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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0. 15:25

[펌] 라꾸라꾸의 변신은 무죄

기존에 가지고 계시는 라꾸라꾸 침대를 더욱 쓸모 있게 만들어 드리는 커버링 세트 입니다. 1.커버링하기전에 모습 2.커버링하고 난 후의 모습 커버링 엽모습 프릴 쿠션 봉에 장식한 예쁜 장미 이웃 집에 놀러 갔다가 너무 예쁜 것을 보고 퍼 왔답니다. 여러분들이 많아 사용하고 계시는 라꾸라꾸가 이렇게 변신을 하다니요. 아마도 보라빛의 침구와 보라 체크 침구 두 가지를 만든 것 같구요 어닝도 셋트로 만들었어요. 어닝의 끝도 완만하게 굴려 자연스럽게 만들어졌구요. 평범하게 사용하는 모든 용품들도 이렇듯 주인을 잘 만나면 새로운 변신을 하여 완전히 다른 팔자로 산답니다. 혹시 여러분의 집에서도 한 구석에 볼품없는 가구나 소품들 없으신 가요? 봄을 맞아 새롭게 페인트를 하거나 리폼을 하여 알뜰한 집 꾸미기에 도전해..

[펌] 가구를 만들거나 사고 싶다면?!

땡글이는 가구를 직접 만드는 게 꿈이랍니다. 한때 가구를 직접 만들어 파는 쇼핑몰을 만들고 싶었지만... ^^ *가구관련 씨리디자인쇼파 http://www.seelee.co.kr 한샘 http://www.hanssem.com/ 까사미아 http://www.casamia.co.kr/ 올리브데코 http://www.olivedeco.co.kr/ 프란시아 http://www.francia.co.kr/ 디자인얀 http://www.oyan.co.kr/ 에프룸 http://www.f-room.com/ (공사중)인테리어코디네이터 최선희의 사이트 디자인앤 http://www.designann.com 리빙트리 http://www.livingtree.co.kr/ 대송가구 http://www.daesongmall.com/..

2010. 10. 10. 15:22

[펌] 청바지에 핸드페인팅하기

청바지에 핸드페인팅하기 지금은 완전한 단골이 되어버린 멋쟁이 아줌마가 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딸과 같이 왔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어보이고 멋쟁이였다 신랑되는 분의 청바지에 핸드페인팅을 주문하셨는데 핸드페인팅을 전문으로 하는곳과는 다르게 저렴해서 맘에 든다고 하셨다 잡지책에서 스크랩해두었던 일러스트를 이용해서 색상을다르게 하고 반짝이를 많이 가미해서 화려한 분위기를 내었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가 안난다 얼굴과 옷,벨트 부분부분에 찡과 큐빅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그림에 조금만 관심있고 실력이 있으면 사진등을 응용해서 그려볼수도 있다 나 또한 그림을 따로 배우지는 않았고 그냥 해보는거다 다리부분에 쓰여진 글씨대로 Have a Nice Day!

2010. 10. 10. 15:21

[펌] 청바지를 청치마로 만들어 리폼

청바지를 청치마로 만들어 리폼하기 청바지를 청치마로 만들어준다 이 치마는 거의 타이트하게 일자모양을 해준것이다 밑단은 말아박기 하고, 큐빅전사를 붙인다 큐빅전사를 붙일때는 다리미 열을 충분히 가열하여 문지르지 말고 꾹꾹 눌러주어야 잘 붙는다 간혹 큐빅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데 큐빅을 사다가 떨어진 부분에 올려두고 역시나 충분히 가열한 다리미로 꾹꾹 눌러주면 된다 하나씩 일일이 라이터로 지져서 붙이려면 손가락도 아프고 그을음도 생겨서 안좋다

