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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9일 금요일 [모또 감바라 낫꾸쨔!]ㆍHit : 234

2008년 08월 29일 금요일 ㆍHit : 234 얼마전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고등학교때 가끔 듣던 라디오에서 맨날 나오던 CM 있잖아. '모또 감바라 낫꾸쨔!' 이 말. 그땐 뭣모르고 그냥 따라하기도 했는데, 갑자기 이말이 떠올라서 생각해보니까 뭔 뜻인지 알겠는게 넘 뿌듯한겨. ㅋㅋ 물론 그때도 물어봤나 해서 무슨뜻인진 알았던거 같은데, 있는 그대로 풀어서 생각해보니 아- 그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ㅋㅋ (in diary)

2008년 08월 21일 목요일 [핸드볼]ㆍHit : 186

2008년 08월 21일 목요일 ㆍHit : 186 너-무 기분이 심란하다. 핸드볼 끝나고 운동하러 나가서 다른집에서 환호성 소리를 듣고 뭔가 땄나- 싶었지만 별 관심도 안생겼다.. 태권도가 당당하게... 어린소녀가 금메달을 땄다는데도 난 슬플뿐ㅜㅜ 스포츠는 스포츠일뿐 왈가왈부 하는것도 싫고 연연하는것도 싫지만... 핸드볼에 관심을 갖는게 아니었는데...ㅜㅜ 무한도전과 우생순. 게다가 얼마전에 보여준 다큐멘터리 때문에 이미 그들은 나와 상관없는 그냥 선수들이 아닌게 된거다. 나는 메달 못따도 상관없다. 금하나 더 보태는거나 동메달 따는게 나한테 무슨 큰 의미가 있겠어. 그치만 그 선수들이.. 너무나 귀엽고 순한표정으로 운동만 한 우리 온아 >_< 랑, 아줌마가 되어서도 노장의 힘을 보여주는 그 한명한명의..

2008년 08월 10일 일요일 [Taiji]ㆍHit : 230

2008년 08월 10일 일요일 ㆍHit : 230 어제 TV에 서태지가 나왔다. 사실 어제가 최초로 나온건 아니었지만, 모 그냥 챙겨보지는 않는 나 이기에.. 어제는 어쩌다 나와서 보고 있었지. 노래도 정말 좋아하고 옛날에 정말 많이 부르고 그랬지만, 내가 팬이라고 생각한 적은 별로 없다. 내가 팬이라고 하긴 너무 부끄러울 만큼 그 팬들이 너무 '환장'해서 ㅋㅋ 그저, 아이돌은 일단 무시하고 싫어하는 내게, 그는 존경스러운 존재. 일단 노래가 너무 좋은데, 그걸 다 자기가 만들었잖냐. 암튼,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론 별로 그의 음반을 안 들었던 나인데. 어제 서태지를 보고 인터뷰 하는걸 보니 너무나 옛날 생각나며 그리움이 밀려왔다. '그때가 좋았지' 이런게 아니라, 그 시절의 그 서태지가 지금도 온전히,..

2008년 06월 28일 토요일 [監査法人]ㆍHit : 139

2008년 06월 28일 토요일 ㆍHit : 139 아놔아- 모르는게 나았을라나. 나 츠카 NHK나오는 '감사법인' 그거 진짜 설마 우리TV에서 나올 줄 몰랐다ㅜㅜ 엄마가 그 재미없는 드라마 보느라 절대 내주지 않을텐데 우리집에서 나오다니ㅜㅜ NHK이긴 하지만 우리집에서 안나오는 채널이겠거니 생각했는데.. 흑- 재방송 안하나? 물론TV에서 봐도 또 다운 받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츠카를 볼수가 있다니 얼마나 기분이 좋냐고 >_< (in diary)

2008년 06월 24일 화요일 [머 그냥. 그렇다구.]ㆍHit : 178

2008년 06월 24일 화요일 ㆍHit : 178 어제 '달콤한 나의 도시' 보는데, 거기 내가 젤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거던. '유희' 그 여자 자체가 좋기도 하다. 연애시대의 감우성 첫사랑. 독신천하..에도 나왔던가? 암튼 그여자. 유희. 당차고. 제인이 같은애 싫어하고.ㅋㅋ 저번에는 31살에 회사 때려치고 '나 그거 하고싶어' 하며 뮤지컬을 시작해버린 유희. 그 여자가 애가진 자길 버리고 결혼했다 이혼하고 돌아온 그 남자를 받아주며, 타박하던 최강희에게 하던말. '은수야, 사람은 누구나.. 한사람에게만은 한없이 지기도 하구 그러는거야...' 머 그냥. 그렇다구. 참. 이얘기 쓸려구 했었는데. **에게 전화가 와서 또 좋았던건, 글쎄.. 같은 맥락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사람들에게, '문득..

