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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3

밴드의 정의에 대해 규범을 만들어 놓은 팬들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 TV에서 밴드를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은 아무데도 없다. AR도 안된 다. 댄스 팀 나올때 악기 옮기고 어쩌구 하기에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카메라맨 이나 PD들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느지 모르겠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기성세대들은 절대 노력하지 않는다. 눈살 찌푸릴 줄만 알지..... 인터뷰 도중 미 안하지만 지금 몇 시찜 됐나? 약속이 있어설라므네..... F: 아직 질문할 내용이 많이 남아 있긴 하지만 우리가 약속시간에 늦었기 때문 에 뭐라 할 말이 없다. 지금까지 절반 정도 진행됐는데 나머지 이야기들은 다 음 기회에 자리를 마련해서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두가지 정도만 더 묻겠다. 다음 ..

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4

복싱 선수들은 그렇게 벌어요. 그거 다 세금으로 내잖아요. 분배의 원칙이 잘 돼있어요. 해철 : 영국 같은 경우엔 세금이 세잖습니까. 팝 스타들은 엄청난 세금을 낸단 말이 예요. 거긴 병원이 무료예요. 빈민들서부터 외국인 여행자들까지도 병원이 무료인데 ... 노래 한 곡 해서 수천억 번 사람들이 낸 돈으로 치료를 하는 거죠. 덕수 : 제가 알기론 영국의 지엔피(GNP) 1위는 북해에서 나는 유전이고 두번째가 바 로 이런 데서 오는 로열티래요. 아티스트에 대한 개념이 다르죠. 지금은 예술인이고 , 음악인이라고도 하고 연예인이라고도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딴따라라고 그랫 어요. 지금도 그런 분들이 많아요. Q : 넥스트는 자신들의 해산 이유를 '더 이상 올라갈 자리가 없어서'라고 했다. 다소 불경스럽기까..

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2

왜 증오의 대상이 되는가? 아이돌 스타에 대한 가혹한 시선도 그렇다. 좀 관대하게 쳐다보면 안되는가? 김원준과 R.ef 가 물러나면 김광석과 크래쉬 가 들어서나? 아이돌 스타가 물러난다고 아티스트가 들어서는 것은 아니다. 록도 그렇다.본 조비와 메탈리카가 동시에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금년에 나온 '지니'를 보자.세상에 펑크 중에 가오잡는 경우는 물론 없다.그렇다고 몇팀도 되지 않는데 TV에 기웃댄다고 이들을 거꾸러 뜨리느 것은 아무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최근에 가장 참혹했던 경험은 첫머리에서 언급했던 '록의 부활을 꿈꾸며' 콘서트였다.시나위의 무대가 끝나고 우리가 올라왔는데 시나위의 골수팬이라고 자처하는 꽤 많은 이들이 박수조차 치지 않았다.한마디로 유치한 행동이다.신대철은 나와 김세황의 오랜 우상이다..

넥스트, 신해철 등 인터뷰 모음

[퍼온글] 디딤돌 신해철 인터뷰 1996-11-16 16:53 490 line 하도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어디서 퍼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 긴 글을 두드려 올린 이의 정성도 그렇고 내용도 짜임이 있어 재미있네요. 한번 보세요. 이제 올립니다. 이장윤 (Slash ) [필독] 신해철의 인터뷰 기사 (내용 충실) 09/10 21:25 387 line 안녕하세요? Gums N' Noses의 Slash이어요.·˙·★~ 이 인터뷰는 '디딤돌' 이라는 월간지에 실린 신해철님의 인터뷰 기사입니 다.나름대로 내용이 충실하다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디딤돌은 고교생을 위한 읽기자료임) 본 인터뷰에서 신해철의 음악적 견해와 넥스트의 앞으로의 방향, 표절에 관한 신해철의 견해, 한국 대중 음악계를 바라보는 신해철의 견해,..

