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月
2007. 3. 2 <야수와 미녀>
TV에서 해줘서 봤다. 여자주인공이 참 은근 과격하게 나와서 그건 맘에 들었다. ㅋ
이거 나원주가 한거지 음악. 나 그 음악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지?
ost먼저 들어서 아는건가? 그전에 뭔가 다른데서 들은것 같은데...
2007. 3. 14 <슬로우 댄스>
우선 1편을 봤다. 별로 재미가 없네;;;
나 이거 앞부분 어째 언제 슥- 지나가면서 본것도 같다. 언니가 볼때 봤었나. 착각인가. 암튼.
그냥 뭐. 좀 평범한 내용인거 같아서. 좀 뻔한것 같기도 하고. 다른드라마랑 별 다른걸 못느끼겠다는거.
그래서 다음편을 볼까 말까, 이걸 지울까 말까 고민중. 굽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보자마자 확 지우기엔
쫌 미안하잖아;;
물론 오렌지데이즈 볼때는 미리 다 받아놓고 봤기 때문에 한편보고 궁금해서 다음편을 빨리빨리 볼 수 있었다는건 인정해.
그치만 그게 아니었더라도, 오렌지데이즈 이후 재밌는 드라마가 전-혀 없다. -_-
그래서 오렌지데이즈를 계속 곱씹고 있을 수 있으니 좋긴 하지만..
2007. 3. 17 <플라토닉섹스>
으으으으으- 뭐냐고!!!
분명 상.하 인데. 왜 앞부분이 없어?!
맨처음에 나온 요약에만 카시와 츠마부키가 나오는데, 끝까지 봤더니 안나오는거야!!!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야 ㅜㅜ
에잇.
끝까지 봤더니 나름 괜찮고 안어울리게 눈물도 나고 막 그런거였긴 했지만, 뭐냐고. 왜안나와ㅜㅜ
여기 후지키나오히토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애들 다 나오네. 근데 뭐 사실 후지키는 좋아하지 않아.
좀 목소리와 얼굴이 질리는스타일. ㅋㅋ
암튼 뭐냐고. 앞부분 내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