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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ear History 만들다 느낀점.

저거 만들려고 다이어리를 돌아보다 느낀점. 2009, 2010, 2011 계속 무도 달력을 썼잖아. 2009년엔 아예 달력을 다이어리로 쓴듯. 세가지 달력을 같이 보니 확실히 2009년때가 젤 재밌었던거 같다. 글쎄. 처음이라서 그런거라기보단. 워낙에 난 이번해(아니 지난해;; 아직 7일밖에 안지나서^^;)에 한건 별로였고. 너무 진지한게 싫었어 ㅜㅜ 다른 사람들 나오는것도 싫고. ㅋㅋ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판단질 하는게 싫음. ㅋㅋ 09년엔 다 자기들이 만들어서 그냥 나름대로 해서 그게 더 재밌었던거 같애. 10년엔 미리 다 정해져 있는 판 돌려서 한거라서 또 글쿠. 뭐, 찍으러 가선 나름 재미 있었지만 결과물(달력)이 별로 안이쁘다. 09꺼보다. 왜 자꾸 09밖에 안됐나 08아닌가 이상하고 헷깔렸는데;..

어쩜이랴~

10년이 지났거든. 10년이. 근데 어쩜 나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냐. 하나도 성장하질 않았다는 건가. 나는 어쩜 이래... -_-;;;

다시 한 번 희망을 품어본다.

아무래도 이번 화장품은 잘 못 산거 같아 -_- 일단 팩트가.. 너무 펄이 많아서 이걸 본팩트로 쓰기엔 너무 민망한듯? 싶어서 하나 더 사야되나 이러고 있고... 클렌징도 머 그냥 그래-_-;;; 화산송이로 살껄 그냥. 왠지 그게 더 뽀득뽀득 할거같고. 물론 3개니까 다른건 더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뭐더러 3개짜리를 샀을까 싶네 ㅋㅋ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는데 레드에이지 스킨로션도 그닥 바른 느낌이 없달까. 겨울이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_-;;; 수분크림도 하나 더 사야될거 같고.. 괜히 그전에 수분크림이랑 그런거 샘플 다 썼지 -_-; 그러다가 아 참존에서 크림 하나 같이 줬지 하고 그거 찾아서 발랐는데... 마사지크림이네-_-; 바르고 닦아내는거.. 쩝;;; 그건 그냥 그래. 아~ 이니스프리..

우왕 굳 >_<

무도달력 도착했음 >__< 아 페이퍼토이는 항도니.

폭풍식탐;

언제나 식탐은 밤에 폭풍처럼 밀려오지-_-; 후렌치파이를 10개를 세어놓고 하루에 한개씩 10일동안 먹어야지 했는데 오늘 하루만 5개는 먹은거 같다-_-; 칸쵸를 먹어버릴까 싶다. 후렌치파이를 사오는게 아니었지 ㅠㅠ 차라리 밥을 든든히 먹고 군것질을 안해야 하는데 과자는 따로 또 먹고싶고. 진짜 일을 시작하게 되면 스트레스 받아서 혹은 밤마다 밤샘작업을 핑계로 엄청 먹어댈거 같지 않냐; 그들이 뚱뚱한 이유가 있었던거지... 그래도 그 일을 하고싶다~ =_=

어젯밤

어제 저녁때 별로 먹고싶은 생각이 없어서 저녁을 안먹었는데 그놈의 황금돼지 때문에 갑자기 감자칩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먹는프로아니다-_-; - 게다가 영상은 그전에 봤고.. 어제는 나중에 자막이 나와서 자막만 읽은건데-_-) 개콘보다 타이밍을 놓쳐서 그래도 뭐가 먹고싶어~~~ 하다가 그밤에 만두를 구워먹었다는 사실 -_-;;

헐~

아.. 왜이렇게 가기가 싫을까. 엉엉 뭔가 딱 맘에 들지가 않는다. 모두다. =_= 내가 얘길 해야되는건가? 근데 나조차 모르겠으니. 아 어쩜좋아. 크헥헥

2010. 11. 17. 14:45

谷さんだ!!

며칠전에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서 꿈을 오래 꾼거 같은데, 분명히 연예인이 나왔는데 누가 나왔는지- 강동원인지 김현중인지.. 이기찬..은 아닌거 같고- 뭔내용인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거다. 어제 영능력자오다쿄를 보고 있는데, 이~상하게 내가 타니상한테 심히 마음이 기울어져 있는거다. 평소보다 심하게 엄청 애정을 갖고 있고. 나오기만 하면 그저 미소만 지어지고 너무 귀엽고 이쁘고 희한하게 엄청 친근감이 드는거다. 그러고보니 퍼뜩 떠올랐네.. 그게 저때 기억 안나는 꿈인지 어제 새로이 꾼 꿈인지 모르겠는데, 꿈에 타니상이 나왔다는거다! 근데 시상에 꿈에서도 유부남인데 나랑 서로 좋아하는거야 >_< ㅋㅋㅋㅋㅋ 무슨 야영장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랑 다 같이 있고 무슨 게임을 하는지 어쩌는지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숨..

