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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6. 7. 02:46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

2006 당신의 딱딱해진, 마음의 빗장을 열어줄 휴먼드라마 주옥 같은 선율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영화 OST!!★★★★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에 관한 휴먼 드라마 는 그리고 2006년의 최고 화제작 영화음악으로 이미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불리 우고 있으며 그가 참여한 것만으로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이병우 음악 감독의 음악을 위한 음악 영화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생각하는 모든 것이 들린다는 천재 소년 경민이 즉흥적으로 연주한 ‘숲 속 이야기’ 등, 소년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직접 작곡했으며, 그밖에도 영화의 중요한 자리의 중요한 곡들을 맡음으로써 영화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으며 이병우 음악감독이 작사, 작곡한 주제곡 보사노바 풍의 가슴 적시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나의 피아노’는 엄정화와 무직도..

나의 피아노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

☆나의 피아노[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 정재형, 엄정화 기억하지 춤추는 너의 손가락 방안 가득 그 곡 작은 물방울 되고 기억하지 맑은 눈 부푼 꿈 되어 파란 하늘 끝이 없는 새들이 되어 쉬지 않는 피곤한 손 행복이라 느꼈고 놓지 못한 괜한 걱정 아직 우린 어딘지 몰라 자꾸 눈물이 나서 자꾸 생각이 나서 멀리서도 잡아보는 너의 하얀 두 손 자꾸 눈물이 나서 자꾸 생각이 나서 멀리서도 들려오는 너의 작은 노래 놓지 못한 괜한 걱정 아직 우린 어딘지 몰라 자꾸 눈물이 나서 자꾸 생각이 나서 멀리서도 잡아보는 너의 하얀 두 손 자꾸 눈물이 나서 자꾸 생각이 나서 멀리서도 들려오는 너의 작은 노래~♪

2006. 6. 5. 17:21

06.06.05 연애시대 OST, Prelude, 페퍼톤스, Cracker

이런 어중띤 사진 꼴좀 보라지;; 이건 다 디카탓이야. 내탓이... 인가. =_=;; 머 암튼. 나 연애시대 너무 좋아하지. ost는 물론이고 책까지 샀다. 근데 1,2권있는거더라. ┓- 1권만 사서 단숨에 읽어버렸는데. 과연 책만 읽었어도 그만큼 재미있어 했을까 싶었다. 중간중간 터지는 유머들은 책에는 절대 없으니. 암튼 2권도 궁금하다;; 그리고 프렐류드. 크래커. 크래커는 만화랑 같이 있는 음반이라던데. 그 만화책도 궁금한데-_-; 페퍼톤즈는 선물주려고 샀다. 받는 사람이 음반선물이라고 기분좋아해서 나도 너-무 기분 좋았다.^^ 율 060615 디카를 사시오~~ ㅋㅋㅋ eundi 060615 디카의 압뷁 ㅋㅋ 살거라니깐 곧 -_-;;;

헤드폰

헤드폰을 대부분 오디오 같은거 살때 껴주는 것만 보신 분들은 헤드폰의 음질에 대해 회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런 분들에게 제대로 된 헤드폰의 음질을 들려 드리면 깜짝 놀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헤드폰의 성능은 우습게 볼 게 아니라는 것이죠. 심지어는 왠만한 하이파이 스피커들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가격이 높은 헤드폰들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결국 헤드폰은 혼자 듣는 스피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이나믹 헤드폰과 모니터링 헤드폰의 가장 큰 차이는 음역의 재생형태입니다. 다이나믹 헤드폰들은 일반적으로 중저역(특히 저역대)을 부스트 시켜 주는 유닛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대중가요등을 들을때 더 신나고 흥겨운 베이스와 드럼의 리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런 헤드폰들로 클래식을 들으면 상당히 부담..

2006. 5. 26. 02:46

연애시대 OST - 손예진 눈물송/Thank You

연애시대 OST - 손예진 눈물송/Thank You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속의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 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해도 내 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 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 싶은 이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을뻔 했던 말 정말... 고마워... 2. 만약에 우리 (Original Bossanova ver.) - 진호 11. 우린 이미 끝났는데 - 신지아

2006. 5. 24. 17:11

이거리로 - VOY

넣고싶은데 안되네;; 차가운 꽃잎 같은 하얀눈이 이 거리 가득했던 지난겨울 하늘도 달도 우리사랑도 아직 빛나고 있었네 시간을 너를 멀리 데려가고 손끝에 너의 모습 닿지 않아 끝나지 않은 아쉬움 속에 아직 가득한 니얼굴 일년이 지난 바로 오늘 이거리엔 변한건 하나없이 그대로인데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안겨오던 너는 내곁에 없는걸 너의 사랑이 없는걸 귓가에 들려오는 이노래는 내맘에 너를 다시 불러오네 누구도 너를 채울수없어 아직 혼자 걷는다면 처음에 우리 마주쳤던 이곳으로 흐르는 음악처럼 내게 와줄래 아무런 말도 설명들도 필요없이 나는 편안했었는걸 너를 사랑했었는걸 일년이 지난 바로 오늘 이거리엔 변한건 하나없이 그대로인데 내가슴속에 따뜻하게 안겨오던 너는 내곁에 없는걸 너의 사랑이 없는걸

