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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월 10일 수요일 [요즘]ㆍHit : 636

2007년 01월 10일 수요일 ㆍHit : 636 완-전 우울하다. 진짜 우울증 걸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요즘 진짜 안좋은 상태다. 몸도 안좋다. 물론 운동량이 없어서 몸이 안좋은게 당연하겠지만 얼마전 감기가 지나가더니 오늘은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몸을 막 혹사시키고 싶었는데 나는 좀 아프기 시작하면 자체적으로 쉬어버리기 때문에 그것도 안된다. 아 머리아파.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 다른건 아무것도 하기싫다.

2007년 01월 07일 일요일 [연례행사]ㆍHit : 1,053

2007년 01월 07일 일요일 ㆍHit : 1,053 울다. 나는 정상이 아니야.

2006년 09월 17일 일요일 [죽을뻔했다]ㆍHit : 671

2006년 09월 17일 일요일 ㆍHit : 671 생각해보면 진짜 큰 사고였는데.. 우리가 막 호들갑 떨며 얘기하는 성격도 아니고 해서 얘기로만 들은 사람들은 잘 감이 안왔을것이고... 근데 진짜 까딱하면 죽을뻔 했던 사고였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나는 지금 당장 죽어도 천국에 갈테니까 겁나지 않지만 살려주신걸 보니 아직 여기서 할 일이 많은 모양이다.ㅎ 열심히 살아야지ㅜㅜ 윤니까 2007-01-21 그 일인가보네 -_- eundi 2007-01-24 네. 그 일입니다.ㅋㅋ

2006년 09월 14일 목요일 [공간지각능력 꽝]ㆍHit : 548

2006년 09월 14일 목요일 ㆍHit : 548 !! 완전 꽝!!-_-;; 오늘 남부터미널 갔다가 (가서 한일도 잘 해결안됐다. 된장 -_-) 집에 올려고... 아니 터미널 가려고 어쨌든 버스정류장을 찾아가는데... 정류장에 내가 타는 버스가 없는거다! 그래서 뭐 어차피 여기서 계속 직진하면 교대역이 나오겠지.. 하고는 사나이는 직진! ... 이게 아니고-_-;;; 계속 직진했다. 근데 다음 정류장에도 그 버스가 없는거다. 에잇 뭐야 하며 그래도 간만에 체력이 좀 받쳐주길래 계속 걸었는데... 걷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러나 우리동네는 아닌 길이 나온거다..... 앗 여기는!!! ... 교회가는길-_-;; 방배역...이 나오는거다. 쿨럭;; 너무너무 당황하면서도 그..그래도 아는길 나왔으니까 저기..

2006년 09월 12일 화요일 [미쳐미쳐]ㆍHit : 534

2006년 09월 12일 화요일 ㆍHit : 534 이벤트 또 내가 잡았다. 아이고오~~ 8500번째 였는데... 내가 들어오면 카운터가 안올라가게 하던가 해야지 이거야 원 -_-

2006년 09월 11일 월요일 [아- 열받아]ㆍHit : 590

2006년 09월 11일 월요일 ㆍHit : 590 공손하게 부탁해도 해줄까 말까한판에 지가 뭘 잘한게 있다고 나한테 큰소리야? 아 진짜- 참고 살려고 했는데 자꾸 성질 돋구네. 누굴까? 2006-09-12 앗..그래서 안해줬구나.. 은진님...가방 좀 만들어 주세요~(공손공손) eundi 2006-09-13 푸하하하하 인석아. 우끼당 ㅋㅋ

2006년 09월 01일 금요일 [정신이 없어]ㆍHit : 600

2006년 09월 01일 금요일 ㆍHit : 600 정신이없어. 할게 너무 많아. 가만히 앉아서 하나씩 생각하다가 막막 이것저것 계속 떠올라서 가만히 앉아있을수가 없네. 머리가 막 분열되는 기분 -_-;;

2006년 08월 29일 화요일 [.....]ㆍHit : 459

2006년 08월 29일 화요일 ㆍHit : 459 답답해서 죽을거같애

2006년 08월 29일 화요일 [어쩐지-]ㆍHit : 290

2006년 08월 29일 화요일 ㆍHit : 290 일하기가 무쟈게 싫더라니..... 흠... -_-;; 아니 이게 두번째 쓴건데 왜 밑으로 가는겨-_-;

2006년 08월 28일 월요일 ['사랑해']ㆍHit : 426

2006년 08월 28일 월요일 ㆍHit : 426 김우주. 너무 좋아져 버렸다- >_< 생긴건 귀여워가지고 노랠 잘한단말이야~ X맨 나왔을때도- 어쩐지 맘에 들더라니. 커플선정을 하는데 자기가 여자를 들 수 없다며 커플로 강호동을 고른거야. 으핫- 암튼 좋다 '사랑해' 근데 왜 노래를 안만들었지? 그런 분위기도 좋긴 하지만. 제대로 만든것도 진짜 좋았을텐데. 아~ 이게 3집이라고 생각했네. 2집이구나;; 얼마전엔 부산에 가고싶었다. 왜 부산에서만 미니콘서트를 ┒- 름님의 2집이 곧 나온다 +_+ 슬슬 음반 살 시간이 오고있다;;

