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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24일 금요일 [홍수]ㆍHit : 194

2005년 06월 24일 금요일 ㆍHit : 194 으억억 홍수가 났었다 :| 유치뽕 들으면서 한참 '유치뽕유치뽕유치유치뽕뽕' 하고있는데 괜히 일좀 해보겠다고 책정리 하고있다가 -_- 책이 너무 많이 쌓여서 좀 치울려고 4월달에 붙어있는 저거 머지? 포스트잍아니고 암튼 그거 떼다가 스무스하게 책으로 녹차컵을 밀어버렸다. 그래서 조용히 스스스스 홍수가... 다른 사람들도 모르게..... 난 유치유치뽕뽕 하는중이었기 때문에 혼자만 정신없고 시끄러웠다. ㅋㅋ 그래도 다행히 전화기 쪼끔만 젖었다 ㅜㅜ 잉잉잉 껍데기 덕분에 살았다 어휴... 그리고 너무나 자랑스러운 나의 다이어리!! 겉에 싼 저거 머라그러지 암튼=_= 그거덕에 다이어리도 콩알만큼 젖었다. 우와~ 진짜 다이어리가 맨 밑에 깔려있었는데... 겉표지가..

2005년 06월 23일 목요일 [꾸고 있는 꿈은 저-위에 있고]ㆍHit : 151

2005년 06월 23일 목요일 ㆍHit : 151 날짜가 넘어가버렸네. 통장에 잔고는 없고. 사고싶은건 많고. 그냥 사고싶은게 아니라 사야할것. =_= 오늘도 시간은 이렇게 됐는데 (12:26) 한것도 없고. 하루종일 다방질에 필름질(?)만 한거같다. ㅎㅎ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난 왜 집에만 오면 이렇게 퍼지는지. 그냥 쓸데없이 주절거리고 싶어서 적는거다. 나중에 지워=_= 별로 못보여줄건 아니지만 재미없잖아;;; 꾸고 있는 꿈은 저-위에 있고. 행하는 현실은 저-아래 있고. (엇. 이거 가사로 어떠니 +_+ ㅋㅋㅋ 또 이런다=_= 진지하게 쓰다가 가사로 좋다고 오홋거리기. -_-) 며칠밤을 새서라도 홈페이지 빨리 완성하고 싶다. 맨날 고민만 하고 앉아있기 싫은데... 딴것도 해야하고. 으ㅡㅇ으으으으으..

2005. 6. 20. 12:41

[펌] 다이어리 북 케이스 만들기

onestroke님의 블로그 | onestroke http://blog.naver.com/onestroke/11483566 화방등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골판지나 두꺼운 도화지 두께의 여러 색상의 종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종이를 고릅니다. 사진 속 종이는 크라프트지 중 200~300g정도의 종이 입니다. (구입처: 고속터미널역 한가람화방) 개인적으로 골판지가 색상도 다양해서 이쁜 것 같아요. ^_^ 상자 만들기는 전개도만 잘 만들면 거의 2/3는 끝나는 작업입니다. 전개도가 어려워 보이지만, 좌측그림 처럼 가로로 먼저 위치를 잡아 선을 쭉 그어 주고 세로로 길이에 맞춰 그어주고 나서 우측 그림의 빨간 부분만 잘라 주면 됩니다. 가장 바깥쪽 모서리 부분은 가위로 둥글게 잘라 줍니다. 선을 그을..

2005. 6. 19. 17:18

05.06.19 Mr & Mrs. Smith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개봉 2005.06.16 미국, 119분 . 센트럴6. 예손人들과. ★★★★ 7:20 日 스미스씨부부네이야기 ㅋㅋ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웃을 수 있던 영화. 브래드피트 멋있는거 몰랐는데 멋있대~ ㅋㅋ

