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月

2007. 2. 2 <Orange Dayz 2004>

2007. 2. 5 <연애편차치 2002>

본거였다. 이거 -_-
어디서 어떻게 언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면들이 조금 생각난다.
근데 시바사키코우는 전혀 생각이 -_-;;
무로이씨(대수사선에서;;)랑 나이많은여자는 생각 나는데.
카시도 쪼끔 생각나고.
근데 그땐 자막 없이 봤었나?
암튼 제대로 보니 재밌었다. 눈물도 주룩 흘리며 봤다;
하지만 카시것만 편집해서 소장한다는거. ㅋ
시바사키코우 연기 잘하나부다. 어떤 역이든 잘 어울리는거 같다~

 


2007. 2. 6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Orange Dayz의 여운이 한껏 남아있는 가운데 이걸 보니까.
처음에는 으-내가 안좋아하는 분위기인데.. 하고 생각했는데,
잔잔한 가운데 두번 깜짝 놀라며 퍼뜩-퍼뜩- 뭔가 왔다.
한번은 '니가 왜 여기있냐. 겨우 잊었는데' 라고 화낼때,
또 한번은 담담하게 헤어지고 나와서 길거리에서 엉엉 울때.
둘다 전혀 그럴거라 생각도 못하고 있어서 댑따 깜짝 놀랐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노래가 좋았다. (쿠루리)

그러나 역시 결론은 Orange Dayz의 여운을 더 느끼기 위해
당분간 다른건 안보는게 낫겠다... 특히 사토시가 나온건..

p.s. 내가 생각할때 츠마부키의 제일 매력적인 연기모습은 밥먹는 모습인것 같다.
       오렌지데이즈에는 가끔이었지만. 처음에 유원지에서 밥먹는거. 그리고 학생식당에서
       밥먹는거 뭐 그런거 나올때 참 맛있게- 그러니까 진짜 먹는것처럼 먹는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조제에서는 밥먹는게 완전 딱 주제(?)잖아. 그 계란말이 먹을때의 행복한 모습.
       굉장히 인상적이었어.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정말 맘에 안드는게 그거거든. 그럴거면 밥상신은 왜 찍는지 밥을 앞에두고 깨작깨작- 먹지도 않고 대사만 하고. 누가 실제로 그러냐고. 배고파서 먹는 밥을-_-

 

2007. 2. 6 <바벨>

바벨은 정말... -_-;;;
2편까지 보고 말았다.그만뒀다.
다카시가 나와서 보려고 한거지만
완-전 재미없다.
그런 추리물?-사실 추리물도 아냐;;-좋아하는 사람이면 또 모르겠는데
이건 좀... CSI같은 재밌는 수사물도 아니고 아니면 뭐 재밌는 병원얘기도 있는데
이건 대체 뭐냔 말이다.-_-
다카시의 모습은 언제나 똑같고-_-;; 표정도 없고 ㅜㅜ
약간 기묘한 이야기 분위기이긴 한데 암튼 참 재미없어서 못보겠다-_-;
3편부터는 밑에 바(bar)를 넘기면서 몇분만에 다 넘겨서 봤다.;;
그래도 아쉽지 않음-_-;

 

2007. 2. 7 <당신옆에 누군가 있다 1, 10>

카시가 도입부에 쪼끔 뒷부분에 쪼끔 나온다고 해서 1, 10만 받았는데.
2회에도 나올것 같다. 그 때 캡쳐된부분은 안나왔거든.
근데 이제와 2회를 받아서 볼 생각이 안드네-_-;
그래도 다행히 1회랑 10회에 쪼끔씩 나오긴 했다.
카시도 얼마 안나오고 정말 재미없어서 그냥 딴짓하면서 넘기면서 봤다.
미스테리 스릴러물은 요샌 정말 재미가 없어 -_-;
이것도 어디서 본듯도 하고 잠깐잠깐씩. 뭔가 약간 기묘한 이야기 느낌.
유스케산타마리아도 나오고... 아 맞다. 아카네짱도 나왔다. 옆집여자로.

