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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 결심했어! 불끈! -_-a

음.. 그래! 결심했어! 불끈! -_-a - pm.11:10:35 Thursday, July 25th 2002 - 뭐... 굳이 분류가 디자인일것까지야 -_-;;; 나도 그림일기를 그려야게따!... 라고 넘들의 인터뷰(부러워!쩝!ㅜㅡ)를 보고 생각했다. 나만의 그림체로! 나만의 이야기를! 잼있겠다. 크흐흐^^ (아~ 이거 곳곳에 넣고싶은 얼굴표정이 글 쓸때마다 떠오르는데 표현할길이 없음.ㅜㅡ) 그래... 언능언능 여기를 멋지게 업그레이드 해서리... 그림일기도 슉슉 집어넣고 구여운넘들도 휙휙 던져넣고.. 라는 생각들이 굴뚝같이 피어오른다(??) 나의 문제점은... 게으르고-_-;;; 그러다가 시작할라치면 언제나 한번에! 끝내주는 완성을 바라기 때문에 하다가 안되면 손놓기....-_-;;; 으아아아~~ 나..

2010. 10. 8. 21:44

세.자.매...

세.자.매... - am.12:58:55 Friday, July 26th 2002 - 전 언니가 둘 있습니다... 녜~ 전 막내죠... 그리구 최씨구여~^0^ 최**댁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싸~-_-;; 전 큰언니와는 9살, 작은언니와는 7살 차이가 납니다. 자.. 여기서 또 '아들낳으려고 너 낳았나보구나~'라는 구시대적인 발언은 제발 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_-; 아들을 그렇게 갖고 싶었으면 더 일찍 낳으면 되지 왜 7년이나 지나고 낳습니까?-_-; 암튼.. 그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덕에 어릴적엔 늘 따였습니다..ㅠㅠ 내가 국민학교에 다닐때 언니들은 대학생이었으니까요... 어릴땐 언니들이 (큰언니가 더욱!^^;) 쫌 무서웠습니다... 별로 대화도 안했지만... 뭐 말이 통했겠습니..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는것 같을때...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는것 같을때... - am.12:59:54 Friday, July 26th 2002 - '언제나' 'change' ... 특히 '언제나'가 들어있는 노래를 들으면 내이름 부르는것 같다-_-; (김모가수의 '언제나'라는 노래가 있지 왜...-_-;) 영어시간에는 'change'라는 단어를 들으면 흠칫 놀라곤 했다-_-; 근데 웃긴건...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다는것-_-; ... 뭔가 심각하고 차분한 내용일줄 알았죠?^.^ 호홍~^^;;;

'난 뭐든지 해!!'

'난 뭐든지 해!!' - am.1:03:56 Friday, July 26th 2002 - 내 핸펀의 요즘 인사말? 뭐라그러냐--; 핸드폰 앞에 말 쓰는거... 하여간 그거다. '난 뭐든지 해!!' ..... 이걸 쓰던 시기가... 한 3주전쯤 되었나... 학교에서 쫌 깨지고-_-; 주위사람들에게 상처받고ㅜㅜ 소심할대로 소심해지고... 나 자신이 한심에한심에 또한심해 보일때였다... 도대체 나는 어쩌자고... 이렇게 될 줄 알면서 이따위로 살았나... 싶었었다... 그래서 그 전에 '겨울아 빨리와라^^'라며 환하게 웃고있던 핸드폰 인사말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 (뭐... 겨울은 이미 왔고^^;) 그래서 처음엔... '못난이-_-' 라고 적었다. 근데... 그걸 보고있자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다....

2010. 10. 8. 21:41

두근두근 벌렁벌렁 ^^

사각사각 김나경 서울문화사 2003.04.26 . 두근두근 벌렁벌렁 ^^ - pm.10:35:48 Thursday, July 25th 2002 - 참... (마나가 김나경의 표현을 빌리면) 두근두근 벌렁벌렁하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나와 감성코드가 비슷한 만화가('YAZAWA AI') 의 만화를 보고,,, 우연히 들어간 음악사이트에서 고등학교때 나와 같은 창작가요제에 나갔지만 너무도 당연히 대상을 탔던, 아마츄어 임에도 노랠 너무 잘해서 나를 소름돋게 했던...^^ 그 멋진 친구를 발견한 날은... 더욱 그렇습니다..... 나도 그들처럼... 꿈을 가지고.. 꿈을 향해서... 가고 있는거겠죠...? 설마 이자리에 멈춰서 멍하니 있는건 아니겠죠... 이렇게 두근두근 벌렁벌렁하는^^;..

Design is...?