2006년 08월 25일 금요일 [읏- 짱나-]ㆍHit : 385

2006년 08월 25일 금요일 ㆍHit : 385 다들 결혼 하~고 외국 가~고 난리났다~ 나만 혼자 정지상태인것 같은. -_-

2006년 08월 24일 목요일 [큰일이다]ㆍHit : 364

센트럴에 내가 좋아라하는 치즈케잌을 어디가서 먹나 하고 급좌절 했는데..... 글쎄 그게 없어지고 그 자리에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생긴댄다 ┑- 쿠궁- 압구정 정도에 있으니까 내가 잘 못먹어줬지 이렇게 가까이에 생겨버리면 어쩌라는거야 -_-;;

2006년 08월 18일 금요일 [으앙~ 나 충격먹었다 ㅜㅜ]ㆍHit : 390

2006년 08월 18일 금요일 ㆍHit : 390 회사에 내가 좋아라 하는 주임님이 이달까지 하고 그만두신단다 ㅜㅜ 인제 겨우 쫌 친해질라고 하는데. (내가 원래 사람 사귀는게 기본 1년 걸리잖아 -_-ㅋㅋ) 엉엉- 엉엉- 부러운건가? ㅋㅋ -_-;;

2006년 08월 15일 화요일 [게드전기]ㆍHit : 285

2006년 08월 15일 화요일 ㆍHit : 285 봤는데. 난 나름 재밌게 봤는데 왜들 그렇게 악평을 날리는지 모르겠다. 대체 뭘 바라는건지. 사람들이 너무 '평에 의한 평'을 하는것 같다. 사실 난 환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사실 '하울'때부터 아- 이쪽 애니메이션이 다 비슷비슷 하구나. 생각했기때문에 기대도 많이 안했고, 이것도 그냥 전작들이랑 비슷하네 생각했고, 그렇다고 또, 비슷하다고 재미없는건 아니잖아? 재밌는건 재밌는거지. 처음부터 나오는 그 배경설정때문에 귀가 솔깃했고, 중간중간 들려주는 그 주제. 죽음이 있기에 삶이 아름다운 거라는. 그 내용이 너무 맘에 들었다.

2006년 08월 14일 월요일 [못참겠다]ㆍHit : 75

2006년 08월 14일 월요일 ㆍHit : 75 정지되어 있는게 너무 싫어. 막- 뛰쳐나가고싶다. 요즘 이상해-

2006년 08월 14일 월요일 [나는]ㆍHit : 349

2006년 08월 14일 월요일 ㆍHit : 349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는 나는 남들은 쉽게 잊는줄 알고 상처받는다.

2006년 08월 12일 토요일 [어떻게 알았지?]ㆍHit : 363

2006년 08월 12일 토요일 ㆍHit : 363 평소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워낙 내가 딱딱하니까 모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다들 알아줘가지고. 그냥 혼났을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막 위로(?)해주고 알아주니까 눈물이 막 계속 난다. 징징 인간- 지나 일잘하고 말이나 똑바로 하라지. 쳇.

2006년 08월 11일 금요일 [답답하다]ㆍHit : 464

2006년 08월 11일 금요일 ㆍHit : 464 답답해- 롤러 - 유행가 또 슬슬 식상한 노래들이 지겨워져서 새로운 노래를 찾는중이다. 기분이 심심해서 그런가봐. 인디앨범이 끌리는 시기. 사고싶은 음반은 넘치고 돈은 없고 으아아~

2006년 08월 09일 수요일 [가을이 오길]ㆍHit : 317

2006년 08월 09일 수요일 ㆍHit : 317 비왔었나보네? 아까 나갔을때는 더운기운이 확 올라와서 죽을것 같더니만 지금은 비오고 나서 쪼끔 시원해졌다. 오늘은 갈때 꼭 던킨도넛을 사먹어야겠다. 그거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어제부터 갑자기 생각나서 먹어줘야해;; 돈을 너무 많이 썼나... 거기다가 월급이 삭감돼서(젠장) 계산해보니까 진짜 남는게 하나도 없다. 여행갈돈 내야하는데. 어디 돈 나올 구멍 없나.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어 =_= 아까 안에만 있기 답답해서 밖에 한번 나갔었는데, 그냥 나가기 그래서 전화기를 들고 나갔거든. 근데 전화할데가 없잖아. 뭐 나한테 그건 별로 새로운 일도 아니지만. 어제까지는 진짜. 집에가서 너무 더워서 마루바닥에 뒹굴면서 TV보며 자며 그러다가 12시쯤에 샤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