 

 

2007. 2. 7 <69 2004>

우와아~~ 너무 재밌었다 >_<
이자식(츠마부키;;)! 연기 정말 잘하는걸 갈수록 느끼고 있다;;
껄렁껄렁 하면서 진지한것도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그리고 인터뷰하는걸 보면 항상 그러는데,
'자연스러움'을 연기하는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것 처럼
진짜 자연스럽다.
그리고 인터뷰하는걸 보면 굉장히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 참 생각이 바른것이
오렌지데이즈의 카이와 비슷한듯. 실제로 그런지 모르겠지만서도...
사투리 쓰는거라고 나오는데.. 진짜 잘하더라. ㅋㅋ
특히 안도씨는 더심하게 쓰는걸로 나오는데. 어찌나 확- 와닿는지.
일본어인데 사투린지 뭔지 알게뭘까나- 생각했는데, 사투리인걸 알겠더라고;;
억양이 약간 우리말 사투리 되는거랑 비슷한 느낌인거야.
암튼 정말 재밌었다. 막 와아- 하고 생각없이 웃기기만 하다가 생각도 좀 하게 하고.
첨엔 '친구'같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친구는 마지막에 너무 파국으로 치닫았잖아. ㅋ
나 진짜 안좋아하려고 했는데 츠마부키상에게 빠져버렸옹- 뒤늦게-_- ㅋㅋ

 

2007. 2. 8 <극한추리 콜로세움>

뭐야. 내내 살벌한 설정이다가 마지막엔 상콤하게 끝나네 ㅋㅋㅋ
그래도 뭐. 우리 다카시가 살았으니 만세 ㅋㅋ
약간 큐브? 그거같지 않냐- 약간 다르긴 하지만.
뭐 암튼 볼만했다.
좋겠다. 돈도생기고 예쁜여자친구도... 아니, 예쁜 남자친구도 생기고 >_< ㅋㅋ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지? @_@
암튼 참 마지막 노래도 안어울리게 상콤하다고 생각했어-
모. 완전 버릴정도는 아니니깐 구워볼까 해. 카시도 많이 나오고 ㅎㅎ
아참 여기 아야세 하루카 나온다.
이상해- 일드나 일영은- 아는얼굴이 너무 잘 나오는거 같아. 배우가 없나-싶게.
아님 내가 너무 많이 본건가 -_-;;;
거왜 백야행보고 처음 알았는데 그다음에 히어로 특별판에서도 나오고 여기도 나오고.
오렌지데이즈에 나오는 쇼헤이랑 케이타도 여기저기 나오는 애들. 케이타 이름이 특이했었는데. 뭐더라. 걘 왜 성이 없어? 성이없는건지 이름이 없는건지 그냥 한단어(?) 근데 뭐였더라;;
암튼 그래. 근데 제목이 어떻게보면 참 웃기다. 정말 극하게 추리하는거야? 으흣-
나는 막 카시가 범인일까 죽은사람중에 사실은 죽은척하고 있는걸까 했는데;;

케이타 원래이름 에이타. 뭐야. 이름도 비슷해. ㅋㅋ
아 근데 쇼헤이말야. 어디더라 스탠드업? 거기 나오는데 거기서도 이름이 쇼헤이;;


2007. 2. 9 <츠마부키의 영상들- 특히 Tokyo Friend Park>

내가말야.. 이렇게까지 하려고 한건 아닌데..
클럽박스에서 츠마부키폴더를 발견해버려서 다 보게되었다-_-;
나다소소에 관계된건 영화 보고 보려고 - 미리보면 내용 알까봐; - 미뤄뒀고.
토쿄프렌드파크는 게임프로그램인데 특집? 으로 나다소소팀이 나왔다.
아 근데 진짜 츠마부키는.. 평소에도 분명히 그렇게 야사시- 할거야. -_-
그냥 원래 그렇게 다정하고 예의바르고 제대로 된 애라는게 팍팍 느껴져.
그리구 감수성도 풍부하고. 나다소소 노래만 나와도 막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라니까.
암튼. 한 두시간정도나 4명밖에 안되는데 게임을 주구장창;;
와 근데 재밌더라. ㅋㅋ 셋트에 신경 꽤 쓴듯.
난 특히 그 한사람만 노래 듣고 불빛에 맞춰서 그대로 버튼(?) 누르면 소리나와서
나머지사람이 맞추는거. 그거 너무 좋아. ㅋㅋ 나또 두개 맞췄잖아.
오렌지렌지의 HANA 하구 세카츄가 또 나왔네. 이번엔 후렴부분.
나다소소 너무 보고싶어. ㅜㅜ