2005년 02월 21일 월요일 [제발]ㆍHit : 103

2005년 02월 21일 월요일 ㆍHit : 103 제~발 좀 빠른 시일 안에 다이어리좀 완성했음 좋겠다 -_-;;; 이제 3월 된다구!! 다이어리~ 다이어리~~~ 빨리좀 해~~~ -_-;;;;;

2005년 02월 21일 월요일 [으아아아~]ㆍHit : 706

2005년 02월 21일 월요일 ㆍHit : 706 이런 정신없고 어이없는 짓거리를 -_-; 내 창고에서 음악듣다가 -실은 퍼온게 다시 보니 안열려서 다시 저장하고 etc 했다 -_- 그리고 확인차 듣던중 - 내 홈피 맨위에 저거 머라그러지? 인터넷 창 맨위에 title 나오는거. 그부분에 2004 EUNDI Homepage... 라는것을 발견! 아니 지금인 몇일인데 아직도 2004야 -_-;;; 그말 쓰려고 음악듣던거 까먹고 일기장 꾹 눌렀다가 음악 끊겼잖아-_-; 맨날 배경음악 듣던 버릇이 되놔서... 이거 쓰고 다시 들으면서 고쳐야겠다;;

2005. 2. 19. 22:39

05.02.19 클로저

클로저 감독 마이크 니콜스 출연 클라이브 오웬,줄리아 로버츠,주드 로,나탈리 포트만 개봉 2005.02.04 미국, 103분 . 려진언니랑. 영화보고 쌈밥먹고 힐리빌리 딸기주스. 영화는 그저 그랬다.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그런 내용임.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느낌.;

2005. 2. 18. 15:46

거위의 꿈...

[퍼온글] 흐억. 출처가 어디였지^^;;; 세상은 언제나 도전하는 자의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자하는 숭고한 고민도.. 돈을 벌고자하는 욕심도.. 대학을 가고자하는 바램도.. 결혼을 하고자 하는 기대도(내얘긴듯 ㅎㅎ)... 꿈을 위해 숱한 시간을 방황하는 것조차도.. 다 도전이란 이름을 붙여줄 수 있겠죠? 그러고 보면 세상은 도전하는 자에게는 참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노숙자처럼 신문지를 벗삼아 100원 200원에 쩔쩔매는 삶보다 자신이 가진 목표때문에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모습은 차라리 멋진것이라 여겨집니다.. 요즘 대학을 준비하거나 자기만의 딜레마에 빠져 힘겨워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자 이런 글을 씁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모두 언급해보고 싶지만 지면..

몇가지질문...

아이고 체르니50번까지 치셨으면 손가락은 날라댕기시겄네용...흐흐.. .... >어느학원 어떤 선생님이 괜찮습니까?가격대는? 넘 직선적인가?요.. >개인적으로 재즈즉흥연주나 작곡같은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배울것은 끝이없지만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몰라요. ㅎㅎ...-_-a 재즈피아노라면..학원보다는 개인레슨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특히나 클래식을 오래하셨다면..당근~! 학원선생은 님보다 어떤면에서 실력이 무지 딸릴수도 있어요. 제가 다녀본것은 아닌데, 서클후배들이 이대앞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에서 재즈피아노를 배우는데, 아주못가르치는것 같지는 않지만...좋은소리 안하는걸로 봐선 별로인듯 싶고. 재즈아카데미도 요즘엔 그냥 전공자출신정도의 수준인듯. 제생각엔 믿고 배울만한 이름있는..

