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月

 

2007.11.1

<태양의 노래 2006>
아놔. 다시 한번 보는중입니다.
공연할때 다른 밴드 애들 와서 급 반주해줄때 또 눈물났다. 아흑-
츠카모토부분만 넘겨서 보다가 재밌어서 걍 보는중. ㅎ
그때는 이놈 멋있다는 생각 별로 못했는데. ㅋㅋ 멋있는놈 >_<
내가 보기엔 유이 연기 너무 못한거 같은데... 다들 별로 그런말은 안하는듯;;
원래 가수니까 못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수인데 연기도 잘했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_=;;
뭔가 좀 감정이 진짜로 실리질 않은듯한 느낌?- ㅋㅋ
도대체 츠카모토는 장례식을 몇번을 보는거냐- ㅋ


<피칸치>
덴장. 잘못해서... 어쩐지 너무 용량이 작더라니. 무슨 메이킹필름같은걸 받았더라고!!!
정신없고 재밌긴 했지만;; 그래서 쫌 볼 마음이 생겼어.
계속 츠카모토에게 버닝중이라 다른것엔 관심이 없었거든-+_+
하여간. 일단 1편을 받아야 2편을 볼거 아니니-_-; 에랴= 오늘은 이만 잘래.

 

2007.11.2
<히어로 2007>
를 봤습니다 +_+ 아웅- 재밌어 역시-
끝나고 언니한테 그 앞 사정과 연결된 부분들을 얘기해주면서 스스로 무척 뿌듯- 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그 키스신은 정말 히어로와 안어울림;; 팬서비스인가? ㅋㅋ
인제 안나온다는건가? 0_0;
우리나라신이 있는데 또 부산이더라고. ㅋㅋㅋ 웃겼다. 키사라즈 생각이 ㅜㅡ
한국말 열심히 하더만. 그래도 발음 그럭저럭 괜찮았으- 마츠다카코 잘하더라고 ㅎㅎ
이병헌 나온다고 해서 에엑- 했었는데 쪼끔 나와서 좋았다. ㅋㅋ
그래도 두사람의 그 미묘한 애간장 태우기는 역시 드라마로 계속 봐야 잘 느낄 수 있는듯-
히어로 본지 꽤 돼서 또 보고싶네 기냥. 그치만 나중에;;;

앗참~! 반가운 얼굴! 오지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 사건 해결의 큰 힘이 된 (그도 범죄자이지만ㅋㅋ)오지상~~

 

<연문일화 2004> - 연애편지이야기
저렇게 한문 그대로 쓰면 느무 이상하단 말이지;;
난 저게 저건줄 몰랐어~ 연문일화는 또 다른영화인줄 알았쪄- 다행히 알게돼서 받았지 후훗-
여기서도 괜찮았어. 옴니버스 형식이라 맨뒤에만 나왔지만 그래도 주인공-
게다가 못생긴 여주인공과 엮이는게 아니라 더 맘에듬. ㅋㅋㅋ
아- 감정연기가 아주 탁월해. 이런거 아주 잘해 기냥~~
여기도 노래부르는 장면이 쫌 나와서 좋았어- 기타도 잘치고 >_<


<겨울운동회 2005>
아놔 졸려=_=
생각보단 재밌었다. 좀 지겨울줄 알았는데 그닥-
그냥 쪼끔 우울했어. 음 뭐랄까. '그래도'가족 이란거-
그렇게 해도 가족이 아니라는거... 그 구둣방 아저씨 아줌마가 좀 안타까웠지.
그 엄마가 제일 싫었어. 처음엔 아빠가 싫고, 엄마가 불쌍했는데- 왜그렇게 되어버렸지;;;
뭐 다들 각자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거지만..
자기한테 제일 좋도록 하는거지만- 그게 왜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걸까-
그래도 마지막엔 잘 되었잖아 뭐. 키쿠오가 감밧떼- 해서.
아... 나도 이러고나 있음 안되는거잖아.....
앗참. 그, 키쿠오의 아빠가 도움주는 집의 아들- 사토류타(마스타)였다.
사토류타랑 둘이 비교하니까 오카다의 키가 훨씬훨씬 작게 느껴짐 >_<
그리고 할아버지랑 좋아하던 여자는- 도쿄타워에 나온 그 여자 맞지?
마츠모토랑 바람난 아줌마.

* 오카다군을 알고 난 후 알게 된 이야기.
뭐 별로 특별한건 아니고;;
오카다군의 최고의 비쥬얼은 '연애편차치'에서 볼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생각이 났다.
아- 거기서 봤던 애였구나...
보긴 봤지만 아마 카시가 안나온 회라서 구워 놓진 않았을거다.
근데 그 내용 괜찮긴 했다. 마음에 꽤 들었었다.
오카다가 게이로 나왔던거.
난 게이가 여성에 눈 뜨면 왠지 더 맘에 들더라. ㅋㅋㅋㅋㅋ;;

 

 

2007.11.3
<밤의 상하이 2007>
캬- 2007년에 나온 영화를 받아 볼 수 있다니-
얼른 그때는 그에게 안부를 전해줘 를 보고싶다.
맨하탄 러브스토리도 보고싶어. 드라마라서 시작을 못하겠어. 또 시간 왕왕 갈까봐.
뭐 그게 아니라도 시간 계속 보내고 있지만. 츠카모토로;
오늘은 '츠카모토는 애아부지'-_- 블로그에서 열라 영상감상을 했음. 다운받고 했더니
작은 용량들이 모여서 크기가 커졌다;;;
으아 언제까지 이럴려나. 항상 한참 그러다 말긴 하지만, 얘는 나온게 너무 많아서 (안본게) 흑-
아 암튼 밤의 상하이는;;;
내용은 괜찮았으나 츠카 나오는 부분이 예상대로(?) 별로 없었다.
아니,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정도 나오는건 괜찮아. 괜찮다고. 하지만..
마지막에 뭐야 애를 어떻게 처리를 해줘야지 그렇게 끝내면 어쪄-;;
그래도 결국 그여자 그남자랑 헤어지고 츠카랑 되는거겠지..-_-
하여간 비주얼이 굉장히 이쁘고 젊게 나오고, 한 여자를 계속 바라보는 모습이 좋았음.
그 중국여자는 쫌 짜증났는데.
왜케 요즘 본 영화속의 중국여자들은 다 지맘대로인지.
자기가 공짜로 태워주겠다고 하고는 또 막 버리고. 하여간 뭐 다른 건 신경쓰지마~ ㅋㅋ

아놔. 이거 오늘본건줄 몰랐어;; 어제본줄 알았는데. 날짜감각도 없고 시간 감각도 없고.
지금 벌써 12시 다됐다 ㅠㅠ 낼 교회가야 하므로 오늘 무리하면 안되는데.
오늘 영화 한개 더 보고 자려고 했는데 망했다.
아까 무한도전 끝나고 8시쯤부터 블로그 구경했는데 커헉 ㅜㅜ


2007.11.4
<The 3名樣 2005>
끄아- Mgoon 동영상에서 발견. 그러나 자막이 없다 -_-
개그DVD라는데 자막이 없으므로 무지 지루;; ㅋㅋ
그러나 츠카모토 엄-청 예쁘게 나온다. >_<
아- 맨하탄러브스토리 보고싶다;;

 

 