마음만 급허네.

왜 로그인이 된 채지? 알수가없네 이 아이의 기준을 ㅋ 아까 TV에서 너무나도 반가운 우리 메대공! >_< 요약을 보여주는데- 진짜 중요한거 다 짤라먹고 나왔지만(뭐 안중요한게 어디 있겠냐만) 아 빨리 스토리북 만들고 싶은 마음이..... 쿠폰도 받았으니 한달안에 해야할텐데... 근데 딴것도 할거 많고- 미디도 해야하고 이번엔 진짜 빨리 시작하려고 했는데 또 그냥 주말이 와버렸네... 이러다가 또 아무것도 못하는건-_-;;; 아 진짜로 열심히 해야지. 증말로 ㅜㅜ

엉엉

진짜- 너무 부담돼서 미치겄다. 나 원래 그런거 신경 안쓰잖니. 사람들 많은 앞에서 뭐 하는것도 상관 없는데. 내가 다 한게 아니니까 좀 그렇다. 쌤이 수정해준거 들었는데 완전 다른게 됐어;; 아~~~ 그리고 오늘 연습 많이 했어야 하는데.. 내일도 못하고.. 금욜은.. 수업전에 좀 하겠지만 ;; 그거갖고 되겄니. 근데 오늘 밧데리를 둘다 닳은걸 가져가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내일 끝나면 부담을 덜겠지만.. 모레 수업할 준비도 덜됐고... 토욜은 또 녹음수업 할텐데 그것도 걱정이고... 노래 하는건 너무 좋은데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 쨌든 내일... 발표나 잘 넘어갔음 좋겠다 ㅜㅜ

일이 점점 커지네;

작년 겨울은 또 어떻게 났었나 기억이 안나네.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는겨-.- 미치겠어. 일이 너무 커져서. 난 진짜 그냥 공부 하는 셈 치고 해보는거겠거니 했는데... 게다가 아직 다 배운것도 아니잖아. 할게 많이 남았는데 이런걸 완벽하게 하길 바라냐... 오늘 녹음하러 갔는데 거기 누군지도 모르겠네. 어떤 인상 더럽게 생긴 기획사 사장같이 생긴 놈이-_-;;; 거만하게 앉아서는 뭐 너무 단순하다느니 밸런스가 하나도 안맞는다느니... 아직 다 안했다잖아! 선생님은 저사람 잘하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고맙긴 한데 머 사실 나도 그렇게 맘에 드는건 아니야. 솔직히 아주 신경 많이 써서 한것도 아니고... 더이상 어떻게 발전시킬지도 잘 모르겠고 아직... 아직 배..

BGM

공부 안하고 대충 짐작해서 하려다 시간만 갔네. html보니까 어쩌겠다는 건지는 대충 알겠는데 보통 그냥 하는거랑 쫌 달라서. 그래도 확실히 구조를 알면 완전 내맘대로 할 수 있겠는데?! >_< bgm을 어떻게든 자동으로 띄워보려 했으나 프레임이 난감해서... 걍 클릭해서 띄우기로 했다.ㅋ 혼자 둥- 떠있는 음표가 이쁘네. 캬캬캬 사실 bgm은 내가 들을라고 맨날 업뎃하는거거덩. ㅋㅋ 어디서든 언제든 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들을수 있게. 그나저나 또 이럴때가 아닌데 ㅋㅋㅋ 이런건 한번 하면 계~속 잡고 있게 된다능. 이거 하나 하니까 저게 또 눈에 밟히고 저걸 하면 요걸 건드리고 싶고... 나중에 확실히 공부좀 하고 다시 해야겄다. 일단 bgm은 그럭저럭 됐으니깐~

아~~

아무래도 난 천재인거 같아 -_-v ㅋㅋㅋㅋㅋ 아 여기 너무 좋다. ㅋㅋㅋ 내 bgm까지 갖고 올 수 있다니. 천재는 아니고 그냥 붙여넣으면 되는거긴 한데. 암튼 이런거 되면 왜케 기분이 좋니. 근데 누구와 함께 이 기쁨을 나누남...;;; 팝업 허용 하셔용 여러분 ㅋㅋ 아~ eundi.net (도메인) 여기로 확 연결해버릴까 ㅋ 오마이갓 천재는 개뿔;; 배경으로 안되네;; 클릭할때마다 새로고침 되는 상황 -_-;;;