2010. 10. 9. 16:35

생각지 못했는데 이렇게 일치할때 정말 기분이 좋아. - Loveholic

생각지 못했는데 이렇게 일치할때 정말 기분이 좋아. - Loveholic - pm.1:23:51 Tuesday, June 3rd 2003 - 음악 넣을때 이 노래가 어느앨범에 있는 건지 올리기 전에 확인 할 수 없는게 너무 불편하다!!! 지금 이거 수정하는거 벌써 세번째라고-_-;(아놔. 그것도 아냐. 네번째..;;) -6번째 까지 수정하고 포기. 내가 원하는건 저 앨범이 아니라고. 밑에 저 표지가 나오는 앨범이 왜 안나오는거야-_-;;; Loveholic 을 주문했다. 노래는 인터넷으로 많이 들었었지만,,, 어쩐지 사고싶더라니... 펼쳐들때부터 느낌이 바로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네의 작품 같았다. (강의를 한번 들은후에는 호칭을 선생님이라고 한다. 실장님이라고 하기엔 뭔가 내가 부를 그게 아닌것 같고,,..

작업실

작업실 - am.11:35:14 Monday, October 28th 2002 - 어제 영화를 보면서 했던 생각은... 오로지... 우와.. 집 정말 좋다.. 라는거...ㅜㅜ 어찌나 부러운지... 집도 디게 넓고 이쁘고 무엇보다도... 내가 그토록 원하는 그공간...! 나무 자르고 칠하고...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공간! 아... 그 작업실 정말 부러웠다ㅜㅜ

2010. 10. 9. 01:53

별가방^^

별가방^^ - am.2:06:46 Tuesday, October 8th 2002 - 한달전에 언니랑 벼룩시장에 가서 가방을 샀다^^/ 별그림이 바박바박 박혀있는....** 뭐 그냥 평범하게 생겼지만 왜샀냐면... 파는여자가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잖아^^ 나도 가방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았지만 '재봉틀로 만드신거에요?' 이한마디 물어보고 땡이었다-_-; 나중에 그사람 유명해져서 내가 갖고 있는 가방이 귀한물건이 됐음 좋겠다.^^ 물론 나도...^^

02.08.24 북아트 전시회

환기미술관 북아트 전시회. with 원정.춘경.

paper!!!

paper!!! - am.2:42:25 Sunday, September 1st 2002 - pen...에 버금가게 내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종이^^ 색색가지의.. 그리고 여러종류의 종이를 보면 나는 행복에 겨워 어쩔줄 모른다^^;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쪽지 돌리는게 일종의 유행? 이었다. 예쁜 종이를 잘라서 스티커로 꾸미고^^; 예쁜펜으로 편지 쓰고 서로 주고받곤 했다. 뭐 누가 들으면 정말 쓸데없는 짓 했구나 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우리에게(다들 그랬을거라 믿는다-.-) 낙이었다. 수업중에 딴짓하기^^; 그때 학교앞의 화방은 무척 작았지만 나에겐 눈이 홱홱 돌아가기에 충분했었다. 색색의 종이들! +.+ (비록 생각해보면 스코틀랜드지...라고 하나? 그..

내가 하고 싶은것...

내가 하고 싶은것... - pm.10:39:02 Thursday, July 25th 2002 - 아마... 고2때였을거다... 디자인을 전공으로 정하고 시작한것이 고2여름이었다. 좀 늦은 시작이었다... 난 뎃생을 무지 싫어했다... 도대체 그넘의 석고는 왜 맨날 따라 그려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기때문에-_-; 반면에 구성은 정말 좋았다... 하얀 종이 한장을 내 손으로 예쁘게 칠해놓고 나면 정말 기분이 좋았다... 원래부터 색을 좋아했었기 때문인지 선생님들도 색감은좋다고 말씀도 하셨었다... (색감도 좋고 칼같이 칠하는건 자신있었지만^^; 스케치랑^^; 빨리 하는건 영...^^;;) 그때 우리 구성선생님은 서울대 공예과 선생님이었다... 금속공예를 하신다고 했었지... 어느날 선생님이 나에게 물어보셨다...