<피칸치 2002>
에-;; 기냥 그랬다. 뭐 내용은 그럭저럭 괜찮은것도 같은데-
요즘 이런내용 너무 많이 본거 같애;;
자신은 신념을 버리지 않는 청춘일 뿐인데 세상이 보기엔 부족해 보이는 그런 청춘들의 이야기.
아라시의 다른멤버들은 영 정이 안간다.
사쿠라이가 폭주족으로 나왔는데 그것도 꽤 잘어울리고. 그러나 귀엽고.
짜식이 연기를 꽤 잘해~
근데 이게 2탄까지 나왔다니.. 일본사람들은 그런거에 별로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은가?
하긴 걔네는 워낙 다들 연기를 하고 있고, 연기와 가수의 경계가 별로 없긴 하지만.
우리나라 같으면.. 생각해봐, 세븐틴이나;; HOT가 찍은것도 있던가? 이번에 슈주가 한
꽃미남 테러사건인가뭔가. 그거 그 누구냐 연애시대작가 무슨 연선? 노연선?? 하여간 그사람이 썼대고, 사실 예고보면서 나는 꽤 신선하고 재밌을거 같다고 생각했었거든. 그래도 안봤지만;
하여간 그거 완전 망하지 않았어? 우리는 팬들도 외면하잖아. 재미없으면(나만그래?;;)
암튼 그런식으로 되어버릴텐데, 아라시는 5명 다 같이 영화를 많이 찍는듯.
그런걸 바라는건가. SM은?
아놔. 2004년것도 봐야 지울텐데 엄두가 안나네;;


<도쿄프렌즈파크 키사라즈팀>
재밌었는데 왜 노래 맞추는거 안하니 >_<
나다소소때는 거의 두시간 했는데 얘네는 사람도 더 많은데 한시간밖에 안하고 -"-
츠카가 계속 다트맞추기를 잘 못해서 안타까웠어.
그래서 이이토모에 나와서 다트연습 한다고 했나? ㅋㅋㅋ
츠카는 키사라즈팀이랑 나오면 너무 너무 귀여워. 막내동생같은 느낌. 실제로 거기서 막내던가?
근데 마지막에 자기가 원하는 선물 신청해놓고 다트맞추는거 있잖아.
아니 거기 왠 매트리스!! 츠카가 매트리스를 한거야. 완전 볼품없어 보였잖아. ㅋㅋㅋ
기냥 침대면 침대지 왜... 아.. 그냥 매트리스만 깔고 자는건가?--a
암튼 그건 그렇고, 거기서 오카다준이치가 나랑 완전 맞는다는 걸 느꼈지.
걔가 글쎄 공구셋트를 한거야. ㅋㅋㅋㅋㅋ
그때 다른 프로그램에서 키사라즈할땐가 애들한테 나무로 퍼즐도 만들어줬다고 했었는데-
공구셋트로 뭐할거냐니까 뭐 그냥 가구도 만들고... 그러는거야.
그 공구셋트 딱 나오니까 '꿈의 공구셋트'라고 하고. (나에게도 정말 꿈의 셋트였음;;)
사회자가 아 그런데 톱이 없네요 안타깝게. 그랬더니 톱은 있으니까 괜찮대!!!!! >_< 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완전 맘에 들었어 그자식. ㅋㅋㅋ
그때 오카다형제(준이치와 요시노리-웃치)가 서로의 상품을 맞춰줬었다.
츠카는 맞추지도 못하고 팅겨나갔어ㅜㅜ
나다소소때는 수세미 맞추고ㅜㅜ
연습 많이 해서 다음번엔 좋은상품 받으렴~ㅎㅎ

 

 


2007.11.5
토쿄프렌즈파크 나다소소껄 다시 보며 츠카모토 캡쳐를 했다-;;
정말 알 수 없는거라니까.
전에 볼때는 츠마부키 보느라고 츠카모토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서
다시보는데도 완전 새로워;;
완전 잘했는데 말야.
특히나 그 노래 맞추는거. 연주 엄청 잘하고 꺄~~~
애가 엄청 이쁜데 왜 그땐 몰랐을까 @_@ ㅋㅋ

 

나다소소 다시 보며 츠카모토 캡쳐를 했다;;
진~~짜 쪼끔 나오는데. 그나마 츠카모토니까 그정도 나온거라는 생각이.
완전 조연캐릭터인데.
그 북치는거 있잖아. 그거 열심히 연습했을텐데.. 고거밖에 안나오고 ㅜㅜ 그걸또 배경으로 쓰나;
그때는 츠마부키만 보면서 헤~ 하고 있었는데
인젠 츠마부키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ㅋㅋ
캡쳐를 마구 다다다다 했는데도 양이 얼마 없음;;
짧은 순간들에서도 그 엄청난 표정변화 >_< 아 귀여워 미치겠네!!! (막 화내고;)
얘 나오는 마지막 장면이 츠마부키 사진앞에서 기도(?)하는거거든.
그거보고 마지막으로 뭐 하나 하나? 마사미랑 대화라도 할려나 생각했는데 그걸로 끝이야.-_-
뭐야. 그럴려면 왜나오니. 진짜 너무너무 왕캡조연이다;;
그래도 미모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_<

 


<맨하탄러브스토리 2003>
1회만 받았다. 한꺼번에 받으면 한꺼번에 보게돼서;;
이것도 쿠도칸쿠로꺼네- 히야. 쿠도상한테 이쁨받나봐.
하긴 그녀석을 누가 안좋아하겠소 ㅜ.ㅜ
뭐- 1회이긴 하지만 너무 안나와 잉잉 징징징.
이쁘게 나오긴 하는데. ㅎㅎ 종업원이라 계속 여기저기 얼굴은 내비치지만-
암튼 지금 기분이 별로라 그런것도 있고 ㅠㅠ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란 말이지)
기냥- 일본 가고싶다. 다카시상과 사진 한방만 찍고 올께요- ㅋㅋㅋ
일본가서 혼자 살면 좋겠다..... 뭔 딴소리로 이어지는겨.
암튼. 언젠가 끝까지 보겠지만 일단은 기냥 그러네.
이마와 난니모 시따꾸나이데쓰. (맞을까?;;)

 


<피칸치 2004>
어우-;;
감동해버렸다ㅠ.ㅠ
이번건 왜케 눈물이 나던지;;
처음부터 헤어지고 갈라진 아이들이 마음이 안좋더라니..
츄(사쿠라이쇼)가 그 배에 탔을때는 정말 슬펐다..
기억에 남는(남기려고 했던) 대사.
타쿠마(니노)의 아빠가 나타나서 했던 말.
'무슨 일이라도 미련을 두지마.' '사소한 일로 고민하는 시간은 죽은것과 같다. 뭘 하든 즐겨라.'
그리고 하루(오노사토시?)가 했던 말.
'너희 마음대로 먼저 가지마. 나 못따라가겠어.'

 

 

 

<명탐정 아카후지타카시 2005>
음.. 이건 언제한건가? 년도를 찾아봐야겠다.
무슨말 쓸려그랬더라;;;
처음에 모자 쓰고 나왔을땐 엄청 잘어울리고 예뻤는데 모자 벗으니까
애 가르마가 왜 그모양이야!!! 8:2 가르마로 완전 붙여주셨다;;
그뒤론 모자도 안쓰고ㅜㅜ 그래도 예뻐>_<
무슨말 쓸게 있던거 같은데... 모르겠네;;;
아- 생각났어. 이거 쓸려고 했구나 >_<
여기서는 프랑스어를 하는거야. 프랑스에 유학하다 온 애로 나오거든.
그냥 설정만 그렇겠거니 했는데 프랑스어 몇마디 했어.
근데 얘는 참 외국어를 잘하는거 같애 >_<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에서는 중국어 했는데 발음이 꽤 좋은것 같았거든.
물론 영어는 일본식 발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도 다른 일본인들보다는 발음이 좋고-
외국어 쓰는것도 꽤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여기서 프랑스어 할때 '오옷- 프랑스어까지!' 했어.ㅋㅋ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에선(아놔- 이거 제목이 너무 길어-_-) 한마디지만 스페인어도 했잖아.ㅋㅋ
외국어는 안했지만 밤의 상하이는 상하이에서 찍은거고. 아주 세계적으로 노는애야.ㅋㅋㅋ
우리말도 꽤 잘 할것 같음. 후훗- 괜히 혼자 흐뭇하고.ㅋㅋ
갠지스에선 인도어-