 

2007. 2. 10 <미녀캔> <도마뱀의 꼬리>

둘다 기묘한 이야기. 미녀캔은 츠마부키출연.
상당히.. 짧은데 슬펐다. 마지막에 유통기한 거의 다된 남녀가 비맞고 서있는데.....ㅜㅜ

도마뱀의 꼬리는 다카시 출연.
다카시가 피아노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약간 점수를 줬지만.
도마뱀의 모양을 그 이쁜애에게 씌워놔서 엑-_-;
이츠모후타리데의 사장님 모습 같은걸 보고싶다. ㅜㅡ
근데 말야.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뭐 그런걸 친다니? 뭐였지 그거 제목이. 은파 던가?;;


2007. 2. 11

<한밤중의 야지상기타상 2005>

TV에서 하길래. 58번 J Channel.
앞에 한시간정도는 못봤는데. 어차피 츠마부키는 뒷부분에 한 일분? -_- 나왔다.
걔 이름 뭐더라. 와타루. 하쿠센나가시의 와타루. 까먹었다-_-;(나가세 토모야)
암튼 걔가 나왔는데. 걔 인척 하면서 나오는 씬이었는데.
갑자기 확 바뀌어서 놓칠뻔 했잖아 >_<
근데 정말. 귀여웠다. 걔 연기 왜그렇게 잘해? 인정을 안할수가 없다니까.
어~떤 연기도 다 어울리다니. 진짜 어이없다. ㅋㅋ 
웃기고 촌스러운것도 어울리고 멋있는것도 어울리다니 말이되냐-_-;;;


<핑퐁>

이것도 TV에서 뒷부분만 봤었는데. 그래서 안보려다가 그냥 받아놓은거라 봤다.
재밌었다~
근데 나 정말. 이때까지 계속 요스케가 바보로 나오는줄 알았거든. ㅋㅋㅋ
그 머리모양이나 말투나-_-;;; 근데 그건 아니잖~아~
다른 한명의 주인공이 너무 괜찮았다. 웃지않는 스마일.
이름이 아라타래. 찾아보니까 나이가 꽤 많더라 +_+ 74였지 아마?
근데 핑퐁의 모습이 제일 나은듯. ㅋㅋ 약간 성시경삘도 나.
이 영화에서 얘기하려고 하는건,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라는거라고 굳게 믿겠음...

<잼 필름즈>

영화가 한 다섯개? 여섯개? 그렇게 들어있는거.
나머지는 다 안보고 마지막에 두개만 봤다.
츠마부키 나온거랑, 이와이슌지 감독한거. 뭐. 그럭저럭~
아참. 츠마부키꺼에 또 아야세하루카가 나왔다. 그여자- 나는 사실 별로인데~
츠마부키군 귀여워. 크크-
아 근데, 이건 츠마부키땜에 받은거 아니다. 이와이슌지 감독이어서 받아놓았던 건데...
(왜 변명을...)

 

2007. 2. 11 <약 30개의 거짓말>

뭐 그럭저럭 재밌었다. >_<
범죄의 재구성처럼 그런 통쾌한 속임수이야기일까.
막 와아-- 하고 재밌기만한 이야기일까 기대했는데
그렇진 않았다.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2007. 2. 12 <희망없는 자>

약간 우울한- 그러나 역시 여기서도 연기잘하는 사토시군 >_<
나는 말이다. 잠깐 백야행 생각이 났다.
어쩌면 자신을 누군가 계속 바라봐주고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제일 큰거지.
살인을 하면서. 혼자서도 강해지고 혼자서도 살아갈거라 믿었지만
결국 외로운거지. 그렇게 나를 노려보는 시선조차 반가운거지..

 

2007. 2. 13 <안녕 쿠로 2003>

아- 재미없다. 재미없다. -_-;;;
아- 지루하다. 지루하다.
화면이 너무 길쭉길쭉;; 여자애 진짜 촌스럽게 생겼다. 시대가 좀 옛날이긴 하지만;;
음. 흠. 헥. ;;
처음엔 음? '마음이'? 그러다가 그 남자애가 죽어버려서;; 아니 이건 순수의 시대?! (고수랑 여현수 나온거 있잖아. 김민희랑. 여현수 죽어버리고;;)
모 암튼. 그 쿠로는 똑똑해뵈긴 하더군. 연기는 어떻게 하는거야?
근데 마지막에 장례식때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읊었는데. 도오시따노? ;;
이건 잔잔해도 너무 잔잔해;; 뭔가 내용이 쫌...
그 남자애는 대체 왜 죽어야 했는가! 두둥- -_-;;
10년후에 새로 고딩으로 나온 가난한 남자애 있잖아.
분명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음.....

