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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는 142857 이라는 수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이 수가 왜 그렇게 신비한걸까요 142857에 1부터 6까지 차례로 곱해볼까요 142857 X 1 = 142857 142857 X 2 = 285714 142857 X 3 = 428571 142857 X 4 = 571428 142857 X 5 = 714285 142857 X 6 = 857142 이렇게 똑같은 숫자가 자릿수만 바꿔서 나타나니 신기하죠 그러면 142857 에 7을 곱하면 얼마일까요? 답은 놀랍게도 999999 입니다. 게다가 142 + 857 = 999 이고 14 + 28 + 57 = 99 입니다. 마지막으로 142857 을 제곱하면 얼마가 될까요? 142857 을 제곱하면 20408122449..

너구리코트

너구리코트 Cool was I and logical. Keen, calculating, perspicacious, acute --- I was all of these. 나는 논리적이고 매력 만점인 젊은이였다. 예리하고, 주도면밀하면서 명민하고, 똑똑한 학생...내가 바로 그런 젊은이였다. My brain was as powerful as a dynamo, as a chemist's scales, as penetrating as a scalpel. And - think of it! - I was only eighteen. 내 머리는 쉼 없이 돌아가는 발전기처럼 결코 지치는 법이 없었고, 화학자나 이용할법한 저울처럼 정밀했으며, 수술용 메스처럼 문제의 본질을 파헤치는데 익숙했다. 게다가 당시 나는 고작 18..

인생은...

인생은... '인생은 극복하는데 즐거움이 있다.' 전에 회사 화장실문에서 발견한 낙서^^;;; 와닿는 구절이었다. 멋지다!! 우리모두 화장실문에 이상한 낙서 쓰지말고 심심하면 저런 좋은글 씁시다.ㅋㅋㅋ

내생일에 무슨의미가? ⊙_⊙

내생일에 무슨의미가? ⊙_⊙ 제 친구가 알려준 사이트에서 한번 해봤습니다.^^ 보니까 너무너무 맞는거 같은거야^.^;; 근데.. 앞에선 참을성이 적다고 나오고 뒤에는 인내심이 강하다고 나오고...-_-; ♡ 생년월일을 양력으로 선택하세요.. 1979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2생은 띠 자리입니다. ☆ 생일 나무 ★ 라임나무 (의심 ) ★ 차분하게 받아들이며 분쟁을 싫어함. 스트레스,노동,안일등을 혐오. 마음이 부드러우며,희생정신이 강함. 다재다능하나 끈기가 부족하며 종종 비탄에 젖어있거나 불만이 많고 질투심이 강함. 생일로 보는 심리.. ★ 모험가형 ★ 자신의 인생에 있어 어떤 험한 일이 닥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형. 반면 쉴 줄 모르고 신경이 날카로우며 참을성이 적다...

What does love mean?

What does love mean? What does love mean?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 "Love is when a girl pu..

정곡을 찌르는 지혜

정곡을 찌르는 지혜 정곡을 찌르는 지혜 1. 사랑의 각본 첫눈이 쏟아지는 겨울날 저녁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는 한 쌍의 연인 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여자가 외투를 벗어 남자에게 걸쳐 주며 "자기 춥지?" 하고 남자의어깨를 토닥거린다면 그것이 달콤한 사랑의 행위가 될 수 있을까? 십중팔구 장난이되어 버릴 것이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남자가 모욕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을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외투를 걸 쳐 준다면 누구의 눈에도 그저 열렬한 사랑에빠진 연인이 하는 당연한 행동이 된다. 이런 예는 비일비재하다.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 할 스웨터를 뜨고 있는 광경은 코미디에서나 볼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것이다. 결혼해 달라고, 행복하게 해주겠노라고 장미꽃을 들고 무릎을 꿇은 여자의 모습은 어떤가..

우정은..

우정은.. 우정은..산 길과 같은 것 자주 오고 가지 않으면 어느새 우거져 그 길은 없어지나니... 최고로 멋진 친구 (2002-11-20 23:35:28) 그럼 가끔 와서 도끼같은걸로 막 베어주면... 풉!! 갑자기 웃긴다... (진지한 글 답변에 왜케 딴판인지...) eundi (2002-11-21 00:26:35) 그래-_-;; 막 베어라~ 베어~ -0-

[詩] 스무 살.....서른 살.....마흔 살

[詩] 스무 살.....서른 살.....마흔 살 스무살 곽재구 길가다 꽃보고, 꽃보다 해지고, 내나이 스무살 세상이 너무 사랑스러워 뒹구는 들눈썹 하나에도 입맞춤하였네..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운동보다도 운동가를 술보다도 술 마시는 분위기를 더 좋아했다는 걸 그리고 외로울 땐 동지여!로 시작하는 투쟁가가 아니라 낮은 목소리로 사랑노래를 즐겼다는 걸 그러나 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잔치는 끝났다 술 떨어지고, 사람들은 하나 둘 지갑을 챙기고 마침내 그도 갔지만 마지막 셈을 마치고 제각기 신발을 찾아 신고 떠났지만 어렴풋이 나는 알고 있다 여기 홀로 누군가 마지막까지 남아 주인 대신 상을 치우고 그 모든 걸 기억해내며 뜨거운 눈물 흘리란 걸 그가 부르다 만 노래를 마저 고..