 

 

<맨하탄2>

 


2007.11.6

<맨하탄 3-7>
재밌다~ ㅋㅋ 점장님 너무 웃겨-
빨리 시노부가 여자라는게 밝혀졌음 좋겠다.
지금은 너무 쪼끔 나온다구 ㅠㅠ
모 밝혀져도 별로 안나오겠지만;
시노부 나올땐 완전 텐션up(이런 일본식 말투 따라하게 되어버렸;;)되고 완전 재밌는데-
그 택시기사랑 느끼한 남자 나오는신 싫어;
도이가키선생네는 그래도 좀 재밌는데-
시노부 안나오는 씬은 지겹다~~~ ;;
뭐든지 해버리는 알바생이라니. ㅋㅋㅋ
모야~~~ 시노부 점장님 좋아하는거야? >_< 푸하핫~ 귀여운것-
아무관심 없는척 하면서~~ >_<
이거 보니까 맛있는 커피 먹고싶다잉-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모든 커피점들이 그런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일하면
맛있는 커피들만 팔고 있겠지-;

꺄악~~~ 츠카모토가 기타치면서 노래를 불렀어!!!(5회) 너무 좋다 >_<
이래서 안 좋아할 수가 없다. 다른 애들보다 좀 더 오래 좋아할 것 같다;;
너무 좋아.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모습 되게 많이 보인다. 드라마에서.
아무래도 칸쿠로한테 이쁨받는거 같아. 마지막에 노래나올때도 얘가 제일 먼저 나온다니까- 놀랬다;
<6회>
으아~~~~~~~~~~~~~~~~~~~>_< 초!웃겨!!!!!!!!!!!!!!!!!!!!!!!!
드디어 시노부짱의 정체가 밝혀졌다! ㅋㅋㅋ
너무너무 웃기다! 최고!최고! 으아- 쿠도칸쿠로상 완죤 사랑해요- ㅋㅋㅋ
완전 귀엽다. 여자같이 구는 츠카모토군.
쳇. 자막 웃겨-
처음에 볼때는 자막에 이름도 안써주는거야~~~ 본래 방송에는 분명히 이름이 디게 앞에 나오는데!!
근데 이번엔 써줬네. 흥~ 우리 츠카모토군이 제일 중요한 인물이라고!!! 아- 귀여워~~~~~~~>_<

7회까지 받아서 7회까지 봤는데 다행히 얘기가 일단락 지어져서 맘이 편해졌다(?)
6회까지 있었으면 궁금해서 못견뎠을지도-;
근데 중요한 얘기가 다 끝나버린 느낌이야. 뭐 내가 워낙 시노부짱의 정체 밝히기가 초 관심사였지만.
앞으로 무슨 얘기가 남은거지? 하고 있다. 아직 4회 남았는데 남들얘기는 관심없어!ㅋㅋ
하여간. 진짜 웃긴다. 남자인척 하는 여자를 연기하다니 츠카모토군. 완-전 귀여워!!!!!!!!!!!

 


2007.11.7
아~아아~
모- 고마룬다~
생각해 봤는데 이녀석이 완전 조연도 아니라 드라마를 아예 포기 할 수도 없고
나오는 부분만 보는것도 조연 치고는 적당히 많아 주니까 그냥 다 보는게 낫고;;
그런데 일을 너무 많이 했단 말이지-_-; ㅋㅋㅋ
뭐 많이 보이는게 좋긴 하지만- 나 너무 볼거 많단 말이야 ㅋㅋㅋ

키사라즈캣츠아이 오디션 볼때- 츠카모토한테 이건 야구얘긴데 야구 할 수 있냐고 했더니
물론 할 수 있다고 했다는데, 해본 적이 없었대...
참 자신감 넘치는 애야. 그런 모습이 정말 좋아보여.
그래서 더욱 자신감 없는 지금의 내가 못나보인다 ㅠ_ㅠ

<8-10>
아아~아~ 초 카와이이~~ 시노부쨩~~~ >_<
이 드라마 정말 좋다. 잘 만들었다. 쿠도칸쿠로상 존경해요~ㅋ
내가 그랬잖아 이야기가 더이상 어떻게 될려나 했다고. 근데 다시 거꾸로 돌아가다니 >_<
맨하탄'러브스토리'인데 흔하디 흔한 러브스토리랑 완전 달라!!!
대체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 없는 화살표!!
그러면서도 그 미묘한 감정변화를 공감가게 얘기해주고 있어.
사람 마음이란게 확실할 수 없는거고, 변하는 일이 다반사잖아?
그러면서도 뭔가 극본상 책임지지 못하니까 그냥 변해버리는 마음 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커피와 운전과 댄스등으로 비유해서 마음에 대해 얘기하는 대사가 완전 적절하고~
케헷- 그리고 시노부쨩 진짜 귀엽고 이쁘고 푸핫- 춤추는거 완전 웃겼어.
몸매가 어쩜그리 이쁠까요-_-; 역시 사람은 마르고 봐야 하는걸까요ㅠ.ㅠ
암튼 마지막편 지금 받는중. 마지막까지 요시!크흣-
8회에서 중간중간 키사라즈캣츠아이 극장판 선전이 나와. 포스터가 붙어있고 잡지뒤에 광고있고.ㅋㅋ
2003년이니까 일본시리즈겠지. 근데 어떻게 두 작업이 같이 돼? 먼저 찍었던건가- 암튼 웃겨 ㅋㅋ
<11 完>
모야 이렇게 끝나다니, 우리 시노부군은 안맺어주는거냐~ 하긴 남자애랑 맺어지는것도 싫지만.ㅋㅋ
암튼 끝까지 생각대로 안해주시는구만. 다 헝클어버리다니. ㅋㅋㅋ 완전 웃겨.
시노부군 울었쪄. 눈물연기 짱! >_<
아- 다음엔 타이거앤드래곤 봐야겠다. 물론 좀 한참 있다가. 일단은 내 일도 좀 제대로 해놓고;;;
쿠도상, 부디 다음번엔 우리 츠카모토군 주인공으로 좀 해주세요.
설마 이아이는 이런 이미지로 계속 조연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츠카모토 주인공 사수!!! >_<

11회에서 츠카모토가 또 기타치면서 노래를 불렀지 >_<
TV안에서 점장님을 응원하는 노래를 하는 장면이었는데, 나 진짜 그장면이 그 사진인줄 알았어.
내가 좋아하는 사진 있잖아. '츠카모토스탈좋아'라고 제목붙인;;
그사진과 완전 비슷한 복장과 같은 포즈;;; 근데 보니까 옷이 다르네 ㅋㅋ
모자 쓰고 비슷한 느낌으로 옷을 입어서 그땐줄 알았다;;
근데 암튼 그모습 정말 좋아. 아~ 옷 이쁘게 잘 어울려서 좋겠다. 나도 그렇게 입고다녀볼까 ㅋㅋㅋ

 