2008년 06월 04일 수요일 [노래찾기]ㆍHit : 1,116

2008년 06월 04일 수요일 ㆍHit : 1,116 정말 폐해야-_-; 너무 많은 음반 한꺼번에 듣다보니까 다시 들어도 누구 노랜지도 모르고ㅠㅠ 라스베가스에서 생긴일 맨처음에 나온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분명 내가 들어본 거였거든. 난 비틀즈인가 하고-_-; 근데 또 검색할때는 헷깔려서 그 다음주에 본 섹스앤더시티로 검색해가지고;;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고 비틀즈 노래중에도 없고 ㅋ 엄하게 섹스앤더시티OST 들어보겠다고 멜론에서 플레이어나 깔고- 근데 퍼뜩 생각이 나더라고;; 이영화가 아니었나... 역시 라스베가스로 검색하니 단박에 나오더군. 그래서 겨우 알아낸 그 노래. MIKA 였다-_-; Grace Kelly.

2008년 05월 06일 화요일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ㆍHit : 597

2008년 05월 06일 화요일 ㆍHit : 597 요즘 왜이렇게 태연이가 생각나는지 몰르겠다. 꿈에도 자주 나오고. 저번에는 다른 친구가 아는 사이라며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둘은 아는 사이 일리가 없다;) 어제는 급기야 만났다. 근데 꿈일 뿐이었다 생각하니 더 허탈했다. 내가 왜 그 아이와 계속 연락을 하지 않은건지 이해가 안된다. 너무 보고싶다.. 김현민 2008-05-22 그 태연?? 소녀시대?? ㅋㅋ eundi 2008-05-26 그럴줄 알았다.ㅋㅋ

2008년 04월 30일 수요일 [나야.]ㆍHit : 343

2008년 04월 30일 수요일 ㆍHit : 343 4월의 끝자락에 겨우 하나 쓰네. 그러면서도 미안하지만 비밀글로 써야겠다. 나 요즘 완전 ..... 뭐라고 하지? 완전 그냥 그래;; 갑자기 말이야,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 진짜 무료하고 심드렁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 전에는 말야, 불과 몇달? 몇주? 전만 해도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갈팡질팡 어떡해야 하나...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될대로 돼라야... 안되면 말구... 너무 괴롭고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죽고싶은 것보다, 진짜 멍-하고 무료하고 하릴없고 그럴때가 더 죽고싶겠구나 싶다니까... 의욕이 하나도 없어. 어쩜 이렇지?

2008년 03월 12일 수요일 [또]ㆍHit : 854

2008년 03월 12일 수요일 ㆍHit : 854 나 허리아파;; 그래도 좀 나아가는중. 뭐될래~;; 이래갖고 험난한 세상 어찌살꼬;

2008년 03월 03일 월요일 [優柔不斷]ㆍHit : 725

2008년 03월 03일 월요일 ㆍHit : 725 갑자기 다 심드렁하다- 何が夢か 우유부단함의 끝을 보여주시는 응징양.

2008년 03월 02일 일요일 [나한테]ㆍHit : 533

2008년 03월 02일 일요일 ㆍHit : 533 미안하다고 한번만 말해주면 괜찮을거 같은데. ㅋ

2008년 02월 25일 월요일 [うんざりして]ㆍHit : 644

2008년 02월 25일 월요일 ㆍHit : 644 明らかに私の前で話して! 私がしたいのが何やら分かって話して! 誰も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し, 聞き入れ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 話すな! うんざりして 正しい言葉だか 当たるか分からない

2008년 02월 15일 금요일 [환상속의 그대]ㆍHit : 516

2008년 02월 15일 금요일 ㆍHit : 516 ..나는 꼭 잘될거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인가.. 가사 완전 찔려서.. 오락하다가 접었다;; 내가 인정하는 몇 안되는 천재.ㅋ

2007. 12. 26. 21:23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Christmas Present]ㆍHit : 1,008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ㆍHit : 1,008 헛헛. VOY 땜시-_- 1월2일에나 받을 수 있다. EP라서 싸긴 하지만.. 곡 수도 적고 해서 기냥 말고 루시드폴 할까 무척 고민. 그치만 VOY는 나중에 구하기 더 힘들것도 같고;; 거기까지 해서 딱 마일리지 쌓을만큼 가격이 되었기에. 기냥 이렇게 주문했다. 루시드폴도 정말 사고싶은데- 어쩐지 비슷한 느낌의 루시드폴.줄리아하트.스위트피 모두 요근래 나와준 것 같았는데, 사실 뭐 그냥 영어로 된 이름과 담백한 목소리가 비슷한 거라고 할까. 그중 루시드폴이 젤 좋다. 암튼 이번엔 못사고 말았네. 언제 살 수 있을까나~ 그래. 나 TOY인제 산다-_- 요즘 한창 음반업계(?)에 관심을 등지고 있어서 남들이 난 당연히 샀겠지 하고 물어봐 오는통에 나온..

