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22 롤러코스터 콘서트
Posted by eundi Story
이때 그 맨처음 85만화소짜리 디카 갖고 있을때라; ㅋ 사진 찍으려고 시도는 했던것 같은데. 사진 찍는게 더 신경쓰여서 그냥 공연에 집중했으므로. 사진이 없넹 >_
이때 그 맨처음 85만화소짜리 디카 갖고 있을때라; ㅋ 사진 찍으려고 시도는 했던것 같은데. 사진 찍는게 더 신경쓰여서 그냥 공연에 집중했으므로. 사진이 없넹 >_
2004년 08월 22일 일요일 ㆍHit : 214 타고 왔습니다! 음햐햐! 상순씨...도 멋졌음. 진표씨...도 나왔음. 원선씨...야 말할것도 없고. 지누씨...는 정말 웃겨. ㅋㅋ 재밌었음. 자세한 얘기는 차후에. 음햐햐햐. 니까 2004-08-27 다리 너무 너무 아팠음!
2004년 08월 21일 토요일 ㆍHit : 260 오늘 사람이 너무 없다 -_-;;; 우리팀은 한명빼고 다 있긴 하지만 다른 팀은 거의 없고. 너무 조용하다ㅜㅜ 이어폰꽂고 음악이라도 안듣고 있으면 숨막혀서 죽을듯한 ⊙_⊙;; 윽. 한시간 남은줄 알았는데 두시간 남았네ㅜㅜ 할일도 없고 시간 넘 안간다.ㅜㅜ 아 내가 일을 너무 빨리 해버려서 말이지. 캬캬캬 -_-;;;
2004년 08월 17일 화요일 ㆍHit : 270 신나는 날. 모이면 늘 나오는 애들만 나오게 되는 그런 모임이지만. 너무 편하고 좋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거~하게 좋은 기분으로 집에와서 책상위에 놓인 우편물을 봤는데...!!! 윤디자인연구소에서 뭔가 왔다. '엥? 여기서 뭐가 왔지?' 순간 스치는 얼마전에 했던 설문조사..! 앗. 설마 진짜 그거???!! 디자인정글에서 '가보고싶은 디자인회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었다. 콘서트 표도 준다기에 덥썩 했지. 물론 gigic을 썼고. ㅋㅋㅋ 그랬더니 콘서트표 당첨되어 버린거샤!!! 아싸 아싸~!!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고등학교때 만화가 이은혜한테 답장 받았을때만큼 펄쩍펄쩍 뛰면서 기뻐했다. 캬캬 예전에도 콘서트 몇번 당첨..
바람의 파이터 감독 양윤호 출연 양동근 개봉 2004.08.12 한국, 120분 . 센트럴6. 8:05 金양동근 넘 멋져 +_+ 사실 별로 재미없을줄 알고 아무기대 없이 봤는데 재밌었다!! 양동근 연기 정말 인정 인정!! 원래 비가 하기로 되어있었다고 했었는데... 비도 연기 잘하지만(상두에선 정말 잘했다. 풀하우스는 말들이 많지만 잘 안봐서 모르겠음.) 비가 했으면 안어울렸을것 같다. 뭐. 분위기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암튼 양동근이 해서 더 잘된듯 싶다. 그 카리스마는 정말...!! 정태우도 나오고 정두홍도 나오는데,, 정태우 나올땐 논스톱이... 정두홍 나올땐 네멋대로해라가.. 약간 생각나기도 했다.ㅋㅋ 그리고 일어 하는것도 죽여줬다! 진짜 일본사람처럼 어찌나 잘하던지.. 멋져멋져!!ㅎㅎㅎ
2004년 08월 13일 금요일 ㆍHit : 236 양동근 넘 멋져 +_+ 사실 별로 재미없을줄 알고 아무기대 없이 봤는데 재밌었다!! 양동근 연기 정말 인정 인정!! 원래 비가 하기로 되어있었다고 했었는데... 비도 연기 잘하지만(상두에선 정말 잘했다. 풀하우스는 말들이 많지만 잘 안봐서 모르겠음.) 비가 했으면 안어울렸을것 같다. 뭐. 분위기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암튼 양동근이 해서 더 잘된듯 싶다. 그 카리스마는 정말...!! 정태우도 나오고 정두홍도 나오는데,, 정태우 나올땐 논스톱이... 정두홍 나올땐 네멋대로해라가.. 약간 생각나기도 했다.ㅋㅋ 그리고 일어 하는것도 죽여줬다! 진짜 일본사람처럼 어찌나 잘하던지.. 멋져멋져!!ㅎㅎㅎ hyun-min 2004-08-19 네 멋대로 해라 보고 ..
