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7년 05월 22일 화요일 [앗싸아~ :D]ㆍHit : 94

2007년 05월 22일 화요일 ㆍHit : 94 일거리 들어왔다~~ 오이오빠가 로고만들래. 유후- 옛날에 해줬는데. 괜찮았나? 크크 더주면 좋다니까 저번보다 두배준대. 근데 그게 언제였지? 암튼 좋네. 좋아~ 아이구 환매 괜히 했다. 좀 기둘릴걸. 크크 암튼 좋다. 좋아~ 이오빠는 일얘기를 시원시원하게 해서 좋아. 돈얘기도. 처음에도 내가 10만원? 그랬더니 그래. 알았다. 딱 그러고. 이번에도 더주면 좋다니까 딱 두배 주겠다고 그러고. 최이사님도 나한테 일 맡긴다고 하고. 하여간- 가만있어도 일거리가 막 굴러오네. 크크- 열씸히 해야지 >_<

2007년 05월 17일 목요일 [ドラマ]ㆍHit : 370

2007년 05월 17일 목요일 ㆍHit : 370 한동안 땡기는게 없어서 보는게 없었는데, 간만에 보고싶은 드라마가 두개나 생겼다~ 아직 첫회라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둘다 예고편볼때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던 쩐의 전쟁 과 메리대구공방전. 근데 같은시간에 해서-_- 일단 어제는 메리대구공방전을 봤다. 오우. 괜찮았다. 뭐 유치하고 어색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원래 연애시대에서 이하나의 그런모습에 반한 나로선 꽃피는봄이오면에서의 모습말고 다시 이런모습을 보게되어서 좋았구, 그녀의 노래실력도 발휘할 수 있겠고.크크- 지현우 캐릭터도 새롭고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이라 맘에 들었다. 조연들의 비주얼(복장이라던가)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신경쓴것 같고 연기들도 잘하고.. 막 와하하하하- 하고 웃긴건 아니지만 ..

2007년 05월 15일 화요일 [아~ 이눔의]ㆍHit : 307

2007년 05월 15일 화요일 ㆍHit : 307 컴터-__-;; 괜히 뻘짓했다가 시간 다 날리고 !!! eundi 2007-05-16 오늘은 왜 또 갑자기 소리가 안나오구 난리니-_-

2007년 04월 30일 월요일 [은결's Magic V Show]ㆍHit : 315

2007년 04월 30일 월요일 ㆍHit : 315 어제 은결's Magic V Show 보러 갔다왔다. 진짜 대따 짱 멋있었다. 다른 마술사도 그러나? 걔는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정말 멋져. 재밌고 Fantastic하고~ 근데 군대간대!!! 군대가 왠말이야. 그렇잖아도 쟤는 군대면제 해줘도 되지않나? 막 그런 생각 하고 있었는데.ㅋ 세계적인 마술사인데 군대라니 어이없어 쫌 >_<

2007년 04월 23일 월요일 [School of Rock]ㆍHit : 336

2007년 04월 23일 월요일 ㆍHit : 336 School of Rock 같은거 보면, 난 정말 다 그렇게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남들은 아닐수도 있겠지. 어쩌면 잭블랙 친구의 여자친구 같은 사람이 더 많겠지? 이젠 모두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는 안하겠다. 하지만 한가지, 자기들이 견디지 못했으면서, 주위의 시선과 가난한 삶 등을 자기가 버린거면서 난 재능이 없다느니 그건 다 한때의 치기라느니 하며 어쩔 수 없어서 포기했다는 얘기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들이 안락한 삶을 찾아서 갔다고 남들에게도 그런것좀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어? 다들 자기나름의 생각과 계획이 있는데 왜- 남이 이래라 저래라냐고.

2007년 04월 16일 월요일 [:: 꿈 ::]ㆍHit : 424

2007년 04월 16일 월요일 ㆍHit : 424 생각하고있어- 내가 행복하면 될거같은데 말야. 안그래? 내가 행복하면 부모님도 행복하실거야. 나는 왜 사람들이 어릴때는, 말로는, 꿈을 좇아라, 하고픈일을 하는게 행복한거다 얘기하면서, 소위 '어른'이란게 되면 '현실은 녹록치 않다'고 말을 바꾸는지 정말이지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아. '현실'이라. '현실'이란 '꿈'과는 전혀 상관없는거야? 그럼 우리가 가졌던 꿈들은 정말 그저 단순히 '꿈'일 뿐인거야? 나도 다시, 이렇게 계속 적금 빼먹으며 살순없지 생각하며 재택알바나 piano학원알바같은거 알아볼려고 했다가, 또 접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하고싶은일 외의 다른일로 시간을 쓰는게, 너무 아까운것 같아. 돈이 적더라도, 처음엔 힘들더라도, 마..