꿈을 좇아라 - VOY

그곳에서 있어서 잘됐다고 생각하는 몇개 안되는 것중에 하나는 VOY를 알게된것. - pm.5:34:25 Tuesday, May 23rd 2006 -

06.05.17 알타보이즈

거기가 내 자리라고 생각했다는. 그런 건방진 생각. ㅋㅋ

2006. 5. 15. 16:36

펑키브라운 (Funky Brown) 1집 - Browndays

01 Song For My Lady (Intro) 02 Every Day 03 이런날 04 Paranoid 05 Old Friend 06 이제는 그대와 07 Let's Dance 08 Forever With You 09 Another Day 10 후회 11 다신 (The New Beginning) '05년 '다신', 'Let's Dance' 그리고 '외톨이' 세곡으로 싱글앨범 '다신'을 발표했던 펑키 브라운. 그들이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여기저기 언론에서 이런 표현을 하더라. 'R&B'에 질려서 지쳐버린 음악팬들에게 신선한 음악을 선보인다...소울, R&B 같은 음악들, 팝의 본고장이라는 미국에서도 긴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뮤지션들의 노력을 통해 상당한 깊이를 가지게 된 음악들이다. 어떤 장르의 음악이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이노래 와방 좋다. ㅜㅜ 연애시대ost 인데 노래는 스윗소로우. 노영심이 맡은 연애시대ost 완전 좋아. 드라마도 넘 재밌고. 거기서 감우성 캐릭터 참 쪼잔하고 영 치졸한(그렇게까지?;;)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못봤던 10,11회를 어제 봤는데. 열라 멋진 모습을 거기서 다 보여줬더구만.. 암튼 오늘 하는날이구나. 신난다. 캬악 >.< 노래 상태 엄청 안좋으니 CD를 사셨으면 함다. ㅋㅋ P.S. 남편은 연출하고 아내는 음악을 맡고... 참 보기좋은 부부야~

2006. 5. 15. 02:45

멜로우이어 (Mellowyear) - Coffee

Track List 01. The Vane (연주곡) 02. Giant blue 03. 방갈로 04. 봄바람은 여기에 (featuring 오소영) 05. 바나나 비치 06. Beach boys 07. Coffee 08. 잠자는 길 09. Moonbeam (Featuring Slow 6) 10. 구룡포 AM 2:19 11. 새벽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끓여봤지 내 어린시절 맛본 저녁 coffee 딱 한잔에 행복이 뭔지 알았어 말안해도 알잖아 적어도 너에게는 나 혀끝에서 온몸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향기가 되었으면 해 너의 아픔, 괴로움을 한 모금의 향기로 지우렴 난 언제나 너의 곁에서 너만의 따스함이 돼줄게 나를 기억해줘. 그 향기가 바로 나의 의미니까 널 느끼고 있어. 한 손 가득 따뜻따뜻한 향기를

2006. 4. 10. 00:59

비가와 - 링크

비가와 - 링크 비가 오네 창문 밖 세상을 다 적시면서 떨어지는 저 빗물소린 나를 슬프게 해 비 온 뒤의 세상은 더 맑고 깨끗해 지겠지 이 비를 맞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비가 와 비가 와 아침에 때 아닌 비가와 비가 와 비가 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거리에 고인 빗물 속으로 또 다른 하늘과 세상이 비치네 작은 빗물 속에 투명하고 맑게 맺혀있는 빗방울도 떨어지듯 이 기분에 나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비가 와 비가 와 아침에 때아닌 비가 비가 와 비가 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이런 날이면 언제나 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설레이는 이 기분들을 잊지않고 나의 맘속에 간직해 영원히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mamirine 2006/04/10 12:59 맞어 이노래도..

2006. 3. 18. 15:45

[펌] 델리스파이스 '고백'의 가사의 진상!!!

그동안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고백'을 들으며 이게 뭔소리야! 했던 분들! 저도 그동안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면서도 가사가 앞뒤말이 정확히 이해안됐거든요.. 근데.. 한 만화책을 보다가 그 의문을 완전히 풀었습니다.. 정말 어찌나 감동의 물결이 출렁이던지~ . . . . . . 그리고 이건 델리스파이스의 '고백'가사에요.. 어때요?? 아하~이제야 이해가 가신다면 붐업! 델리스파이스 노래 좋다~그럼 또 붐업~ 이 만화 짱 잼있다~ 붐업~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다 재미있다~붐업~ 이 만화 보며 눈물 흘렸다~ 붐업~! 원래 알았다-그래도 붐업해죠용~ by 어둠의 여왕 짤방이미지도 스스로 만들어주는 센스! mamirine 2006/03/18 15:44아... 이거였구나... >.< 이제알았다 ㅋㅋ 어리버리 2006..

