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Year History 만들다 느낀점.
Posted by eundi Story
저거 만들려고 다이어리를 돌아보다 느낀점. 2009, 2010, 2011 계속 무도 달력을 썼잖아. 2009년엔 아예 달력을 다이어리로 쓴듯. 세가지 달력을 같이 보니 확실히 2009년때가 젤 재밌었던거 같다. 글쎄. 처음이라서 그런거라기보단. 워낙에 난 이번해(아니 지난해;; 아직 7일밖에 안지나서^^;)에 한건 별로였고. 너무 진지한게 싫었어 ㅜㅜ 다른 사람들 나오는것도 싫고. ㅋㅋ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판단질 하는게 싫음. ㅋㅋ 09년엔 다 자기들이 만들어서 그냥 나름대로 해서 그게 더 재밌었던거 같애. 10년엔 미리 다 정해져 있는 판 돌려서 한거라서 또 글쿠. 뭐, 찍으러 가선 나름 재미 있었지만 결과물(달력)이 별로 안이쁘다. 09꺼보다. 왜 자꾸 09밖에 안됐나 08아닌가 이상하고 헷깔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