2007년 04월 09일 월요일 [갑자기 이 가사가 생각났어]ㆍHit : 773

2007년 04월 09일 월요일 ㆍHit : 773 나일 먹지 않는 것이 내 꿈이었지. 마흔이 되어서도 청바질 입고 오 내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싶었거든. 조여오는 넥타이에 정장을 하고 밀려오고 밀려가는 자동차속에 어느덧 하루해가 지고뜨는 그런 삶은 원치 않았었거든 사람들 내게 말하지 언제까지나 그럴것 같니 그 나이엔 그나이에 맞는 세상 사는 방법이 있다고 남들과 달라지는걸 그리 불안해 하지마 나만의 세상이 있지 지금껏 간직해 온 나만의

2007년 04월 05일 목요일 [플래시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ㆍHit : 466

2007년 04월 05일 목요일 ㆍHit : 466 내컴이... 플래시 나오는 홈만 가면 다운이 돼서... 내 홈페이지로 얼렁 왔다. 다시 깔고 난리를 쳤는데도 계속 꺼지고 멈추고 그래서 2.0카드도 빼고 하드도 한개 빼고 지금 하는건데.. 이러다 또 언제 멈출지 모르겠다. 그래픽카드도 바꾸고 파워도 바꾸고 내친김에 램도 하나더 사서 달고 했는데... 결국은 메인보드 문제인건가.=_= 짱나 죽겠어. 이거땜에 며칠째 아니 몇주째 고생이야 -"- 나 라이트스크라이브 되는 DVD RW 살려고 했는데 +_+ 메인보드 갈아야 되나? 아- 수리하는것두 엄청 귀찮을거 가타!!! 어쩐일로 다운이 안되고 계속 되니? 오홋- 계속 쓰고 싶지만 또 갑자기 다운될지 몰라 이만-

2007. 4. 3. 21:02

2007년 04월 03일 화요일 [그림 한번]ㆍHit : 414

2007년 04월 03일 화요일 ㆍHit : 414 그려봤음. 빡빡이 아저씬 말투만 들어도 왜케웃기니!!

2007년 04월 01일 일요일 [어이가 없어서]ㆍHit : 466

2007년 04월 01일 일요일 ㆍHit : 466 내가 지 동생쯤 되는줄 아나- -"- 레이 2008-06-13 너는 내 동생~ ^^a eundi 2008-08-20 푸하하하하하하!!!! 뭐야 이답글 ㅋㅋㅋㅋㅋ 이제봤다!

2007년 03월 26일 월요일 [아자! 로그인 잘 됩니다 +_+]ㆍHit : 410

2007년 03월 26일 월요일 ㆍHit : 410 우훗- 일케 금방 고치는걸- 얼른좀 고칠걸;; 혹시 아직도 안되시면 말씀해주삼;; 쟈. 방도 대강 정리했고. 요즘 컴터 완전 말 안들어서 또 재시동 댓번 하고 켰다-_- 언제 꺼질지 몰라 ㅜㅜ

2007년 03월 01일 목요일 [행복을 찾아서]ㆍHit : 995

2007년 03월 01일 목요일 ㆍHit : 995 「 너한테 '넌 안될거야' 라고 하는 말들은 귀담아 듣지마. 그게 이 아빠가 하는 말이라고 해도 」

2007년 02월 24일 토요일 [청춘]ㆍHit : 353

2007년 02월 24일 토요일 ㆍHit : 353 나 어제, Jobkorea에서 배너를 발견하고 냅다 신청을 했다. '일본아르바이트'에. 처음엔 그저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물론 나중(지금)도 그게 젤 큰것 같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나를 좀 독립시켰으면 한다. 스무살이 되면 당장 집을 나가서 살고 싶었던 중고등학생때의 나는, 서른을 바라보는 지금의 나를 대체 어떻게 여기고 있겠니. 암튼.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 1년만이라도. 서른이 되기전에 나를... 독립시키고 싶어. 해방이 아니라, 독립. 독립적인 인간으로 만들고 싶어. 억지로라도. 허니와클로버 3권에서 8권까지 봤다. 와-재밌다. 이것도 사고싶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발랄하게 빛나는 청춘이 한가득- 몰라. 부러워한다고 생각..

2007년 02월 22일 목요일 [도쿄타워]ㆍHit : 524

2007년 02월 22일 목요일 ㆍHit : 524 어쩜 그런 담백한 문체로 이렇게 사람을 눈물나게 하냐- 별 생각없이 산 책이었는데..

2007년 01월 31일 수요일 [무서웠다.]ㆍHit : 966

2007년 01월 31일 수요일 ㆍHit : 966 벌써-...벌써가 아니야. 알고있었다. 시간이 간다는 건... 이제 2월이야. 꿈을 꿨는데 말야.. 무서웠어. 꿈의 특성이랄까. 시간이 뒤죽박죽한거 있잖아. 그래서, 지금 시간인거 같은데, 고3때랑 합쳐져서... 내가 재수생이 된거야. 그래서 1년 지나고, 다시 원서를 넣는데, 1년동안 한게없어. 선생님한테 도장(그런거 왜받지?;)받으러 가야되는데, 선생님보기가 두려운거 있지. 근데 그런 상황이, 지금이랑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 1년동안, 2년동안.. 계속계속 지나온 그 시간동안, 한 게 없는게, 발전이 없다는 그 사실 자체가 너무 무서웠다.