2010. 10. 8. 21:48

이승환 6집 - 되는거였어!! -.-;

이승환 6집 - 되는거였어!! -.-; - pm.10:57:24 Thursday, July 25th 2002 - 내가 중.고등학교때는 우리집에 CDP도 없었고 씨디살 돈도 없었고^^; 언니가 사온 Tape위주로 음악을 들었었다. Tape을 보면 그 왜 중간에 구멍두개 뚫린 부분(돌아가게 하기위해서?)이 있다. Tapecase를 보면 그 부분에 맞물리도록 십자(어떤건 *표?--a)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난 그전부터 그게 좀 눈에 거슬렸다. 그래도 '이거 꼭 있어야 되나?' 이렇게 생각만 하고 말았었는데, 어느날 여기저기 꺼내져서 널부러져있던 tape, 속지, case를 각자의 집(?)으로 들여보내며 정리를 하다가... 이승환 6집 속지를 딴case에 넣으려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어? 이게 왜 안..

음.. 그래! 결심했어! 불끈! -_-a

음.. 그래! 결심했어! 불끈! -_-a - pm.11:10:35 Thursday, July 25th 2002 - 뭐... 굳이 분류가 디자인일것까지야 -_-;;; 나도 그림일기를 그려야게따!... 라고 넘들의 인터뷰(부러워!쩝!ㅜㅡ)를 보고 생각했다. 나만의 그림체로! 나만의 이야기를! 잼있겠다. 크흐흐^^ (아~ 이거 곳곳에 넣고싶은 얼굴표정이 글 쓸때마다 떠오르는데 표현할길이 없음.ㅜㅡ) 그래... 언능언능 여기를 멋지게 업그레이드 해서리... 그림일기도 슉슉 집어넣고 구여운넘들도 휙휙 던져넣고.. 라는 생각들이 굴뚝같이 피어오른다(??) 나의 문제점은... 게으르고-_-;;; 그러다가 시작할라치면 언제나 한번에! 끝내주는 완성을 바라기 때문에 하다가 안되면 손놓기....-_-;;; 으아아아~~ 나..

Design is...?

Design is...? - pm.10:11:24 Thursday, July 25th 2002 - Design 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은 지식으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어려운 얘기는 되도록 빼도록 하겠구요, 그냥 소개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디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뭐.. 어원으로 따져본다면 디자인의 기본적인 의미는 '계획' 내지는 '설계' 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어떤 일에 목적을 두고 그 일을 하기 위한 일련의 계획을 세우는 과정까지 포함한 그런의미라나요...^^ 그런 어원에서 나와서 지금은 거의 미술쪽에 관련된 뜻으로 굳어졌죠.. 어떤 물건을(제품이나 인쇄물등...) 좀더 예쁘고 멋있게 만드는것. 그게 디자인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할거에요..

그냥... 홈페이지 만들다가.. 주절주절.....

그냥... 홈페이지 만들다가.. 주절주절..... - pm.10:12:18 Thursday, July 25th 2002 - 홈페이지... 처음 접한건 대학때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 교양 수업때 인터넷을 처음 배우고 너무너무 신기함에 푹 빠졌었다... 그리고 동아리에 그당시 웹마스터를 하던 선배가 있었다. 그때는 그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던 때였다. 그 선배덕에 많은걸 배우게 되었고 웹디자인이라는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대학1학년 여름방학때는 포토샵을 배우고(너무 재밌어서 진짜 열심히 했다!^^v) 겨울방학때는 홈페이지 만들기 책을 보고 독학으로 약간의 html등을 익혔다. 그리고 2학년 여름방학때 웹마스터 2개월단기 과정을 배웠다... (학원비도 엄청 비쌌다-_-;) 자... 여기서 아는분..

펜 - am.12:54:41 Friday, July 26th 2002 - Pen...하면 할 얘기가 무지 많다는걸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안다.^^ 글쎄... 언제부터라고 해야할까... 어릴때부터 나는 '색' 이 좋았다. 색칠공부도 좋아했고, 여러가지 색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내는 조화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래서 색색가지 펜에 강한 집착을-_-; 보이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중학교때 내 필통은 큰 주머니였다. 아무도 그것을 필통으로 쓰리라고 생각하지 못할만한..^^; 그 안에 내 펜은 가득 차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니네집 문방구하냐?'라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다. 그렇게 많은 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문방구나 화방에가면 난 꼭 펜 앞에서서 또 어떤 새로운게 나왔나 구경하곤했다.^^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갔을때..