2007.11.8-9

<Stand Up 2003>
봤다고 할 수 있나-
1,2회정도는 작게 틀어놓고 딴거 하면서(츠카사진정리;;) 보다가 츠카나오면 캡쳐하고
영상 자르고(츠카나오는 부분이 적어서 그부분만 자르고있다;;) 그랬는데
그다음엔 그냥 첨부터 버츄얼덥으로 돌리고 있다.
딴애들에 영 관심이 없으니까 전혀 볼 생각이 안든다. 내용도 뭐 그냥 그렇고.
히로키는 귀엽게 나오는데-(얘 좀 느끼하게 생겨서;; 이런 약간 바보스러운(?)게 나아.ㅋㅋㅋ)
그냥 그걸로 땡.
츠카랑 히로키 비교할려고 두사람 사진 찾다가 내가 츠카한테 빠져버린거 아니냐.
히로키는 뭔가 좀 금방 질리는 느낌인데, 츠카는 진짜 안질려. 날이갈수록 빠진다는 ㅜㅡ
츠카 나오는 부분이 정말 웃겨. ㅋㅋㅋ 처음부분은 진짜 푸핫- '아이난떼~ 이라네에~~'

 

 

돌아다니며 사람들 리뷰를 보며 느낀건데,
난 로보콘 완전 재밌게 봤는데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고...
뭐 그거야 그럴 수도 있지. 오구리나 마사미팬이 봤으면 별로 멋지지 않았을지도.
우리 츠카의 미모는 한결같았지만. ㅋㅋㅋㅋㅋ 아놔 오구리는 진짜 이상했어;; 걔 왜 맨날 그머리야?
머리스타일 너무 이상해...
하여간 그건 그런 내용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는데,
숙명 재밌다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돼;;;
난 카시팬임에도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
그리고 다들 연기 못한다는 느낌에, 엉성한 짜임, 극본도 상당히 별로인 느낌...


스탠드업이랑 맨하탄이랑 둘다 2003이네. 같은 시기인가?
그때 키사라즈 일본시리즈도 하고- 그래서 다 금발머리인가? ㅎㅎ

모야- 8회엔 안나오는긴가.
에 이거 '방영전스페셜'을 봤는데- 뭐냐 그게.
인터뷰한거 나오려나 했는데 완전 허접해. 예고편만 계속 나오고.
그것도 어떻게 예고편을 11편까지 다 보여줘? 방영전에 정말 그렇게 보여줬다고?
내용 다나오잖아-_-;;;

아이고오-
한장면씩이라도 나오긴 다 나온다;;
한회에 한 평균3분;; 너무많이 잡았나?-
모- 2003년은 바빴으니까- 라고 생각해두자. 편집하기도 편하고;;

11회는 마지막이니까 제대로 한번 봐주자 하고 보고있다.
10회 마지막에 끝날때 궁금하게 끝나기도 했고-
근데 열라 울었다. 왜케 막 눈물이 나는지 ㅋㅋㅋ 막 울면서도 내가 왜 울고있는거야-;; 그러고.
아놔 근데 츠카가 그 나쁜놈 쳐부셔주길 바랬는데, 그리고 놀러가서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ㅜㅜ 뭐니 근데 마지막에 뭔가 될 듯 하더니 호스트라니 푸하핫!!! 근데 또 어울려-_-;
아놔- 얜 왜케 뭐든지 다 어울리는겨-
그때 인터뷰하는 sp영상 봤었는데.. 그건 뭐야. 어떤영상인겨! -_-
암튼 인제 다 봤다. 하이고 힘들어.
부부도 보고싶고 타이거앤드래곤도 재밌다는데- 아- 모- 지친다 지쳐 =_=

 


<ほんとにあった怖い話 2nd 第02回(20041018)>
아아~ 정말로 무서웠다. ㅋㅋㅋ =_=;
모든것은 마음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에 비웃으면서 보지만, 왜 이런 무서운걸 보는지 정말 모르겠다고-_- 타카시 나온 2번째것만 보고 걍 넘겨버렸다. 배틀로얄이나 봐야지(흠칫; 그거 무서운거 아냐?;;)
걍 와- 역시 예쁘네 하면서 헤- 하고 보고있었다. ㅋㅋㅋ
근데 정말 웃기는 프로그램이야;; 완전 나랑 안맞는다고요- 그런게 어디있냐-
굉장히 전문적으로 얘기하면서 막 사진 분석하고 그러는거 보면 나는 웃겨;
그 사람들은 정말 뭘 보고 뭘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걸까... 음...
백귀야행을 생각했다. 그건 웃기잖아. ㅋㅋㅋㅋㅋ 아놔- 백귀야행 계속 안나오니?-_-

오- 얘 속눈썹 죽인다. 길고 샥-.. 올려주나? ㅎㅎ 넘 이뻐 >_<

 

<배틀로얄 2000>
아아- 이렇게 지지-한 기분일것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뭐- 무서운 영화는 아니라 잘 봤다. 유혈이 낭자하는 영화였음;
대체 이런 영화 왜 만든건데-_-;
근데 너무하지 않냐? 기껏 힘들게 컴터 해놨더니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다니ㅜㅜ
암튼 멋있다 정말 +_+ 배틀로얄 보고 반했다는 사람들 많던데 그럴만하구만~
멋있는놈 -_-ㅋ
손보고 경악했다. 컴터 열라 칠때 손가락 너무 예뻐서 캡쳐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_@
아아아- 열라 캡쳐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온게 얼마 안돼서 별로 없구나;;;

일본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내가 그런것만 본건지 모르겠지만-
왜케 사람을 잘 죽이냐;;;;;
병나서 죽고 싸워서 죽고 사고나서 죽고 등등등 하여간 잘 죽여... 그치않냐?
나다소소에서도 죽어버려서 놀래고, 록커즈에서도 죽어서 열받고.....

 

-<20071111>-
가끔 배틀로얄이 생각난다.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 만든 영화같아. 아니 굉장히는 아닌가?
암튼 그 애들이 농구하던 장면 너무 슬프네..

헉!!! 그 총질만 해대던 검은옷 입은 전학생이 안도마사노부였대!!!!! @_@

아... 나는 내가 본게 배틀로얄2인줄 알았어;;; 내가본게 1이었구나.
1본 사람들 2는 재미없다고~~~ 그러는 글이 많네. 나야 뭐.. 어차피 미무라 죽었으니까ㅜㅜ 안볼테지만
1편에 나온애들중 살아온 두명빼고는 다음편엔 절대 나올 수가 없네. ㅋㅋ

맞다. 이것도 자막이 완-전 불친절했어ㅜㅜ 차라리 곰플레이어에서 자동다운 받아서 봤음 나았을까.
아니 말하는건 다 나오는데.. 글씨써진게 뭔지 하나도 안나와주는거야!!! 어쩌라는거야-_-;;;
그래서 마지막에 걔네 두명이 살인죄와 살인방조죄? 로 지명수배 당했다는데-
나 검색해보고 알았잖아-_-;;; 걔네가 왜 모자쓰고 도망가나 했어;;;

사실 나는 거의 미무라 위주로 봤으니까...;; 그래서 더 슬펐나봐.
걔가 계속 슈야를 기다렸잖아. 근데 결국은 만나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죽었어-;; 그게 넘 슬펐어.

