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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5월 28일 금요일 [하류인생.]ㆍHit : 189

2004년 05월 28일 금요일 ㆍHit : 189 '0';;;;; 시사회에 당첨 되었다 ^^v 2년전. 아.. 아니구나 4년전?????? 헉! 벌써 4년전? 진짜???!!! (갑자기 버럭 놀람 ㅜ_ㅜ) 하여간(가다듬고) 그당시 시사회에 매진하던 때가 있었지만.. 그때는 아는 사람들 연결연결 해서 맨날 봐대던 거라. 그때도 당첨은 잘 안됐었다. 아주 간만에 당첨된 시사회!+_+ 내가 좋아하는 조승우가 나오는!!+_+ 게다가 시간은 8시!+_+ 거기다가~ 장소는 메가박스!!! +_+ 보통 시사회는 밤에. 한 8:50. 9시쯤에 많이 한다. 그것도 멀고 별로 안좋은 극장에서. 그리고 난 원래 영화볼때 내용 일부러 많이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시사회가자고 말하기가 참 그렇다. 공짜로 보여주는 거지..

2004년 05월 26일 수요일 [오늘한일.]ㆍHit : 234

2004년 05월 26일 수요일 ㆍHit : 234 빵 만들어 먹었다-_-; 언젠가 엄마가 '깨찰빵 믹스'를 사온적이 있다. 우리 식구들은 깨찰빵을 좋아한다. (입맛 까다로운 작은언니 빼고-_-) 엄마가 그 믹스를 사온 이유는 완성된 깨찰빵인줄 알고 였다-_-; 그러자 갑자기 나에게 모아지는 시선'-'; 빵만드는건 워낙 내가 해오던 일이라-_-; 그래서 알게된 믹스. 접때 킴스에 갔다가 다른 빵 믹스도 있는걸 발견하고 사왔다. 이번엔 스폰지케잌믹스던가? 솔직히... 뭐 난 그렇다-_-; 그런식으로 믹스라고 팔면 그냥 금방 만들어져야 되는거 아냐? 뭐 계란풀고 우유넣고 힘겹게 섞어서 만들면. 그 믹스엔 뭐가 들었다는거야-_-; 하여간. 저번에 깨찰빵하다가 물조절에 실패해서 정말 웃기는 모양으로 흘러내린빵이..

간만에 실컷 울었다.

난 가끔 울어준다(?) ^^; 그냥 가끔은 속 뒤집어질때 엉엉 울어주면 시원해지곤 하지... 요즘 계속 뭐 그냥 좀 답답하기도 하고 별로 좋은일도 없고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울때는 안된것 같았는데^^;;; 음악듣다가 엉엉 울어버렸다. The Film 의 '괜찮아'를 듣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눈물이 막 복받쳐 오르는거다. 서러운 눈물은. 가슴속에서부터 솟아오른다.. 그 노래의 내용때문에 운게 아니고... (내용은 별로 특이할게 없는듯; 잘 생각안남;) The Film은 타이틀곡 '괜찮아'를 듣고 괜찮군 싶어서(핫^^;;) 앨범을 다운받아서-_-;(나도 사실 다운받아서 듣기도 한다;; 그래도 좀있다 살거다;;;) 듣다가 유재하가요제 출신인걸 알았다. 뭐. 그런 배경이 주요 이유였을지도 모르..

2004년 05월 25일 화요일 [간만에 실컷 울었다.]ㆍHit : 202

2004년 05월 25일 화요일 ㆍHit : 202 난 가끔 울어준다(?) ^^; 그냥 가끔은 속 뒤집어질때 엉엉 울어주면 시원해지곤 하지... 요즘 계속 뭐 그냥 좀 답답하기도 하고 별로 좋은일도 없고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울때는 안된것 같았는데^^;;; 음악듣다가 엉엉 울어버렸다. The Film 의 '괜찮아'를 듣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눈물이 막 복받쳐 오르는거다. 서러운 눈물은. 가슴속에서부터 솟아오른다.. 그 노래의 내용때문에 운게 아니고... (내용은 별로 특이할게 없는듯; 잘 생각안남;) The Film은 타이틀곡 '괜찮아'를 듣고 괜찮군 싶어서(핫^^;;) 앨범을 다운받아서-_-;(나도 사실 다운받아서 듣기도 한다;; 그래도 좀있다 살거다;;;) 듣다가 유재하가요제 출신인..