2010. 10. 8. 21:09

다양한 커피 컵 디자인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잘 안사먹는 편이라 이런 일회용 플라스틱 컵 디자인을 눈여겨 본 적은 별로 없는데요, 그동안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회사의 로고와 함께 커피의 진한 브라운 컬러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 같네요. 커피라는 것은 문화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요소가 강한 음료이기 때문에 패키지 또한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데에 좀더 분위기를 돋워 줄 수 있는 쪽으로 디자인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싱가폴에 있는 Joe & Dough 라는 곳의 디자인입니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한다는것 같네요. 커피컵만을 보자면 로고가 적힌 브라운 컬러의 종이로 한겹 싸 놓았는데, 굉장히 심플하군요. 에스프레소의 진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Designed by Rasmus Snabb | Country: Finla..

제본실 염색

면이나 마의 경우 염료에 넣고 끊여서 사용하시면되고요, 실크나 울소재도 해당 염료를 넣고 끊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식물성이냐 동물성이냐에 따라 염료의 종류가 나뉘고 사용방법도 달라집니다. 남대문 알파나, 고속터미날 한가람문구에 가셔서 섬유전용 염료를 물어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섬유염색법과 동일하고, 2005/10/26 사이안 실의 경우 구석구석 염색이 골고루 잘 들게 하려면 지켜보면서 잘 뒤적여 주셔야 합니다. 염색후 온전한 새척도 중요합니다. 종종 종이에 물이 들어버립니다. 염색이 얼룩처럼 들어도 나름대로 특색이 있어서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책 만들기 좋은 사이트 소개

책 만들기 좋은 사이트 소개 http://celltong.com/ 다들 알고 계시는 사이트일 것 같은데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올립니다 ㅅㅅ 만드는 방법도 설명도 되게 잘 되어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재료들을 살 수 있습니다 특히 한권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묶어서 파는 DIY KIT이 초보라면 괜찮은 듯... 전 이 사이트 굉장히 좋아라 한다지요 참고로 가입하실 분들은 추천인을 mycutetoy 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쿨럭;; 뭐, 사실 이게 목적이었습니다만.. (-_-);;;;;;;; 상부상조에요! 추천인 해주시면 서로 서로 적립금이 오르거든요; http://www.iolive.co.kr/ 여긴 수제 압화나 노트를 사는 곳 ㅅㅅ 아트숍에 가면 있어요 아트우산이나 이런 것들이 ..

북아트 사이트

아이디어에 도움이 될만한 곳들. 민지수의 북아트 http://www.bookatelier.com/ 노출 바인딩이나 페이퍼 커팅, 판화 작품 등이 있어요. 장진경 http://www.canvaspage.com/ 특이하고 컬러풀한 책들이 많군요. 유림의 북아트 http://www.bookart.net/ 멋진 작품들이 많은 곳. 책만드는 사람 박소 http://baksohada.com/ 녹차와 홍차잎을 이용한 수제종이와 목재 커버 책들이 있는 곳. 스튜디오 바프 http://baf.co.kr/ 여러가지 컨셉이나 책에 대한 정보. 북아트북 http://www.bookartbook.com/ 여러가지 정보과 독특한 책들. 책만드는데 도움이 될만한 곳들. 책만들며 크는 학교 http://www.makingbook.n..

감각있는 site 몇군데 소개

아시는 분은 벌써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 http://www.ths.nu -> 한번 가보셔요. 독일 디자이너인데 독특한 책이 많네요 http://www.synkretismos.com -> 핸드메이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ON work의 objects 게시판! 즐거우실 거예요. http://blog.naver.com/mooloooo http://blog.naver.com/vickyni ->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인데 타이포를 좋아하시는 블로거 두분! 정말, 감각 뛰어나세요!! http://www.designboom.com -> 책과 관련있을런지 모르지만..-_- 세계디자인의 트랜드를 읽고싶으시다면 둘러보셔도 좋을 듯! 외국사이트고 복잡한 느낌도 있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