블로그에 와서 줬다 -_-;(블로그도 쓰고 있다. 스크랩용으로. 가끔 블로그씨와 대화도 하고...) 애정의 조건에 나오는 노래다. 거의 맨날 한가인이랑 지성이랑 나오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지성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혹시나 했었는데 아니겠지~생각해왔다. 옛날부터 노래 넘 잘해서 여기저기서 가수하라고 그랬다는데 연기에만 전념 할거라는 얘길 들었었다. (내가 지성 쫌 좋아했잖아. ㅋㅋ 그거 뭐더라? 배두나랑 이민우랑 나오던 드라마. 거기서 보고. ㅋㅋ) 암튼 그래서 노래 잘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노래 안했겠지 하고 당연히 생각했고.. 또 솔직히, 이정도로 잘하진 않겠지-_-; 했었다. 근데 지성이 부른거라네 +_+ 오오.. 노래 정말 잘하지? ㅋㅋㅋㅋㅋ 지성오빠~~~ ㅋㅋ >_
ㆍDate : 2004년 08월 09일 월요일 ㆍHit : 260 블로그에 와서 줬다 -_-;(블로그도 쓰고 있다. 스크랩용으로. 가끔 블로그씨와 대화도 하고...) 애정의 조건에 나오는 노래다. 거의 맨날 한가인이랑 지성이랑 나오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지성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혹시나 했었는데 아니겠지~생각해왔다. 옛날부터 노래 넘 잘해서 여기저기서 가수하라고 그랬다는데 연기에만 전념 할거라는 얘길 들었었다. (내가 지성 쫌 좋아했잖아. ㅋㅋ 그거 뭐더라? 배두나랑 이민우랑 나오던 드라마. 거기서 보고. ㅋㅋ) 암튼 그래서 노래 잘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노래 안했겠지 하고 당연히 생각했고.. 또 솔직히, 이정도로 잘하진 않겠지-_-; 했었다. 근데 지성이 부른거라네 +_+ 오오.. 노래 정말 잘하지?..
늑대의 유혹 감독 김태균 출연 조한선,강동원,이청아 개봉 2004.07.22 한국, 113분 . 센트럴6. 5:30 土 현민. 간만에 눈물나고, 계속 기억나게 한 영화. 사실 귀여니소설이 원작이라 맘에 안들어 하고싶은데^^; 김태균감독 맘에 들어졌으. 이사람 또 뭐 만들었을까? 음악이랑 영상미가 끝내줬다는.. 그리고 강동원. 그렇게 귀엽고 멋진줄 몰랐다는 -.- (이때부터 빠져들었고만 ㅋㅋ) 연기도 꽤 했다는... 암튼 간만에 짠- 했음. 내용은 넘 식상한데. 왜 눈물이 나는거야~ → 밥 → 맥주한잔^^;
2004년 08월 07일 토요일 ㆍHit : 224 ...보고싶은 영화가 있었다.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내남자의 로맨스를 끝으로 일 시작하고 나서 영화를 못봤기에 보고싶기도 했고... 이 영화는 꽤 전부터 보고싶어 했었다. 처음 알게된건... 뮤직비디오 나오는 케이블을 보다가 발견. 김진표의 '시간을 찾아서' 라는 노래였는데, 노래도 좋았고(특히나 이적의 목소리가 캬~>..< ㅋㅋㅋ 아 뭐 걔네가 이청아 한테 누나 누나 하면서 (아, 걔'네'는 아니지;;) 고딩으로 나온건 좀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막판에 주책맞게 눈물도 흘려주시고 -_-; 마음에 뭔가 남은것도 있는듯 하고. 재밌으면 장땡이라고 생각. 하하... hyunmin 2004-08-19 야~~김진표 음악이라고?? 음.... eundi 2..