2004년 05월 12일 수요일 [어떡하지.]ㆍHit : 196

2004년 05월 12일 수요일 ㆍHit : 196 하고싶은것만 열라 많아서 -_-;;;

2004년 05월 07일 금요일 [하기시러.]ㆍHit : 166

2004년 05월 07일 금요일 ㆍHit : 166 사실 작업을 하기 싫거나 하고싶은 마음이 들게되는건 아주 단순한 이유이다. 죽도록 만들어 놨더니 괜찮다는 한마디도 없이 이건 저렇게 저건 요렇게 바꿔달라는 얘기만 할때. 죽도록 하기싫다 :@ 물론 처음부터 계획도 없었고 그냥 하는거 봐가면서 아! 이건 다시 이렇게. 저렇게. 그런식으로 말할때가 젤 짜증나고. 이건 예쁜데요.. 괜찮은데요... 아이디어 좋은데요... 라는 말을 수정사항 앞에 한마디라도 붙이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상상도 못할거다. 뭐 나에게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도 하겠지만. 요점은, 하기싫다는거다ㅡ,.ㅡ 무턱이 2004-05-08 "이렇게 하려면 당장 때려쳐~!!"라고 한다면, 똥을 디자인해줘라. eundi 2004-05-29 ㅋㅋㅋ..

2004. 5. 6. 20:26

04.05.06 효자동 이발사

효자동 이발사 감독 임찬상 출연 송강호,이재응,문소리 개봉 2004.05.05 한국, 116분 . ZOO002. 7:15 火

2004년 05월 03일 월요일 [사실은.]ㆍHit : 173

2004년 05월 03일 월요일 ㆍHit : 173 (최은진의 '사실은'? ⊙_⊙;;)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죽을뻔 했다. 뭐. 죽진 않겠지만. 가끔은 그런게 좀 억울하기도 하다. 난 정말 괴롭고 열받고 막 그런데 그게 겉으로 나타난적이 없다. 뭐 누구는 맘이 괴로워서 병도 나고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ㅎㅎㅎ 그런걸 부러워 하는게 웃긴가?^^; 부러워 한다기 보다는... 내가 이렇게 답답하고 속터진다는걸... 겉으로 나타내고는 싶은데 일일히 설명하기도 우습고 그럴때 있잖아... 위에 '억울하다'는 단어를 쓰다가 생각났는데. 요새 또 '억울해ㅜ_ㅜ' 하는 생각이 쪼꼼 들기도 한다.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기에 이런건지... 하는 생각. 물론 내가 잔뜩 게으름만 피워댄 결과겠지만. 요즘 세가지 일..

2004. 5. 2. 20:27

04.05.02 범죄의 재구성

범죄의 재구성 감독 최동훈 출연 이문식,염정아,백윤식,박신양 개봉 2004.04.15 한국, 116분 . ZOO002. 오우! 재밌었다!! 정말 재밌었다!! 딱 내스타일이야. ㅋㅋ 속고 속이고 게다가 복수까지! -.- 누구랑 본거야. 티켓이 없어. 내기억엔 언니랑 본거 같은데 언니랑 주공공이는 잘 안가는데... 몰르~

