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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3월 25일 금요일 [앗힝-]ㆍHit : 476

2005년 03월 25일 금요일 ㆍHit : 476 그림 그리는 분들에게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를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 아침에 이 글을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찾느라고 계속 헤맸다;; 괜히 엉뚱한 사이트가서 '왜없어-"-' 그러면서 뒤지고;; 어떤 만화가의 인터뷰 마지막 말이었음.(키다리아저씨-도짱쌤;;) '열심히 노력..

[스크랩] 보컬트레이너들이 말한다 - 김명기,박선주,노영주

김명기 - 휘성, 거미, MC the Max의 이수 4인조 밴드 ‘활’의 보컬리스트. 12년 전부터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가르친 제자가 1만2천 명에 이른다는 그는 현재‘보이스 아카데미 (www.kmkvoice.x-y.net)’를 운영하면서 여전히 밤을 새우며 음악 공부를 하고 있다. “어떤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때 나는 목소리를 아날로그 보이스와 디지털 보이스로 나눠 설명한다. 소리의 진동수가 기본음의 2배, 3배로 커지는 음을 배음(倍音)이라고 한다. 배음이 많이 실리는 목소리, 쉽게 말해서 진동수의 폭이 넓은 목소리가 아날로그 보이스다. 흔히 ‘살아있는 목소리’라고도 부르는데, 단점이라면 이펙터를 걸어도 잘 안 먹힌다는 거다.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

뮤지션의 말!말!말!

[리치 블랙모어 - 前 딥 퍼플, 레인보우 기타리스트] "난 어떤 할일없는 놈팽이가 판을 빨리 돌리는 장난을 하는줄 알았어." 리치 블랙모어가 잉베이의 엄청난 속주플레이를 처음 들었을때를 회고하면서... [마릴린 맨슨]당신은 노예일 뿐이다..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말과 행동을 한 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 오늘이 지구의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다르게 행동하지 않겠는가? 중요한 것은 당신이 믿는 바이다.. 너자신의 소리를 들으라.. [조 엘리엇]우린 밴드멤버이기 이전에 형제이다..당신의 형제가 팔 한쪽을 잃었다 해서 집에서 나가라 하겠는가? [커트 코베인]음악을 하는 목적이 출세만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들이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는 누군가의 집에서 합주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슬래쉬] 이제부터는 ..

2005년 03월 24일 목요일 [기분 나쁘네]ㆍHit : 441

2005년 03월 24일 목요일 ㆍHit : 441 사실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그러면 안되는것 같은데. 그래도 기분 나쁘다. -.-;; -ㅈ- 2005-03-25 그래두 돼~ 므할할

2005. 3. 22. 22:19

05.03.22 Mr. 히치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감독 앤디 테넌트 출연 윌 스미스,에바 멘데스 개봉 2005.03.11 미국, 118분 . 포스터 사진 쫌 웃기게 나왔는데;; CGV용산. 8:00 ★★★★ 선배들이랑 유리랑. 재밌고 사랑의 가치(?)를 얘기하는 영화라 좋음. 근데 내용 기억 나냐? 데이트코치라는것밖에.. 자잘한건 기억이;;;

2005년 03월 21일 월요일 [기분]ㆍHit : 520

2005년 03월 21일 월요일 ㆍHit : 520 무척 기분이 이상하다는 -_-; 아침에 나오면서는 기분 참 상쾌했는데. 지금 날씨도 좀 꾸리한것 같고. 저 옆부서들은 또 마감했는지 아무도 안나와서 더 스산-_-; 오늘의 기분은, 내가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라. 몸상태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 쩝; 초콜렛보충좀 해줘야 겠다. 오늘 인상 팍 구기고 가서 앞머리 짤라달라고 해야지. -_- 아 구차나.

2005. 3. 19. 01:27

2005년 03월 19일 토요일 [머리]ㆍHit : 559

2005년 03월 19일 토요일 ㆍHit : 559 머리 했다는거 아니겠수아 +_+ 이런 꼬불꼬불한 파마는 어릴때 하고 처음 해봤다. 간만에 머리도 함 바꿔보고 싶고. 또 이 머리하면 관리가 편할 것 같아서가 아무래도 큰 이유인듯. ㅋㅋㅋ 어렸을때 뽀글뽀글 파마를 한 두어번 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마다 난 미장원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이번엔 그때처럼 심하게 꾸벅꾸벅 졸진 않았지만. 역시 졸리긴 졸렸다 =_= 늘 가던 단골(??) 미장원이 이사를 가버려서. 다른데를 한번 가봤는데. 뭐. 그럭저럭이다. -.- 사실 뭐 나같이 미장원을 일년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 한 사람이 단골 미장원이 다 뭐야..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면 다 아는척을 해줬다. ㅋㅋㅋ 그런데가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소질은 없지만, 미장원은 ..