2005년 06월 17일 금요일 [편리한 결제서비스]ㆍHit : 187

2005년 06월 17일 금요일 ㆍHit : 187 편리한 결제서비스 좋아하시네. 수수료 600원이나 들여서 이체 해놨더니 이자 429원이 모자라서 또 결제 못하는게 말이되냐고!!!ㅜㅜ 이자는 왜케 비싸. 아 짜증나. 이게 다 돈 늦게줘서 그런거 아냐. 아 진짜 열받아 미치겠네. 피엔씨미디어도 짜증나고 삼성카드도 짜증나. 다 짜증나 짜증나. 자유결제는 뭔놈의 자유결제. 그렇게 해놓고 6000원 수수료 받아처먹는게 자유결제냐? 아.... 끓어오르고 있음. 점점 험해지는 은뒤. 젠장젠장젠장. 몇십원 이자도 벌벌 떠는 나에게 6천얼마 이자 붙는다고 잘했지? 하고있냐? 그리고. 네이트정액제 해지한다고 전화한지가 언젠데 sk는 전화가 안와? 엉? 내 돈 4천원 내놓으란 말이야.

2005. 6. 14. 17:21

05.06.14 연애의 목적

연애의 목적 감독 한재림 출연 박해일,강혜정 개봉 2005.06.10 한국, 121분 . 메가박스. 20:55 원정이랑. ★★★ 왜 반개짜리가 없냥 온전히 그 남자를 이해해 줄 순 없지만. 그래도 완전히 모르겠다는 아니기도... 머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사실 재미는 있었다. 최양락 버전 박해일 ㅋㅋ

2005년 06월 10일 금요일 [내가 어디가 어때서?]ㆍHit : 41

2005년 06월 10일 금요일 ㆍHit : 41 나도 예뻐보이는거 좋아한다. 화장도 예쁘게 하고싶고 이쁜옷, 치마도 입고싶고 잘 꾸미고 다니고 싶다. 근데. 나에대해서, 내 겉모습에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물론 다른것도 이러니저러니 하면 싫다) 나를 '바꿔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걸 듣고 있으면 정-말 짜증나고 싫다. 내 지금은 뭐가 어때서? 내 지금이 싫으면 꾸며서 예뻐진 나도 좋아하지 마라!

2005년 06월 10일 금요일 [오늘]ㆍHit : 234

2005년 06월 10일 금요일 ㆍHit : 234 오늘 우리 혈님 결혼하시는데 왜 비는 추적추적 오는겨. 근데 왠 6시? 행복하게 잘 사셈~ 훌쩍;; 아~ 그나저나 빨리 내홈피 리뉴얼 하고싶은데... 언제까지 이 집(homepage)에서 살아야 하냔 말이야. 잉잉잉. 생각은 막막 나는데 손이 안따라주는 이 아픔(?) 얼굴이 넘 엉망이라 화장도 안하고 왔다. 얼굴에 또 뭐가 나기 시작. 스트레스 때문인지 화장품 잘못써서인지... 덴장 덴장 덴장. 나의 유일한(?)무기 깨끗한 피부는 다 어딜로 간겨. =_= 나 2005-06-10 무ㅓ시? 유일한 무기가 피부는 아니지-_-; ㅋㅋㅋ 누군가 확인하러 왔더니. 드디어드디어 오늘 그날인가보군. 짜슥. 피부는 왜 안좋아졌어?/알면서/ 슬퍼서 어젯밤에 운거야??ㅜ_..

2005. 6. 7. 01:38

2005년 06월 07일 화요일 [오늘은 빠순심으로 한번 글 써보자.]ㆍHit : 200

2005년 06월 07일 화요일 ㆍHit : 200 우리 이쁜 성이마저 끌려가는구려 ㅜㅡ 보다가 퍼뜩 생각나서 뒤져보니 역시나. 이쁜 찬이도 있었다. 히죽;;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친해서 기분좋다. ㅋㅋㅋ 둘이 좀 닮지 않았어?? 근데 어째 오른쪽 남 살찐듯;; 그러고보니까 조현재랑도 좀 비슷하지 않아? 푸헐헐. 솔미씨 끝까지 기다려줘. 이쁜 찬. 넌 끝까지 버텨. 가지마! -_-;

