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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0. 17:51

08.07.10 쿵푸팬더

쿵푸 팬더 감독 마크 오스본,존 스티븐슨 출연 잭 블랙,더스틴 호프만,성룡,루시 루,안젤리나 졸리,이안 맥쉐인,데이비드 크로스... 개봉 2008.06.05 미국, 92분 . 재밌다~ 웃긴다~ 팬더군이 넘 귀엽다. 근데 팬더랑 아빠랑의 종의 비밀은 모니. 오리인지 모 그렇게 생겼던데. 뚱뚱한 영웅이라서 좋았다. ㅋㅋ 그리고 그거. 비밀의 비법은 없다. 훗- 모든것은 마음속에 있는거죠~ㅋㅋㅋ

2008. 7. 2. 17:22

08.07.02 핸콕

핸콕 감독 피터 버그 출연 윌 스미스,샤를리즈 테론,제이슨 베이트먼,에디 마산 개봉 2008.07.02 미국, 92분 . 무척 재밌었다. 근디 좀 슬펐지. 나비효과처럼. 같이 있으면 안되는 사이라니. 그치만 옛날(?)같았으면 다 필요없으니까 같이만 있음 되지 생각했겠지만, 떨어져도 행복할 수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근데 진짜 요즘 시대에 맞는 영웅의 모습인듯. 헌데 영웅은 정말 늘 사랑하는 사람과 못 있어야 하냐 ㅋ

2008. 6. 19. 17:16

08.06.19 공공의 적 1-1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감독 강우석 출연 설경구,정재영 개봉 2008.06.19 한국, 127분 . TTL시사회. 메가박스. 아주 그냥. 시사회로 버티는구나~! 에헤라~ 넘넘 재밌었다. 정말 저 고딩들이 그러는게 진짜는 아니지? 바랬는데. 음.. 정재영이 너무 멋있더라. ㅋㅋㅋ 먼가 더 얄쌍해진거 같고. 화장을 허옇게 한 듯도 싶은데. 나쁜놈인데 뭔가 너무 악한모습이 별로 안나온거 같아서 걱정이야. ㅋ 애들을, 잡아가둬서 그 생각을 고칠 수 있을까? 사람이라는건. '생각'이라는걸 바꿔주는게 제일인데. 이제 21 보러가야 할텐데.

2008. 6. 2. 17:17

08.06.02 섹스 앤 더 시티

섹스 앤 더 시티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킴 캐트럴,신시아 닉슨,크리스틴 데이비스,크리스 노스,제니퍼... 개봉 2008.06.05 미국, 143분 . 맥스무비 시사회. 용산 CGV 암턴 나의 무수한 클릭질로 인해 당첨. ㅋㅋ 비가와서 에잇 가지말까 했는데 가길 잘했다. 근데 나 너무 어리버리; 여기 몇번째 가는데 아직도 길 못찾고. 되게 빨리 도착한줄 알았는데 8시10분전에 간거다. -_- 그래서 맨 앞자리. 허걱- 그래도 그럭저럭 봤다. 첨엔 눈돌아갔는데 점점 적응되더라. 어쩐지 잘나간다 싶더니 빅- ㅋㅋ 부케로 맞을때 진짜 무섭게 때리더라. 실제처럼. ㅎㅎ 물론 그럼 싫긴 하지만 그런 빅이 이해되는 면도 있고... 그치만 실제라면... 지금 만나지도 못하지 -.- 암턴, 그래..