2005. 2. 18. 15:38

Sign - Mr.Children

屆いてくれるといいな 전해져주면좋을텐데 君の分かんないところで僕も今奏でているよ 그대가모르는곳에서나도지금연주하고있어 育たないで萎れてた新芽みたいな想いを 키우지말아시들어버린새싹같은마음을 二つ重ねて鳴らすハ-モニ- 두개를겹쳐울려내는 harmony 「ありがとう」と「ごめんね」を繰り返して 「고마워」와「미안해」를되풀이해 僕ら人戀しさを積み木みたいに乘せてゆく 우리들사람의사랑스러움을나무장난감처럼타고가 ありふれた時間が愛しく思えたら 흔하디흔한지루한시간이사랑스럽게생각된다면 それは「愛の仕業」と小さく笑った 그것은「사랑의시업」이라며조그맣게웃었어 君が見せる仕草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그대가보여주는모습나를향해있는신호 もう何ひとつ見落とさない 아제그무엇하나놓치지않아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그런것을생각하고있어 たまに無頓着な言葉で汚し合って 가끔은무관심한말..

김동률의 B형 예찬론

김동률의 B형 예찬론 나는 A형이다. 그냥 A형도 아니고 B형을 동경하는 A형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B형의 특질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결코 B형앞에선 어찌할수 없는 그래서 B형앞에 무너지고 마는 그래서 더더욱 그들에게 끌리고 마는 어쩔수 없는 A형이다. 이런식으로 풀기 시작하면 누구나 도대체 A형과 B형이 성격들이 어떻게 다르길래 하며 궁금해한다. 뭐 과학적으로 규정된 혈액형에 따른 특징이 있는지 없는지 알바는 없지만 적어도 나의 주위 사람들을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 기준에서 혈액형으로 나누어보면 얼추 비슷한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B형들의 공통분모는 너무도 명확하여 언제나 새로운 사람들의 혈액형을 알게되면 내 주위사람들의 특질을 대입해 보곤 한다. 그렇다면 나의 주위의 B..

2005. 2. 18. 15:26

Any - Mr.Children

- pm.3:26:16 Friday, February 18th 2005 -Any - Mr.Children -->上邊ばかりを 撫で回されて 껍데기만 어루만지는 듯한 시선에 둘러 싸이다 急にすべてに 嫌氣がさした 僕は 불현듯 모든 것에 싫증나버린 난 僕の中に 潛んだ 暗闇を 내 속에 침잠해 들어온 칠흙같은 어둠을 無理やり ほじくり出して もがいてたようだ 억지로 후벼 파내려 발버둥치고 있었던 거 같아 眞實からは噓を 진실에서는 거짓을 噓からは眞實を 거짓투성이를 보곤 진실을 夢中で 探してきたけど 정신없이 이때까지 찾아왔지만   今僕のいる場所が 探してたのと 違っても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가 찾던 곳과 다르다고 해도 間違いじゃない きっと答えは 一つじゃない 틀린 게 아냐 분명 해답이란 하나만 있진 않을 거야 何度も 手を加..

2005. 2. 18. 15:25

HERO - Mr. Children

HERO - Mr. Children    - pm.3:25:19 Friday, February 18th 2005 -HERO - Mr. Children-->例えば誰かひとりの命と引き換えに世界を救えるとして 예를들어, 누군가 한명의 목숨과 맞바꿔서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면 僕は誰かが名乘り出るのを待っているだけの男だ 난 누군가가 나서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인 남자야 愛すべきたくさんの人たちが僕を臆病者に變えてしまったんだ 사랑해야 할 많은 사람들이, 날 겁쟁이로 만들어 버렸어 小さい頃に身振り手振りをまねて見せた 어릴적에 손짓발짓으로 흉내내곤 하던 憧れになろうだなんて大それた氣持ちはない 동경하던 모습이 되어야지 하는 따위의 커다란 생각은 없어 でもHeroになりたい ただひとり君にとっての 하지만 히어로가 되고 싶어 단 한 사..

