17. 02:48

The day 더 데이 - 정인

The day - 정인(情人) 세월 가면 다 잊을거라고 슬픈 너의 그말들이 유서처럼 쓰여있던 그 편지보며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서 눈물만이 흐르는데 언제나 나보다 더 사랑했던 너를 이젠 잊으라 말하며 제발 떠나지마 내가 없는 곳으로 보낼수는 없어 come back to me 예전처럼 볼수 있다면 나 이 세상마저 저버릴수 있겠지 I can believe 너떠난 후에야 사랑 알게 됐어 돌아갈 순 없니 지난날의 아픈 상처까지도 이해해준 너의 사랑 언제나 알면서도 외면하곤 했어 정말 잊을수 없다면 제발 떠나라고 이젠 나를 위해서 보내준다 했지 comeback to me 오직 나만 사랑해준 너 널 가까이 느끼고 싶었어 I can believe 너 떠난후에 야 사랑 알게 됐어 돌아갈순 없니

2006. 10. 17. 02:44

Heaven (안녕하세요 하느님 OST) - 이기찬

Heaven - 이기찬 아무리 웃어봐도 그대는 자꾸 나를 보내려는듯 해요 차라리 쉽게 얘길해줘요 어떻게든 편안히 해줄께요 어쩌다 그댈 잠시 잊은 채 그저 편안하게 잠이 들때면 다시 그대 조금씩 떠오르다 결국 그대 이름 부르게 되죠 내 마음이 내 사랑이 너무 힘들어 난 지쳐가고 있어요 조용히 그대 곁을 떠나길 바라나요 그런가요 그런가요 잊고 살다 모진 그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면 어쩌죠 자주 아픈 그대가 걱정이 될텐데요 괜한 걱정 하는 내가 밉죠 내 마음이 내 사랑이 너무 힘들어 난 지쳐가고 있어요 조용히 그대 곁을 떠나길 바라나요 그런가요 그런가요 잊고 살다 모진 그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면 어쩌죠 자주 아픈 그대가 걱정이 될텐데요 괜한 걱정 하는 내가 밉죠 이제 나는 괜찮아..

2006. 9. 8. 13:10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김형중 3집. 더필름씨가 지은곡이 두곡이라 덥석 산 음반. 이노래 요즘 젤 많이 듣는다. '사랑한단 말을 휙- 던져놓고' 이 가사 참 좋다. '난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하고 나오는데 왜 자꾸 슬픈것인가 -_-;

2006. 8. 16. 02:48

手嶌 葵 - テルーの唄 (테루의 노래) - 게드전기

手嶌 葵 - 揷入歌「テル-の唄」映劃 バ-ジョン(アカペラ) (테시마 아오이 - 삽입곡「테루의 노래」영화 버젼 (아카펠라)) (作詞 : 宮崎吾郎(미야자키 고로) / 作曲 : 谷山浩子(타니야마 히로코)) 이 8월 10일 개봉한다. 세상 참 좋아졌구나. 이제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일본 개봉 2주만에 한국에서 보게 될 날이 온 것이다. 8월 17일 (목) 부터 광주극장에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전을 하는데 최소 7년에서 최대 18년 전 작품들이 뒤늦게 이렇게 특별전 형식으로 개봉하는 것을 감안하면 참...격세지감이로다. 을 보기전에, 같은 쇼박스 배급의 예고편을 해주던데, 아...노래가 너무 좋은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쩌렁쩌렁 울리는 극장의 사운드에서 들어서 그런지, 더 아름답게 들..

유행가 - 롤러코스터

롤러 - 유행가 또 슬슬 식상한 노래들이 지겨워져서 새로운 노래를 찾는중이다. 기분이 심심해서 그런가봐. 인디앨범이 끌리는 시기. 사고싶은 음반은 넘치고 돈은 없고 으아아~

2006. 8. 11. 02:48

[가사] 롤러코스터-유행가

롤러코스터 - 유행가 오늘도 울고 웃는다 사랑이여 변치마오 눈물에 번져 얼룩진 도시에 밤은 오늘도 깊어가네 달콤한 첫 키스가 꽃노래가 울려 퍼지고 시간아 여기서 멈추어 다오 사랑이여 변치마오 영원히 나만을 저 별을 따다줄까 불타는 이 마음 나만을 지켜주겠다더니 그까짓 것 사랑이야 이제 그만 잊어버려 가려거든 아주 가오 눈물 따위 보이지 말고 오늘도 울고 웃는다 사랑이여 변치마오 눈물에 번져 얼룩진 도시에 밤은 오늘도 깊어가네 영원히 나만을 저 별을 따다줄까 세상은 변하고 그 사랑도 변하더라 그까짓 것 사랑이야 이제 그만 잊어버려 가려거든 아주 가오 눈물 따위 보이지 말고 그까짓 것 미련이야 이제 그만 지워버려 가려거든 아주 가오 다시는 날 찾지말고 흘러내린 눈물이야 유행가로 달래볼테니 가려거든 아주 가오..

2006. 8. 11. 02:48

롤러코스터 - 유행가

롤러코스터 - 유행가 오늘도 울고 웃는다 사랑이여 변치마오 눈물에 번져 얼룩진 도시에 밤은 오늘도 깊어가네 달콤한 첫 키스의 밤 꽃노래가 울려퍼지고 시간아 여기서 멈추어 다오 사랑이여 변치마오 영원히 나만을, 저 별을 따다 줄까 불타는 이 마음 나만을 지켜주겠다더니 그 까짓 거 사랑이야 이제 그만 잊어버려 가려거든 아주 가오 눈물 따위 보이지 말고 오늘도 울고 웃는다 사랑이여 변치마오 눈물에 번져 얼룩진 도시에 밤은 오늘도 깊어가네 영원히 나만을 저 별을 따다 줄까 세상은 변하고 아 그 사랑도 변하더라 그 까짓 거 사랑이야 이제 그만 잊어버려 가려거든 아주 가오 눈물 따위 보이지 말고 그 까짓 거 미련이야 이제 그만 지워버려 가려거든 아주가오 다시는 날 찾지말고 흘러내린 눈물이야 유행가로 달래 볼 테니 ..

2006. 7. 28. 23:16

Fake Traveler - 페퍼톤스(Peppertones)

원래 음악 올릴때 상당히 음질을 떨어뜨린다. 용량의 문제도 있고, 또 일부러 좋은 음질의 노래를 안들려드림으로 좋은 음악은 사서 들으시도록 하는 쎈스를 발휘(?-_-;) 근데 이건 낮은용량으로 올렸더니 도저히 들어줄수가 없었다. 이 노래의 포인트는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뒷배경(?)에 이어지는 그 차라라락~ 하는 소리;; 그거 뭐라고 하더라? ㅋㅋ 암튼 그 왜 반짝반짝 빛나는 소리 있잖아. 그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는거야. 그게 진짜 은하수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해. 근데 그 포인트가 낮은용량의 노래에선 완전 뭉게져서 진짜 못들어주겠더라고~ 페퍼톤스 진짜 다 좋은데 요즘은 이노래에 꽂혔다. 발랄하면서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노래.. Fake Traveler - 페퍼톤스(Pepperto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