2008. 5. 29. 17:18

08.05.29 라스베가스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감독 톰 본 출연 캐머런 디아즈,애쉬튼 커처 개봉 2008.05.29 미국, 98분 . TTL당첨! 재밌다는거-! 게다가 공짜표라 더 좋네. ㅎㅎ 정말 이사람과는 뭔가 안맞는 사람이 다른 완벽한 짝을 만날 수 있는건가? 코미디영화 보면서 왜 이런 생각을 ㅋㅋ 친구들이 열라 웃겼어.ㅋ 음.. 자리도 남아서 먼가 더 쓰고 싶은데 쓸게 없네 >_

2008. 5. 21. 17:13

08.05.21 버킷리스트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감독 롭 라이너 출연 잭 니콜슨,모건 프리먼 개봉 2008.04.09 미국, 96분 . with 의연언니. 메가박스. 재밌다~* 예고편은 하도 웃기길래 그런 장면만 많을줄 알았는데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좀 조용했다. 첨엔. 그래도 너무 재밌고 좋았어. 두 아저씨의 우정과- 연기도 둘다 정말 좋아. 나의 버킷리스트는... 죽기전에 꼭-... 음악을 할것. 디자인을 할 것. 글을 쓸것. 살뺄것. ㅠㅠ 름님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기. ㅋㅋ

2008. 5. 14. 17:15

08.05.14 프라이스리스

프라이스리스 감독 피에르 살바도리 출연 게드 엘마레,오드리 토투 개봉 2008.05.08 프랑스, 104분 . 음... 모. 재밌긴 한데- 일단 그 프랑스어는 너무 머랄까 정신 사나워; 그냥 두 남녀의 사는 방식이 맘에 안들었달까. ㅋㅋ 물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긴 했지만, 그 돈많은 아저씨 아줌마도 머 사는방식이 맘에 들진 않았고. 근까 전체적으로 다 그냥?ㅋㅋ Hotel에서 가방좀 옮기라고 했을때가 젤 웃겼다. ㅋㅋ

2008. 3. 2. 17:03

08.03.02 밴티지포인트

밴티지 포인트 감독 피트 트레비스 출연 데니스 퀘이드,매튜 폭스,포레스트 휘테커,브루스 맥길,시고니 위버 개봉 2008.02.28 미국, 90분 . 재밌었다. 근데 그 경찰 죽엇나?; 근데 자꾸 앞으로 거슬러 가니까 사람들이 막 웃어서 짜증났어. 거슬러 갈때 나는 키사라즈 생각나서 좋았거든. ㅋㅋ 근데 대통령 납치해서 뭐할려고 한겨?;

2008. 2. 16. 16:42

08.02.16 더 자켓

더 재킷 감독 존 메이버리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키이라 나이틀리,크리스 크리스토퍼슨,제니퍼 제이슨 리 개봉 2008.01.10 미국,영국,독일, 102분 . 재밌네염.

2008. 2. 12. 16:43

08.02.12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감독 마크 워터스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메리-루이스 파커,닉 놀테,사라 볼거 개봉 2008.02.14 미국, 95분 . CGV with 율 시사횐데 이런 표 주니까 좋다!ㅋㅋ 프레디하이모어 나온대서 봤지. 아니면 판타지 싫어하잖냐. 아니 뭐 싫어한다기보담 너무 허구세계는 보고나면 '그래서 뭐?' 이렇게 돼서.ㅋ 둘이 닮아서 누가 걔야 싶었더니만 1인2역 이랜다. 역시 연기잘해. 제발 잘 자라다오~ 뭐 내용은 재밌었다. 첨엔 좀 깜딱 놀라는 구석이 있었는데. 전개가 빨라서 늘어지지 않고. 괴물 차에치이는 장면이 젤 웃겼다. ㅋㅋ 근데 마지막에 오븐에 토마토 터져서 다 죽은거 너무 쉽게 물리친거 아냐? 괴물 훨씬 많아 보였는데. 암튼 max 고맙긴 한데 다음엔 더 재밌는거좀 뽑아줘~~~