2004년 08월 01일 일요일 ㆍHit : 291 갑자기 켜지는 컴터-_-; 싹 뜯어내서 청소나 한번 할까 했는데 이렇게 되면 또 미루게 되지;;; 오락프로그램에 스포츠에 시사프로그램 까지 즐겨보지만 드라마는 절대 안보는 언니가 어느날 드라마를 보고 있길래 놀라서 같이 보다보니 형수님은 열아홉 이었다-_-;;; 근데 보다보니 무슨 긴박한 장면에서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이 나오는거다. 내가 너무 재밌게 봤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주제가. 그것도 완전히 똑같은것도 아니고 약간 변형시킨. 이상한-_-;; (뭐, 이상하다고 할것까진 없지만^^; 아무래도 원곡에서 뭔가 바뀌면 기분이 나빠서;;;) 그래서 막 뒤져봤더니 표절은 아니라네. 원곡을 샀대나. 그래도 기분이 나빴다. 그노래가 어울릴만한 드라마..
2004년 07월 26일 월요일 ㆍHit : 264 뱃살 어떻게 빼? 자세하고 정확하고 제대로 알려줘 좀 ㅜ_ㅜ -ㅈ- 2004-07-27 너두 뱃살이 있었나? - .. - ; 뱃살이란건.....운동을 잘 안한다 혹은 잘 안걸어다닌다 그 둘중에 하나겠지 ㅋㅋㅋ (이렇게 웃는 난 더 장난이 아니겠다만) eundi 2004-07-27 알려달라니까-"-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되는데-_-; 맨날 앉아있기만 하긴 하지만... 뱃살은 정말 잘 안빠지는거 같애 ㅜ_ㅜ penguin 2004-07-27 하루에 30분씩 빠른 속도로 걸으시오. 1달쯤 지속하다 체력이 생기면 가볍게 뛰는 것도 함께. 중요한건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것과. -_- 최소한 3개월 이상 하시오. 습관 될때까지. 글구 플러스 윗몸일으키기도...
2004년 07월 22일 목요일 ㆍHit : 250 지난번 동생들을 끌고 갔다왔던 올빼미 여행이 아쉬웠던지... 휴가받아서 일본에 갔다온 큰언니가 선물을 사왔지롱~* 실은 가기전에 부탁한게 있었다. 음반이랑. 일본틱한 종이나 천-저번에 사고싶었는데 못산거- 언니는 일본은 음반이 비싸다고 전부터 음반사는걸 말렸지만. 꼭 갖고싶은게 있었다. 원래 가요삘인 내가 어쩌다 한번 듣고 넘 좋아한 팝음반. 근데 우리나라에 안나왔단다-_-; 일본에는 있다는 소리가 있길래 언니 가는김에 사오라고 시켰다. ㅋㅋㅋ 물론 투덜투덜 댔지만 어르고달래서(?) -사실은 사달라고 사정??- 암튼... 사실 요즘 돈이 너무 궁해서 못산 음반이 넘넘 많지만... //듣기야 mp3받아서 듣기도 하고 벅스에서 듣기도 하는데 (요즘 벅스 유..
내 남자의 로맨스 감독 박제현 출연 김정은,김상경,오승현 개봉 2004.07.16 한국, 112분 . 뭐야. 손 왜이래. ㅋㅋㅋ 김상경 멋있지 않냐? ㅋㅋㅋ 갑자기;; 급 또 보고싶어지는 '변호사들' ㅎㅎㅎ 센트럴6. 7:35 月 너무너무 웃기고, 눈물도 많이 났던 영화. 김정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연기력 하나는 인정! 솔직히 영화 내내 꽃,화장품,만화,비디오점의 그 친구들을 보면서 그게 너무 좋아보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거야말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설정이란 생각... 김정은이 김상경 처음 만나서 '대학을 3년을 다녔는데 내가 몰 배웠는지를 모르겠는거에요' 그러는 장면에서 심히 공감-.- 난 좋아서 선택한 과인데 젠장-_-; 웃긴장면 꽤 많이 있었는데 뭐더라. 하여간. 다들 연기 잘해서 좋았다.