근데 금지구역은 왜 못가게 한거야? 금지구역 가면 죽는건가 했더만.. 걔네 금지구역에서 기타노선생 만났잖아. 근데 완죤 평안하게 보내주고- 단지 그여자애 살릴려고 그런거야? 이건 이해가 안가-

 


2007.11.10
<심홍 2005>
에레레레레-_-; 대체 뭔 내용이니.
대충 본것도 있지만 정말 재미없고 이상한 영화였음. ㅋㅋ
그래도 츠카는 항상 그런 영화에 나와도 멋있고 예쁘고 귀엽게 나와서 다행. 후훗-
귀엽다 츠카 >_< 키스신 되게 못해 >_< 귀까지 빨개졌어 >_< 키스할때도 보조개가 생겨 >_< 아 귀여~~
전화받고 있는데 뒤에 침대에 엎드려서 배게에 파묻고 있는거 넘 귀엽다 >_<
허거덩~~~~~;;; 츠카 나온 부분만 뽑았더니 한 7분 된다;;;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K]프레임을 잘 맞춰서 하면 오- 깔끔하게 잘 편집 된다 흐흐흣- 기모찌이이~~ ㅋㅋㅋ


<오또-상 2002 4분기>
젝일. 버츄얼덥으로 처음부터 돌리길 잘했지. 뭐냐. 36초? 어떻게 36초 나올수가 있어!!!!! =_=
아놔. 이거 재미없겠지? 그냥 지우는게 낫겠지? =_=;;;


<스무살의 연인 2007 4분기> ハタチの戀人
음... 이건 꽤 재밌어 보이긴 하는데. 산마상 연기 잘하잖아. 웃길듯. 근데 마사미는 별로고
별로 보고싶지가 않네. 오또-상 보다는 츠카가 많이 나오긴 하겠지만;;
마사미 좋아하나봐 으으으-_-; 그래도 이쁘게 나오긴 하는데... 흠... 츠카 들고있는 가방 이쁘다. ㅎㅎ 근데 내일 학교에서 보자 라면 츠카도 일러스트레이터? +_+
설명 보고 알았네; 사진 배우려고 전문학교 다시 들어간거래;ㅋㅋ


<하나 2006>
아 지겨 =_= 며칠에 걸쳐서 봤는지 켁- 아직도 다 못봄;;

 

제기롤!!!!!!!!!!!!!!!!!!!!!!!!!!
와랏떼이이토모 봄의제전이래서 받았더니 츠카 나온거 아니잖아 ㅠㅜ 바보ㅜㅜ(20060410)
아 진짜 오래걸려서 겨우 받았는데. 아아아 진짜 힘빠진다. 그거 보고싶었는데... 으으으
잠이나 자자;;;

 


2007.11.11
<스무살의 연인> 영상편집중. 6분에 7분에 정말 어이없는 등장시간이다ㅜㅜ
츠카 너무 귀엽게 나오긴 하는데.. 흑흑흑-
열라 오래걸려 받아서 편집하고 남는게 10분도 안된다니ㅜㅜ

<와랏떼이이토모 20040105 신춘SP>
슬프다. 츠카는 왜 조연만  ばかり나오는걸까. 아으- 일어로 쓰기 어렵네;;
얼굴이 너무 예쁘장해서 일까?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운 자신같아서 일까?
기무라나 야마다군이나 뭐 그런 애들 생각해봤어. 뭐가 다르다고..
뭔가 그런 눈에 깊이가 묻어나오는 내면연기 같은거... 그런게 필요한걸까...
확실히 야마다군 백야행보고 그 연기에 감탄하긴 했지. 눈빛이 장난 아니었어.
츠카도 연기 정말 잘하는데... 아~ 속상해~~ 주인공좀 해서 유명해져라~~~~~ >_<
지금 현재 방영중인 스무살의 연인에 그 출연시간은 대체 뭐냐!!

계속 기무라만 나와 와랏떼- 와 진짜 엄청 비춰준다.
그래도 파이어보이즈팀이 잘해서 1등도 하고 그래서 츠카 쫌 나왔네.
아 웃긴다~ㅋㅋㅋ 뭐야 야마다 마지막 볼링 엄청 잘했는데 평소에 80점 나온다니;;
와랏떼 다른거엔 안나온거겠지?;; 흠...;; 기무라같이 엄청 인기있는게 아니라서
영상 구하기 넘 힘들다. ㅋㅋㅋ


와랏떼 다른것도 확인하는데 기무라 안나온게 없다. 죽인다~~
보다가 웃치발견. 무슨드라만지 전혀 모르겠네;;
어라. 에이타도 발견. 니노도 있네- 얘 있는건 신기하지 않지만 유스케산타마리아랑 있으니깐 신기-
아니 다른드라마구나 ㅋㅋ 쟈니즈가 아니면 주인공이 안되는건가 -"-

스무살의 연인으로 나중에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잠깐 든다. 또 마사미짱의 보조신세인가ㅜㅜ
아니 근데 10월에 했으니까 다음은 1월인가? 몰라 @_@
아 10월에 나와야 되는건데 안나왔군. 오카다 SP는 나왔네. 그옆드라마에 히로키도 보이고.
그래 뭐 남들이 나오면 알아서 찾아서 올려줬을텐데 내가 뭘 찾겠다고 ;;;

<츠카안나옴>
2002봄, 20050110, 2005봄0411, 20051003, 2006봄, 20061007, 20061227연말송년회
2007봄0409, 2007가을1001

<츠카나옴>
2004봄0105

 

<스무살의 연인 3화>
짜증나- 이런여자애 -_-
이런 무신경한 여자애 정말로 있는거냐고- 막 귀여운척 하면서 들이대는건 뭔데-_- 으으-
츠카 엄청 귀여운데 엄청 신경도 안쓰고ㅜㅜ 마사미랑 잘되는것도 별로지만 뭐. 흠. 그래뭐~
귀엽게 그냥 그대로 나와라. 언제까지나. 귀엽고 이쁜 츠카 >_<
근데 얘 마사미가 20살로 나오는데.. 친구 아니야? 그럼 츠카도 20살? >_< 역시 동안!
아니- 대학 다니다 중퇴하고 다시 디자인공부 하는거랬으니까 더 많을수도.
근데 오빠한테 그렇게 함부로 대하냐?! 버릇없는것! :p
아, 소개에 나와있구나; 24세란다. 근데 왜 일본애들은 마치 서양애들처럼-
반말 존댓말은 있으면서 가끔 보면 나이차이에 대해 별로 관념이 없는듯.
아- 너무 귀엽다. 말할때마다 보조개 들어가고 혀내밀고 ㅎㅎ
근데 50살 아저씨랑 정말 어쩔셈이야. 뭐 그닥 이상하게 나오진 않는것 같지만서도~
산마상 부인으로 나오는 여자. 요즘 너무 많이 본듯. 키사라즈부터 맨하탄. 여기까지.
이러언- 2화 예고에서 츠카가 고백하는듯이 말하는 씬이 있었는데.. 아직인가?;
이번엔 많이 나온줄 알았는데 5분34초란다. 미쳐-_-


<스무살의 연인 4회>
아아아- 완전 짜증나ㅜㅜ 이쁜 츠카를 나쁜놈 만들다니!!!!!!!!!!(다음회예고) 으으으~~~ -_-
짜증나 짜증나 다음회부터 봐야돼 말아야돼 이걸 제길!
마사미짱 서포트좀 고만하라고-_-;;;
츠카보고 '뵨뵨(병헌)' 닮았다니. 그런 말도안되는-_-
커피숍에서 기둥뒤에서 스윽- 나오는장면 너무 귀엽다. >_<


<오또상 2화> 59초 >_<
완전 어이가 없어서 계속 웃음만 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게 나와서 캡쳐도 못하고 멍-하고 있었어.
완전 조연이네. 대부분 그렇지만 ㅜㅜ 암튼 근데 진짜 웃겨 ㅋㅋ 완전 생각없고 할일없어 뵈는 남자애로 나오잖아;; 얘 왜이렇게 이런 역 많이 맡았니 ;;

오또상은 포기할까; 괴롭다;;;

 

 

2007.11.12

<하나 2006>
아아아 @_@ 다봤다 @_@
중간에 막 넘기면서 본것도 있고; 그렇기도 하지만 정말 뭔소린지 잘 모르겠다 @_@
몰라몰라 에~~~

