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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삼풍치킨

속초에 시장닭집이 있다면 우리동네엔 삼풍치킨이 있다! 아~ 맛나~~~ ㅋㅋㅋ

2010. 3. 13 깜짝깜짝 놀란다

너무 다른 나의 모습이 있어서... 지금 계속 블로그 정리 하면서(아- 넘 오래걸려. 다 할 수 있을까?ㅜㅜ) 순서대로 시간별로 정리하려고 확인하려고 싸이클럽에도 들어가고 막 그러고 있는데... 2004년의 kms311의 나는 참 밝고 활발(그나마;) 했구나.. 싶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거지. くろい。。。

2010. 2. 11. 17:00

2010년 2월 11일 오후 4시 4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니 내 홈페이지 트래픽이 폭팔했다. =_= 이럴때도 역시 블로그를 하는게 낫겠다 싶어. 처음엔 '대체 왜?!' 하고 생각했는데, 곧 알아차렸다. 요즘 시즌이 시즌인지라 '초콜릿포장'으로 zizir에 많이 들어오더라고. 근데 그걸 귀차니즘에 이미지로 안올리고 복사해다 붙였더니.. 내 홈피가 폭발...;; 나는 항상 뭔가 닥쳐야 하더라. 전형적인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인간이지라~ 거길 항상 이미지로 올려야지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번 터져줘야 실행한다는; 앞으론 왠만하면 글 쓸때 이미지를 올리기로 했어. 글만 있는것보단 뭐하나라도 있는게 쪼금더 읽고 싶어진달까. 이런 잡스러운 내얘기를 읽어주길 바라는건 좀 웃기지만; ㅎㅎ 그나저나 여기도 써도 될까? 아이디를 3개나 쓰다니..

2010. 2. 6. 20:47

2010년 02월 06일 토요일 [우유]ㆍHit : 14

2010년 02월 06일 토요일 ㆍHit : 14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유가 너무 먹고싶은거다; 내가 커피우유 중독(?)이긴 하지만 집에 바나나가 있는데 바나나 하면 흰우유와 함께지!! (두둥!) 그래서 흰우유가 먹고싶으니까.. 고수가 생각났다.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피아노를 다시 제대로 봤는데 거기서 김하늘한테 매일 아침 우유를 갖다주던... 그리고 '크눈'에서도 처음엔 우유를 받는 쪽이었지만 나중엔 주기도 하고 암튼 우유와 얽힌 사연.. 나도 아침마다 우유좀 갖다주면 안되겠니~ 아 요새 우유 넘 비싸~~ * 요즘 슬슬 이 디자인도 지겨워지던 차에 얼마전에 이미지를 올리다가 용량이 부족함을 알게되어... 차라리 없애버릴까; 생각했다;; 기냥 블로그나 할까 미니홈피는 영 하기가 싫더라구. '미니'라서 싫은가..

2010년 01월 17일 일요일 [두근두근]ㆍHit : 12

2010년 01월 17일 일요일 ㆍHit : 12 오랜 염원(?)이던 JINU 와 MONO 음원을 구입했다. 캬캬ㅑㅋ (오타 일부러 놔두는 쎈스--;) 고등학교때 줄기차게 들었던 음반들. 하긴 그땐 다 줄기차게 들었지. 딴것들은 왠만큼 다 구했는데, 저 두개는 중고음반도 잘 없고 해서.. 빈하게;; Tape 변환해서 들었었는데;; ㅋㅋㅋ 소리도 엉망이고 해서 괴로웠다; 물론 음원이 나와있긴 했지만.. 이번에 어디서 이용권을 얻은김에 구입. 깔끔한 음질. 완전 좋다. 아~ 역시 그때 노래들은 다 너무 좋아..ㅠㅠ 오늘 '두근두근'도 사고 컬러링이랑 벨소리도 다 '두근두근'화(?) ㅋㅋㅋ 2010 두근두근! ㅋㅋ 오늘의 추천 음악. The Film - 두근두근 ㅎㅎ 예전에 음악게시판에도 JINU랑 MONO에..

2010년 01월 17일 일요일 [꿈을 꾸었다.]ㆍHit : 0

2010년 01월 17일 일요일 ㆍHit : 0 아마도 회사같은곳 이었던거 같다. 어떤 남자애가 있었는데- 나이는 나보다 좀 어린거 같고. 나를 좋아하는 눈치였다. 말하진 않았지만 나도 알고있고 남들도 알고있는 상황이었다. 주위에선 막 걔랑 잘해보라고 하는데,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냥 특별할 것도 없었고, 생김새도 평범하고- 교회를 다니는지 알아볼 마음도 없을정도의 관심. 그런데 어느날. 굉장히 바빴는지 열심히 일을 하다가; 엇. 벌써 11시가 넘었네(--;;) 하고 짐을 싸는데 내가 너무 정신이 없었다. 정신도 없고 이런저런 일로 너무 힘들고 그남자애에 대해서 주위에서 막 이러니 저러니 하는것도 머리아프고 해서 짐을 싸는데 정리도 안되고 막 우왕좌왕 하면서 버벅대고 있었는데- 걔가 조용히 내 옆에..