2005. 3. 18. 22:49

05.03.18 W 2, 푸딩 1, 더필름 1

W와 푸딩, 더 필름. W의 자켓이 이뻐서 좀 편애해서 사진을 찍었네. ㅎㅎ 포스터도 받았다. 안에 싸인도 되어있다. 스티커도 있다;; 클클. 하지만 씨디는 지금 내 수중에 없다. 언니 줬다 -0-;;; 언니한테 씨디 사주기로 했던게 있어서 2집 나왔다길래 사줬다. 푸딩과 더필름은 이미 많이 들었던 음반이다. 계속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다가 드디어 샀다는. 4번째 사진은 푸딩 속지. 내이름이 있어서 깜짝놀라서 찍었다. ㅋㅋㅋㅋㅋ 우끼남? ⊙_⊙;; 율 050812 Voice 최은진 ⊙_⊙;; ㅋㅋㅋ

2005년 03월 18일 금요일 [선물]ㆍHit : 488

2005년 03월 18일 금요일 ㆍHit : 488 기분이 좋다 ^0^ 무홧홧. 방금 음반 주문했다. 어제도 뭐사고. 화장품도 사려고 했는데 내가 살려고 하는게 계속 품절이라 못사고 있다. 이번달엔 나한테 선물을 좀 주려고 한다. 그동안 고생했으니. ㅋㅋㅋㅋㅋ 책도 좀 사고. 여기저기 쌓인 포인트들을 이맘때쯤 쓰려고 했다. 생일을 맞아 나에게 생일선물을 주려고. ㅋㅋㅋ 근데 음반 대따 많이 사려고 했는데 또 소심하게 쫌만 샀다 -_-; 새로운 노래좀 듣고 싶은데 요샌 별로 좋은것도 안나오고... 예전에 다운받아서^^; 듣다가 넘 좋아서 사야지 사야지 했던거 두개. 좋아서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은 없겠지만. 그거랑 그냥 언니가 부탁한거. - 그건 약간 기대중 - 근데 사실 난 돈을 팍팍 못쓰..

2005년 03월 14일 월요일 [생일의 압뷁]

2005년 03월 14일 월요일 ㆍHit : 99 얼마전에는 싸이에 경석오빠, 성중이, 평균이, 동희 생일이 죽 뜨면서 압박하더니... 오늘은 네명이다 @_@ 종석이 미선이 혜경이 수연이.. 3월생의 압박!

2005년 03월 14일 월요일 [어제는]ㆍHit : 536

2005년 03월 14일 월요일 ㆍHit : 536 참말로 우울했다. 아침부터 싱숭생숭. 이사람 저사람 그만둔다고 하고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그래도 난 그런 분위기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우울했다. 내가 초래한 거겠지만 너무 혼자인 느낌이었다. 게다가 문목사님 가시는건 나한테 너무 큰 구멍이다. 어제는 정말 우울증이라는게 이해가 될 정도였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기분. 그래도 오늘 되니까. 나았다 -_- 그치만 어쩐지. 봄이 오는게 싫다. 이런. -_-

2005년 03월 12일 토요일 [축하]ㆍHit : 608

2005년 03월 12일 토요일 ㆍHit : 608 내 생일날 출근한다. 생각해보니까 2002년 졸업 이후 생일날 회사를 다닌적이 없었던듯 -_-; 오늘은 기념적인(?) 날이군. 헹-_-; 꺼심님 2005-03-12 나도 무지 축하 ~!!! ^-^ 응양 2005-03-12 땡큐. 으히히^^ 현진이 2005-03-12 ㅋㅋ 진짜 기념적인날이네~ 왕추카~

2005년 03월 11일 금요일 [아침먹기]ㆍHit : 576

2005년 03월 11일 금요일 ㆍHit : 576 당황스럽군. 방금 여기 아이디를 치는데 cindy라고 썼다-_-;;; 요새 한 3일? 아침에 밥을 먹고 나왔더니 하루가 넘 든든한거다. 그전에는 아침 먹고 안먹고의 차이를 잘 못느꼈는데-먹어도 금방 배고픔- 계속 안먹다가 요즘 좀 먹었더니 안먹은 날은 배고파 미치겠다. 하루 생활하는것도 다른거 같고. 아. 그래서 아침을 먹어라 먹어라 들 하는구나. 이런걸 느끼다니 나일 먹었다는 건가!!! ㅜㅜ