 

 

 

2007.11.13
아놔-
오또상은 너무 안나와서 일단 버렸고,
영상도 키사라즈 단체로 나온것까지 다 봤고,
스무살의 연인은 일단 -일요일에 하는거더라고- 4회까지 다 봤으니까 패스,
이제 한숨 돌리고 좀 쉬자고 생각했는데,
(원래는 너무 기니까 드라마도 안보고 영화나 단편같은것만 보려고 했는데-;;)
츠카모토 금단현상이 =_=;;;
으으- 보고싶다. 으으-;;
히토리고또도 번역 올라오는거 안기달리고 기냥 내가 번역기 돌려서 봐버릴까 생각중 >_<


<결혼못하는남자 1> 結婚できない男
절대 나오지 않는 카레시- ㅋㅋ 웃긴다. 세현군 같은사람인가. ㅎㅎ
이거 꽤 웃기네-
역시 따라하기 짱 츠카모토군 >_< - 아베히로시 따라했음. ㅋㅋ
꽤 재밌네- ㅎ 그닥 맘에 안드는 사람도 안나오고;;
츠카모토군이 첨에 막 나와서 안보면 안되겠군 싶어서 계속 봤더니 중간에는 또 별로 안나오는거야.
그래도 볼만하고만. 디자인사무실이 나와서 보기 좋기도 하고 ㅎㅎ
결국 그 카레시 안나오고 헤어졌다. ㅋㅋㅋ
근데 사랑의 짝대기가 어딜로 가는거야?
젊은 사람들끼리- 좀 위에(?) 사람들끼리?;

또 소개를 살펴보니 이런- 세여자가 다 주인공을 좋아하는건가ㅜㅜ
감상평이 엄청많다. 인기가 되게 많았네- 그렇지만 넌 조연 ㅜㅜ
그런 글을 보니 또 계속 봐야겠네;; 이것도 츠카부분만 남기고 지울려 그랬는데 안되겠네;;
재밌긴 재밌다. 뭔가.. 내가 좋아하는건, 그냥 재밌네- 그런게 아니라 짜임새 있게, 딱 떨어지게
잘 만든 그런걸 좋아하는거야.
우리나라꺼 같으면 그런 감상평이나 네티즌 글 너무 많고 과장된 면이 있는거 같아서 신경안쓰지만,
일드같은 경우는 일부러 받아봐야 하고 그 홈페이지에 일부러 와서 글을 남겨주는 정도의 사람들 이야기라면 그 안목을 믿어봐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 뭐 물론 그중에도 특정 스타에게 열광하는 부푼 감상평도 있지만, 이건 그런평이 아닌거 같아. 아베히로시- 정말 캐스팅 잘했다고 하는데 같은생각.
후- 근데, 여기서 어떤 사람이 츠카 소개에 '타카시 진짜 볼때마다 안타깝다' 라고 써놨어.ㅜㅜ
결혼해서 그런건 아니겠지?-_-; 대체 얘는 왜 주인공을 못하니...
원톱으로 서기엔 약한 이미지인건가? 아우아우- 계속 주인공타령중.

아까 히토리고토 번역기로 돌려서 읽었지롱-
'내년엔 바빠질것 같다'고 했으니까 더 좋은 작품에 주인공으로 많이 나올거야. 기대하자구 >_<

아 근데 너무 재밌는걸 먼저 봐버렸네;;

 

<오또상 3화>
꺄악 >_< 완전 재수없는 놈으로 나오잖아 이거 ㅋㅋㅋ 그래서 너무 웃겨;;;
아아아- 물론 조연도 다 훌륭한 연기자이고 필요한 역할들이지만
이래서 주인공을 하길 원하는거지-
주인공은 뭐가 어찌됐든 그래도 멋진 사람으로 남는거잖아 마지막에라도.
못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모든 상황을 계속 보다보면 이해하게 되는거니까- 좋아하게 되고..
아아- 츠카 정말 초!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주인공! 주인공!! ㅎㅎ

 

 


<결혼못하는남자 2>
나는 아베히로시의 기분을 무척 이해할것 같은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이 좀 험하게 대한다는 생각이 든다- 남한테 막말을-
근데 야키니꾸가 뭐야? 자막엔 불고기라고 나오지만 그런게 아닌듯-
꽃등심 같이 욜라 비싼 고기같이 보여.
아- 맛있겠다. 고기 >_<


<오또상4>
음... 이건 너무 심해서- 진짜로 이제 안볼란다. 너무 이상한놈으로 나오고 ㅜㅜ
몇분 안나오고 >_< 흑흑-
마지막엔 좀 착해지나?;; 윽- 이렇게 또 희망(?)을 갖게 되면 안되는디- 켁
근데 버추얼덥에서 돌려가지고 자막없이 좀 봤거든- 오오- 근데 쪼꼼 알아듣겠는거 +_+ 홍홍-

 

 


<스무살 5>
짜증나 짜증나 =_=;;;;;


<오또상11>
아무래도 4회까지 보고 끝내는건 더 찝찝할거 같아서 마지막엔 좀 괜찮아지겠지 하고 11부터 봄;;
이이쁜애를 이렇게 망쳐놓다니ㅜㅜ 마지막 장면이 왜 하필 그따위야;
배고파서 이르-구 쳐다보고 있는거 너무 무서웠다. ㅋㅋ
진짜 이걸 하고 있긴 하지만 보관을 해두어야 하는건지.....-_-


<결혼못하는남자 -5>
결못남은 재밌다 >_<
무엇보다 츠카도 많이 나오고 꽤 괜찮은 애로 나와서 좋다 >_< 히힛-
아베히로시상도 너무 웃겨. ㅋㅋ

미치겠다. 열라 먹어대네. 맛있는거 열라 먹어대ㅜㅜ 먹고싶어 죽겠다.
지금은 오코노미야키 먹고있어. 아아ㅏㅇ 먹고싶어먹고싶어ㅜㅜ
오코노미야키 먹은게 언제더라...;;
근데 저렇게 직접 해먹는건 자신없는데. 내가 해먹는다면 가다랑이포를 엄청많이 올릴거야. ㅎㅎ

 

정말 많이 본 사진인데 말야.
츠카는 대체 왜 오구리와 화보를 찍었을까?;;
둘이 친해서 같이 사진찍은게 많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화보까지 같이 찍나?
게다가 그..그렇게 므흣한 분위기로;;; ㅋㅋ
그 화보에 츠카가 엄청 이쁘게 나와서 좋긴 한데, 둘이 어떻게 화보까지 찍었는지 궁금해져서;

 


2007.11.15
오또상에서 츠카의 제일 많은 대사 - 우사켄나요~(한글로 쓰니 엄청 이상하네;)
계속 저말 하는거 같애. ㅋㅋㅋ 일어로 어떻게 쓰는거지? '우소'가 들어간건가?
아~ 이 학구적인 자세! -_-;
ふざけるな 이건가..

