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さんだ!!
며칠전에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서 꿈을 오래 꾼거 같은데, 분명히 연예인이 나왔는데
누가 나왔는지- 강동원인지 김현중인지.. 이기찬..은 아닌거 같고- 뭔내용인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거다.
어제 영능력자오다쿄를 보고 있는데,
이~상하게 내가 타니상한테 심히 마음이 기울어져 있는거다. 평소보다 심하게 엄청 애정을 갖고 있고.
나오기만 하면 그저 미소만 지어지고 너무 귀엽고 이쁘고
희한하게 엄청 친근감이 드는거다.
그러고보니 퍼뜩 떠올랐네..
그게 저때 기억 안나는 꿈인지 어제 새로이 꾼 꿈인지 모르겠는데,
꿈에 타니상이 나왔다는거다!
근데 시상에 꿈에서도 유부남인데 나랑 서로 좋아하는거야 >_< ㅋㅋㅋㅋㅋ
무슨 야영장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랑 다 같이 있고
무슨 게임을 하는지 어쩌는지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숨고 그러다가,
남들도 알게되서 막 머라고 하고. ㅋㅋㅋ
근데 뭐 그렇게 불륜간지는 없었고 ㅋㅋ
그냥 너무 좋았다.
타니상의 이미지 그대로 너무너무 자상한거지.
그런거 받아본게 얼마만인지...;;(뭐야 완전 불쌍해 -_-;;;)
아~ 이상하게 요즘 너무 연애를 하고싶다 >_<
별 장면도 아닌데 너무 빛이 나시던 >_<
윙크를 참 잘하시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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