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Christmas Present]ㆍHit : 1,008

2007년 12월 26일 수요일  Hit : 1,008  
헛헛.
VOY 땜시-_- 1월2일에나 받을 수 있다.
EP라서 싸긴 하지만.. 곡 수도 적고 해서 기냥 말고 루시드폴 할까 무척 고민.
그치만 VOY는 나중에 구하기 더 힘들것도 같고;;
거기까지 해서 딱 마일리지 쌓을만큼 가격이 되었기에. 기냥 이렇게 주문했다.
루시드폴도 정말 사고싶은데-
어쩐지 비슷한 느낌의 루시드폴.줄리아하트.스위트피 모두 요근래 나와준 것 같았는데, 사실 뭐 그냥 영어로 된 이름과 담백한 목소리가 비슷한 거라고 할까.
그중 루시드폴이 젤 좋다. 암튼 이번엔 못사고 말았네. 언제 살 수 있을까나~
그래. 나 TOY인제 산다-_-
요즘 한창 음반업계(?)에 관심을 등지고 있어서 남들이 난 당연히 샀겠지 하고 물어봐 오는통에 나온거 알았다. 그런식으로 알게 되면 어쩐지 그제서야 급사기가 싫어져서. ㅋㅋㅋ 글고 뭐 TOY야 언제고 당연 살테니까- 하고 있었지.
사실 요즘은 일본음악 잔뜩 넣어놓고 그거 계속 들으면서 뺄거 빼고 정리하느라 새 음반에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었음.
고양이 이야기는 나왔을때부터 완전 사고싶었다. 유희열이 있어서 고양이이야기만 사려고 했었는데, 강아지이야기의 뮤지션들도 완전 다 내스타일인거다.
흑- 애완동물이야기로 그냥 한개로 내지 쫌.ㅋㅋㅋ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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