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3년 08월 06일 수요일 [난...]ㆍHit : 186

2003년 08월 06일 수요일 ㆍHit : 186 난... 내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2003년 08월 05일 화요일 [필리피노?-_-;]ㆍHit : 177

2003년 08월 05일 화요일 ㆍHit : 177 몸살인가... 필리핀 가기전에 머리아프고 속 울렁거리고 난리를 치다가 필리핀 가서는 정말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왔는데,,, 다른 사람들 다 음식 잘못먹어서 거의 식중독 분위기였는데, (물론 내가 그 음식을 안먹긴 했지만) 난 멀쩡했는데,,, 오늘 갑자기 몸이 안좋다. 난... 필리핀 타입인가 ⊙_⊙;; 골골대고 있는거 싫은데-_-;;; -ㅂ- 2003-08-07 역시!! 넌 필리핀사람이었던가!! 그 유연한 다이빙 솜씨!!(보지도 못했지만 멋대로 상상) eundi 2003-08-17 뭐야! 역시 너답게 웃겨^^;;; 유연한 다이빙. 음... 니가 뭘 알긴 아는구나. ㅎㅎㅎ -_-;;;

2003년 08월 02일 토요일 [냉정한녀석]ㆍHit : 186

2003년 08월 02일 토요일 ㆍHit : 186 난 정말 냉정스러운가보다. 정말 냉정한가봐. 잠깐 만난 사람들한테는 절대 마음을 쉽게 주지 못해. 그리고 한번 마음 준 사람들한테는 끝까지 집착(?)하고. 잊지못하고... penguin 2003-08-04 그래서 니가 나한테 집착하는구나...아이 부담스러... eundi 2003-08-05 캬캬캬캬~ 뭘 부담느끼고 그래~ -_-;;; 냄쥐 2003-08-12 난 너가 마음을 주지 못해도 부답스러워...캬캬ㅑ캬캬 eundi 2003-08-12 이상한 녀석--+ ㅋㅋㅋ 부답스러운건 또 뭐야! 캬캬ㅑ캬캬

2003년 07월 27일 일요일 [영화음악을 들으면...]ㆍHit : 129

2003년 07월 27일 일요일 ㆍHit : 129 영화음악을 들으면 ...벅차오른다. 그게 아주 좋은 영화였을때는, 그 다음엔 음악만 들어도 영화가 떠오르면서 그때의 감정이 살아나는것이... 참... 좋다. 참 좋을것 같다. 작곡가는 정말. ...소리다. 소리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마구 요동치게 한다. 그런게 어딨냐!!^^; 러브레터...ost가 흘러나와서.. 난 학창시절의 얘기를 참 좋아하나보다. 학창시절의 풋풋한 사랑과,, 특히 친구들과의 우정... 그런얘기에는 꺼뻑 죽는다.아주..^^; 러브레터는 3번봤다. (이에 대해선 나중에 몇마디 하겠음^^;)

2003년 07월 26일 토요일 [어떤사람 A]ㆍHit : 132

2003년 07월 26일 토요일 ㆍHit : 132 이 노래는... 왜케 우울하니. '어떤사람 A' ...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래서 자꾸 억울해한다. 물론 열심히 안한 내가 잘못이긴 하지만... 그럼 남들은 다 그렇게 열라 열심히 해서 그래도 잘 살고 있는건가? ..... 그런가부다... 내 기억(?)은 고등학교때에서 멈췄나보다. 그때는 정말 내가... 잘될거라 믿었었다. 이 나이면... 충분히 제대로 살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서른이 되면,,, 내 모습은 좀 더 나아지겠지... 하지만 생각만 그렇게 하면 뭘하나... 노력을 안하는데... 하지만... 내가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사나? ... 왜 운도 지지리 없느냐 말이다!!!

2003년 07월 25일 금요일 [갖고싶다ㅜ_ㅜ]ㆍHit : 140

2003년 07월 25일 금요일 ㆍHit : 140 갖고싶다...! 아아~ 재봉틀! 바지 잘라서 가방 만들다가(only 손바느질로!) 너무 오래걸려서-_-; 마무리 손 못대고 미완성인채로 걸려있다. 바느질 좋아하긴 하는데,,, 손바느질로 하니까 한번 잡으면 한시간 걸려야 박음질 한줄 하고-_-; 물론 좋은건 몇십만원 하겠지만... 18400원 짜리 재봉틀 발견!+_+ 두꺼운천은 안된다고 하긴 하는데-_-;;; 특히 청바지 같은거.. 근데 청바지 잘라서 만들었는데--;;; 암튼 그래도 이런거 하나 있으면 좋긴 하겠다. 나중에 돈 모으면 비싼거 사고! 이거 살까... 말까..... 고민중.