2010년 01월 04일 월요일 [이제]ㆍHit : 26

2010년 01월 04일 월요일 ㆍHit : 26 이제 일어나야지. 음. 그래야지..!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외강내유]ㆍHit : 39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ㆍHit : 39 난 너무 나약해. 외강내유 임다. 그 작다고 생각했던 일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을 줄이야. 내 잘못 이겠지만 내 옆에서 그들이 없어질거라고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누군가 지금 내 얘기를 들어준다면 그 사람이 나중에 없어질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말도 못꺼내는거야.

2009년 09월 18일 금요일 [알맞은 시기]ㆍHit : 49

2009년 09월 18일 금요일 ㆍHit : 49 '알맞은 시기' 라고 썼어야 되는데 '알맞은 시키' ...라고 자연스럽게 써졌다;;; >_<

2009년 09월 15일 화요일 [내 컴퓨터 무써월~]ㆍHit : 60

2009년 09월 15일 화요일 ㆍHit : 60 나 정말 내 컴퓨터 무써월~! =_=;; 꼭 그 단어만 검색하면 컴터가 꺼진다-_-; 아니 얘가 원래 그렇게 상태가 아주 좋진 않다는건 알고있어. 그렇지만 딴거 할땐 내내 멀쩡하다가 꼭 그 단어만 검색하면 꺼지는건 뭔데!! 사람 민망하게-_- 그래도 어느샌가 멀쩡해진 컴으로 싹 잊고 그 단어를 검색하다가.. 또 꺼지지 -_- 알아써. 이제 안쳐. 안치면 될거아냐!!--+ (과연?)

2009년 09월 09일 수요일 [Hi-tec 사주세염 -_-;]ㆍHit : 50

2009년 09월 09일 수요일 ㆍHit : 50 . * 하이테크 까만색은 맨날 없어지냐-_-; 어디갔니!!! 이번엔 0.25루 사야겠다. -_- ... ** 아침에 일어나니까 또, 그게 다 뭔 소용이냐 싶기도 하고.. 짜증나. 생각이 좀 깨어있다고 생각한 사람들까지도 '지금이야 지금. 지금이 아니면, .....' 이따위 얘기나 하고 있으니... ...싸울래염? -_-; ... ... *** 예전에 있던 회사에서 연애상담 해주던 게시판이 있었는데, 거기 상담해주던 사람 글이 항상 참 맘에 들었었어. 단호하고 냉철하면서도 제대로 된 결론을 말해주더라고~ 간만에 한번 보다가 웃기고 맘에 드는 글이 있어서 말야~ 지금은 100% 삐뚤어진거야. 정상적인 마음이나, 연인 관계가 아니란 말이지. 남친은 자신의 울분..

2009년 09월 07일 월요일 [푸하하하하하]ㆍHit : 6

2009년 09월 07일 월요일 ㆍHit : 6 7. 몇 번 만났는데 연락이 뜸하다? 남자가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단 3가지입니다. 1. 죽었다 2. 죽었다 3. 죽었다 웃지 못하는 기분이지만, 저거보고 너무 웃겼어. ㅋㅋㅋㅋㅋ 궁금하다. 너무 궁금하고 궁금하다. 아무리 '소개팅후'로 검색을 하고 또 해봐도 결론은 나에게는 나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는 것. 어쨌든 궁금하다. 그렇게 호감있는 것처럼 얘기해놓고 뭐가 마음에 안든건지. 따지는게 아니라 너무 묻고싶다. 알고싶다. 혹시 내가 차탈때 너무 급하게 타서 그런가? --a 잠시 그런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럴리가 없다. 남자들은 그럴리가 없다. 그냥 내가 별로인..거다(자존심상해-_-;) 옛날같으면 계속 혹시?혹시? 하면서 기대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2009년 08월 14일 금요일 [요즘 난]ㆍHit : 54

2009년 08월 14일 금요일 ㆍHit : 54 달리고싶다... 핫핫...;;

2009. 8. 1. 20:42

2009년 08월 01일 토요일 [체인지]ㆍHit : 55

2009년 08월 01일 토요일 ㆍHit : 55 '절대로 그렇게 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용기를 갖고 선택한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할 책임이 저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계속 체인지가 생각났다. 아사쿠라 케이타~ (씨티홀도 약간? ㅎ) 어쩌면 지금의 반응이 너무 부풀려진 것일수도 있지만, 그런 거품이 걷히고 나서도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저 사람 말대로, 증명되어야 하니까. 정말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니... 다만 현실에서도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변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