하이고- 힘들게 다 했다. 5편도 처음에 엄청 못되게 나와서 안할라다가
중간에 딸들의 남자친구가 다 모이는 장면이 너무 웃겨서 ㅋㅋ
야사시- 한 츠카군이 좋아요 >_<

 

 

<결혼못하는남자 8>
>_< 이번회는 감동적이었다!!! 츠카는 별로 많이 안나왔지만서도-
저 개 왜케 표정연기를 잘하니;;;
원래 불독 못생겼는데 얘는 예쁘네 거참;;(불독맞나?)
암튼- 쿠와노상이 드디어(?) 변해가는 건가- 개 때문에 변하다니 흡;; ㅋㅋ
암튼... 그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변화가 참으로... 대단하구나. 각본.
근데 9회 제목이 글쎄 '여자친구가 생긴게 뭐가 나빠!' 라니 켁-
누..누가 여자친구가 생긴다는거야!!!;;; 이렇게 빨리???;;;

근데 이건 왜 12회까지지? 보통 일드는 11회잖아.
우리나라 드라마같이 16회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몰라-_-;;;

<9화>뭐야. 그런거였나. ㅋㅋㅋ 하긴 그럴리가 없지 갑자기. ㅋㅋ 웃기당.
아놔- 또 머 먹고싶네. 특히 스테이크ㅜㅜ ㅜㅜ ㅜㅜ

 

2007.11.19
<스무살의연인 6>
끝내주는 출연시간을 보여주시는구만.
이게 조연이냐- 조연도 안되겠다. 그 호텔에서 같이 일하는 아줌마보다 더 안나오는거 아냐?
그래도 좀 이쁘게 나왔다. 화알짝 웃는데 넘 이뻐 @_@
내가 너무 급하게? 빨리? 구했는지- 자막이 없었다;;
그래도 츠카 나오는 부분은 그럭저럭 알아먹음. 아~ 이 뿌듯함. ㅋㅋㅋ

 

 

2007.11.22
나는 사람들이 왜케 니노니노 하는지 당췌 이해를 못하겠어;;;
연기를 뭐 특별하게 완전 잘한다는 생각도 안들고-
일단 내가 보기에 걔는 너~~~무 어려보여서 뭔가 그 감정이입이 잘 안된달까-
그리고 노래도- 걔 목소리가 딱 나오면 헛참.
대체 얘 뭘보고 그렇게 좋아하는건가 싶다. 성격? 성격이면 내가 모르니까 ㅋㅋ
뭐, 연기력으로 인정하는 신진배우? 무슨 그런 순위에 2위나 했던데. 음-_-;;;
솔직히 아라시 나오는 영화도 보고 아라시 음반도 열라 듣고 있지만,
뭣땜에 그렇게 '심하게' 인기가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는거-
뭐. 그게 십대 아그들의 마음이긴 하지만. ㅎㅎ

한가지 다른 얘기하고 싶은건, ㅋㅋ
접때 뮤직스테이션인가? 로커즈때 나왔던 영상을 봤는데,
거기 다른 가수들이 잔뜩 나왔거든. 아라시도. 그때 言葉より大切なもの 불렀는데.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때 뒷쪽에 아라시 옆에 로커즈 약간조연(ㅜㅜ)세명이 뒤에 앉아있었는데,
사쿠라이, 웃치, 마스타, 아니 (나도모르게 이이름들을 써버렸네;;) 이렇게 앉아있는데-
사실 아라시는 어디 나오면 물론 까불기도 하지만 뭔가 아이돌그룹의 그 점잖음?
그런게 있고 자기들끼리 그냥 있는 느낌이었는데, (많이 본것도 아니지만;;)
밤비랑 웃치랑 막 장난치고- 마스타랑 아니는 말 할것도 없고;;
그렇게 넷이 있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더라- 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이거지;;;

 


2007.11.22

정녕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츠카모토 나온 영화는 다 보고싶은데... 아직 못본게 몇개 있단말이야ㅠㅠ
영화는 그래도 드라마보단 짧으니까;; 봐도 괜찮은데 - 뭐가 괜찮아;; ㅋ
암튼- エンマ를 보고 싶어서 계속 찾다가... 없어!!! =_=
그때는 그에게 안부전해줘도 보고싶고.. TAKI183도 ..ㅠㅠ
뭐 안부전해줘랑 8년1월에 개봉하는건 기다리면 올라오겠지만..
エンマ나 TAKI183은 개봉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안올라오는거 보면 영영 안올라오는거 아니야?ㅠㅠ
우리나라에서 개봉할것 같지도 않고ㅠㅠ
슬프잖아 이런상황은!!!
일본가서 DVD를 사와?-_-;
나 진쫘 일본가서 타카시 앨범 사오고싶다-_-
가사도 아무리 찾아도 new morning밖에 없고ㅜㅜ
물론 얘가 막 기무라나 또 누구있더라 우리나라에서 인기많은애? 츠마부키? 그런 애들처럼
꺅꺅거리는 팬들을 왕창 몰고다닌다면 싫겠지만ㅋㅋ <-이런 이기적인..
그치만 이건 당췌- 만년 조연으로 있는건 싫다고요- 자료찾기도 힘들어;;;
high history 사람들은 불법으로 잘 안보나? 밤의 상하이도 안본거 같고;;
개봉한다고 기다리는듯 하던데;;


또 슬슬 보고싶다. 츠카 >_<
며칠 노래정리 하느라 안보고 있었는데- 안보면 잊혀질줄 알았건만 흑흑- <-뭐냐;;
스무살의 연인 6화가 마지막이었나?
아~ 드라마는 시작하면 너무 오래걸려서 시간 많을때 시작할려고 참고 있다만 흑흑
영화는 이제 볼 수 있는게 없고;; 미치겄구만~ㅋㅋ

そのときは彼によろしく 보고싶다...

陰日向に( )く이것두. -중간에 한자가 안써진다-이건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어;;

 

2007.11.23

<식객>
이걸 내가 세번을 예매를 했다!-.-
처음엔 예매했다 취소하고 두번째는... 귀찮아서 안갔나? 왜안갔지?-_-;
암튼 마감날이 다돼서 예매를 했는데;; 정작 그날은..귀찮았나보다;; 그래서 예매권 하나 버리고;;
오늘은 어쩔수없는? 사정이 생겨서;; (엄마가 김장하는데 누가온대서 얼릉 도망;;)
사실 처음부터 그렇게 땡기지가 않았다. 하나양이 나오긴 하지만 완전 주인공도 아니고
음식영화는- 게다가 만화가 원작인 것은- .. 별 기대가 없었다.
하지만 하나양이 나오자마자 웃음꽃이 활짝 피는 내 얼굴 >_< ㅋㅋㅋ
캐릭터가~ 약간 메리나 지호같아서 너무 좋았다. 원래 그런 말투인가봐. 아~~ 넘 좋아.
그녀의 얼굴만 보이면 너무너무 행복해져. 그래서 빨리 스토리북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ㅜㅡ
영화 내용은 뭐 기냥- 김강우나 임원희나 다른 조연들도 모두 참 연기 잘하는 사람들인데-
아무래도 만화가 원작이라 그럴까- 어딘가 어색한 구석이... 머 그랬다. 그럭저럭 볼만했다.
소를 잡으러 갈땐 정말 슬펐다. 뭐 어차피 잡을 놈이지만.. 소란놈은 어째그리 착하고 슬프게 생겼는지..
살아서는 내내 밭갈다가 죽어서는 몸을 다 주고- 착한놈.
만약 혹시라도 나중에 소를 기르게 된다면(?-_-a) 정을 주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했음. ㅋ
아~ 옥수수- 하나양 옥수수 완전 좋아해서 자루로 사다먹는댔는데. 옥수수 먹는거 완전 귀여워.
먹는거 완전완전완전 귀여워 >_<
맨처음에 황복 잡는게 적나라하게 나와서 사람들이 막 겍겍거렸다. ㅋㅋ

 