2004년 07월 16일 금요일 ㆍHit : 205 아무것도 하기싫다.
2004년 07월 13일 화요일 ㆍHit : 259 크큽; 아직 도메인 네임서버는 변경중이라. 지금도 옛날 계정으로 연결 되겠지만. 더 싸고! 더 많은용량으로! 바꿔버렸다 -.- 디비복사해서 이계정에 다시 올리는데 계속 해맸다. 설명을 너무 대강 해놨잖아! :@ 뭐 그래도 대충 다 했는데... 몇개 퍼미션에 문제 있는것들이랑... 몇몇 페이지에서 자꾸 오류가 나네-_-;; 쓰읍; 암튼. 계정도 바꾸고 했으니 사진도 올리고! +_+ 사진 다 올리면 빨리 컴터 다시 깔아야지-_-; 할일이 넘많아 @_@ -ㅈ- 2004-07-16 "안" 갈구는 사람이 없구나~ 크흑!! 응양!! 이젠 칭찬을 주로 ...... 해줄리가 없지 않은가!! 느헬헬헬헬헬 eundi 2004-07-16 :@ :@ :@ -ㅈ- 2004-0..
2004년 07월 10일 토요일 ㆍHit : 56 울었다. (아니 너무 자주 우나?--a) 속 시원~~~~~! 무턱이 2004-07-11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맞나? -_-a -ㅈ- 2004-07-11 왜!!! 왜왜왜왜왜왜왜왜!!!! 게다가 너무 자주;;;;; 는 모냐구!! :@ eundi 2004-07-11 으쌰라으쌰~! 으~쌰라으쌰! 맞는것 같군 ㅋㅋ -ㅈ- 양. 내가 쫌 감정풍부한 미대생이잖아 -_-; ㅋㅋㅋㅋㅋ 무턱이 2004-07-13 난 감정이 없는 공대생이다. -_-
2004년 07월 10일 토요일 ㆍHit : 227 면접. 아..... 난 정말 면접보기 너무 싫다. 나는 내 얘기를 하고싶지 않다. 아무한테나. 내가 왜 난생 처음보는 사람들 앞에가서 나도 정리가 안되는 얘기를 주절주절 하고 있어야 되냔 말이다. 내가 왜 내 단점을 내입으로 얘기하고 그걸 또 감싸기 위해서 변명거리를 만들어내고. 마음에도 없이 웃고있어야 되냔 말이다. 안다! 알아!!!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하다는거 안다구! 제길. 나는 항상. 좀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인데. 그니까, 못하고, 안좋은 면들. 많이 얘기하는 편인데. 아직도 많이 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솔직해야겠다. -_- 정말 지겹다. 면접만 보면 내가 너무 까발려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 까발려진 내가 어쩐지 초라해 보여..
2004년 07월 09일 금요일 ㆍHit : 203 오늘 면접본곳은. 코엔. 코엔어소시에이츠. 회사는 약간 후미진? 곳에 있었지만. 안의 모습은 좋았음. 바람직한 사무실 모습.(이 뭐냐고? 그런거 있다 하여간-_-; ㅎㅎㅎ) 뭣보다 내가 중요시 하는건. 대표의 모습이다. 사장이(디자인 회사는 특성상 사람이 적은곳이 많다. 사장이 디자이너고 부대낄 일이 많다.) 일단은 자신감에 넘쳐야 하고. 그러면서도 너무 잘난척 하지 않는. 자기가 갈 길이 어딘지 확실히 알고 추진해 나가는. 디자인의 특성을 잘 알고 사원들의 능력을 끌어내주는. 뭐 이렇게 쓰니까 좀 추상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다. 그 모습은 꽤 합격점(?-_-; ㅋㅋㅋ 나도 점수 줘보자-.-) 그런데 잘 안될것 같다. 딱 보면 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