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1일 오후 4시 4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니 내 홈페이지 트래픽이 폭팔했다. =_=
이럴때도 역시 블로그를 하는게 낫겠다 싶어.
처음엔 '대체 왜?!' 하고 생각했는데, 곧 알아차렸다.
요즘 시즌이 시즌인지라 '초콜릿포장'으로 zizir에 많이 들어오더라고.
근데 그걸 귀차니즘에 이미지로 안올리고 복사해다 붙였더니.. 내 홈피가 폭발...;;
나는 항상 뭔가 닥쳐야 하더라. 전형적인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인간이지라~
거길 항상 이미지로 올려야지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번 터져줘야 실행한다는;
앞으론 왠만하면 글 쓸때 이미지를 올리기로 했어.
글만 있는것보단 뭐하나라도 있는게 쪼금더 읽고 싶어진달까.
이런 잡스러운 내얘기를 읽어주길 바라는건 좀 웃기지만; ㅎㅎ
그나저나 여기도 써도 될까? 아이디를 3개나 쓰다니 너무 귀찮지 않나? (daum도 있고;)
그치만 zizir랑 개인블로그를 합치는건 좀 아닌거 같고. mamirine 은 음..... 어쩌지;;
암튼 빨리 정해야 eundi.net을 없애든 돌리든 하는데. 글도 다 퍼날라야하고. (그걸 언제 다... '0';;)
없애는거 좀 아깝긴 한데- 별로 미련이 없다. 자꾸 용량이 늘어나니까 아까운 느낌. 도메인만 있음 되지뭐.
근데 얘 아까 '넓게' 설정했는데 왜이래-_-
요즘 다음을 많이 써서 그쪽이 좀 편해지긴 했는데 여긴 스킨을 만들 수 있으니까 그게 더 나은거같애.
근디 이렇게 되면 블로그가 4개야;; 저는 블로그부자 입니다.-_-; 진짜 부자가 되고싶은디 ㅜㅡ
홈페이지 못들어가니까 괜히 더 들어가고 싶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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