Design is...? - pm.10:11:24 Thursday, July 25th 2002 - Design 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은 지식으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어려운 얘기는 되도록 빼도록 하겠구요, 그냥 소개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디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뭐.. 어원으로 따져본다면 디자인의 기본적인 의미는 '계획' 내지는 '설계' 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어떤 일에 목적을 두고 그 일을 하기 위한 일련의 계획을 세우는 과정까지 포함한 그런의미라나요...^^ 그런 어원에서 나와서 지금은 거의 미술쪽에 관련된 뜻으로 굳어졌죠.. 어떤 물건을(제품이나 인쇄물등...) 좀더 예쁘고 멋있게 만드는것. 그게 디자인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할거에요..

그냥... 홈페이지 만들다가.. 주절주절.....

그냥... 홈페이지 만들다가.. 주절주절..... - pm.10:12:18 Thursday, July 25th 2002 - 홈페이지... 처음 접한건 대학때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 교양 수업때 인터넷을 처음 배우고 너무너무 신기함에 푹 빠졌었다... 그리고 동아리에 그당시 웹마스터를 하던 선배가 있었다. 그때는 그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던 때였다. 그 선배덕에 많은걸 배우게 되었고 웹디자인이라는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대학1학년 여름방학때는 포토샵을 배우고(너무 재밌어서 진짜 열심히 했다!^^v) 겨울방학때는 홈페이지 만들기 책을 보고 독학으로 약간의 html등을 익혔다. 그리고 2학년 여름방학때 웹마스터 2개월단기 과정을 배웠다... (학원비도 엄청 비쌌다-_-;) 자... 여기서 아는분..

펜 - am.12:54:41 Friday, July 26th 2002 - Pen...하면 할 얘기가 무지 많다는걸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안다.^^ 글쎄... 언제부터라고 해야할까... 어릴때부터 나는 '색' 이 좋았다. 색칠공부도 좋아했고, 여러가지 색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내는 조화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래서 색색가지 펜에 강한 집착을-_-; 보이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중학교때 내 필통은 큰 주머니였다. 아무도 그것을 필통으로 쓰리라고 생각하지 못할만한..^^; 그 안에 내 펜은 가득 차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니네집 문방구하냐?'라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다. 그렇게 많은 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문방구나 화방에가면 난 꼭 펜 앞에서서 또 어떤 새로운게 나왔나 구경하곤했다.^^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갔을때..

파파이스 매니져님...^^

people - ① 파파이스 매니져님...^^ - am.12:55:28 Friday, July 26th 2002 - 98년 여름방학이었다... 대학입학 후 처음 맞는 방학이었는데, 돈이 무쟈게 궁했던 난 꼭 아르바이트를 구해야지 맘먹었다. 물론 편하고 돈 많이 받는걸 하고싶었지만-_-; 당시의 난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아무리 그래도 상당히 내성적이고-.- 낯가림 심한 내가 파파이스에 갔던건 대단한 결정이었다... 첫날부터 난 후회했다.^^; 몸이 힘든건 참을 수 있었지만, 내 손이 그렇게 느리다는걸 --; 깨닫고 있는 자신이 너무 비참했다... 첫날당장 그만두고 싶었지만^^; 2달을 그렇게 버텼다. 그리고 다시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다... 내가 일한곳에는 ..

친구들

친구들 - am.12:58:09 Friday, July 26th 2002 - 파핫!!^^; 제 친구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_-v 같은과 친구들인데... 저에대해서 쓴것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만.. 우리만 재밌겠군여-.-; 암튼 이글을 쓴 친구에대해서는 제가 쓰도록 합져^^; ++++++++++++++++++++++++++++++++++++++++++++++++++++++++++++++++++++++ 일단은 대학교에서 자주 몰려다는 친구들을 중점으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순서는 무순...-_-;) 여기에 추가된 그림은 제 나름대로 이친구들의 이미지를 표현해본겁니다..^^; (sb-이미지 맘에 안들어서 뺐습니다-.-) 대충~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사는...제가 스캐너가 없기 때문에 각자..

2010. 10. 8. 21:09

다양한 커피 컵 디자인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잘 안사먹는 편이라 이런 일회용 플라스틱 컵 디자인을 눈여겨 본 적은 별로 없는데요, 그동안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회사의 로고와 함께 커피의 진한 브라운 컬러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 같네요. 커피라는 것은 문화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요소가 강한 음료이기 때문에 패키지 또한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데에 좀더 분위기를 돋워 줄 수 있는 쪽으로 디자인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싱가폴에 있는 Joe & Dough 라는 곳의 디자인입니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한다는것 같네요. 커피컵만을 보자면 로고가 적힌 브라운 컬러의 종이로 한겹 싸 놓았는데, 굉장히 심플하군요. 에스프레소의 진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Designed by Rasmus Snabb | Country: Fin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