2008. 2. 8. 16:34

08.02.08 6년째 연애중

6년째 연애중 감독 박현진 출연 김하늘,윤계상 개봉 2008.02.05 한국, 112분 . 내가 이런 얘기를 많이 봤던가. 왠지 식상하다는 생각이 딱. 그냥, 맘에 안든게. 오래 사귄다고 다 그렇게 나른해지고 권태기고 머 그런건 아니잖아. 조금더 평범함 속의 특별함을 바랬는지도. 또 바람피는 얘기 나와서 싫었어 -_- 배경?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내남자의 로맨스'는 재밌었는데. 신선하고. 몰라. 6년안사겨봐서 근가. '7년을 만났죠' 하고싶은데. 지금부터 잡아도..... -_-

2008. 2. 7. 16:34

08.02.07 원스어폰어타임

원스 어폰 어 타임 감독 정용기 출연 박용우,이보영 개봉 2008.01.31 한국, 110분 . with 려진언니. 2:50 티켓에 계속 인쇄된 바로 그 영화. ㅋㅋ 재밌었다. 박용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일품. 근데 그닥 뜨진 않을것 같아서 아쉽; 이런거 보면 내가 역사지식이 좀 많이 있었으면 싶다. 여기서 성동일씨 보고 집에와서 또 계속 봤네. 뉴하트에서. ㅋㅋ

2008. 1. 12. 16:39

08.01.1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독 임순례 출연 문소리,김정은,엄태웅,김지영,조은지,민지 개봉 2008.01.10 한국, 124분 . 진원. 성중. 호정. 성희 Cinus G 재밌었다. 눈물과 웃음이- 은메달인거 알면서도 그때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그런가. 긴장되고. 김지영 너무 웃겼다. 연기 잘해잉~

2008. 1月

2008.1.1 1,2,3,4,5,6 꾸준히 나오다 건너뛰고 10,11 6회에서 점장이 짤려버렸으니 뭐...ㅋ 내용으로 봤을때는 내가 계속 봤으면 울면서 봤을테지만- 음악얘기라;; 원래 나카시마미카 목소리부터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옛날거 지금 보면서 울고앉았기도 싫고. 시간도 없고 ㅋ 뭐랄까 간간히 보면서 쓸말이 있긴 했었는데.. 츠카가 워낙 적게 나와서 다 잊었다.ㅋ 그 주인공남자 동생말야. 그여자가 잘되는걸 보고싶었는데- 작곡하니까; 막판에 일본전통음악 배우는데 가서 그러고 있다. ㅋㅋㅋ 머 암튼...;; 다음은 파이어보이즈? 아- 남은것들 언제 다보냐;;; 이거 제목 번역 참 애매한거 같아. 우리말로 어떻게 하는게 좋겠어?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말이 좀 안맞는듯. 암튼... 영화 아......

2007. 12. 31. 16:33

07.12.31 내 사랑

내 사랑 감독 이한 출연 감우성,최강희,엄태웅,정일우,이연희,류승룡,임정은 개봉 2007.12.18 한국, 111분 . 이연희 쫌 귀여웠다. 그커플이 젤 좋았음. 정일우는 왜케 맘에들지? 뭔가 끌려. ㅋㅋ 최강희 같은 여자는 딱 싫음. 4차원을 빙자한 피해주기-.- 아. 임정은. 이름 인제 생각났네. 변호사들 나와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영 아니다. 연기도 참 못하고. 다음엔 정일우 주연 영화 찍나~? ㅋ 2007년 26번째 영화.

2007. 12. 7. 16:28

07.12.07 어거스트러쉬

어거스트 러쉬 감독 커스틴 쉐리단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케리 러셀,로빈 윌리엄스 개봉 2007.11.29 미국, 113분 . 이쁘고 좋았다. 재밌었다. 주인공 남자애의 아무 관심없는듯한? 표정과 음악만 하면 환해지는 표정이 예뻤다. 천재는 없다는 나의 관점에는 위배되지만 ㅋ 그렇게 과장되지 않고, 실제로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디에 관심을 두고 계속 개발시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거든. 암튼 녀석. 잘자라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렴~