나다소소 보고싶다. ㅜㅜ 제발쫌 빨리 개봉을 하던가. 빨리 파일을 올려줘 ㅜㅜ 왜 안나와.
아직 dvd안나왔어? ㅜㅜ 일어공부 빨리 해야겠어. -_-;;

와 진짜 웃긴다 >-<
그남자애 어디서 봤는지 찾았어. 69에 나왔대. 69에 나왔대서 거기서 대체 뭘로 나왔던거야 했는데, 그 힘아리없는 남자애 있지. 다 불어버리다가 마지막에가서 방송하는애.
그땐 둘이 친구였는데 10년이나 넘은 사이로 나오다니. 웃긴다 웃긴다. ㅋㅋ
허걱. 네이버 프로필사진 왜 저래-_-;;
근데 원래 그런가? 나오는사람들끼리는 맨날 같이 나오나;;
죠제에서 죠제가 엄마였던;; 그 아들;; 도 자주 나와. 그 아들이 여기서 죽어버렸잖아.
GO에도 나오고 뭐 암튼.;; 그 방송한 녀석. 카나이 유타랜다.
걔 완전 정반대의 모습. 오- 놀랬어~


2007. 2. 14 <숙명 2004>

어우. 어이없는 드라마다. ㅋㅋㅋ 일본에도 못만든 드라마가 있구나 느끼는 요즘. 큭-
'알고보니 쌍둥이' 였다니. 아. 처음에 그여자가 인형두개들고 춤(?)출땐 그런건가 생각도 했었는데 보다보니 잊어버렸다.
근데 너무한거 아니야? 왜 카시가 형이야 >.< 더 어린데!!!
카시가 77이고 그남자는..... (후지키나오히토) 75던가 72던가? 뭐 그랬던거 같은데. 76인가?
암튼 77이하는 아니라고-_-;;;
암튼 뭐 그냥. 긴장감도 별로 없고 반전도 없는 의학추리물임다.;;


<시키지츠 -식일 2000>

역시.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와이슌지의 모호한 영화세계 @_@
처음에 쫌 보다가 그냥 넘겼다. 그러고 아- 다봤다. ㅡㅋ크
근데 여기 나오는 남자... 이와이슌지 아니야?
암튼. 러브레터. 4월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이런거 말고는 제스타일이 아님다;;
이렇게 정신나간 여자 이야기 시러 >_<

 

<打ち上げ花火,下からみるか?橫からみるか?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이것도 이와이슌지 감독.
제목보고 또 난해한 내용일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진 않았다.
정말로. 쏘아올린 불꽃을 밑에서 보느냐 옆에서 보느냐에 따라 모양이 납짝하냐 둥그냐
뭐 그런 이야기? ㅋ
아이들이 귀여웠다.
한시간도 안됐다.
뭐 그냥;;


<청연>

망할정도는 아닌데 말이지...
아 저런 작은 비행기로도 다른나라에 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 근데 이거 말소리 열라 짝아서 하나도 안들려-_-;;
한국꺼니까 신경써서 안보고 소리만 들어도 되겠구나 했는데 아차 이거 자막이 있네 ㅋㅋ
근데 비행소리 다른 배경소리 그런것만 열라 크고 말소리가 너무 작아서 진짜 제대로 안들렸다. -_-;
여기 한지민도 나와- 귀여- ㅋㅋ 김태현군도 나왔는데 일찍 죽어버렸어 ㅜㅜ
암튼 뭐... 초반에 시합할때 열라 가슴졸이면서 봤다;;
그래서 뭐 그렇게 망했다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흠...
영화관에서 봤으면 꽤 열심히 봤을것 같음.