2010. 10. 18. 02:02

유리랑 얘기하다가-

아.. 그래서 그런건가.. 퍼뜩 깨달았다;;; 물론 그전에도 그 생각은 하고 있었다. 예전에(어릴때?)는 내가 먼저 잘 다가갔거든. 남자들한테. ㅋ 말하자면 내가 먼저 들이대곤 했었다는 거지만 여기서 들이댄다는 표현은 좀 삼가주도록 하자. ㅋㅋㅋ 쨌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잘 못하겠는거야. 뭐. 내가 좀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진 것도 있겠고, 그렇게 딱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있겠고 ㅋ 그냥 저사람이 알아서 내 좋은 점을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는 것도 있겠고...? ㅋㅋ 암튼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내가 그렇게 달라졌다?는건 알고 있었다. 1년전인가에는 어느날 커피숍에 어떤 사람과 앉아 있었는데, 퍼뜩 10년 전과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든거다. 뭐 아주 똑같다고 생각진 않았지만, 그래도 ..

Kick

킥좀 해달라고 -_-;;; 아놔 대체 꿈속에서 만드는 그 완벽한 멜로디와 가사는 누가 만드는거니!!!!! 맨날 꿈에서 그렇게 실컷 좋은노래 만들고 깨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오늘은 진짜 끝까지 잡고 있었는데... 잡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단계적으로(ㅋㅋ)꿈을 깨는 동안 나의 4단계(?)꿈은 결국 또 안드로메다로 =_=

아니 어쩌다가 이시간이;

아니 어쩌다가 이 시간이 된거야. 10시반까지 일을 다 하고 난 그저 메일을 조금 보고 jp연습을 약간 하고 커피를 타고 언니랑 얘기를 조금 하고 알라딘 주문이 왔길래 포장을 하고 그랬을 뿐인데 ㅜㅜ 아놔. 이제 MIDI 수정해야함. 낼까지지만 내일도 시간이 별로 없고. 12시에 시작이라니 =_= 그래도 급한불(?)이 떨어지니 여기로 옮김질을 일단 접고 하고 있는 내가 대견하다. 므흐. 이노무 옮김질(?)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돼서;; 중간에 멈춰지질 않더라고 커헉.

빵-

어쩌면 빵을 한입 딱- 무는 순간 '아.. 밥먹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냐 -_-;;; 밥대신 빵이나 하나 먹어야지- 생각하고 빵을 먹으면 꼭 밥이 먹고싶더라-_-;;; 역시 우리나라사람은 밥이 최고여 --; 나 지금 바빠 죽겠다. 오늘까지 하는건 어떻게 저떻게 죽도록(?) 해가지구 쫌 잘했다 그래서 기분은 좋았는데 ㅋ 또 수정해야 되구 그덕에 일도 밀려서 그것두 해야되구 낼은 회의도 하러 가야되구 연습도 해야되구 으아으아 그래도 기분좋다. 므흣.

2010. 10. 12. 02:01

돈이 없숴.

허걱. 저장되네;;; 돈이 없숴. 내가 바라는 만큼, 인정 받을 수 있을 정도. 그렇게 되려면 계~속 다녀야 할거 같아. 그럼 계속 돈이 나가겠지. 버는 동시에 계속 나가겠지. 그래서 돈이 없숴. 근데 그래도 난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 그래도 빨리 끝내렴 좀 ^^;; 아 정말이지 주말에 이거 다 하고 월욜부터 쌈박하게 계획적으로(?) 살면 얼마나 좋냐 =_=;;;

왜이렇게

왜이렇게 하기가 싫지... 싫다기보단 너무 부담돼서 그런가. 항상 정말 잘해야 하고 정말 잘하고 싶은게 있으면 더 못하게 돼. 너무 싫다.ㅜㅜ 계~~속 딴짓만 하고. 그래도 이번엔 쪼~~끔 시작하는 시간이 앞당겨 지긴 했는데;;; 하는것도 없이 스트레스 쌓이니까 계속 먹고싶은것만 생기고. 내일 햄버거 먹어야겠어-_-;;;;; 냉커피를 타왔다. 밤을 샐건 아니지만, 쨌든 몇시간이라도 바짝 하고 자야지. 내일은 연습하러 가야지. 내일도 안가면 안될거같애~~~ 이거 좋네. 미리 자리 남겨두고 갱신하면 되겠다.

mono

woo woo gksrmf dhodkTjwlsirh dmdkdmdkdm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