04.04.28 름님과의 첫 대면

... 난 그렇게 살 수 있는 내가 될수 있다면 계속 이길을 갈거야. 언젠가는 그렇게 살 수 있는 길이라는게, 내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이야. PDbox에서 음반 잔뜩 다운받아서-_-;(사야되는데..;;) 랜덤으로 돌려놓고 있는데 어떤곡이 나오는데 좋길래 봤더니 The Film의 13회 유재하가요제수상곡 이었다. 유재하가요제는, 가사들이 꼭 그런 분위기 인것 같아. 일기장에서 옮겨왔다. 이것이 나의 름님과의 첫 대면.(대면은 아니지만;) 근데 지금보니까 오빠 생일 다음날이네. ㅋㅋㅋ 괜히 의미를 부여. :P 이 뒤로 엮인글을 쓸 것임.^^

2004. 4. 24. 20:20

04.04.24 테이킹 라이브즈

테이킹 라이브스 감독 D.J. 카루소 출연 안젤리나 졸리,에단 호크 개봉 2004.04.15 미국, 102분 . 메가박스. 5:40 土 dijan 남의 인생 살기... 안젤리나졸리..는 내가 별로 안좋아한다. 생긴게 맘에 안든다. 솔직히 -.-(단순함) 에단호크는 좋다 +_+ 근데 에단호크가 범인으로 나오다니. 그것도 싸이코 ㅜㅜ 첨에 에단호크가 피해자인척 하고 나올때부터 헉! 쟤가 범인이야? 제발 아니길.. 아니길.. 그러면서 봤다. ㅋㅋ 결국엔 죽어버렸지만-_- 난 싸이코 얘기가 너무 싫다. '아무이유없이 사람죽이는'그런 얘기가 정말 싫다. 그럼 story를 풀어나가다가 아무케나 죽일 수 있단 얘기잖아. 뭐.. 이 얘기가 좀 머리쓰는 쪽으로 갔으면 더 좋아했을텐데 ㅎㅎ 그럭저럭. 너무 스포가 많네. ..

2004년 04월 21일 수요일 [정말이지]ㆍHit : 198

2004년 04월 21일 수요일 ㆍHit : 198 정말 그림의 매력이란... 그리고 음악의 매력이란... 대단하다구...

작곡

취미로 작곡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그동안 기타와 키보드를 가지고 감으로만 작곡을 하면서 이런저런 곡들을 만들어왔는데요 조금체계적으로 이론무장을 해보고싶군요. 전공생이 아니라 당연히 독학을 해야겠는데 우선 독학하기 쉬운 화성학 서적 추천 부탁드립니다^^; '백병동의 화성학 증보판' 을 조금 보다가 관뒀거덩요... 그리고 작곡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피아노를 얼마나 배워야할까요?? 어렸을때 체르니 100번 도입부분 조금정도를 하다 마쳤는데 다시 공부한다면 몇번까지 해야할지...; 또, 화성학 이외에 해야할 공부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ㅡ,.ㅡ;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답변입니다. 문제제기 funky1117 (2003-02-25 13:25 작성) 우선 음악이론의 기본을 다..

2004년 04월 19일 월요일 [생일축하]ㆍHit : 241

2004년 04월 19일 월요일 ㆍHit : 241 아무생각 없이 한~번 안가던 그의 미니홈피에 들어가고 보니... '아 맞다!' 그의 생일이었자나 오늘..! 생일 축하해요 나를 음악의 수렁에 빠뜨려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 당신! ㅋ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아휴.....고등학교때의 그 감성이.. 살아나는것 같다.유희열 음악만 들으면 나도 그렇게 하고싶다. 꼭...지금 그럴때마다를 듣는데.....유희열의 부드러운 목소리.이장우의 그 청아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내가 별로 안좋아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조규찬의 목소리.윤종신의 힘찬 목소리.(저들과 함께있으면 이사람이 힘차다.ㅋㅋ)김연우의 끝내주는 -_-b 목소리. 아.. 그게 모두 어우러져서 내는 화음은 감동이란 말이지ㅜ_ㅜ