2003년 07월 18일 금요일 [갈굼의 정겨움-_-;;;]ㆍHit : 138

2003년 07월 18일 금요일 ㆍHit : 138 어젠 오랜만에 몇년동안 못봤던 사람들을 한자리에서 봤다... 너무너무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다. 그사람들은 사실, 만나면 날 많이 갈군다.-_-; 정신 못차리게 장난치고... 근데 오랜만에 그런 모습을 보는게... 참 좋았다. '아...! 이런 갈굼! 어찌나 정겨운지-_-;;;' ㅋㅋㅋ 스트레스 받는 요즘 생활에서 활력이 되어준 것만으로 고맙지... bum 2003-07-18 어디서나 갈굼 받는 구나. 멋져! 냄쥐 2003-07-24 그래~그런 네가 부러워!!! 난 언제쯤 사람들한테 갈굼받을까? 나도 그러고 싶어! -_-;

2003년 07월 16일 수요일 [브루스 올마이티]ㆍHit : 156

2003년 07월 16일 수요일 ㆍHit : 156 '사람들은 기적을 이뤄낼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신에게 소원을 빈다...' 아자! 나에겐 능력이 있다! 아자! 아자자!!!!! 열~~~라 웃겼다. ㅋㅋㅋ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 기분이 나아지려고 노력중임..^^/ (기분이 노력을 하다니...;;)

2003년 07월 15일 화요일 [싱글즈]ㆍHit : 149

2003년 07월 15일 화요일 ㆍHit : 149 싱글즈 봤습니당! ㅋㅋㅋㅋㅋ 넘넘 재밌었당. 대사도 그렇고, 캐릭터들이 너무 재밌게 설정되어서... 장진영 너무 귀여워!>_< 참 맘에 드는 배우란 말야... 흠..^^ 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또 보고싶을 만큼 재밌었음! 근데 난 영화관 가면 한가지 맘에 안드는것이... 사람들 떠드는게 너무 싫다. 물론 큰~소리로 떠드는건 말할것도 없지만. 그런 사람은 드물테고. '어우!+_+ 귀여워~~' 라거나.. '엑~ 왜저래!' '우.. 재수없어!' 이런식으로 소근소근 얘기하는거-_-;;; 너~~~무 싫다!!! 그런 생각은 그냥 혼자만 하고 있지. 왜 밖으로 내뱉는거야? 집중이 안되잖아. 집중이-_-;;; penguin 2003-07-17 그런 의미에서 신..

2003년 07월 14일 월요일 [머리아파]ㆍHit : 157

2003년 07월 14일 월요일 ㆍHit : 157 다른때는 주일 저녁에만 그렇게 머리가 아파대더니... 이번엔 어제 저녁부터 시작해서 계속 머리가 아프다. 너무 많이 잤나?-_-;;;;; 제발 좀 보기에만 튼튼하지 말고 실제로도 튼튼했음 좋겠다. 여기저기 멀쩡한데가 별로 없으니.. 원래 난 스트레스 잘 안받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새는 정말 되는일도 없고, 돈도없는데 들어갈덴 많고, 사람들한테 이소리 저소리 듣는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어쩜 스트레스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배고파서 머리아픈건가^^a 요새는 사람들의 진심어린(진심이 어렸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충고 같은것도 다 듣기싫다. 잘난척 하는것 같고 자기들 말만 강요..

2003년 07월 10일 목요일 [연락.....]ㆍHit : 134

2003년 07월 10일 목요일 ㆍHit : 134 열심히 살자...! 점점점점... 내 상황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상황이 그렇게 된건, 내가 만든거라는걸 알고 있으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다... ...내가 원래부터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었던가.....? 중고등학교땐 글쎄.. 난 원래 말보다 글이 편하기 때문에 쪽지나 편지는 자주 써서 주곤 했었다. 그래서 그때는 별로 주위에서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고 본다... 지금은... 연락 정말 안한다. 내가 먼저 전화하는거 진짜 드문 일이다. 그것도... 내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을때는 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지 못한다. 그럴때 일수록 사람들이 더 그리워지는 법이지만, 내 초라한 상태를 보여주는게 영 내키지 않는다... 그래서 몇년..

