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브라운 (Funky Brown) 1집 - Browndays
03 이런날
04 Paranoid
05 Old Friend
06 이제는 그대와
07 Let's Dance
08 Forever With You
09 Another Day
10 후회
11 다신 (The New Beginning)
<All Tracks>
'05년 '다신', 'Let's Dance' 그리고 '외톨이' 세곡으로 싱글앨범 '다신'을
발표했던 펑키 브라운. 그들이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여기저기 언론에서 이런 표현을 하더라. 'R&B'에 질려서 지쳐버린 음악팬들에게
신선한 음악을 선보인다...소울, R&B 같은 음악들, 팝의 본고장이라는 미국에서도
긴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뮤지션들의 노력을 통해 상당한 깊이를 가지게 된 음악들이다.
어떤 장르의 음악이던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대부분의 음악이 이상하게 변한다.
모든 음악이 발라드 아니면 댄스로 바뀌어 버리는 거다.
발라드를 부르면서 조금만 꺽으면 어느새 R&B가 된다. 국적불명의 댄스음악에 랩이
들어가면 어느샌가 힙합으로 둔갑해 버리고..가수들 새로운 앨범 출시하고 인터뷰를 보면...
"이번 음악은 소울, R&B 요소도 있고...."..그런데 들어보면..뭐 백번 양보해서
"꺽었으니까" R&B라 치자..근데..소울은 ???????????"
제대로된 R&B와 소울, 힙합은 해보지도 않고 발라드와 댄스로 만들어서 R&B와 소울,
힙합의 탈을 씌워 놓았으니 쉽게 질릴수 밖에...그나마 방송과는 동떨어져 스스로의 음악을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기에 다행이지만..
소울, 힙합 뿐 아니라 록도 마찬가지로..인디를 비롯해 방송을 별로 타지 않더라도
자신들만의 음악 공간을 창출하면서 음악을 하는, 자신들의 내공을 쌓아가는 이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 위안이다.
2006년 최고의 소울펑크 파티 뮤직 앨범 Funky Brown 1집 [Brown Days].
Feat. 하림, 윈디씨티, Kentaro Kihara, 우연정 / 타이틀곡 : 2track "Everyday"
2005 도쿄아시아 뮤직마켓에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 아티 스트로 참여! 한국을 넘어
동남아 그리고 세계가 그들의 파티장이 된다!
애쉬드, 디스코, 블루스, 재즈, 팝 등의 다양한 장르에 낭만적인 멜로디라인을 입혀서
감성을 자극하는 펑키브라운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멜로딕 얼반 그루브 그룹
(Melodic-Urban Groove Group) FUNKY BROWN. 펑키한 리듬과 따스한 브라운색의
엇갈린 만남은 듣는 이로 하여금 스산한 감동에 빠지게 된다.
“펑키브라운”이라는 이름처럼 펑키리듬과 그루브감을 바탕으로 팝적인 요소와
멜로디 감을 중시하며 감성을 건드리는 로맨틱한 음악을 강조하였다.
내츄럴 하고 중독성있는 보이스와 기타를 연주하는 엄주혁,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그루브와 락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는 베이시스트 김경원, 디스코리듬과 펑키리듬의
타고난 리듬감을 발휘하는 드러머 박용석. 이렇게 세명의 멤버와 하림,
윈디씨티 등 화려한 소울펑크 장르 스타들의 피쳐링은 펑키브라운의 감성과 리듬을
더욱 살리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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