2005년 06월 04일 토요일 [주말마다]ㆍHit : 192

2005년 06월 04일 토요일 ㆍHit : 192 맘 불편한 나날이다. 부담스런 나날이다. 편하게 놀거나 쉬고 싶은데, 놀면서도 맘은 불편하고. 으... 부담돼 ㅜㅜ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출처: http://www.cyworld.com/mightbe 필름님의 '소년의 라디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은 숨을 쉴 수가 있습니까 황경석 2005.06.03 08:35 33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적이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이 하늘에 없다면 당신은 살아갈 자신이 있습니까 숨을 쉬며, 밥을 먹고, 잠을 잘 수가 있습니까 여기, 한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자는 한 대학의 음대생이였습니다. 그는 신랑 측 친구로 결혼식에 갔다가 신부측 친구로 온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리게 되죠. 그 후 스토리는 어땠을까요 남자는 온갖 정성을 들여 구애를 했고 감동한 여자는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주었답니다. 둘은 행..

2005년 06월 01일 수요일 [아침부터]ㆍHit : 248

2005년 06월 01일 수요일 ㆍHit : 248 아침부터 음악 들으니 좋구먼. 내 홈페이지에는 일시정지 버튼이 없어서 자리를 못뜨고 있다. ㅋㅋㅋ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불투명한 앞날... 10년뒤의 내 모습을 그려봤는데, 그렇게 꿈만 꾸면서 10년동안 사는건 아닐까... 난 자유로운 삶을 살고싶다고 했더니 자유로운 삶을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단다. ...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생각의 차이일거라고 보는데, 하긴 나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해. 휴.....

2005년 05월 26일 목요일 [햄버거땡김]ㆍHit : 240

2005년 05월 26일 목요일 ㆍHit : 240 햄버거! 햄버거! 또 함 먹어줄때가 되았나.. 습-ㅠ-;;; 사실 머 햄버거가 아니라 그냥 머 먹고싶다. 좀전에 돈까스집 앞을 지나가는데 것도 먹고싶고 힝. 또 슬슬 식욕이 올라오고 있다?? 원래 왕성한 식욕이긴 하지만-_- 잭슨버거 먹고싶다. 헹 -_- Hyun-Min 2005-05-30 잭슨버거는 뭐야? eundi 2005-05-30 내 일본여행기(?!)에 보면 있어. 후훗;;

주님이 흘린 눈물은

주님이 흘린 눈물은 십자가의 무거움이 아니라오 우리의 무지함을 아파하시며 흘리신 눈물이었소 골고다 그 언덕길을 우리위해 걸여야했던 그는 비난과 손가락질에 물과 피를 흘려야 했건만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제물되야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얻었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리라 당신은 알고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하신것을 우리예수님께서 자기 몸다하여 죄인을 사랑하신것을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제물되야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이 한몸 바치리라 당신은 알고있나요 죽음으로 사랑을하신것을 우리예수님께서 자기 몸다하여 죄인을 사랑하신것을

2005년 05월 17일 화요일 [어제]ㆍHit : 87

2005년 05월 17일 화요일 ㆍHit : 87 동화서적에서 언니를 기다리다가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가만히 서서 듣고 있었다. 근데 누구 노랠까 모르겠다ㅜㅜ 어제 생각으로는 루시드폴이나 조규찬이 아닐까 했는데. (사실 목소리가 그닥 조규찬 같진 않았지만;;) 그래서 오늘 루시드폴을 다 들어봤는데 아닌거 같다... 어뜩하지. 기억에서 거의 사라졌는데 어제 들은 노래;; 조규찬도 아니면 .. 우씨.-_-;