2007. 12月

2007.12.3 뭔가 감동했다...! +_+ 이만큼의 대사를 내가 다 해치워버렸어 +_+ 번역이 되었다는 거야. 쿠할할. 물론 읽는거나 어려운 말은 못알아듣겠지만 그래도 유키오가 나온 부분의 대사를 대부분 알아들었다는거- 내가 보면서 우리말로 쳤더니 되는거야 >_< 아- 감동이다. 흑흑. 산마상 나올때는 정말 알아듣기 힘들어. 아저씨 완전 사투리 쓰는데다가 발음도 멋대로. 모리야마류씨도 약간 발음이 자기멋대로라;; 유키오는 바르게 발음해서 그런지- 아님 내가 애정을 담아 걔말만 잘들리는건지 ㅋㅋㅋ 나중에 자막 나오면 비교해봐야지~ㅎㅎ 오늘은 스무살의 연인 8화를 봤습니당. 인제 3화 남았다 +_+ (아닌데. 10화까진데.ㅋㅋ) 2007.12.5 아 완전 좋다. ㅜㅜ 유메레지 너무 재밌다. 이런거 많이 ..

2007. 11. 23. 16:20

07.11.23 식객

식객 감독 전윤수 출연 김강우,임원희,이하나 개봉 2007.11.01 한국, 113분 . 하나 >_

2007. 11. 2. 16:22

07.11.02 히어로

히어로 감독 스즈키 마사유키 출연 기무라 타쿠야,마츠 타카코,오오츠카 네네,아베 히로시 개봉 2007.11.01 일본, 129분 . 기무라~~ 역시 Hero! 마지막 장면은 좀..; 답지않게 급 kiss야; 그전 상황을 모두 알고있는 나인게 무척 자랑스러웠다. ㅋㅋ

2007. 11月

2007.11.1 아놔. 다시 한번 보는중입니다. 공연할때 다른 밴드 애들 와서 급 반주해줄때 또 눈물났다. 아흑- 츠카모토부분만 넘겨서 보다가 재밌어서 걍 보는중. ㅎ 그때는 이놈 멋있다는 생각 별로 못했는데. ㅋㅋ 멋있는놈 >_< 내가 보기엔 유이 연기 너무 못한거 같은데... 다들 별로 그런말은 안하는듯;; 원래 가수니까 못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수인데 연기도 잘했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_=;; 뭔가 좀 감정이 진짜로 실리질 않은듯한 느낌?- ㅋㅋ 도대체 츠카모토는 장례식을 몇번을 보는거냐- ㅋ 덴장. 잘못해서... 어쩐지 너무 용량이 작더라니. 무슨 메이킹필름같은걸 받았더라고!!! 정신없고 재밌긴 했지만;; 그래서 쫌 볼 마음이 생겼어. 계속 츠카모토에게 버닝중이라 다른것엔 관심이 없었거든-..

2007. 10. 27. 16:23

키사라즈 캣츠아이

키사라즈캣츠아이-일본시리즈를 보고 완전 기분 up되어서 드라마판과 월드시리즈까지 섭렵. 처음에 키사라즈캣츠아이 영화를 알게된건 일본영화여행(?)때 잔뜩 하던 일본영화중에 뭐가 재밌을까 고르다가(그냥 고르기만 했었다) '붓상이 돌아왔다~!'는 내용소개를 보고 그냥 끌려서.. 또 뭐 이런저런 아이돌의 아이들이 나온다길래 관심을 갖고있었다가 먼저 일본시리즈를 봤다.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큭큭큭대며 봤다. 아- 이런 유머 완전좋아. 나 일본식 유머랑 맞나봐?-_-a 굉장히 정신없는것 같지만 내용도 괜찮고 잘 짜여졌고. 중간중간 뒤로 계속 휙휙 돌아가면서 그전시간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는게 또 엄청 재밌었고- 암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큭큭대는 영화다. 기분이 계속 위에 붕- 떠있는거야. ㅋㅋ 이걸 보고..