오늘의 음악 - 더 팬

- am.10:54:45 Friday, February 18th 2005 - ㅋㅋㅋ 재미들렸다. 오늘의 음악은 롤러코스터 3집. &... 더팬.ㅜㅜ 이사람들은 어디서 뭐하는지? ⊙_⊙; The Fan - 7日後愛

2005년 02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음악]ㆍHit : 669

2005년 02월 18일 금요일 ㆍHit : 669 ㅋㅋㅋ 재미들렸다. 오늘의 음악은 롤러코스터 3집. &... 더팬.ㅜㅜ 이사람들은 어디서 뭐하는지? ⊙_⊙;

2005. 2. 17. 14:45

오늘의 음악 - 오늘은 토이5집이다!

오늘은 토이5집이다! 기다립니다. 아놔. 앨범전체 딱 올라가게 안되나 쫌. 대충 보고 5집인것 찾아서 넣었다. 다 맞겠지? 그래도 내가 5집까지는 각각 앨범과 노래가 매치가 되고 거의 다 알겠는데, 6집은 잘 몰라. ㅋㅋ 갈수록 더 음악을 깊게 안듣는거 같네 ㅜㅜ 암튼 뭐. 5집도 대부분 다 좋지. 좋은사람은 말할것도 없고 sad 버전도 좋고, 기다립니다도 맨날 속으로 쳐울면서 따라하던거고 ㅋㅋ 성시경이 부르는 '소박했던 행복했던' 은 진짜 그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고 여기서 김연우가 부른 '마지막노래'던가 나 그것두 너무 좋아. 참, '내가 남자친구라면'도 쥑이지. '이런일들위에 널 얹으면 어떨까'...

2005. 2. 17. 02:38

GRU - Pasta, 나의 자리

45. 파스타 (GRU) 내가 GRU를 알게되었던건..... 한 2년전이던가? 보통 노래를 각자 듣지 않고 틀어놓는 회사에서는 대부분 내가 음악 담당이었다. ㅋㅋ 그당시 벅스에서 뭐 최신곡 리스트라던가 - 근데 사실 최신곡은 잘 안틀었다. 내가 좋아하는 류가 별로 없었거든 - 그런걸 틀어놨었는데, 딴데서 딴거 하다가 처음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뭔가 하고 보러갔다. 그게 pasta 였다. 그때부터 GRU를 알았고, 그 음반을 듣다가 나의자리도 좋아하게 되었고, 나의 자리를 검색했더니 제인이라는 사람도 나와서 누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고. 근데 그때 참 기분이 좋았던건, 내가 갑자기 노래가 뭔가 보러 갔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뭐하녜. '노래가 좋아서요' 그랬더니 아는 노래야? '아뇨. 처음듣는 노래예요..

2005년 02월 17일 목요일 [오늘의 음악]ㆍHit : 658

2005년 02월 17일 목요일 ㆍHit : 658 오늘은 토이5집이다!

2005년 02월 16일 수요일 [흠.]ㆍHit : 616

2005년 02월 16일 수요일 ㆍHit : 616 사람들이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냥 대충 '만족한다'고 얘기할 수 없다.

2005년 02월 15일 화요일 [Ipod]ㆍHit : 738

2005년 02월 15일 화요일 ㆍHit : 738 사실 핸폰도 사고싶고 디카도 사고싶고 살건 정말 많지만. 지금 제일 갖고싶은건 아마 Ipod 일듯. 컴퓨터에서 버벅대는 음악 듣기도 싫고 쇳소리 듣기도 싫고 길가다도 듣고싶고 방에 앉아서도 언제든지 딱 틀어서 듣고싶고 모든걸 다 그안에 정리해두고 듣고싶다. 난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

2005년 02월 11일 금요일 [후유유유유~~~]ㆍHit : 668

2005년 02월 11일 금요일 ㆍHit : 668 모르겠다. 그냥 일기 쓰고 싶어서 들어왔다. 기분 별로. 딱 집어치우고 싶다 -_-; '뭔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느린가?... 돈..... 굳이 그것땜에 바둥거리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을텐데 말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 뭔가. 무턱이 2005-02-19 그 '뭔가'를 위해서는 항상 돈이 필요하더라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