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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흐억. 출처가 어디였지^^;;;
세상은 언제나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자하는 숭고한 고민도..
돈을 벌고자하는 욕심도..
대학을 가고자하는 바램도..
결혼을 하고자 하는 기대도(내얘긴듯 ㅎㅎ)...
꿈을 위해 숱한 시간을 방황하는 것조차도..
다 도전이란 이름을 붙여줄 수 있겠죠?
그러고 보면 세상은 도전하는 자에게는 참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노숙자처럼 신문지를 벗삼아 100원 200원에
쩔쩔매는 삶보다 자신이 가진 목표때문에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모습은 차라리 멋진것이라
여겨집니다..
요즘 대학을 준비하거나 자기만의 딜레마에
빠져 힘겨워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자 이런 글을 씁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모두 언급해보고 싶지만 지면+시간
관계상 음악에 국한 시키고자 합니다.
음악을 한다는 것은..무엇일까요? (서남용버젼 아님 ㅡ_ㅡ)
저도 한때 이런 고민에 빠져 답을 찾기가
무척힘들었는데 말이죠..저는 이렇게 결론을 얻었습니다.
나는 가수를 꿈꾸기 이전에 작곡가를꿈꾸기 이전에..
작사가를 꿈꾸기 이전에 ..
그냥 순수하게 음악을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희열이 너무 좋아서
좀 더 구체적인 욕심들이
목표로 자리잡았던거죠.
그렇게 따지고 보면..나의 진정한 꿈은 가수도.작곡가도
아닌 "음악을 통해 평생 행복함을 얻는것" 이었습니다.
전 유명한 작곡가가..유명한 가수가 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진정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 이유는 그것들을 못이루어서가 아니라
내가 진정 음악을 즐기며 기뻐하면서 하고 있느냐라는
문제 입니다..
그것을 늘 스스로에게 반문해야겠지요..
여러분도 지금 꿈꾸고 있는 것들에 대해 한번쯤
되짚어 보세요...진정한 나의 꿈은 무엇인지..
좋은 직장에 취직? 멋진 남성과의 결혼? 대학?
그 것 이전에 분명 자신을 희열속에 빠트리는 무엇이
있을겁니다...그 희열을 평생느끼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세요...그게 오히려 직업을 찾는데 더욱 쉬운
길이 될것입니다..
....................................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 2학년때까지
꿈과 현실,가난 등의 이유로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때
정말 내게 힘이 되어준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노래가 바로 지금 흐르는
"거위의 꿈"입니다..
정말 힘들때 이노래에 가사는 나로하여금
눈물을 흘리며 두주먹을 불끈 쥐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더욱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음악을 내손으로 해야겠다고...
누군가에게 정말 위로가 되고..힘이되고..
공감이 되는 이런 뜻있는 음악을 해야겠다고..
이것이 음악이 해야될 일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음악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잠시 김동률이야길 하자면..
저는 김동률을 존경합니다..그의 음악적 색깔보다..
그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존경합니다..
그의 가사는 상투적인 단어보다 조금은 낯설지만
한번쯤 노랫속에 듣고 싶었던 단어들이 그곳에 앉아
있습니다. 쓸때없이 영어를 남발하지도 않고..
사랑얘기조차도 그냥 가벼이 하지 않습니다..
삶속에서 느낀 점을 음악에 실코자 부단히 애쓴 흔적이
듣는이로 하여금 충분히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그의 생각에 공감하게 됩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잘 들어보세요...
지금 힘든 분들이 있다면...
이노래가 여러분에게 힘을 줄것입니다....
"힘내세요..진정한 꿈을 이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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