2003년 07월 04일 금요일 [사슴이다..]ㆍHit : 147

2003년 07월 04일 금요일 ㆍHit : 147 사슴이..... 끝나버렸어..... 3편이 또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끝나버리다니.. 쫌 당황했어...+_+ 역시 사슴은... 결말을 알수없는 스토리!+_+ 마치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주위 사람들의 성장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듯한 현실감... 그래서 좋아. 난 록이보다 지만이가 좋은데-_-;;; 근데, 정말 현실에서는 록이같은애한테 더 끌리게 되는거... 같애...-_-; 누가 1편 사줘~~~징징-_-; 8권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_+ 당장 서점으로 달려갔는데,, 7권옆에 아무것도 없는거다! 엄청 실망해서 비척비척..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가봤다. 역시 없었지만... 책 정리를 하는지 책이 여기저기 막 쌓여있는데 그 중간..

2003년 07월 03일 목요일 [돈!!!!!]ㆍHit : 171

2003년 07월 03일 목요일 ㆍHit : 171 처음에 한번 봐주고 넘어가주면 그 다음엔 점점 더 당당하게 넘어가는거!!! 열~~~~~라 짜증난다!!! 뻔뻔하기 그지없어!

2003년 06월 30일 월요일 [자기들이 뭘 안다고!]ㆍHit : 114

2003년 06월 30일 월요일 ㆍHit : 114 가끔가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 사람들을 본다. 요즘은 욱하는 성질 많이 죽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냥 저냥 넘어가지만.. 나중에 잘 생각해보면 참 열받는 경우가 있다. 자기들이 뭘 안다고 그렇게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인지... 한가지만 보고 결론 내려 버리고 충고하고... 하나의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아니잖아. 혹시, 나도 그러나?.....

2003년 06월 27일 금요일 [에너지]ㆍHit : 124

2003년 06월 27일 금요일 ㆍHit : 124 힘이 없다... 나에게 에너지를 줘...! 푸휴.....

2003년 06월 22일 일요일 [성질죽이기]ㆍHit : 131

2003년 06월 22일 일요일 ㆍHit : 131 벌레와의 전쟁! 죽겠네 정말-_-;;; 더워서 문닫기 싫은데... 최은진 성질 많~이 죽었다. 살아갈수록, 왜이렇게 참아야 하는일이 많은지 모르겠네... 예전같으면 오늘하루 짜증을 100번은 냈겠다.-_-;;; '성질죽이기'... → 이영화는 근데,, 성질을 '내라고' 격려해줌-_-;

2003년 06월 17일 화요일 [그들의 시간...]ㆍHit : 121

2003년 06월 17일 화요일 ㆍHit : 121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데 (사실 그다지 정신없고 바쁘진 않다-_-;) 어떤 사람들을 보면(홈페이지등에서..) 참 느긋..하고 여유롭게... 멋지게 살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들의 시간은 따로 흘러가는듯 보인다. 그럴때면 갑자기 딩~하면서 나는 뭘 얻겠다고 이러고 있는건가... 싶다...

2003년 06월 16일 월요일 [뼈저리게...]ㆍHit : 108

2003년 06월 16일 월요일 ㆍHit : 108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확실하게!!!!! 배워야 할까봐.....-_- 나의 무능함을 뼈저리게 느낀다.....

2003년 06월 13일 금요일 [오늘처럼.]ㆍHit : 116

2003년 06월 13일 금요일 ㆍHit : 116 오늘처럼. 가끔 그냥,,, 나를 아는 사람들이 이 동네를 지나가다가... 그냥 갑자기 내가 생각나서, 떠올라서... 찾아와주면 정말 좋겠다. 그저 몇분, 소소한 얘기만 나누더라도... 정말 좋겠다. 오늘처럼... :덧글: 내가 그렇게 해도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

2003년 06월 02일 월요일 [죽을듯이 사랑하는 마음]ㆍHit : 160

2003년 06월 02일 월요일 ㆍHit : 160 죽을듯이 사랑해서 헤어짐이 죽을듯이 힘들었던 사람은 대부분.. 다시는 그런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래도 가끔은, 그런 마음을 갖고 싶을때가 있다.. 죽을때까지 두근두근 설레이는 기분을.. 죽을듯이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울때가 있다.....

2003년 06월 01일 일요일 [생각대로 안된다.]ㆍHit : 152

2003년 06월 01일 일요일 ㆍHit : 152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힘들다고 해도,, 그보다 더 힘들랴.. 싶어서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도와 줘야지... 그랬었다. 근데 그게 생각대로 안된다. 나는 아직도 어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