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3월 25일 금요일 [앗힝-]ㆍHit : 476
Posted by eundi Story
2005년 03월 25일 금요일 ㆍHit : 476 그림 그리는 분들에게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를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 아침에 이 글을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찾느라고 계속 헤맸다;; 괜히 엉뚱한 사이트가서 '왜없어-"-' 그러면서 뒤지고;; 어떤 만화가의 인터뷰 마지막 말이었음.(키다리아저씨-도짱쌤;;) '열심히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