2007. 12. 7. 21:37

2007년 12월 07일 금요일 [어거스트 러쉬]ㆍHit : 847

2007년 12월 07일 금요일 ㆍHit : 847 예고편 볼때부터 눈물날것 같았던 영화. 보는 내내 눈물날것 같았던 영화. 역시 좋았다. 예뻤다. 소리도 예쁘고 아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물론 '저건 좀 과하잖아'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거 다 상관없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멋있었던 연주장면. 표정이 정말 예뻤다. 감동적인 부자의 연주 >_< 쪼끄만애가 어쩜 그리 이쁘고 표정에 진지함이 묻어나는지- 이 세명이 모이니 참말 훈훈한 가족이로구나~!!ㅋㅋ 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될까 싶었다. 자 그럼 이쯤에서 영화 외의 이야기를 해본다ㅜㅜ 감동을 망치고 싶진 않지만 여긴 일기장이므로;; 오늘 몇번이나 센트럴을 버려야 하나 생각했는지 모른다. 일단 맨처음. 영화표를 끊는데, 사람은 별로 ..

2007년 10월 27일 토요일 [뭔가... 기분이.....]ㆍHit : 932

2007년 10월 27일 토요일 ㆍHit : 932 또 어디로 확-! 도망가고 싶은 기분이 -_-;;;;;

2007년 09월 14일 금요일 [짜증나는 뉴스]ㆍHit : 865

2007년 09월 14일 금요일 ㆍHit : 865 완전 재수없는 뉴스 봤다. 나 정말 깜짝 놀랐어. 대체 그 인간들은 집에서 무슨 가정교육을 받은거야? '임대아파트' 사는 애들과 같은 학교 못 보낸다고 줄줄이 전학을 간대.................... 정말 막 화가 치밀더라니까. 그런일이 일어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었어. 뭐 생각없는 몇명은 그런다고 쳐. 남들이 그런다고 줄줄이 쫓아가기나 하고... 대체 그 애들이 뭘 배우겠냐고. 공부만 좀 더 잘하면 되는거냐고. 그, 학군이라는거- 분위기 같은거에 성적이 달라질 수는 있다고 나도 생각해. 그렇지만 임대아파트 살면 다 공부 못해? 꼭 사는 수준 맞아야 친하게 잘 지내? 걔네가 위화감 느낄까봐 그런댄다. 걱정해주는 척 하기는. 공부 하나만 보고 그렇..

2007년 09월 13일 목요일 [허리병]ㆍHit : 619

2007년 09월 13일 목요일 ㆍHit : 619 한의원. 주~겨버려~ (김정민씨 말투로;) 사람들이 한의원 한의원 해서 한의원가서 침맞았는데 전혀 낫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정형외과로. 너무 괴로운 허리병- (허릿병이 아니고 허리병이야? 발음이 붙질 않는데;;;) 겉보기엔 완전 멀쩡해. 누워만 있어. 아픈 구석이 하나도 안보여. 티가 안나. 다른 곳은 다 멀쩡해. 손과발 다 움직이고 입도살아서 멀쩡하게 문자도 잘 보내고 평소랑 똑같이 농담도 해. 식욕도 하나도 안줄어;; 근데 난 너무 아파 ㅜ_ㅜ 움직이기 힘들어. 그게 제일 괴로운 것 같아. 멀쩡해 보이는거.-_-; 김현민 2007-10-01 허리는 어쩌다가.. ^^;;;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라던데.. 너 어째?? 쩝.. eundi 2007-10-0..

2007년 09월 05일 수요일 [아.. 허리아파...]ㆍHit : 730

2007년 09월 05일 수요일 ㆍHit : 730 밥먹다가 사래걸려서 막 기침하는데 기침 할때마다 허리가 삐끅! 삐끅! 아픈거야. 미치겠어 =_=

2007년 08월 24일 금요일 [뭐냐고]ㆍHit : 457

2007년 08월 24일 금요일 ㆍHit : 457 쏘니가 싫어졌어. 완전! 으으으 김현민 2007-10-01 우리 교수님 쏘빠셔.. ^^:; eundi 2007-10-04 쏘빠 ㅋㅋㅋ 웃긴다~~

2007년 08월 21일 화요일 [가끔 나는 생각합니다.]ㆍHit : 690

2007년 08월 21일 화요일 ㆍHit : 690 가끔 나는 생각합니다. 인생은 나에게 왜이렇게 야박한가! 올 여름도 매미는 이렇게 울겠죠. 인생은 쓰라려. 쓰라려!! =_= 정확한 대사가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 뒤지다가 없어서 전전긍긍- 그러다 아 나에겐 mp3가 있었지- 하고 듣다보니 또 비직비직 새어나오는 웃음. 미X사람같아;; ㅋㅋㅋ 웃을때가 아냐 =_= 인생아 왜케 야박하니. 짜증나 죽겠다. 참고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