근데.....
츠마부키사토시 중독현상 =_=
츠마부키 나오는게 너무 보고싶다 -_-;;

 

<오늘의 사건사고 2003>

말도안돼!!!!! 마사미치가 가시와바라 슈지라니!!!!! 켁-
완-전 아저씨같은 수염난 대학원생이었는데ㅜㅜ
뭐.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그 덥수룩한 머리와 엄한 옷;;
그걸보고 누가 다카시 동생이라고 하겠냐고 ㅜㅜ
정말 마지막에 이름 올라가는거 보고 설마 다른사람이겠지 했다. 동명이인 이길 간절히(왜?)바라며;;; 근데 가가 가여~ --;
암튼. 걔도 나오긴 나오는구나...

원래 이런 잔잔한 일상적 이야기 좋아하는데,
몰라. 오늘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츠마부키가 별로 안나와서 그런가;;
그냥 그랬다. 시간이 막 왔다갔다 해서 좀 헷깔리기도 하고;;
이제보니까 슈지는 후지키나오히토와 다카시를 섞어놓은것 같다. ㅋㅋ
그렇담 숙명에서 쌍둥이는 슈지가 하는게 더 비슷했겠는걸;;
아~ 다카시군 이제 그만 방황하고 그만 사건사고 일으키고;;
이츠모후타리데의 사장님 버전으로 돌아와줬음 좋겠구먼-
근데 뭔가 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었던듯. 갑자기 생각하니. 잔잔하긴 한데-_-;

 

2007. 2. 16 <봄의 눈 2005>

1시부터 봐서. 졸린가운데 더 졸린 영화;;
츠마부키 나오는거 보고싶어서 받아놓은것 중에 마지막 츠마부키였는데...
아으- 재미없었다.
도대체 이해도 안가고 공감도 안가고 대체 왜 애초에 그여자를 보냈는지.
그여자는 왜 결혼약속을 했는지. 결혼만 안했으면 다되는거 아니야? 참나-_-;
너무 재미없어서 힘들었지만, 역시나 그런가운데서도 연기 잘하는 부키 >_<
처음에 막 시니컬하고 냉정한 표정으로 째려보는데. 오- 무섭다. ㅋㅋ
드라마나 받아봐야 하나 ;; 슬로우댄스랑 블랙잭...
빨리 나다소소 개봉해라.....

갑자기 생각났다. 상대여자가 누군가 했는데. 많이 본 얼굴이니까 아는거겠지 했는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나온여자였어. 그여자 예뻤지. 그때 그 못생긴 남자랑 왜 결혼했었는지. ㅋㅋㅋ
그때는 엄마역할도 했었으니까, 나이대가 안맞아서 딱 한번에 안왔나봐. 부키는 좀 어린역을 많이 하잖아. 잘 어울리고. 동안이어요. 나보다 한살밖에 안어린데;;;
그 영화에서 이여자 중학생땐가? 그 아역은 백야행에서 아야세하루카 친구. 있잖아. 다카시랑 잠깐 사귀었던 애. 걔... 못생기지 않았어? >.< ㅋㅋ 뭐 그냥 평범하게 생겼잖아.
근데 지금 만나러갑니다에서 그여자 아역으로 나와서 참... 이상했다고 나는;;;

 

2007. 2. 17 <생일선물 1995>

드억- 완~~전 조연이다. 처음에 나오긴 했는데..... 95년이니 앳띤 그모습. 후훗-
근데 그담에 하나도 안나와 ㅜㅜ 언제나오는거야 언제 (지금 보는중;;;)
두번째로 나왔는데... 나 처음에 못알아봤어-_=;;;
목소리가 완전 달라가지구;;; 어릴때라 그렇긴 한데.
카시는 말 빨리하면 목소리가 참.. 뭐랄까. 방정맞어. ㅋㅋㅋ
근데 95년이면... 대학생정도 되었을텐데. 회사원역할이라니 안어울리게 >.<
은근 재밌네 근데 ㅎㅎ 바가지머리하고 가끔씩 나와서 선배를 놀리는 녀석의 모습이 귀엽다. ㅋㅋ
다봤다 헥헥-


2007. 2. 27 <태양의 노래>

생일선물에 나온 아자씨 나왔다.
거의 10년이 지난거지 그러니까. 근데 생일선물때도 거의 아자씨였어서... ㅎㅎ
처음에 보구 아 저사람 대체 어디서 봤더라 계-속 생각했다.
이거 노래 좋다. ost찾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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