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펀의 요즘 인사말? 뭐라그러냐--; 핸드폰 앞에 말 쓰는거...
하여간 그거다. '난 뭐든지 해!!'
.....
이걸 쓰던 시기가...
한 3주전쯤 되었나...
학교에서 쫌 깨지고-_-; 주위사람들에게 상처받고ㅜㅜ
소심할대로 소심해지고... 나 자신이 한심에한심에 또한심해 보일때였다...
도대체 나는 어쩌자고... 이렇게 될 줄 알면서 이따위로 살았나... 싶었었다...
그래서 그 전에 '겨울아 빨리와라^^'라며 환하게 웃고있던
핸드폰 인사말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
(뭐... 겨울은 이미 왔고^^;)
그래서 처음엔... '못난이-_-' 라고 적었다.
근데...
그걸 보고있자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다...
내가 정말 못난이가 된것 같았다-_-;
그래서 바꿨다. 저걸로-.-
^^ 그러니까 힘이 솟았다... 정말이다...
인제 다음주 월요일이 지나면... 인사말 또 바꿀거다.
뭘로 바꿀지는 나도모르겠다.
그때가서 궁금한사람 나한테 연락해~ㅋㅋㅋ
<2001/12/15>
위처럼 밑에 날짜가 있는건 그때 썼던 글입니다. 저때 뭘로 바꿨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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