2007년 01월 29일 월요일 [누가- 날 이해해줄지- 누가- 내 편이 돼줄지-]ㆍHit : 700

2007년 01월 29일 월요일 ㆍHit : 700 어제 그런 생각을 했다. 어제 갑자기 한 건 아니고. 그런 생각은 계속 갖고 있었겠지.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그런 생각. 「 백야행 ost 듣고있는데, 좋긴 좋은데... ost 란게 그렇지만, 들으면 그 장면들이 촤악- 지나가는게, 음악만으로 다시 그 감정을 되살리고, 기억나서 좋긴 좋은데. 이거 너무 우울하단 말씀; 」 암튼. 왜, 그, 보통, 사귀는 사이에 제일 큰 merit(?)랄까.. 그런건, 서로를 이해해주는 거잖아. 남들은 몰라도 이세상에 날 이해해주는 단 한사람 있다는게. 그게 제일 든든하고 좋은거잖아. 근데 나를 제대로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었어? 사귀는 사람이 아니라도, 아무도 없었던거 같아. 내가 나를 내보이지 않아서 ..

2007년 01월 26일 금요일 [아... 나...;;]ㆍHit : 267

2007년 01월 26일 금요일 ㆍHit : 267 성경책 너무 무거워서;;; 가볍고 작은걸로 살려고 계속 고민했거든. 서점가서 들춰보는데, 딱 맘에 드는 크기와 생김새와 글씨가 있었거든. 개역개정판이라고 어려운 한자를 쉽게 풀어서 썼다고 해서 이게 맞나... 했는데. 열어서 읽어봐도 잘 모르겠는거야!!!!! -_-;; 요즘 중고등부에서 쉬운성경만 봐서;;;(-_-) 그래서 그냥 인터넷에서 책 몽창(?) 살때 같이 샀다. 더 싸기도 하고 >_< 근데 와서 확인해보니까 역시 달라-_-; 진짜 한자를 풀어서 썼더구만. 뭐 내용은 같겠지만 이런식으로 할거야 정말~? -_-;; 그래서 반품신청했어. 원래 반품같은거 하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마일리지도 더 쌓는건데 깎이게 생겼어. 그래도 할 수 없..

2007년 01월 26일 금요일 [백야행]ㆍHit : 737

2007년 01월 26일 금요일 ㆍHit : 737 백야행 백야행!!! +_+ 넘 재밌다!!! 아직 4,5회밖에 안봤지만. 내스타일 +_+ 카시가 4회부터 나온대서 4회부터 봤는데 1회부터 다시 봐야겠다는;; 주인공 남녀 처음보는데 연기잘하네~ 했더니만 유명한 애들이네 ㅋ 좀 우울한 내용인거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정말 잘만든건 우울해도 좋고 웃겨미쳐도 좋아. 아놔- 바쁜데 -0-;;

2007년 01월 20일 토요일 [탁]ㆍHit : 633

2007년 01월 20일 토요일 ㆍHit : 633 꿈에 탁이가 나왔다. 그리고 방금 작년 스승의 날 애들이 한마디씩 써준 편지에 '난 준탁이' 이렇게 한마디가 있었다. 보고싶어졌다. 더. 이제는 이별에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내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그리운건 그리운거고.. 옆에있을때, 살갑게 대하고 친근하게 굴고 그러지 못하면서, 헤어지면 제일 아쉬워 하는것 같다. 내가. 한번도 멀리 오랫동안 있어 본 적이 없어서. 내가 어딘가로 떠나버리면, 사람들이 날 생각해줄까 궁금하다.

2007년 01월 19일 금요일 [아 그냥 달라고~!]ㆍHit : 672

2007년 01월 19일 금요일 ㆍHit : 672 핸드폰 밧데리가 배가 불뚝 나와서... 그게 한 몇달 되았다. 그래서 접촉부분이 붕 떠서 더 빨리 닳는것 같고 해서 고치러 갔다. 충전기가 정품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다고 고치긴 힘들고 충전기랑 밧데리랑 새로 사야할거라는 지식인씨의 답변도 봤고 해서 살 생각이긴 했지만, 좀 짜증이 났다. 내가 정품아닌걸로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살때 거기서 그렇게 준건데 왜 내가 2년도 안된 곱게 쓴 핸드폰에다 쌩돈을 처박아야 하느냔 말이지. -"- 역시나 갔더니 수리는 안되고 사야된다고 해서 - 그럴거면 왜 하루는 맡아두냐고 -"- 막 따지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관뒀다. -_- 근데 문제는 말이지. 왜 자꾸 전화를 하는거냐고. A/S 맘에 드셨냐며 전화를 하잖아. 솔직히 ..

2007년 01월 17일 수요일 [사진 구경하다가]ㆍHit : 665

2007년 01월 17일 수요일 ㆍHit : 665 작년의 그런 마음이 어디로 갔을까 싶을정도로 지쳤다. 어떻게 해도 그만큼 열정이 커지질 않는다. 오랫동안. 굉장히 새로운, 이상한, 도저히 알 수 없는 마음이 생기면서 펑펑 울었었는데, 그러면서도, 그러고 나서도.. 똑같다. 도망만 가고싶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