2005년 03월 05일 토요일 [아까]ㆍHit : 594

2005년 03월 05일 토요일 ㆍHit : 594 아까 탁재훈 봤다. +_+ ㅋㅋㅋ 신세계 백화점에서. 양복 딱 입고 두세사람 옆에 같이 걸어 오는데 무슨 드라마에서 사장이 백화점 도는 분위기;; ㅋㅋ 딱 눈 마주쳐가지구 싸인이라도 해달라 그럴걸 그랬나 싶었다. 서운해 하는거 같아서 말야. ㅋㅋㅋ 근데 언니는 몰랐단다-_- 어떻게 바로 앞에서 오는데 모를수가!! 암튼. 탁재훈 넘 웃겨. ㅋㅋㅋㅋㅋ 요즘. 탁재훈이랑 김진이 젤 웃기다. ㅋㅋ 꺼심님 2005-03-06 ㅍㅎㅎㅎ. 드라마에서 사장이 백화점 도는 분위기!!!ㅋㅋㅋ그런 폼이 나더냐??긍데 나도 연예인 잘 못알아?보는데.쿠힛>.

2005년 03월 04일 금요일 [윽 쪽팔려 -_- ]ㆍHit : 575

2005년 03월 04일 금요일 ㆍHit : 575 오다 넘어졌다 -_- 간만에 구두를 신어서 그런가? 힝.. 그래도 사람이 몇명 없는 곳이어서 다행;; 근데 발목 아푸다. ㅜㅜ 꺼심님 2005-03-04 뭘. 전에 문짝에도 끼어 놓코~ 쿠히히히 머 내가 그닥 웃을입장은 아니다~ 맨땅에 운동화신고가다가도 삐긋하는 나도 있어>.

2005년 02월 28일 월요일 [iPod 에티켓]ㆍHit : 734

2005년 02월 28일 월요일 ㆍHit : 734 ipod 사고 싶어서 구경하다가. 발견했는데. 웃겨서;;; iPod 에티켓.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시 운전 면허 시험시 연인이 부를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어폰을 한쪽만 착용해도 좋습니다: 비행기를 기다릴 때 물건을 구입할 때 직장 동료가 부를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어폰을 착용해도 좋습니다: 친척을 방문할 때 코인 세탁소에서 세탁시 직장 상사가 부를때 직장 상사가 부를때 꼭 착용하고 있어야겠군. ㅋㅋㅋ 사고싶다. 사고싶다. 사고싶다. (??-_-;)

2005년 02월 26일 토요일 [제대로 걸렸다.]ㆍHit : 680

2005년 02월 26일 토요일 ㆍHit : 680 목요일 저녁때 지선언니랑 현진이, 진호오빠 만나서 골뱅이무침에 오뎅탕에 파전에 포테이토어쩌구(감자위에 치즈랑 그런거 있는거) 신~나게 먹고 집에와서 목욕하고 났는데 갑자기 속이 넘 안좋은거다. 어제는 완전 안좋아서 할려던거 하나도 못하고 내내 집에 누워 있었다. 아무것도 못먹고 ㅜㅜ 영화는 커녕 은범 졸업식도 못가고. 아무래도 그 느끼한 포테이토 어쩌구가 문제였던듯. 먹을때는 맛있다~ 좋아라~ 하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그 음식 생각만해도 올라올거 같다 -_-;;; 이런적 없었는데 몸이 넘 약해졌나봐(설마-_-;;) 어제 막 너무 괴로워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체한거 갖고도 이렇게 힘든데. 심한 병 걸린 사람들은 얼마나 아픈거야 대체... 오늘아침에도..

2005년 02월 24일 목요일 [겁나]ㆍHit : 607

2005년 02월 24일 목요일 ㆍHit : 607 너무 겁나. 작곡한답시고 시작했다가 아무것도 아니게 될까봐. 겁쟁이. 그래서 빨리 musician들 interview 프린트 해놓고 보면서 맘좀 다잡을려 했더만 무슨 다이어리 만드는데 백만년이야 아주. 내가 잘 하는건 낙서밖에 없나봐. 미루지 않고 제대로 하는게 일기(낙서)밖에 없어. 에휴. 또 한숨나와. 일단. 다이어리 안만들면 딴거 시작도 못하게 해. 그리고 학원등록 안하면 북아트는 꿈도 꾸지 말고. 할게 많으니까 하나씩 차근차근 해야지. 맨날 이생각저생각만 하면 어떡해.-.-; 머. 지금 당장 다이어리를 만들 순 없으니까. 뭘 하면 좋을까? ⊙_⊙; 생각이 안나네-_-; 쇼핑을 할까말까 계속 고민 중. 음반 그냥 3월에 살까? 늘 이런다니까.. 생..

2005년 02월 24일 목요일 [할일이 없다.]ㆍHit : 95

2005년 02월 24일 목요일 ㆍHit : 95 '-'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암것도 하기가 싫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인터넷) 놀기도 구찮고. 그냥 가만-히 멍-하니 있었으면 좋겠다. 핫핫. 에고. 들어온 김에 홈페이지 수정이나 할까 -_-; 텅 비어버린 머리. 아무말도 하기 싫음. 왠지 우울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