나의 왼발 - 델리스파이스

'음. 델리스파이스에선 이노래가 좋군' 하며 듣고 있는데 '왜 왜 날 사랑하나 이렇게 보잘것 하나없는 나를 왜 왜 날 용서하나 그토록 한없이 약해빠진 나를' 이가사가 들려왔다. '응? 이가사는 기독교적인데?' 생각하면서 계속 듣고 있는데 망치질에 녹슨 세개의 못이라니!!! 처음부터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완전!! 한마리의 약하고 어린 짐승 = 어린양 아니야~ ⊙_⊙ 오오. 완전 감동이야. ㅋㅋ 난 CCM을 안듣지만, 굳이 CCM 그런거 나누지 않고 이렇게 일반음반에 이런 가사의 노래가 들어있는게 정말 좋다. 검색해봤더니 '윤준호가 3년전 발목 수술 경험을 노래로 만든 '나의 왼발'은 수술과 사랑을 교묘히 연결한 그의 재치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사랑? 아닐걸ㅡㅡ^ 아~ 그분의 사랑? ^^..

2006. 3. 18. 02:45

나의 왼발

요즘 델리스파이스음악을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나의 왼발은/ 왠지 난 CCM 같은 인상을 받는다. 가사때문에.. 나의 왼발 아티스트 - 델리 스파이스 관련앨범 - 6집 - Bombom 나의 왼발-.. 수백개의 눈동자가 빛을 발하며 온몸 구석구석을 밝혀주는 그곳에서 나는 실오리 하나 걸치지 못한 채 십자가 모양의 수술대 위에 묶여 있어 나는 한마리의 약하고 어린 짐승 앙상한 두디리론 반항조차 할 수 없어 왜 왜 날 사랑하나 이렇게 보잘것 하나없는 나를 왜 왜 날 용서하나 그토록 한없이 약해빠진 나를 꿈속에서 들려 오는 망치질 소리 나의 왼발 깊숙히 박힌 녹슨 세개의 못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검먹은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고 있어 왜 왜 날 사랑하나 이렇게 보잘것 하나없는 나를 왜 왜 날 용서하나..

2006. 3. 17. 15:48

[가사] 롤러코스터 - 숨길 수 없어요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롤러코스터 - 숨길 수 없어요 롤러코스터는, 어떤 곡이든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그 색깔이, 어쩔땐 미치게 우울하지만 어쩔땐 미치게 그립다. 열심히 음악 공부 하고 있는 내 친구의 목표, 조원선.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처음 보던 그 순간부터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어떻게 해 아무 말도 소용 없어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갑자기 눈물이 나고 왜 갑자기 또 기뻐지나요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 이상 멈출 수 ..

숨길수 없어요 - 롤러코스터

이거거덩! >.< 아이구 좋다. 처음에 '내가 울고 웃는 사이'는 4집의 비행긴가 무지갠가? 암튼 그거랑 너무 비슷해서 뭐야 이거 싶었는데. 너무 비슷해서 일부러 그런건가 싶기도;; 암튼 이노래 듣고는 '이거거덩!' 하는 생각이 ㅋㅋ

2006. 3. 14. 16:56

06.03.14 F&F, K, 델리스파이스 6, 롤러코스터 5

돈을 벌어서 제일 좋은건 음반을 마음껏 살 수 있다는 것. 물론 뭐 완전 마음껏은 아니지만 음반 사는데는 돈 아끼고 싶지 않다. F&F - 이음반 상당히 맘에 든다. '발버둥' 듣고 다른곡도 들어봤더니 오~ 다 좋아서 덥썩 샀다. 이래뵈도 싸인음반 >.._< 앗싸 기대되는구만~ 두달도 안지나서 음반구입 하는건데도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추려내기 힘들었다 =_= 사진 너무 못찍어서 ..

2006. 3. 10. 02:45

연인 [정석원 feat. 장호일 ]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너 눈을 뜨면 너의 빈자리 기억 나겠지 우리 같이 앉아 나누던 그 속삭임 누가 그런 말을 해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고 사랑은 가도 세상은 끝나는 건 아니잖아 그리 웃지마 속으론 울면서 냉정한 표정도 짓지마 기억 나겠지 우리 같이 앉아 꿈꾸던 그 자리들 아무도 없다지만 가만히 주위를 한번 둘러봐 누군가 기다려 너를 오랜 시간 그 눈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