냐하- 지금 가장 소중한 데이트 받는중.
아오이유우 클박에서 받는다-_-;
근데 이거 한파일에 다 있는건가? ;; 몰라. 츠카가 안나와도 다른 방법은 없다ㅜㅡ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 받고 있었는데, 이거 발견해서 그건 잠시 보류.
이거 너무너무 보고싶었거든~~~ 머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2007.11.24
<가장 소중한 데이트 2004>
고교생이라니. >_< 아 완전 해맑다 >_< 하긴 2006년에도 했는데 2004년에 못할게 뭐야.ㅎㅎ
철길건너는건 이건 뭐 태양의 노래 아니니. ㅋㅋ
잘하는 축구도 하고-
한 눈에 반하기 좋은(?) 얼굴인 것인가- ㅋㅋ
처음에만 나오고 이제 안나오려나- 하는데 또 나왔다. 크크-
이렇게 찾는 재미도 쏠쏠하구려.
못보는건가 거의 포기했었는데 아오이유우에게 고맙게 되었네. ㅋㅋ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 2003>
맘에드는 캐릭터. ㅋㅋ 부잣집 도련님. 귀찮아하는 표정. ㅋㅋ

 


2007.11.25
<도쿄타워 2007>
꽤 전에 받아놓고 안보고 있었는데- 츠카모토에게 버닝하느라.ㅋㅋ
초반에는 좀 별로인거 아닌가- 생각했다.
나는 책을 봐서 좀 객관적(?)으로 안봐지는데-
영화만 봤을때는 흥행 못할만한 이유가 있었던듯--;
그치만 뒷부분에서는 책 읽을때처럼 펑펑 눈물 쏟았다.
근데 그게 영화보고 그런건지.. 책 내용을 알아서 그런건지...
암튼 마구 울었다-
여기 꽤 유명한 사람 많이 나온다. 거의 조연수준으로-
마츠다카코는- 머 여자친구니까 꽤 나왔지만.
미야자키아오이- 라디오할때 한번 나오고
그여자이름 뭐더라. 아- 까먹었네... 맨하탄에서 알파벳A의 여자 있잖아; 코이즈미쿄코??
암튼 그여자 부동산직원으로 나오고-
그 왜 냉정과열정사이 남자주인공도 나온것 같았는데. 아닌가?

 

2007.11.26
<2001 프린세스 블레이드>
앞에 좀 나오길래 어쩔수없이 보는중.ㅋㅋ
어라. 이거 좀 보다보니 뭐야- 구미호외전이 생각나는구만. ㅋㅋ

어이없삼.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박지윤의 성인식이 나온다;;;
물론 일어지- 모야 이거 누가 먼저야. 박진영껄 굳이 갖다 썼다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는데;

귀여웠다. 츠카. ㅋㅋㅋ
멋있게 칼싸움 하는것도 보고 싶긴 했지만, 계속 싸움 못하고 어벙벙하게 있는게 너무 귀여웠어. >_<

음악이 좋았다. 맨처음에 나오는 음악 꽤 좋던데-

헉. 박지윤 노래를 일본가수가 리메이크 했댄다... -_-;;;;; 흥-

 

<스무살의 연인 7>
우하하하하- 웃긴말 나왔다. ㅋㅋㅋ
-나 자막없이 보고있돠. 홍홍-
모리야마선생이랑 켄짱이랑 얘기하는데- 유리짱이 자기 딸일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모리야마선생이- '우소! 한류드라마같다'고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ㅋㅋㅋ
완-전 동감. ㅋㅋㅋ 뭔가. 챙피하잖아. '한류드라마'가 그렇게 인식되고 있는거야?ㅜㅜ;;

자막이 나와서 한번 보고 있다. 마사미 말고 아저씨들 나올때는 꽤 재밌거든.;
근데 물론 제목부터 그럴수밖에 없겠지만-
이 아저씨 완전 안되겠구만- 이구만. 어떻게 결혼전날 그럴수가 있냐-_-
근데 신기하다. 옛날일 회상할때 진짜 젊어보여. ㅋㅋ 주름도 없고-

 

 


2007.11.28
<2004 ちょっと待って,神樣>
츠카 안나올땐 넘겨보긴 했지만 그래도 꽤 재밌어서 많이 봤다.
4번째주인가- 막내딸 가출했을때 츠카가 제일 안나와서 그부분을 제일 넘겼지.
시게타군인가? 걔도 자~알 생겼던데!!+_+ ㅋㅋ
암튼- 이런 역할 너무 잘어울리니까- 그치만 미무라역도 잘어울렸고- 태양의노래도 잘어울렸고- 결론적으로 다 잘어울리는데-
음... 뭘 해야 확실히 뜰 수 있을까- 이건 뭐 홍보담당자의 마인드? ㅋㅋㅋ
아참. 얘 또 장례식;;; 도대체 장례식을 몇번을 보는거니- 실생활에서보다 훨씬 많이 했을듯;;
아무래도 확실히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역. 깊은 내면연기가 필요한 역.
츠카의 주특기인 눈빛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역...
기무라나 야마다처럼 약간 우울하고 생각이 많은 역이랄까...소라호시나 백야행같은..
그런걸 해야 주연으로 올라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아놔- 충분히 될거 같은데 말이야. 야마다 말이야. 83이더라? 츠카보다 어리잖아!!
이제 데뷔 10년.. 11년 되어가잖니. 주연하자 주연.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그런걸까? 맨날 그런 역만 맡고.
붓상같은것도 괜찮잖아. 붓상도 엄청 바보같고 코믹한 역이었지만 진지한 면도 있으니까-
아 제발- 쿠도칸쿠로상 츠카좀 주연으로 해줘요- 각본가가 정하는건 아닌가?
그치만 당신 좋아하는거 맞지? 그래서 맨날 쓰는거 아뇨-
ㅋㅋㅋ 엄-청 고민하는구만. 내가 고민해서 어쩌겠다고 ㅋㅋ
사실 아니같이 나와도 그렇게 많이, 적당히 비중있는 인물로 나오면 괜찮아. 좋아.
아니 얼마나 좋니. 사람들이 아니 다 좋아하잖아. ㅎㅎㅎ
참 생각해보면 눈물이주룩주룩에서도 츠카는 옷 이쁘게 입고 나왔지- ㅋㅋ
츠마부키는 완전 시골틱하게 입었는데- 츠카는 첫등장에서 그 패셔너블한 옷차림.
항상 모자는 약간 옆으로- ㅋㅋ 목에 손수건(?)도 두르고 옷도 암튼-
근데 처음에 볼때는 몰랐다는거-ㅜㅜ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으므로;;

 

 

 

2007.11.30
이름은 나와있구만. 상하이의밤 시사회가 떴다. 보고싶지 않아ㅜㅜ
츠카모토 넘 이쁘게 나오지만 다른 애들이 훨씬 많이 나오니까. 그 떽떽거리는 여자 보고싶지 않아. 부디 이거보고 많은 사람들이 츠카모토에게 반하기를..ㅋㅋ

노부타를 프로듀스의 노부타. 얘가 철판소녀아카네 아니야? 얘도 영화주인공인데...ㅜㅜ
아르헨티나할머니.. 어딜봐서 얘가 사랑스럽다는거야-_-;
이렇게 못생긴애도 맨날 주인공 하는데 흑흑흑-

상하이의밤 그 아저씨가 으랏차차스모부에 나왔다더라. 그 주인공?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머리벗겨진 아저씨만 확실히 생각나서.ㅋㅋ
나 으랏차차스모부는 언제본거야? 시사회로 본건가? 기억이 가물~

 


 

'★ Movie >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0.04 誰も守ってくれない  (0) 2010.10.04
2010. 10月  (0) 2010.10.04
2010. 9月  (0) 2010.09.02
2008. 1月  (0) 2008.01.02
2007. 12月  (0) 2007.12.02
키사라즈 캣츠아이  (0) 2007.10.27
키쿠지로와사키 3 + 감사법인  (0) 2007.10.02
2007. 10月  (0) 2007.10.02
2007. 4月  (0) 2007.04.02
2007. 3月  (0) 2007.03.02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