2004년 04월 17일 토요일 [피폐해지는거 같다.]ㆍHit : 198

2004년 04월 17일 토요일 ㆍHit : 198 일주일내내 거의 집에만 있었다. 잠깐씩 밖에 나갔다 온것 빼고는. 나도 나가고 싶다. 내가 뭐 집에있는게 좋아서 이러고 죽치고 있는줄 아나? 하는거 없이 할거 없어서 이러고 있는줄 아나? 할게 있어서 집에 있는거다. 작업할게 있어서! 그것도 빨리끝내고 주말에 나가놀려 했는데 잘 안되서 지금까지도 지지부진 끌고 와버렸지만-_-; 하여간. 나도 안다고. 지금 날씨 좋은거 누구는 모르냐고. 제발 그런소리들좀 하지마. 밖에 날씨 좋아. 집에만 있지말고 좀 나가봐~ 참나 기가막혀서. 나도 안다고!!! 게다가 뭐? 나보고 딱 주부스타일인거 같다고? 아..... 정말 세상에서 젤 듣기 싫은 소리를 다 듣고 버럭 화낼려다가 참다니 대단해요 -_-; 회사다녀서. 회사가..

이상은 - by 무턱이

요즘 오빠가 좀 소원했지? 음? 삐지지말고.. 앞으로 자주 올려줄께. -> 참기름 1통, 들기름 1통, 식용류 3통 분량의 느끼버전 이상은. 그녀의 노래를 처음 들은건 뭐니뭐니 해도 공존의 히트곡, 바로 "담다디" 88올림픽의 열기가 달아오르던 그때, MBC강변가요제에서 왠 선머슴아 같은 꺽다리 여자가 나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다~"를 외치고 대상을 먹었던 그녀.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담다디 뜻이 뭐에요?"라고 질문을 받던 게 생각난다. 그때 나의 기억으로는 "아무 뜻 없어요."라고 했던거 같은데.. -_-a 맞나? 뭐 암튼.. 그 후로 기억에 잊혀졌다가.. 중1땐가.. 중2땐가.. 그땐 생일선물로 테이프를 주로 줬기에.. 생일선물로 그녀의 두번째 히트곡 "언젠가는"이 수록된 ..

Welcome to Koneyisland

이어폰으로 들으니 죽이네 +_+ 근데 내 홈피 음악 왜 안나오냐-_-;;; Coming At Me Disco (Clazziquai) - in Welcome to Koneyisland you konw I say say you and me are coming down from the traffic on the street ran to the sky I konw you say say you and me are groovy baby to let the magic spell and come along.. my best man ha ha ha ha coming at me disco with me my best man ha ha ha ha coming at me disco with me coming at me dis..

2004. 4. 14. 02:51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ㆍHit : 93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ㆍHit : 93 산책을 나갔다 -_-;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있을라 치니... 창문너머로 보이는 세상이 나를 부르고 있었다. 캬하-_-;;; 그래서 맘먹고 나가주셨다. 사실 그저께 엄마랑 뒷산에 산책을 갔었는데... 그때도 참 좋았다. 정말 자연은 위대하구나.. 하고 새삼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얼~ +_+) 정말 먼일인지 모든게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졌다. 이름은 아는 꽃들과 이름모를 꽃들의 각기 다른 생김새도 신기하고 어떤 꽃은 내 손톱보다 작아서 너무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작은데 꽃잎도 다섯개나 있고 끝부분에 색도 들어가주시고 @_@ ㅋㅋㅋ 그리고 까치!! 우리가 가는 길 앞에 까치가 흙땅(?)을 막 파고 있었다. 꽤 가까이 갔는데도 날아가지 않고 걸어서 슬슬..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일이 안된다.]ㆍHit : 51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ㆍHit : 51 악 짜증나-_-; 난 항상 생각한다. 재능을 타고나는건 없다고. 그치만 제게 '노력하는' 재능을 주세요 ㅜ_ㅜ 라는 생각도 한다-_-; 무턱이 2004-04-14 저도 '책상에 붙어있을' 재능을 주세요 1시간이 한계다...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Welcome to Koneyisland]ㆍHit : 188

2004년 04월 14일 수요일 ㆍHit : 188 이어폰으로 들으니 죽이네 +_+ 근데 내 홈피 음악 왜 안나오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