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月

 

2008.1.1
<2001 상처투성이 러브송>
1,2,3,4,5,6 꾸준히 나오다 건너뛰고 10,11
6회에서 점장이 짤려버렸으니 뭐...ㅋ
내용으로 봤을때는 내가 계속 봤으면 울면서 봤을테지만- 음악얘기라;;
원래 나카시마미카 목소리부터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옛날거 지금 보면서 울고앉았기도 싫고. 시간도 없고 ㅋ
뭐랄까 간간히 보면서 쓸말이 있긴 했었는데.. 츠카가 워낙 적게 나와서 다 잊었다.ㅋ
그 주인공남자 동생말야. 그여자가 잘되는걸 보고싶었는데- 작곡하니까;
막판에 일본전통음악 배우는데 가서 그러고 있다. ㅋㅋㅋ
머 암튼...;; 다음은 파이어보이즈? 아- 남은것들 언제 다보냐;;;

 

<2007 그때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
이거 제목 번역 참 애매한거 같아. 우리말로 어떻게 하는게 좋겠어?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말이 좀 안맞는듯. 암튼...
영화 아..... 무지 재미없다ㅠㅠ 완전 지루해. 츠카가 쪼끔나온건 제쳐두고라도;;
다른애들은 그렇다 쳐도;; 야마다는 어쩌자고 이런걸 골랐니. 그 좋은 연기력으로.
하이고 게다가 어쩜 그렇게 다들 죽고 병걸리고 교통사고까지.
츠카 첨 나오는데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누워있는걸로 나오는거 보고 식겁했다 진짜.
정말이지 뭐하자는 영화인지 원... =_=;;; 원작 있는거야? 있는거면 좀 봐야겠어 진짜.
암튼 진짜 재미없었어. 마사미 싫고 주인공들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냐. 정말 -_-;;;
마지막에 마사미랑 야마다랑 껴안는데.. 야마다 정말 작다;; 그여자는 그럼 키좀 맞춰주지 거기서 그렇게 굽높은 신발을 신고 나오냐. 껴안고 있는거 위에서 찍는데 세상에 마사미 무릎 굽히고 있는거 다봤어-;; 야마다의 굴욕;;

짤 50개 되겠습니다.
츠카 어릴때로 나오는 애 귀엽더라+_+ 그런 캐스팅은 잘한거 같애;;
근데 많이 봤던 그 물감 앞에서 얼굴 돌리고 있는 장면은 안나온거 같은데...
마사미가 누워있던 병원.. 진짜 병원 맞냐? 엄청 이쁘더라 가는길. 그런데 5년이나 누워 있었으면 돈 많이 나왔겠다;; 근데 그러고 깨어나면 다 나은거야 이제?;; 그런 병.. 실제로 있는거 아니지?;;; 이거보면서 계속 러브레터 생각났어. 조현재 나온거. 수애가 계속 누워 있고 기다리는 두 남자. 헉. 그러고보니 두남자까지 똑같네- >_<
유지 그 여자랑 애 낳았다고 사진 나오는거 보니까 허걱- 스러운거야.
츠카의 실제 모습일까 싶으니 약간 충격이랄까. 서글프달까? ㅎㅎ
암튼. 정말 기대 안하긴 했지만 이렇게 조연일줄이야. 에고-

 



 

'★ Movie >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 Wife  (0) 2010.10.08
웃겨 미치겠다 ㅋㅋ  (0) 2010.10.07
10.10.04 誰も守ってくれない  (0) 2010.10.04
2010. 10月  (0) 2010.10.04
2010. 9月  (0) 2010.09.02
2007. 12月  (0) 2007.12.02
2007. 11月  (0) 2007.11.02
키사라즈 캣츠아이  (0) 2007.10.27
키쿠지로와사키 3 + 감사법인  (0) 2007.10.02
2007. 10月  (0) 2007.10.02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