2005년 05월 17일 화요일 [다 때려치고]ㆍHit : 314

2005년 05월 17일 화요일 ㆍHit : 314 공부만 했으면 좋겠다. 꼭 할 시간 많을땐 안하고 시간 없으면 하고싶지 -_- 날 좀 후원해주셈. ㅋㅋ -_-; MSN에서 오늘의 한마디에 wmplayer 노래 제목 나오는거 맘에 드는군. 소리도 나오면 좋을텐데. 은디방송. ㅋㅋ 암튼. 정말 시간도 없고 피곤하고. 이래가지고서야 6월완성 하겠냐고. =_= 메롱질 2005-05-17 공부다아아아아아아아 믿을 수 없다아아아아아 eundi 2005-05-17 좀 믿어줘 -.-;;

이기찬. 지독한 감기, 그 후…

오랜만에 보는 그의 얼굴은 많이 야위어 있었다. 볼살이 푹 꺼지고 눈밑엔 약간 거무스름한 그림자가 자리했을 정도로. 너무 핼쑥해진 거 아니냐며 첫인사를 건넸다. 스케줄 때문에 잠을 못 자서 그렇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왠지 수심이 가득해 보이는 것 같다고 하자, “일종의 컨셉트죠!” 하고 한번 웃더니 “사실 요즘 앨범이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반응이 어떨까 걱정이 많아요. 지난 번 앨범이 생각보다 너무 잘 돼서 작업하면서 부담도 컸고요.” 촬영 중간 조금은 덜 말라 보이게 하기 위해 의상을 다시 바꿔 입어야 했을 정도로 야위었다는 것. 그리고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 만한 사실, 그의 속눈썹이 굉장히 길다는 것을 발견하고 촬영하는 그를 지켜봤다. 그에 대한 단상 그는 조용하다기보다 차분했다. 허물없을..

투명한 음감 이기찬

이걸왜 이제본거야 >.< 투명한 음감 이기찬 눈 I 에 I 띄 I 네 I ! 투명한 음감 오랜만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름도 가물가물하지만 부드러운 음색 여전한 걸 보니 우리가 기억하는 가수 이기찬이 맞다. 가을에 더없이 어울리는 발라드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이 가을에 잘어울리는 노래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 이기찬. 오랜만에 마주한 그 고등학생 가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활동할때 처음 만났다.얼굴에선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묻어났었는데 인터뷰해 보니 음악에 대한 생각이 고차원적이어서 나이답지 않은 음악에 대한 열정에 놀랐떤 기억이 난다. 고등학생이라고 믿겨지지않을 만큼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폭이 이기찬의 특징이었다. 목에서만 소리내는 게 아니라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듯한 가창력으로 데뷔 때부..

2005. 5. 10. 17:13

05.05.10 우리 사랑일까요

우리, 사랑일까요? 감독 나이젤 콜 출연 애쉬튼 커처,아만다 피트 개봉 2005.05.20 미국, 106분 . 시사회. 은범. 동희랑.

2005년 05월 06일 금요일 [좋은 곡들이 나오고 있다]ㆍHit : 247

2005년 05월 06일 금요일 ㆍHit : 247 름님의 글을 봤다. (름님름님 하니까 '늠름'이란 단어가 생각나;;;) '좋은 곡들이 나오고 있다' 라니... 자신의 곡을 그렇게 얘기 할 수 있다라는건, 곡이 정~말 좋다는 거잖아 ㅜㅜ 부러워... 나도 할 수 있어! 그럼~ +_+ 하긴.. 나도 내가 친 곡 듣고 자아도취 했었지. 클클. 곡쓰는거, 디자인 하는거, 너무 재밌어! >.

2005년 05월 04일 수요일 [현진이를 만났다 +_+]ㆍHit : 171

2005년 05월 04일 수요일 ㆍHit : 171 후훗. 물론 어제도 나는 봤었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 마주치겠지 생각은 했지만... 서로 눈이 마주치는 순간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바라보고만 있었다. ㅋㅋㅋ (뭐야. 쓰고보니 분위기가 ㅋㅋㅋ) 너무 기분이 좋았던건 내가 '나 기억해?' 라고 했더니 '당연하지. 어떻게 기억을 못해' 그러는데... 아~ 정말 기분 좋았다. >.< 이제 정말 시작이다. 현진이를 만나니까. 정말로 시작인듯한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