[펌] 곰스크로의 여행("Die Reise nach Gomsk")

곰스크로의 여행("Die Reise nach Gomsk") -작자:Fritz Ohrtman -번역: 안광복(중동고 철학교사, 서강대 철학과 박사과정)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이름이 없다. 지금까지 나의 아내는 이 곳을 ‘고향’이라고 불러 왔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서 태어났으므로 아마도 이 곳을 그렇게 부를 권리가 있을 것이다. 내 생각이 그렇게 잘못되지 않았다면, 나와 아내는 전적으로 우연히 이 마을에 오게 되었다. 때문에, 나로서는 가능한 빨리 이 곳을 떠나려는 것보다 더 절박한 소망은 없다. 참으로, 내가 여기 있는 동안 진정 나의 모든 노력은 원하지 않았던 이 마을에서의 체류를 끝내겠다는 하나의 목적만을 가질 뿐이었다.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목표는 내게는 매우 어려운 것이 되고..

2010. 9. 29. 12:28

[펌] 매직아이

눈의 초점을 약간 흐릿하게 하며 집중하면 뭔가가 입체적으로 보임니다.

[펌] 나는 사슴이다 , 2번째 이야기

나는 사슴이다에는 명대사가 참으로 많다 ! 리아가 록에게 하는 말이다. 바다에서 " 지만이를 지워버리면 나도 지워져 .. 난 작은 탑이야. 19층의 탑. 지만이는 ... 나의 열일곱, 열여덟 .. 소중한 추억의 층을 만들어줬어. 넌 지만이한테 감사해야 돼. 니가 사랑하는 지금의 내 모습을 지켜준 건 지만이니까. 그치만 .... 니가 그 탑의 맨 꼭대기였으면 좋겠어. "

2010. 9. 29. 12:27

[펌] 나는 사슴이다 Ⅲ

바람이 분다.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곁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가끔 바람 부는 쪽으로 귀 기울이면 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는 마. 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나는 사슴이다 Ⅲ I Don't Like To Sleep Alone - Paul Anka

2010. 9. 29. 12:27

[펌] 나는 사슴이다

우리 사슴이 그러는데.. 행복은 항상 사소한 얼굴로 온대. 사람들이 행복만 바라니까.. 행복은 조각조각 찢어져서 각자에게 돌아가는 몫이 조금이래. 하지만 불행은 바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항상 커다란 몫으로 내 것일 수 있대. 내 몫이라면.. 그게 행복이든... 불행이든... 난 사랑할 수 있어..

2010. 9. 29. 12:27

[펌] 나는 사슴이다...

"또 들어?" "응." "그렇게 좋아?" "사랑하던 여자가 죽자 이 노랠 만들었대. 근데 더 가슴아픈 건, 이 노랠 부르고 그 사람도 자살했대. 난 그 생각할 때마다 슬퍼져." "머라이어 캐리가 더 잘 부른 것 같은데?" "머라이어든 드라이어든 이 노랠 부를 자격 없어. Without You, Without You 아무리 가창력 있게 불러도, 진짜 사랑하던 사람이 곁에 없어서 자살한 사람의 마음을 손톱만큼이나 알 수 있겠어? 너도 이담에 누굴 사랑하게 되면 처럼 사랑해. 그리고 함부로 '너 없이' 사네 못 사네 말하지 말고. 아무도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너 없이' 못 사네 해 놓고 막상 너 없어지니까,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 입 안 가득 밥알을 넣으면..... 그건 위선이야." 나는 사슴이다 ..

[펌] 곰스크로의 여행("Die Reise nach Gomsk")

곰스크로의 여행("Die Reise nach Gomsk") -작자:Fritz Ohrtman -번역: 안광복(중동고 철학교사, 서강대 철학과 박사과정)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이름이 없다. 지금까지 나의 아내는 이 곳을 ‘고향’이라고 불러 왔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서 태어났으므로 아마도 이 곳을 그렇게 부를 권리가 있을 것이다. 내 생각이 그렇게 잘못되지 않았다면, 나와 아내는 전적으로 우연히 이 마을에 오게 되었다. 때문에, 나로서는 가능한 빨리 이 곳을 떠나려는 것보다 더 절박한 소망은 없다. 참으로, 내가 여기 있는 동안 진정 나의 모든 노력은 원하지 않았던 이 마을에서의 체류를 끝내겠다는 하나의 목적만을 가질 뿐이었다.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목표는 내게는 매우 어려운 것이 되고..

[펌] ★☆★ What do women really want? ★☆★

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년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쩌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의 제안을 받아..

2007. 5. 17. 16:07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 - 명대사 2

[ 오렌지 데이즈 - 명대사2 ] 신은 극복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시련을 주시지. 인생이란 현실이 아무리 컴컴하더라도 한줄기 빛이 보인다면 살아갈 수 있는 거 아닐까? 사회에 나가 어른이 되고, 바쁜 일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맹목적으로 살아갈 때에도 지난 시절의 일들을 떠올리면 마음 속에 작은 등불이 켜지며, 작은 수치심과 함께 따뜻함이 밀려오고, 우리에게 다시 앞으로 향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이제부터 긴 인생이 시작돼. 어린애가 아닌 어른으로써. 사회에 나가게 되면 좋아하는 마음만으론 함께 할 수 없어! 연인사이는 떨어져선 안되는 시기가 있다고 봐. 그게 가족이나 친구들과 다른 점이겠지. 시간과 거리에 가장 약한 관계라고나 할까?... 난 너랑 사귈때 많이 참았어. 연상이라서 울지도 못했고, 기대지..

2007. 5. 17. 16:05

[오렌지데이즈] 샹하이 하니 上海ハニ-

♡오렌지처럼 상큼했던 드라마 ♡ ost 중 orange range- 上海ハニ- いいね快晴じゃん雲一つないよ 이이네카이세이쟝쿠모히토츠나이요 좋은날씨네 쾌청하잖아 구름한 점 없어 眞っ赤な太陽君を知りたいよゥ 맛카나타이요-키미오시리타이요- 새빨간 태양 그대를 알고싶어 あとはオレ等次第今日は抱きしめたい 아토와오레라시다이쿄-와다키시메타이 지금부터는 우리들하기 나름 오늘은 안고싶어 波打ち際の熱い決意 나미우치기와노아츠이케츠이 물결치는 때의 뜨거운 결의 甲子園球兒さながらの鬪志 코-시엔큐-지사나가라노토-시 갑자원에가겠다는투지로 でも打率は9厘オレのジョンに sorry 데모다리츠와9린오레노죤니 sorry 하지만 타율은9할 나의zone 에 sorry まさに語り告繼がれるスト-リ- 마사니카타리츠게츠가레루스토-리- 틀림없이 말하며 이어지..

2007. 5. 17. 16:05

오렌지 데이즈(2004/2분기)츠마부키 사토시,시바사키 코우

2004/2분기, TBS, 일9 방영 감독 : 쇼노 지로, 도이 노보히로 각본 : 기타가와 에리코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시바사키 코우, 나리미야 히로키, 시라이시 미호, 에이타 카이는 대학 4학년, 사회복지심리학을 전공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누구나 그렇듯 취직문제로 힘겨워하고 있다. 늘 몰려다니는 대학 친구 케이타와 쇼헤이가 있지만 그들에게 취직문제란 자신만큼 절박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면접을 보고 학교로 돌아오던 카이는 너무 예쁜얼굴로 바이올린을 켜는 사에를 보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그녀의 까칠한 성격에 황당해 하는데.. 수화하는것만도 어려웠을 텐데 표정까지 완벽하게 사에를 연기한 시바사키코우 아마도 내가 오렌지데이를 통해 시바사키 코우를 처음 알게 되었더라면 지금보..

2007. 5. 17. 16:01

오렌지데이즈 - 4회 '응원할께 열심히 해'

카이 : 위험했잖아~ 쇼헤이 : 공주님 호출이시네 카이 : ............. 케이타 : 저 두사람 대체 어떻게 돼가는지 사에 : 그렇게 화내지마 떨어져 있길래 부른 것 뿐이야 카이 : 화낸 거 아니야 사에 : 그럼 웃어 카이 : 에? 사에 : 웃으라구 카이 : ^^ 사에 : 바보아니냐~ 카이 : 그래 , 용건이 뭐야? 사에 : 여자친구 있으면서 그런 말 하면 안돼 카이 : 응? 사에 : 어제 말한것 처럼 " 내가 너를 소리의 암흑 속에서 구해줄께 " 오바야 영화같애 카이 : 그런가? 안돼? 사에 : 그런 말은 뭔가를 버릴 각오를 하고 말하는 거야 카이 : 뭔가란 뭐야? 사에 : 예를 들면 여자친구 카이 : 아니.. 그거와 이건 다르지 사에 : 달라? 카이 : 다르지 사에 : 뭐야 ~ 나를 좋아하나..

2007. 5. 17. 15:59

오렌지데이즈 3화중~~!!!

데려다주고 올께 에? 사실은 카이가 있는곳에 오고싶었던거지? ........ >본내용 >접기 "안녕!!" "..." 리베루에 있는 녀석이 너 알고 있대 "그래도 자신이 없어" 짝짝짝짝-! "안기면 기쁠꺼같아서~" "별로 상관없지만..." "그래도 나 .. 너를 좋아하나봐" "그녀와 다른사람이 연주할때 불협화음이 되버리는거야. 미안!!" '난 이제 이 세상의 소리를 들을수 없어' 외모도 나쁘지않지?멋지지?그래도 난 이사람의 목소리를 몰라 난 이사람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어 이 사람이 아무리 나를 향해 말을 해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이소리는 어떤소리야?이소리는!! "그만둬 사에!!" 어째서 나뿐이 이렇게 되버린거야?? 내가 너를 소리없는 암흑에서 구해낼꺼야 mamirine 2007/02/03 21:00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